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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 장 2024.10.14
1. 때는 제 삼십년 넷째 달 오일이었다 그 때에 내가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과 함께 그발 강 가에 있었다 나는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보여 주신 환상을 보았다
2.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잡ㅂ혀 온 지 온 년째 되는 그 달 오일에
3. 주님께서 바빌로니아 땅의 그발 강 가에서 부시의 아들인 나 에스겔 제사장에게 특별히말씀하셨으며 거기에ㅐ서 주님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았다
4. 그 때에 내가 보라보니 북쪽에서 폭풍이 불어오는데 큰 구름이 밀려오고 불빛이 게속 번쩍이며 그 구름 둘레에는 광채가 나고 그 광채 한가운데서는 불 속애서 빛나는 금붙이의 광채와 같은 것이 반짝였다
5. 그러더니 그 광채 한가운데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습은 사람의 형상과 같았다
6. 얼굴이 각각 넷이요 날개도 각각 넷이었다
7. 그들의 다리는 모두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의 발바닥과 같고 광낸놋과 같이 반짝거렸다
8. 그 생물의 사면에 달린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이 있으며 네 생물에게는 얼굴과 날개가 있었다
9. 그들의 날개 끝은 서로 닿아 있으며 앞으로 나아갈 때에는몸을 돌리지 않고 각각 앞으로 곧게 나아갔다
10. 그 네 생물의 얼굴 모양은 제각기 앞쪽은사람의 얼굴이요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여 왼쪽은황소의 얼굴이여 뒤쪽은독수리의 얼굴이었다
11. 이것이 그들의 얼굴 모양이었다 그들의 날개는 위로펼쳐져 있는데 두 날개로는 서로 끝을 맞대고 있고 또 두 날개로는 그들의 몸을가리고 있었다
12. 그들은영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갈 때에는 각각 앞으로 곧게 나아갔다 그들은 몸을 돌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
13. 그 생물들의 모양은 마치활활 타는 숯불이나횃불과 같이 보였다 그 불은 그 생물들 사이를오가며 빛을냈고 불 속에서는 번개가 튀어나오고 있었다
14. 그 생물들은 이 쪽 저쪽으로 번개처럼 빠르게 달렸다
15. 그 때에 내가 그 생물들을 바라보니 그 생물들의 곁땅 위에는 바퀴가 하나 있는데 그 바퀴는 네 얼굴을따라 하나씩 있었다
16. 그 바퀴의 형상과 구조를 보니 그 형상은빛나는녹주석과 같고 네 바퀴의 형상이 모두 똑같으며 그 구조는 마치바퀴 안에서 바퀴가 들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17. 그 바퀴 들은 사방 어디로 가든지 방향을 돌이키지 않고서도 앞으로나아갔다
18. 그 바퀴의 둘레는모두 높고 보기에도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였다
18. 그 바퀴의 둘레는 모두 높고 보기에도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였다
19. 그 생물들이 나아가면 바퀴돌도 생물들의 곁에서 함께 나아갔고 생물들이 땅에서 떠오르면 바퀴들도 함께 떠올랐다
20. 그 생물들은어디든지 영이 가고자 하면 그 영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갔다 바퀴들도 그들과 함께 떠올랐는데 생물들의 영이 바퀴 속에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21. 생물들이 나아가면 그 바퀴들도 나아갔고 생물들이 멈추어 서 있으면 바퀴들도 멈추어 서 있었다 또 생물들이 땅에서 또오르면 바퀴도 그들과 똑같이떠올랐는데 생물들의 영이 바퀴들 속에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22. 그 생물들의 머리 위에는 창공 모양의 덮개와 같은 것이있는데 수정과 같은 빛을 내서 보기에 심히두려웠으며 그 생물들의 머리 위에 펼쳐져 있었다
23. 그런데 창공 모양의 덮개 밑에는그 생물들이 펼친 날개가 서로맞닿아있었다 이쪽 생물들이 두 날개로 자기의 몸을가리고 있고 저쪽 생물도 두 날개로 자기의 몸을 가리고 있었다
24. 그들이 움직일 때에는나는 그들이 날개치는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는 마치힘찬물소리와도 같고 전능하신 분의 천둥소리와도 같고 떠드는 소리 곧 군인들의 진영에서 나는 함성과도 같았다 그들은 멈추어 서 있을 때에는날개를 드리웠다
25. 그들의 머리위에 있는 창공 모양의 덮개 위에서 소리가 들렸다 그들은 멈추어 서 있을 때에는 날개를 드리웠다
26. 또 그들의 머리 위에 창공 모양의 덮개 위에는 청옥처럼 보이는 보석으로 만든 보좌 형상을 한 것이 있었고 그 보좌 형상 위에는 사람의 모습과 비슷한 형상이있었다
27. 또나는 그의 허리처럼 보이는그 위쪽에서 금붙이의 광채같은 것이 불꽃처럼 안팎으로 그를 둘러 싼 것을 보았는데 그의 허리처럼 보이는 그 아래쪽에서도 나는 불꽃과 같은 모양을 모았다 이렇게 근느 광채로 둘러싸여 있었다
28. 그를 둘러싼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 속에 나타나는 무지개 같이 보였는데 그것은 주님의 영광이 나타난 모양과 같았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 때에말씀하시는이의 음성을내가 들었다
에스겔 2 장 2024.10.15
1.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2. 그가 나에게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영이 내 속으로들어와서 나를 일으켜세웠다 나는 그가 나에게 하시는말씀을계속 듣고 있었다
3.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곧 나에게 반역만 해온한 반역 민족에게 보낸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처럼 이 날까지 나에게 죄만 지었다
4. 얼굴이뻔뻔하고 마음이 굳을 대로 굳어진바로 그 자손에게 내가 너를 보낸다 너는 그들에게 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신다 하고 말하여라
5. 그들은 반역하는족속이다 듣든지 말든지자기들 가운데 예언자가있다는것만은알게 될 것이다
6. 너 사람아 비록 네가 가시와 찔레 속에서 살고 전갈 떼 가운데서 살고 있도라도 너는 그들을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이하는 말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드이하는 말을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그들의얼굴 앞에서 너는떨지 말아라 그들은 반역하는족속이다
