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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일) 14시, 오전 8시 교회를 다녀온 후 산성역에서 버스편(53번)으로 남한산성을 올라갔다. 날씨는 -6~2℃로 바람이 불고 체감온도가 낮아 추위가 심했다. 어제부터는 눈이 내려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1코스(장수의 길)를 산책하였다. 남한산성 남문에서부터 수어장대(守禦將臺)와 서문, 북분 및 산성로터리로 이동하였다.
뒤풀이는 날씨가 춥고, 건강이 좋지 못해 금주를 하고, 버스편으로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내일은 여주파크골프장에 친구들과 11시에 예약을 해 놨는데, 날씨 관계로 예약취소가 알림에 알려왔다. '시산회'(詩山會)는 오늘이 500회의 날인데, 고딩 집행부에서는 다음주 일요일(12/29일)로 변경하였다. 12월 하순부터는 본격적인 겨울철인지? 추위가 계속된다. 눈이 올때는 눈에 쌓인 태백산을 걷고 싶다. 항상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 월일/산행시간 : 2024년 12월 22일(일) / 2시간 20분 (14:00~16:20)
◈ 산행장소 :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1코스('장수의 길') 산책
◈ 산행코스 : 산성역(2번출구)-<버스>-남한산성 남문(지하문)-역사테마길(1코스)-수어장대-서문(우익문)-전망대-북문(전승문)-청와정-남한산성(로터리)-버스정류소-<버스>-산성역(3번출구)-집
◈ 참석자 : 나홀로
◈ 뒤풀이 :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