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높아만 간다.
청명한 하늘은 지난 여름의 바다와 같은 빛이다.
갈대가 전해오는 가을 바람은 자난 봄의 생동감과 지난 여름의
뜨거웠던 열기와는 전혀 다른 섬세하게 오감을 자극하는 동력이다.
눈을 감은 채 바람소리를 듣고 두 팔 벌려 손가락 사이로 흘러가는 바람을 느껴본다. " <캠핑, 내 아버지의 선물-김현수>에서
여름이 지나갑니다.
가을이 다가 옵니다.
정말 캠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8월 마지막 날 캠핑 사진입니다. 즐감하이소^^
첫댓글 멋져요~~~~
ㅎㅎ 라면먹을때 찍혔네요~잘놀구 왔습니다!
첫댓글 멋져요~~~~
ㅎㅎ 라면먹을때 찍혔네요~잘놀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