7. 그들이듣든지 말든지오직 너는 그들에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 그들은 반역하는족속이다
8. 너 사람아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들어라너는 저 반역하는 족속처러 반역하지 말고 입을 벌려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을 받아 먹어라
9. 그래서 내가 바라보니 손 하나가 내 앞으로 뻗쳐 있었고 그 손에는두루마리책이 있었다
10. 그가 그두루마리 책을 내 앞에 펴서 보여 주셨는데 앞뒤로 글이 적혀 있고 거기에는 온갖 조가와 탄식과 재앙의 글이 적혀 있었다
에스겔 3 장 2024.10.16
1. 그가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에게 보여 주는 것을 받아 먹어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ㅔㄱ 알려 주어라
2. ㄱ래서 내가 입을 벌렸더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먹여 주시며
3.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에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너의 배를 불리며 너의 속을 그것으로 가득히 채워라 그래서 내가 그것을 먹었더니 그것이 나의 입에 꿀 같이 달았다
4. 그가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어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가 하는 바로 이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5. 나는너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낸다 어렵고 알기 힘든 외국말을 하는 민족에게 내가 너를 보내는 것이 아니다
6. 알아들을 수 없는 말 알기 힘든 외국어를 사용하는 여러 민족에게 내가 너를 보내는 것이 아니다 차라리너를 그들에게 보내면 그들은 너의 말을들을 것이다
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너의 말을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온 이스라엘 족속은 얼굴에 쇠가죽을 쓴 고집센 자들이어서 나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8. 내가 네얼굴도 그들의얼굴과 맞먹돌독 억세게 만들었고 네 얼굴에도 그들의 얼굴과 맞먹도록 쇠가죽을 씌웠다
9. 내가 네 이마를 바윗돌보다 더 굳게 하여 금강석처럼 만들어 놓았다 그들은반역하는 족속이니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얼굴 앞에서 떨지도 말아라
10. 그런 다음에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에게 하는 모든 말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귀를 기울여 들어라
11. 그리고 가서 포로로끌려간 네 민족의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에게 전하여라 그들이 듣든지 말든지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12. 그 때에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시는데 주님의 영광이그 처소에서 나타날 때에 내뒤에서 지진이 터지는 것같이 크고 요란한 소리가 들렸다
13.생물들의 날개가 서로부딪히는 소리와 생물들의 곁에 달린바퀴 들의 소리가 그렇게 크고 요란하게 들렸다
14. 주님의 영이나를들어 올려서 데리고 가실 때에 나는 괴롭고 분통이 터지는 심정에 잠겨 있었는데 주님의 손이 나를 무겁게 짓눌렀다
15. 나는 델아빕으로 갔다 그 곳 그발 강 가에는포로로글려온 백성이 살고 있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이레 동안 머물러있었는데 얼이빠진사람처럼 앉아 있었다
16. 이레가 지난 다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7. 사람아 내가 너를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내가 하는 말을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18.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너는 반드시 죽을 걱이다 할 때에 네가 그 악인을깨우쳐 주지 않거나 그 악인에게 말로타일러서 그가 악한길을 버리고 떠나 생명이 구원받도록 경고해 주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신의 악한 행실때문에 죽을 걱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19. 그러나네가 익인을 깨우쳐 주었는데도 그 악인이 그의 악한 행실과 그릇된 길을 버리고 돌아서지 않았다면 그는자신의 악행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너는네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20. 또 만약 의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올바른 길에서 떠나서 악한 일을 할 때에는 내가 그 앞에 올무를 놓아 그의인 역시 죽게 할 것이다 네가 그를 깨우쳐 주지 않으면 그는 자기가 지은 그 죄 때문에죽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이미 행한의로운 행실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21. 그러나 의인이 범죄하지 않도록 네거 깨우쳐 주어서 그 의인이 범죄하지 않았으면 그는 경고를 달게 받았기 대문에 반드시 살게 되고 너도 네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22. 거기서 주님의 능력이 내 위에 내렸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들로나가거라 그거에서 너에게 할 말이 있다
23. 그래서 내가 일어나들로나가서 보니그 곳에는 주님의 영광이 머물러 있었는데 전에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영광과 똑같았다 나는 땅에 엎드렸다
24. 그 때에 주님의 영이 나의 마음 속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나에게 이렇게 일러주셨다 너는집으로 가서 문을 자믁고 집 안에 있거라
25. 너 사람이 사람들이 너를 밧줄로 묶어 놓아서 네가 사람들에게로 나가지 못할 것이다
26. 더욱이 내가 네 혀를 입천장에 붙여 너를 말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그들을 꾸짖지도 못하게 하겠다 그들은 반역히는 족속이기 떼문이다
27. 그러나 내가 너에게 다시 말할 때에 네 입을 열어 줄 것이니너는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들을 사람은 들을 것이고 듣기를 거절하는 사람은 거절할 것이다 그들은반역하는족속이기 때문이다
