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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어바인 지역에서 약 6만 명의 사람들이 실라도 화재 때문에 대피해야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남부 전역의 정전 사태를 촉발한 붉은 깃발 상황 속에서 말입니다.
불은 오전 6시 47분 산티아고 캐년로드와 실버라도 캐년로드 주변에서 시작됐고, 삽시간에 봉쇄 없이 4,000에이커로 커졌습니다.
"높은 바람 때문에 모든 공중 지원이 중단되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소방당국(OCFA)은 트위터를 통해 "피난 지역에 계신 분들은 즉시 대피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오전 10시쯤에는 캐년뷰, 산티아고힐스, 포톨라 스프링스, 이스트우드, 스톤게이트, 로마리지 초등학교 등 어바인 경찰국으로부터 어바인 통합학군 6개 학교가 강제 대피 명령을 받았습니다.
거의 30분 후, 6개 학교가 더 대피할 것을 제안 받았습니다. 브라이우드, 노스우드, 캐든스 파크, 비컨 파크, 사이프러스 빌리지, 우드베리 등이 있습니다.
구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학습 일정 때문에, 어느 중고등학교도 직접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교 현장에 갈 수 없는 부모들을 위해, 학생들은 어바인 고등학교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학군은 웹사이트에 밝혔다.
또한 르포트, 노스우드, 리틀 탐험가 등 세 개의 몬테소리 학교와 투스틴 통합 교육구에 있는 힉스 캐년 및 오차드 힐스 학교도 대피했습니다.
게다가, 약 2만 가구가 대피했습니다. 241번 도로부터 잠보레 도로까지 포톨라 Pkwy, 133번 도로부터 산티아고까지 241번 도로, 쿡스에서 241번 도로까지 산티아고 캐년 도로 등 여러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OCFA에 따르면, 총 500명의 인원을 가진 약 150개의 소방대가 실라도 화재와 싸우기 위해 보내졌고, 20mph에서 70mph에 이르는 돌풍과 싸웠습니다.
OCFA는 트위터를 통해 26세와 31세의 두 명의 소방관이 화재로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낮 12시 15분쯤 다친 OFCA 핸드크루 회원 2명은 2도, 3도 화상을 입고 현재 삽관 상태라고 게시글이 전했습니다. 트윗에는 "여러분들의 생각과 기도에 담아주세요"라고 적었다.
캘리포니아 남부의 에디슨(SCE)은 새로운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계획된 정전의 일환으로 10월 26일 오렌지 카운티의 440명의 고객이 정전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12,800명에 가까운 고객이 추가 전원 차단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샌 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수천 명의 고객들도 전력이 끊겼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내륙 지역은 10월 26일 오전 2시부터 10월 27일 오후 6시까지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 등 심각한 화재 기상 조건에 대해 적색경보를 받았다고 국립기상청이 밝혔습니다.
10월 26일 오후까지는 습도가 5%에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날 오전 가장 강한 바람이 예상돼 "나무와 송전선이 쓰러지면서 화재 발화 위험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NWS는 "화염 발화가 발생하면 신속한 화재 확산, 장거리 포착, 극도의 화재 행태 등으로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버라도 화재의 연기가 카운티 전역에 퍼지자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노약자와 젊은 주민, 그리고 건강 상태가 좋은 사람들에게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가동한 채로 실내에 머물러 있으라고 경고했습니다. 야외활동, 특히 격렬한 운동은 최소화해야 합니다.
어바인 시는 10월 26일 다수의 대피소를 설치했지만, 이른 오후가 되자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득 찼다고 합니다.
여전히 이용 가능한 곳으로는 10 페더레이션 웨이(Federation Way)의 라스 로마스 커뮤니티 센터와 써니힐(Sunnyhill)의 터틀록 커뮤니티 센터가 있습니다. 또 다른 것은 77 포스트의 어바인 마을 교회에 세워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것들은 1 비크 트리 레인의 대학 커뮤니티 센터, 39 쉐이디 캐년 드라이브의 퀘일 힐 커뮤니티 센터, 101 알폰소 드라이브 시의 로스 올리보스 커뮤니티 센터, 14701 하버드 커뮤니티 센터, 3 에델 코플렌 웨이 시의 란초 시니어 센터에 있습니다.
