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무더운 날씨 속에 당분간 없을?</p><p>화성 수업을 마쳤다</p><p>한학부모는 적대 에서 벌써 끝나냐고 아쉬워하시고 한분은 아이도 똘방하고 용두돈대 쇠뇌도 아는걸 보니 많이 다니듯...이때까지 만난 선생님중 최고! 라고 자부심을 가지셔도 된다고 해주셔서 뿌듯~♡</p><p>내일은 중박에서 오전개인 신라&가야</p><p>오후엔 세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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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엄마 생신. 언니, 오빠네와 마침 다니러왔다는 지윤이가 함께해서, 저녁식사하고 케잌도 컷팅했다. 요즘 우리나라 전반적인 흐름이라지만, 중년저녀들만 축하하는 자리가 되겠다했는데, 젊은 피가 함께해줘서 고마웠다. 한참 맑은 갈비탕을 찾으시던 엄마는 이제 추어탕을 찾으신다. 속이 많이 좋아지신것 같아 감사하다. 열심히 살자. 후회없이.
토욜 수업하고 수원화성으로 고고~ 6세 홍준표가 벌써 초3이다 세월이 그렇나 빠르다 나중에 다시 하기로 했지만 일단은 마무리 수업이다. 뜻밖에 선물을 준비해주셨다 아쉽고도 감사합니다♡
서울가족팀3 세종가족1으로 오늘 화성수업을 끝으로 여름 방학이다. 모두 집중해 주시고 아이들도 재밌었다고 하니 뿌듯했다. 모두 한7번 정도했나보다.. 팀에 따라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도 아쉬운부분이 있다. 그동안 학사님들과도 함께 해서 재밌고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아자아자아자!!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삼국 시대 체험 수업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했습니다. 오전에 혼성 3명(남자친구 2, 여자친구 1) 오후에도 혼성(남자친구 2, 여자친구 3)으로 체험을 했지요. 나름대로의 제약(고조선, 고구려관 폐쇄)이 있었지만 백제, 가야, 신라관 먼저 방문하고 남는 시간에 『동국이상국집』 「동명왕편」 이야기를 풀어서 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오후 체험은 여자 친구들이 과반수라서 이전에 전쟁기념관에서 전원이 여자친구들이었던 기억을 되살려 '나라는 아저씨들만 지킨 것이 아니다'를 응용한 '역사는 아저씨들만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니다'를 이야기했지요. 이렇게 중박에서의 체험을 마치고 부랴부랴 수원 화성으로 이동했습니다. 이학사님과 유학사님께서 모든 학교 수원 화성 1학기 체험 마감하시는 날인지라 당사자분들도 아닌데 뭔가 기분이 남달랐지요. 강학사님과 저는 다음날 1학기 마감이지만요. 하도 하다 보니 수원 화성의 창룡문부터 장안문까지는 장소가 '내 집 같이'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저녁 체험까지 마치고 이학사님, 유학사님, 강학사님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지요. 다만 평상시와는 조금 다르게 비교적 빨리 귀가했지요. 송미씨의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첫댓글 엄마 생신.
언니, 오빠네와 마침 다니러왔다는 지윤이가 함께해서,
저녁식사하고 케잌도 컷팅했다.
요즘 우리나라 전반적인 흐름이라지만,
중년저녀들만 축하하는 자리가 되겠다했는데,
젊은 피가 함께해줘서 고마웠다.
한참 맑은 갈비탕을 찾으시던 엄마는 이제 추어탕을 찾으신다.
속이 많이 좋아지신것 같아 감사하다.
열심히 살자. 후회없이.
1592년 7월 13일 (음력 1592년 6월 5일)
이순신이 당항포해전에서 승리하였습니다.
* * * *
대구 처가에 내려와서
장모님 생신을 맞아
장모님을 모시고 앞산 빨래터 공원에 다녀오고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저번에 오셨을 때보다
더 많이 걸으시고
더 많이 잡수시고
건강해져서 감사합니다.
토욜 수업하고 수원화성으로 고고~
6세 홍준표가 벌써 초3이다
세월이 그렇나 빠르다
나중에 다시 하기로 했지만 일단은 마무리 수업이다.
뜻밖에 선물을 준비해주셨다
아쉽고도 감사합니다♡
서울가족팀3 세종가족1으로
오늘 화성수업을 끝으로 여름 방학이다. 모두 집중해 주시고 아이들도
재밌었다고 하니 뿌듯했다. 모두 한7번 정도했나보다..
팀에 따라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도 아쉬운부분이 있다. 그동안 학사님들과도 함께 해서 재밌고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아자아자아자!!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삼국 시대 체험 수업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했습니다. 오전에 혼성 3명(남자친구 2, 여자친구 1) 오후에도 혼성(남자친구 2, 여자친구 3)으로 체험을 했지요. 나름대로의 제약(고조선, 고구려관 폐쇄)이 있었지만 백제, 가야, 신라관 먼저 방문하고 남는 시간에 『동국이상국집』 「동명왕편」 이야기를 풀어서 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오후 체험은 여자 친구들이 과반수라서 이전에 전쟁기념관에서 전원이 여자친구들이었던 기억을 되살려 '나라는 아저씨들만 지킨 것이 아니다'를 응용한 '역사는 아저씨들만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니다'를 이야기했지요. 이렇게 중박에서의 체험을 마치고 부랴부랴 수원 화성으로 이동했습니다. 이학사님과 유학사님께서 모든 학교 수원 화성 1학기 체험 마감하시는 날인지라 당사자분들도 아닌데 뭔가 기분이 남달랐지요. 강학사님과 저는 다음날 1학기 마감이지만요. 하도 하다 보니 수원 화성의 창룡문부터 장안문까지는 장소가 '내 집 같이'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저녁 체험까지 마치고 이학사님, 유학사님, 강학사님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지요. 다만 평상시와는 조금 다르게 비교적 빨리 귀가했지요. 송미씨의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