에스겔 4 장 2024.10.17
1. 너 사람아 너는 이제 흙벽돌을 한장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새겨라
2. 그 다음에 그 성읍에 포위망을 쳐라 그 성읍을 공격하는 높은 사다리를 세우고 흙 언덕을 쌓고 진을 치고 성벽을 부수는 무기를 성 둘레에 설치하여라
3. 너는 또 철판을가져다가 너와 그 성읍 사이에철벽을 세워라 그 도성을 포위하고 지켜보아라 네가 그 도성을 포위하고 있거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 주는 징조다
4. 너는또 왼쪽으로누워서 이스라엘족속의 죄악을 네 몸에 지고 있거라 옆으로 누워 있는 날 수만큼 너는 그들의 죄악을 떠맡아라
5. 나는 그들이 범죄한 햇수대로 네 날수를 정하였다 그러니 네가 삼백구십 일 동안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떠맡아야 할 것이다
6. 이 기간을 다 채운 다음에는 네가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서 유다 족속의 죄악을 사십 일 동안 떠맡고 있거라 나는 너에게 일 년을 하루씩 계산하여 주었다
7. 너는 이제 예루살렘의 포위망을 응시하면서 네 팔을 걷어 붙이고 그 성읍을 심판하는 예언을 하여라
8. 내가 너를 줄로 묶어서 네가 갇혀 있는 기한이 다 찰 때까지 네가 몸을 이쪽 저쪽으로 돌려 눕지 못하도록 하겠다
9.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준비하여 한 그릇에 담고 그것으로 빵을 만들어 네가 옆으로 누어 있는 삼백구십 일 동안 내내 먹어라
10. 너는 음식을 하루에 이십 세겔씩 달아서 시간을 정해 놓고 먹어라
11. 물도 되어서 하루에육분의 일 힌씩 시간을 정해 놓고 따라 마셔라
12. 너는 그것을 보리빵처럼 구워서 먹되 그들이 보는 앞에서 인분을불을피워서 빵을 구워라
13.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다른 민족들속으로 내쫓으면 그들이 거기에서 이와 같이 더러운 빵을 먹을 것이다
14. 그래서 내가 아뢰었다 주 하나님 저는 이제까지 저 자신을 더럽힌 일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절로죽거나 물려 죽은 짐승의 고리를 먹은 적이 없고 부정한 고기를 제 입에 넣은 적도 없습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좋다 그렇다면 인분 대신에 쇠똥을 쓰도록 허락해 준다 너는 쇠똥으로 불을 피우어 구워라
16.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리겠다 그들이 빵을 달아서 걱정에 싸인 채먹고 물을 되어서 벌벌 떨며 마실 것이다
17. 그들은 빵과 물이 부족하여 누구나 절망에 빠질 것이며 마침내 자기들의 죄악 속에서 말라 죽을 것이다
에스겔 5 장 2024.10.18
1. 너 사람아 너는 날카로운 칼을 한 자루 가져 와서 그 칼을 삭도로 삼아 네 머리카락과 수염을 깎고 그것을저울로달아 나누어 놓아라
2. 그리고 그 성읍의 포위 기간이 끝난 다음에 그 털의 삼분의 일을 성읍 한가운대서 불로 태우고 또 삼분의 이른 성읍 둘레를 돌면서 칼로 내려치고 또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흩어지게 하여라 그러면 내가 칼을 빼어 들고 그 흩어지는 것들을 뒤쫓아 가겠다
3. 그러나 너는 그것들 가운데서 조금을 남겨 두었다가 네 옷자락으로 싸매어라
4. 너는 또 그것들 가운데서 얼마를 꺼내서 불 한가운데 집어 던져서 살라 버려라 그 속에서 불이 나와서 온 이스라엘 족속에게 번질 것이다
5. 주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이 예루살렘이다 내가 그 성읍을 이방 사람들 한가운데 두고 나라들이 둘러있게 하였다
6. 그런데도 그 성읍은 다른 민족들보다 더 악하여 내 규례를 거스르고 둘러있는 이방 사람들보다 더 내 율례를 지키지 않았다 그들은 내 규례를 거역하고 내 율례를 지키지 않았다
7.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너희를둘러 있는 이방 사람들보다 더 거스르는 사람이 되어서 내 율례를 따르지도 않고 내 규례를 지키지도 않고 심지어는 너희를 둘러있는이방 사람들이 지키는규례를따라살지도 않았다
8.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친히 너희를 대적하겠다 그리고 뭇 이방 사람이 보는 앞에서 내가 너희 가운데 벌을 내리겠다
9. 너희의 온갖 역겨운 일들 때문에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다시는없을 그런 일을 내가 너희 가운데서 일으키겠다
10. 너희 가운데서 아버지가 자식을 잡아 먹고 자식이 아버지를 잡아 먹을 것이다 나는 너희 가운데 벌을 내리고 너희에게 남은 사람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
11. 그러므로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진실로 너희가 온갖 보기 싫은 우상과 역겨운 일로내 성소를 더럽혀 놓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넘어뜨리겠고 너희를 아끼지 않겠으며 너희를 불쌍하게 여기지도 않겠다
12. 너희 가운데서 삼분의 일은 전염병에 걸려 죽거나 굶어 죽을 것이며 또 삼분의 일은 성읍의 둘레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며 나머지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버리고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쫓아 가겠다
13. 이렇게 나의 분을 다 쏟아야 그들에게 품었던 분이 풀려서 내 마음도 시원하게 될 것이다 내가 내 분을 그들에게 다 쏯을 때에 그들은 비로서 나 주가 질투하기 때문에 그와 같이 말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4. 또 내가 둘러 있는 이방 사람 가운데서 너를 폐허더미와웃음거리로만들어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너를 비웃게 하겠다
15. 그래서 내가 분과 노를 품고 무서운 형벌을내리면서 너를 심판할 때에는너를 둘러 있는이방 사람에게 네가 수치와 조롱을 당하고 네가 받은 심판은 그들에게 두려움과 경고가 될 것이다 나 주가 말하였다
16. 내가 너희에게 쏘는 기근의 화살과 재난의 화살 곧 멸망시키는 화살은 너희를 죽이려고 쏘는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기근을 더 심하게 하여너희가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리겠다
17. 내가 너희에게 기근과 사나운 짐승들을 보내어 너희 자식들을앗아가도록 하겠다 너흰느 전염병과 유혈사태를 너희 한가운데서 겪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전쟁이 들이닥치게 하겠다 나주가 말하였다
에스겔 6 장 2024.10.19
1. 주님께서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신들을 바라보면서 그것들에게 내릴 심판을 예언하여라