적어도 한 관리는 주정부와 개빈 뉴섬 주지사의 지원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존 무어라크 상원의원은 주지사에게 자원과 "상호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무를라흐는 "저는 주지사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국가 자원을 가져오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OC 요바린다 지역 인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여 200 에이커가 이미 탓으며 잿가루가 인근 도시로 날리고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소방 당국은 오렌지카운티 소방관 2명이 화재 진압 도중 중상을 입었다고 확인했습니다. 트윗에서, 부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15분경에 OCFA 핸드크루 회원 두 명이 #실베라도 화재와 싸우다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26살과 31살, 둘 다 2도, 3도 화상을 입었고 현재 절개상태이다. 부디 마음과 기도에 담아 두시기 바랍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초 소방관 신체의 65%가 2도,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두 번째 소방관 신체의 50%는 같은 수준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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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미국 지도를 보시면 현재 이상기온으로 전체적으로 기상전를 치루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서부쪽은 강한바람을 동반한 산불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중북부는 갑자기 엄동설한 겨울날씨로 돌변했으며
미남부 지역은 습하고 더운 날씨로 변했어요.
선거일 7일 앞두고 이런 일이 생기다니 선거날 투표를 못하게 하려고 계획적으로 날씨 조작를 한듯합니다.
11월 3일까지 속히 산불이 진화되며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캘리포니아 지역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이 강추위나 무더위로인해서 어려움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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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캘리포니아 산불 상황이 보이는 지도 참고하세요.
첫댓글 헐... 민초들 피해가 없어야할텐데... 다음 소식도 들려주세요~
제가 아는 지인들도 얼바인에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이미 대피를 했습니다...
공화당 지지자들이 사는 부촌... 특히나 많은 한인들과 동양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큰 산불이 일어나서 염려스럽네요...
@Eunice 세상에 공화당 지지자들이 사는 부촌이라니 굉장히 의도가 다분히 드러나네요 이눔들보소 ㅎㅎㅎ 더는 피해가 없어야할텐데.. 우주군들께서 잘 해주시겠죠~
@Eunice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실버라도 캐년 화재는 현재 7,200 에이커까지 번졌고, 얼바인의 주민 9만 명이 대피 했습니다.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서 진화에 애를 먹고 있는것 같아요. 밤사이 제발 바람이 가라 앉기만을 기도합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신속히 산불이 잡히길 빕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Donausee님~
또 산불인가요 ....
이놈들이 발악하는 패턴은 바뀌지도 않네요
대체 소방관들은 무슨 죄랍니까 ...
선거일 7일 앞두고 계획적으로 일으킨 범죄죠... 공화당 지역에만 산불이 일어나는 이변은 ...
정말 카발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네요~
잔당들 정리가 아직 안된걸까요.
주민들 피해가 없이 악당들이 깔끔히 청소가 되었으면..
MK 마인드 컨트롤 되어서 숨어있는 클론들과 하수인들이 아직 남아있어요. 이들이 독버섯처럼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네요 ㅋ
더이상 산불이 번지지않고 진화가 되길 바랍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민초들이 잘 대피해야할텐데 ㅠㅠㅠ 걱정입니다 좋은 정보 오늘도 감사합니다
카프리콘님~ 선한 민초들을 도와주세요~ㅠ.ㅠ
함께 기도해주세요 파이팅팅님~
우린 빛으로 이겨야죠! ^^
@Eunice 네네~~ 긍정의 힘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ㅎㅎㅎ
@Eunice 오늘도 감사합니다 유니스님~ ㅎㅎㅎㅎ
미국은 선거나 딥스테이트소탕으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네요 정의가 승리하길
선거 전후까진 벨트 꽉매고 밌어야죠 ㅎㅎㅎ 그러나 이미 트럼프가 이겼으니 걱정은 없어요 ~~
공화당 지지자들이 투표하지 못하게하는 전략인가요?
젊은 소방관들 나중에 메디컬 베드로 치유될수 있겠지요? 맘이 아프네요 ㅠ
항상 빠른 소식 감사드립니다 유니스님 ^^
감사합니다 기쁨님~ ^^
카발들의 마지막 발악이지요...
