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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고 입원하였던 설희가 퇴원하는 날입니다. 우리 써와이 친구들 모두가 글과 풍선에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에 쑥스러운지 브이(V)를 해 줍니다. 그러고 보니 용호가 무거운 가방까지 들어주고... 제법이다.
이제 괜찮아....
환한 미소로 건강하게 회복된 모습을 대신하며... 설희 어머님께서도 학생들에 대한 고마움을 미소로 전합니다.
선근이의 사회로 진행된 퇴원 환영행사
학생들의 마음을 풍선에 담아서....
설희 도착 직전에 풍선 만들며....
마침 자녀 격려차 학교에 와 계신 학부모님들(성은 세진 부모님)께서도 풍선 만들기에 일조하시고....
금방 공항에서 학교에 도착하신 민구 아버님도 풍선 부시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나눴습니다. ㅎㅎ
포스트로 붙인 학생들의 쾌유를 비는 격려 글
모두가 한마음...우리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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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희 학생 저도 기도 많이 했는데 퇴원하는 밝은 모습에 감사 드려요.. 더 건강해 질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용호가 착한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네~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