3. 너는 이렇게 외쳐라 이스라엘의 산들아 너희는주 하나님의 말씀을들어라 산과 언덕에게 계곡과 골짜기에게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전쟁이 들이닥치게 하여 너희의 산당을 없애 버리겠다
4. 또 번제물을 바치는너희의 제단이 폐허가 되고 너희가 분향하는 제단이 부서질 것이다 너희 가운데서 칼에 맞아 죽은 사람들을너희의우상들 앞에 던져 버리겠다
5. 또 나는 이스라앨 백성의 시체를가져다가 그들의 우상 앞에 놓고 너희의 해골을 모든 재단의둘레에 흩어 놓겠다
6. 너희가 거주하는 모든 성읍마다 황무지로 변하고 산당들도 황페하게 될 것이다 너희의 제단들도 무너져 못쓰게 되고 너희의 우상들이 산산조각으로 깨어져 사라지고 너희가 분향하는제단들이 파괴되고 너희가 손으로 만든 것들이 모드 말끔히 없어지게 하려는 것이다
7. 너희 한가운데서는 칼에 맞아 죽은 사람들이 널려 있을 것이니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8. 그러나 나는 너희 가운데서얼마를 남겨 전쟁을 모면하게 하고 여러 나라에 흩어져 여러 민족들 사이에서 살아가게 하겠다
9. 전쟁을 모면한 사람들은 포로가 되어 끌려가 이방 사람들 속에서사련서 비로소 나를 기억할 것이다 그드이 음란한 마음으로 내게서 떠나갔고 음욕을 품은 눈으로 그들의우상들을 따라 가서 내 마음을 상하게 하였으므로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악행과 그 모든 혐오스러운 일을 기억하고 스스로 몸서리를 칠 것이다
10.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이런 재앙을내리겠다고 공연히 말한 것이 아님도 알게 될 것이다
11. 나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외쳐라 이 이스라엘 족속이 온갖 흉악한 일을 저질렀으니 모두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 때문에 쓰러질 것이다
12. 먼 곳에 있는 사람은 전염병에 걸려서 죽고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은 전쟁에서 쓰러지고 아직도 살아 남아서 포위된 사람들은 굶어서 죽을 것이다 내가 이와 같이 나의 분노를 그들에게 모두 쏟아 놓겠다
13. 그리하여 그들 가운데서 전쟁에서 죽은 시체들은 그들읭상들 사이에서 뒹굴고 그드르이 제단들 둘레에서도 뒹굴고 높은 언덕마다 산 봉우리마다 푸른 나무 밑에마다 가지가 무성한 상수리나무 밑에 마다 자기들이 모든 우상에게 향길로운 제물을 바치던 곳에는 어디에나 그 시체들이 뒹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 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14. 내가 그렇게 나의 손을 펴서 그들을 치고 그 땅을 남쪽의 광야에서부터 디불라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거주하는 모든 곳을 황무지로만들어 버리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7 장 2024.10.20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 사람아 이스라엘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스라엘 땅을 두고 말한다 끝이 왔다 이 땅의 사방 구석구석에 끝이 왔다
3. 이스라엘아 이제는 너희에게 끝이 왔다 나는이제 너희에게 내 분노를 쏟고 너희 행실에 따라 너희를 힘판하며 너희의역겨운 일들을너희에게 보응하겠다
4. 내가 너희를 아끼지도 않고 불쌍히여기지도 않겠다 오히려나는 너희의 모든 행실에 따라 너흐를 벌하여 역겨운 일들이 바로 너희의 한가운데서 벌어지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 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5.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재앙이다 너희가 들어보지 못한재앙이다 이미 다가왔다
6. 끝이 왔다 너희를 덮치려고 일어났다 이미 다가왔다
7. 이 땅에 사는 사람들아 정해진 멸망이 너희에게 들이닥쳤다 그 시각이 왔고 그 날이 다가왔다 산에서 즐겁게 환호하지 못할 당황할 날이 가까이 왔다
8. 나는이제 너희에게 내 분노를 나의 분을 너희에게 쏟아서 너희 행실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며너희의역겨운일들을 너희에게 갚아 주겠다
9. 내가 너희를 아끼지도 않고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오히려 나는 너희의 모든 행실에 따라 너희를 벌하여 역겨운 일들이 바로 너희의 한가운데서 벌어지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주가 이렇게 치는 것임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10. 그 날이다 보아라 들이닥쳤다 정해진 멸망이 시작되었다 매질할몽둥이가 꽃을 피우고 교만을 꺾을 채찍이 싹터 나왔다
11. 폭력이 일어나서 죄악을 징벌하는 몽둥이가 되었다 이백성 가운데서 한 사람도 남지 않고 이 백성의무리들 가운데서도 더 이상 남을 사람이 없고 그들의 재물이나 그들이 가진 것들 가운데서 눈에 띌 만한것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12. 그 시각이 왔고 그 날이이르고야 말았다 사는 사람도 기뻐하지 말고 파는 사람도 슬퍼하지 말아라 이 땅의 모든 무리에게 진노가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13. 판 사람이 아직 살아 있다 하여도 팔린 것을 되찾으려고 돌아갈 수가 없을 것이다 이 땅의 모든 무리에게 보여 준 묵시는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죄를 짓고서는 어느 누구도 자기 목숨을굳게 부지할 수가 없다
14. 그들이 나팔을 불고 모든 장비를 갖춘다 하여도 전쟁에 나갈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은 내 진노가 이 땅의 모든 무리에게 미쳤기 때문이다
15. 거리에는전쟁이 있고 집 안에는 전염병과 기근이 있다들녘에 있는 사람은 칼에 찔려 죽고 성읍 안에 있는 사람은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는다
16. 더러는 살아 남아서 계곡에서 놀란 비둘기처럼 산으로 피하겠지만 저지른 죄를 생각하며 슬피 울 것이다
17. 사람들은 모두 손에 맥이 풀리고 무릎을 떨 것이다
18. 굵은 베옷을 입고 두려워서 온 몸을 떨 것이다 모든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가득할 것이요 모든 머리는 대머리가 될 것이다
19. 그들은 은을 길거리에 내던질 것이며 금을 오물 보듯 할 것이다 내가 진노하는 날에 은과 금이 그들을 건져 줄 수 없을 것이다 은과 금이 그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못하고 허기진 배를 채워 주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은과 금은 그들을 걸어서 넘어뜨려 죄를 짓게 하였을 뿐이다