선거날 투표를 못하게 막으려는건데요
아마도 이와 상관 없이 트럼프가 이길거에요.
메드 베드가 앞으로 나오게되니 헌신적으로 화마와 싸우다 다친 소방관들도 다 치유되어 정상이 될거에요~ ㅎㅎㅎ
소방관님들 안타깝네요
이놈들 아주 발악이네요, 쳐 죽일 놈들
무튼 인명피해 더 이상 없기를 바라고,
미국현지소식 감사드립니다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들아 정말 훌륭한분들이에요... 큰 어려움 없이 진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어요...^^
하루빨리 정화가 되길 바라며
더이상 민초들이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이번이 마지막 산불이될거에요...
모두 채포되어 자기 속한곳으로 가야죠 ㅎㅎㅎ
마지막 발악이네요.
카발 딥스들 싹쓸이가 곧 이루어지겠죠.
캘리포니아가 마지막 피날레를 또 산불로
장식하네요 ㅋㅋ ㅜㅜ
유니스님쪽은 괜찮으세요?
저놈들 아무리 발악해도 결론은 트럼프 승리겠지만 시민들이 다치지 않아야죠..
조카들도 그쪽에 있어 힘들어 했지요..에잇~카프리콘 님 주먹을 부르는 놈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얼바인 산불난 지역에서 좀 떨어져있어서 괜찮아요... ㅎㅎㅎ 온 동네가 잿가루 날리고 공기가 말이 아니네요... ㅠㅠ
실버라도 산불은 어제밤 사이
1만 2천 에이커가 손실되고 진화율 5%,
인명 피해나, 건물 손실 없고 괜찮아요.
불이 바람을 타고 방향을 바꿔서 남쪽으로 가고 있는데 그쪽도 다 트럼프 지지자들 지역인데 큰일이네요... ㅠㅠ
동쪽에서난 요바린다 불은 집 한채가 불에 탄거 같고요
9천 에이커를 태우고 있어요. 0% 진화을이고요...
다 트럼프 지지자들 지역이란게 기막히죠 ㅋ
또 남가주 에디슨 전기회사의 탓으로 돌리는 똘아이 미디아땜에 혈압이 오르더군요 ㅋ
@Eunice 안전하니 다행이예요..
전 영국방송 아예 안봐요..
그곳 언론은 오죽할까요..
듣다보면 세상에 똑똑한척하는 글로벌 하수인들의 머저리 방송에 화가 치밀어서.. 주변만으로도 온몸에 사리를 만들기에..
이러다 선거가 중단되는건 아닌지 싶네요.그런이야기도 돌고..미국선 그런 이야기 나오긴 하나요?
@심장진동 크리스탈 성의 빛
다행이도 선거 중단 얘기는 없어요 ^^
어차피 산불은 남캘리포니아 사정이니까요.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주를 늘 겨냥하는 민주당넘들 이젠 사람들이 안 속죠.
수 많은 사람들이 미리 투표한거 다시 바꿀수 없냐고 문의하고 있어요. 죠 바이덴과 헌터의 렙탑 내용을 알고 다 경악하고 있는 분위기에요 ㅎㅎㅎ 이제야 민초들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네요. 흑인과 남미계 표심이 트럼프로 바뀌고 있으니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요. 더 이상 인종차별은 안통하는 분위기에요~
@Eunice 의식상승의 빛 소나기가
마구 퍼붇는 날을 기다립니다..
흠뻑 맞으려고요..ㅎㅎㅎ
지능이 ,의식이 깨이는 저를 우리를 기다립니다.~
@심장진동 크리스탈 성의 빛
저역시 동감이에요 성의 빛님~~ ^^
화재 상황 업데이트 요약:
요바린다 화재: •16% 진화율
•14,334 에이커 •7개 건물 화재,
1개 건물 전소
#실버라도 화재: •25% 진화율
•13,354 에이커 •전소된 건물 없음
1,300명이 넘는 인력이 두 건의 화재에 모두 대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켜주신 우리 소방서와 파트너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