20. 그들이 자랑하던 아름다운 보석으로 역겹고도 보기 싫은 우상들을 만들었으므로 내가 보석을 오물이 되게 하겠다
21. 또 내가 그 보석을 외국 사람에게 넘겨 주어 약탈하게 하고 세상의 악인들에게 넘겨 주어 약탈하고 더럽히게 하겠다
22. 내가 간섭하지 않을 것이니 외국 사람들이 나의 은밀한 성소를 더럽히고 도둑들이 그 곳에 들어가서 약탈할 것이다
23. 너는 쇠사슬을 만들어라 이 땅에 살육이가득 차 있고 ㅇ 도성에는 폭력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4.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악한 이방 사람들을 데려다가 그들의 집들을 차지하게 하겠다 강한 사람들의 교만을 꺾고 그들의 성소들이 모두 더럽혀지게 하겠다
25. 파멸이 이미이르렀다 그들이 평안을 찾지만 전혀 없을 것이다
26. 재앙에 재앙이 겹치고 불길한 기별이 꼬리를물 것이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예언자에게 묵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가르쳐줄율법이 없어질 것이고 장로들에게서는 지혜가 사라질 것이다
27. 왕은 통곡하고 지도자들은 절망에 빠지고 이 땅의 백성은 무서워서 벌벌 떨 것이다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이 삼판받아야 하는 그대로 그들을 심판하겠다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8 장 2024.10.21
1. 제 육년 여섯째 달 오일에 나는 집에 앉아 있고 유다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아 있을 때에 주 하나님의 능력이 거기에서 나를 사로잡으셨다
2. 내가 바로보니 사람의 형상이 보였는데 허리 밑으로는 모양이 불처럼 보이고 허리 위로는 환하게 빛나는 금붙이의 광채처럼 보였다
3. 그 때에 그 형상이 손처럼 생긴 것을 뻗쳐서 내 머리채를 잡았다 하나님이 보이신환상 속에서 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서 하늘과 땅 사이로 올리셔서 나를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안뜰로 들어가는 북쪽 문 어귀에 내려 놓으셨다 그 곳은 질투를 자극시키는 질투의 우상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4.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내가 전에 들에서 본 환상과 같았다
5. 그 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어서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아라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문의 북쪽에 제단이 있고 문 어귀에 바로 그 질투의 우상이 있었다
6. 그가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이 이스라엘 족속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보이느냐 그들은 여기서 가장 역겨운 일을 하여 나의 성소에서 나를 멀리 떠나가게 하고 있다 그러나너는 더 역겨운 일들을 보게 될 것이다
7. 그는 나를 이끌고 뜰로 들어가는 어귀로 데리고 가셨다 내가 거기에서 바라보니 담벽이 구멍이 하나 있었다
8.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어서 그 담벽을 헐어라 내가 그 담벽을 헐었더니 거기에 문이 하나 있었다
9.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하고 있는 그 흉악하고 역겨운 일들을 보아라
10. 내가 들어가서 보니 놀랍게도 온갖 벌레와 불결한 짐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이 담벽 사면으로 돌아가며 그려져 있었다
11.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 가운데서 일흔 명이 그 우상들앞에 서 있고 사반의 아들야아사냐는 그들의 한가둔데 서 있었다 그들은 각각 손에 향로를들고 있었는데 그 향의 연기가 구름처럼 올라가고 있었다
12.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자기가 섬기는 우상의 방에서 그 컴컴한 곳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보았느냐 그들은 주님께서 우리를돌보고 있지 않으시며 주님께서 이 나라를 버리셨다 고 말하고 있다
13.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이 하고 있는 더 역겨운 일을 보게 될 것이다
14. 그리고 나서 그는나를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북문 어귀로 데리고 가셨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인가 그 곳에는 여인들이 앉아서 담무스 신을애도하고 있지 않은가
15.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잘 보았느냐 이것들보다 더 역겨운 일을 또 보게 될 것이다
16. 그가 나를주님의 성전 안뜰로데리고 가셨는데 주님의 성전 어귀에 바로 그 형관과 제단 사이에 사람이 스물다섯 명이나 있었다 그들은주님의 성전을 등지고 얼굴을동쪽으로 하고 서서 동쪽 태양에게 절을 하고 있었다
17.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네가 잘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서 하고 있는 저렇게 역겨운 일을 작은 일이라고 하겠느냐 그런데도 ㄱ드들은 온 나라를폭력으로 가득 채워 놓으며 나의 분노를 터뜨리는일을 더 하였다 그들은나뭇가지를 자기들의 코에 갖다 대는 이교 의식까지 서슴지 않고 하였다
18. 그러므로 나도 이제는 내 분노를 쏟아서 그들은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조금도 가엾게 여기지도 않겠다 그들이 큰 소리로 나에게 부르짖어도 내가 그들의 말을 듣지 않겠다
에스겔 9 장 2024.10.23
1. 또그가 큰소리로 외치시는데 그 소리가 내귀에까지 들렸다 이 성읍을 벌할 사람들아 각자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손에 들고 가까이 나오너라
2. 그러자 여섯 사람이 북쪽으로 향한 윗문 길에서 오는데 각자가 부수는 연장을 손에 들고 있었으며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모시 옷을 입고 허리에는 서기관의 먹통을 차고 있었다
3.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이제까지 머물러 있던 그룹에서 떠올라 성전 문지방으로 옮겨갔다 그는 모시 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통을 찬 그 사람을 부르셨다
4.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저 성읍 가운데로 곧 에루살렘으로 두루 돌아다니면서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역겨운 일 때문에 슬퍼하고 신음하는 사람들의이마에표를 그려 놓아라
5. 또 그는 내가 듣는앞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저 사람의 뒤를 따라 성읍 가운데로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쳐서 죽여라 불쌍히여기지도 말고 가엾게 여기지도 말아라
6. 노인과 젊은이와 쳐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들을 다 죽여 없애라 그러나 이마에 표가 있는 사람에게는 손을 대지 말아라 너희는 이제 내 성소에서 부터 시작하여라 그러자 그들은 성전 앞에 서 있던 장로들부터 죽이기 시작하였다
7. 그가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라 모든 뜰을 시체로가득 채워라 이제 나가 보아라 그러자 그들이 성읍가운데로 나가서 사람들을 죽였다
8. 살육이 계속되는 동안 나는 혼자 거기에 있었다 나는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부르짖으며아뢰었다 주 하나님 예루살렘에다가 이렇듯주님의 진노를 쏟으시다니 이스라엘의남은 사람들을 주님께서 친히 다 멸하실 작정입니까
9.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너무나 크고 땅은 피로 가득 차 있고 이 성읍은 불법으로 꽉 차 있다 그들은 내가 이 땅을 버렸으며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말이나하고 있다
10. 그렇기 때문에 나도 그들을 불쌍히여기지 않으며 가엾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의 행실을 따라서 그들의 머리 위에 그대로 갚아 줄 뿐이다
11. 그런데 모시옷을입고 허리에 먹통을 찬 사람이 와서 보고 하였다 주님께서 저에게 명하신 대로 제가 다 수행하였습니다
에스겔 10 장 2024.10.24
1. 내가 보니 그룹들의 머리 위에 있는 창공 모양의 덮개 위에 청옥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모양은 보좌의 형상과 비슷하였다
2. 그 때에 주님께서 모시옷을입은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룹들 밑에 있는 저 바퀴들 사이로 들어가서 숯불을두 손 가득히 움켜 쥐어서 이 성읍 위에 뿌려라 그러자 그 사람은 내가 보는 앞에서 그 곳으로들어갔다
3. 그 사람이 들어갈 때에 그룹들은 성전의 오른쪽에 서 있고 안뜰에는구름이 가득 차 있었다
4. 그 때에 주님의 영광이 그룹들에게서 떠올라 성전 문지방으로옮겨갔고 성전에는 구름이 가득 차고 안뜰은 주님의 영광에서 나오는 광채로가득 찼다
5. 그리고 그룹들이 날개치는 소리가 바깥뜰에 까지 들리는데 그 소리는 전능하신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음성과 같았다
6. 주님께서 모시 옷을 입은 사람에게 명하셨다 저 바퀴들 사이 곧 그룹들사이에서 불을 가져 가거라 그는 안으로들어가서 바퀴 옆에 섰다
7. 그 때에 한 그룹이 자기 손을 그룹들 사이에서 내뻗어 그룹들 사이에 있는불을 집어서 모시 옷을 입은 사람의 두 손에 넘겨 주니 그는 그것을받아 들고 바깥으로 나갔다
8. 그룹들의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과 같은 것이 보였다
9. 내가 또 보니 네 바퀴가 그룹들 곁에 있는데 이 그룹 곁에도 바퀴가 하나 있고 저 구룹 곁에도 바퀴가 하나 있었으며 그 바퀴들의 모습은 빛나는 녹주석 같았다
10. 그 바퀴들의 모양은 넷 이 똑같이 보여서 마치바퀴 안에 다른 바퀴가 있는 것과 같았다
11. 그들이 출발할 때에는 네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그들이 어느 방향으로출발하든지 돌 필요가 없었다 어느 방향이든지 그 곳으로머리를두면 모두 그 뒤를 따라갔다 그래서 그들은돌지 않고서도 어느 방향으로든지 다녔다
12. 그들이 등과 손과날개 할 것 없이 그들의온 몸과 네 바퀴의 온 둘레에 눈이 가득 차 있었다
13. 내가 들으니 그 바퀴들의 이름은 도는 것이라고 하였다
14. 그룹마다 얼굴이 넷이 있는데 첫째는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는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독수리의 얼굴이었다
15. 그룹들이 치솟았다 그들은내가 그 발 강 가에서 보았던 바로 그 생물들이었다
16. 그룹들이나아가면 바퀴들도 그 곁에서 함께 갔고 그룹들이 땅에서 떠올라 가려고 그들의날개를펼칠 때에도 그 바퀴들이 그룹들의 곁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았다
17. 그룹들이 멈추면 바퀴들도 멈추고 그룹들이치솟으면 바퀴들도 그들과 함께 치솟았다 그 생물의 영이 그 바퀴들 속에 있기 때문이었다
18. 주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 그룹들위로 가서 머물렀다
19. 그룹들이 내가 보는 데서 날개를 펴고 땅에서 떠올라 가는데 그들이떠날 때에 바퀴들도 그들과 함께 떠났다 그룹들은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머무르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위에 머물렀다
20. 그들은내가 그발 강 가에서 환상을 보았을때에 본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을 떠받들고 있던 생물들이다 나는 그들이 그룹임을 알 수 있었다
21. 그룹마다 얼굴이 넷이요 날개가 넷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과 같은 것이 있었다
22. 또 그들의얼굴 형상은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본 바로 그 얼굴이었다 그들은 각각 앞으로 곧게 나아갔다
에스겔 11 장 2024.10.25
1. 그 때에 주님의 영이 나를들어 올리셔서 주님의 성전 동쪽으로 난 동문으로 데리고 가셨다 그 문의 어귀에는 사람 스물다섯 명이 있었다 나는 그들 가운데 백성의 지도자들인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니야의 아들 블리다가 있는 것을 보았다
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 사람들은 이 성읍에서 포악한 일을 꾸며내며 악독한 일을 꾀하는 자들이다
3. 그들은 모두 집을 지을 때가 가까이 오지 않았다이 성읍은 가마솥이고 우리는 그 안에 담긴 고기다 하고 말한다
4. 그러므로 너는 그들을 규탄하여예언하여라 사람아 예언하여라
5. 그 때에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셔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족속엑 일러라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하는 말과 너희 마음 속에 품은 생각을 나는 잘 안다
6. 너희는이 성읍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여서 그 모든거리를 시체로 가득히 채워놓았다 하여라
7.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할 말은 바로 이것이다 너희기 이 성읍 가운데서 죽인시체들은 고기요 이 성읍은 가마솥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이 성읍에서 내쫓겠다
8. 너희가 두려워하는 것이 칼이므로 내가 너희에게 칼을 보내겠다 나 주 하나님의말이다
9. 내가 너희를 이 성읍가운데서끌어내어타국인의 손에 넘겨 주어서 너희에게 온갖 형벌을내릴 것이니
10. 너희가 칼에쓰러질 것이다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의 국경에서 심판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1. 이 성읍은 너희를 보호하는가마솥이 되지 않을 것이며 너희도 그 속에서 보호받는 고기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이스라엘의 국경에서 심판하겠다
12.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가 정하여 둔 율례대로 생활하지 않았으며 내가 정하여 준 규례를 지키지 않고 오히려 너희의 주위에 있는이방 사람들의 규례를 따라 행동하였다
13. 내가 예언하는 동안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죽었다 그래서 내가 엎드려얼굴을 땅에대고 큰소리로 부르짖어 아뢰었다 주 하나님이스라엘의 남은 사람들마저 완전히 없애 버리려고 하십니까
14. 그 때에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5. 사람아 예루살렘의주민이 네모든 친척 네 형륙 이스라엘 족속 전체를두고 하는 말이 그들은 주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다 이 땅은 이제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한다
16.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나 주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비록 내가 그들을멀리이방 사람들가운데로쫓아 버렸고 여러 나라에 흩어 놓았어도 그들이가 있는여러 나라에서 내가 잠시 그들의 성소가 되어 주겠다 하여라
17. 그러므로 너는 포로가 된 동포들에게 이르기를나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여러민족 속에서 너희를 모아 들이고 너희가 흩어져 살고 있는 그 여러나라에서 너희를 모아 이스라엘 땅을너희에게 주겠다 하여라
18. 그들이그 곳으로 가서 그 땅의 보기 싫고 역겨운 우상들을그 땅에서 다 없애 버릴 것이다
19.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일치된 마음을 주고 새오룬영을 그들 속에 넣어 주겠다 내가 그들의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같이 부드러운마음을 주겠다
20. 그래서 그들은나의율례대로 생활하고 나의 규례를 지키고 그대로 실천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1. 그러나마음속으로 보기 싫고 역겨운 우상을 따르는사람들에게는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그들의 머리위에 갚아 주겠다 나주 하나님의 말이다
22. 그 때에 그룹들이 날개를 펼치고 바퀴들은 그들 곁에 있었는데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위에 머물렀다
23. 그리고 주님의영광이 그 성읍 가운데서 떠올라 성읍 동쪽에 있는 산꼭대기에머물렀다
24. 주님의영이나를 높이 들어 올려 하나님의 영으로 환상 가운데나를 바빌로니아포로로 끌려 온 사람들에게 데리고 오셨다 그런다음에 내가 본 환상이 내게서 떠나갔다
25. 그래서 나는 주님께서 내게 보여 주신 모든 일을 포로로 끌려 온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였다
에스겔 12 장 2024.10.26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반역하는 백성 가운데 살고 있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려거ㅗ 하지 않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들으려고하지 않는다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기 때문이다
3. 그러므로 너 사람아 그들이 보는 앞애서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처럼 대낮에 짐을 싸 가지고 길을 떠나거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것처럼 네가 살고 있는 그 곳에서 다른 곳으로 떠나가거라 그들이 반역하는 백성이기는 하지만 혹시 그것을 보고서 깨달을 수도 있을 것이다
4. 또 너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네 짐은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의 짐처럼 대낮에 내다놓고 너는 저녁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듯 나가거라
5. 너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성벽에 구멍을 뚫고 네 짐을 그 곳으로 내다 놓아라
6. 너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어깨에 짐을 메고 어두울 때에 나가거라 너는 얼굴을 가리고 다시는더 그땅을 보지 말아라 내가 너를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는 징조로 삼았기 때문이다
7. 그래서 나는 명을 받은 그대로 하였다 내 짐을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의 짐처럼 대낮에 내다 놓았다 그리고 저녁때에 손으로 성벽에 구멍을 뚫고 어두울 때에 나가서 그들이모는 앞에서 어깨에 짐을 메었다
8. 이튿날 아침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9. 사람아 저 반역하는 족속 이스라엘 족속이 네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하고 너에게 묻지 않았느냐
10.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짐은 예루살렘에서 다스리는 왕과 그 도성 가운데 사는이스라엘 족속 전체에 대한 징조다 하여라
11. 너는 또 그들에게 네가 그들의징조라고 네가 하는 것과 똑같은 일을 그들이 하게 될 것이라고 그들이 추방되어 이렇게 짐을 메고 포로로 끌려갈 것이라고
12. 왕도 그들과 함께 어깨에 짐을 메고 어두울 때에 성 바깥으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사람들이 성벽에 구멍을 뚫고 짐을내다 놓을 것이며 왕은 눈으로 그 땅을 안 보려고 얼굴을 가길 것이라고 말하여라
13. 내가 그물을 쳐서 왕을 망으로 옭아 그를 바빌로니아 백성의 땅 바빌론으로 끌어 가겠다 그러나 그는 거기에서 그 땅도 못 보고 죽을 것이다
14. 내가 왕의 경호원과 경호부대를 다 사방으로 흩어 버리고 뒤에서 내가 칼을 빼어 들고 쫓아가겠다
15. 내가 그들을 이방 사람들 가운데로 흩어지게 하며 모든 나라 가운데로 쫓아 버릴 그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16. 그러나나는 그들가운데서 몇사람을 남겨서 전쟁과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죽지 않게 하고 그들이 이르는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자기들이 전에 저지른 역겨운 일을 모두 자백하게 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7.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8. 사람아 너는 떨면서 네 음식을 먹고 두려움과 근심에 싸여 물을 마셔라
19. 그리고 너는이땅 백성에게 말하여라 나 주하나님이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땅의 주민이 당하게 될 일을 말한다 그들이 근심에 싸여 음식을 먹고 놀라움에 싸여 물을 마실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주민이 저지른폭행 때문에 이 땅의 풍오가 다 사라지고 황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 사람들이 거주하던 성읍도 적막해지고 땅은 황무지가 되어 버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21.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2. 사람아 이스라엘 땅에서 너희가 말하는세월이 이만큼 흐르는 동안 환상으로 본 것치고 그대로이루어진 것이 있더냐 하는 속담이 어찌 된 일이냐
2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할 것이니 이스라엘에서 다시는이속담을 말하지 못할 것이다 하여라 오히려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혼상으로 본 것이 이루어질 그 날이 가까이 왔다
24.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서 다시는 헛된 환상이나 아첨하는점괘가 없을 것이다
25. 나는 주다 내가 말하는 그 말은 무엇이든지 그대로이루어지고 더 이상 지체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 반역하는족속아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에내가 말한 것을 그대로 이루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6.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7. 사람이 이스라엘 족속이 하는 말을 들어 보아라 네가 보는 환상은 먼 훗날에나 이루어질 것이며 네가 예언하는 말은 아득히 먼 훗날을 두고 한 것이라고 한다
28.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나의 모든 말은 더 지체하지 않는다 내가 한 번 말한 것은이루어지고 만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13 장 2024.10.27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예언한다고 하는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자기들의 마음대로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나 주가 하는 말을 들으라고 하여라
3. 나 주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보여 준 환상을 보지도 못하고 저희들의 생각을 따라서 예언하는 어리석은 예언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4. 이스라엘아 너희 예언자들은 폐허 더미에 있는 여우와 같다
5. 너희의 성벽이 무너졌는데도 너희 예언자들은성벽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않았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주의 날에 전쟁에 대비하려고 성벽을 보수하지도 않았다
6. 그들은 헛된 환상을 보고 속이는 점괘를 보며 내가 그들을보내지도 않았는데 내가 일러준 말이라고 하면서 예언을 하고 또 그 말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7. 나는 너희에게 전혀 말한 일이 없는데 너희는나에게 받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헛된 환상과 속이는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8.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헛된 것을 말하고 속이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9. 헛된 환상을 보고 속이는 점괘를 말하는그 예언자들을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0. 내가 이렇게 그들을치는 까닭은 그들이 내 백성을 잘못 인도하였기 때문이다 무엇하나 잘 되는 것이 없는 데도 잘 되어 간다고 하여 백성을 속였기 때문이다 내 백성이 담을 세우면 그들은 그 위에 회칠이나 하는 자들이다
11.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자들에게 그 담이무너질 것이라고 말하여라 내가 소나기를 퍼붓고 우박을 쏟아 내리고 폭풍을일으킬 것이니
12. 그 담이 무너질 때에 그들이 발랐던 그 회칠이 다 어찌되었느냐고 비난하여추궁할 것이라고 하여라
13.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일으키고 내가 진노하여 폴우를 퍼붓고 내가 분노하여우박을 쏟으면 그 담이 무너질 것이다
14. 너희가 회칠한 그 담을내가 허물어서 땅바닥에 쓰러뜨리고 그 기초가 드러나게 하겠다 그 담이 무너지면 너희가 그 밑에 깔려서 죽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내가 주인줄 알 것이다
15. 내가 이렇게 그 담과 그것을 회칠한자들에게 내 분노를 다 쏟고 나서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그 담은 사라졌고 그것을 회칠한 자들도 사라졌다
16. 예루살렘을두고 예언한이스라엘의 예언자들과 전혀 평화가 없는데도 예루살렘에 대하여평화의 환상을 본사람들이 사라졌다 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7. 너 사람아 네 백성 가운데서 자기들의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을 주목해 보고 그들을규탄하여 예언하여라
18. 너는 전하여라 주 ㅎ라나님이 말한다 사람의 영혼을사냥하려고 팔목마다 부적 띠를 꿰매고 각 사람의 키에 맞도록 너울 을 만들어 머리에 씌워 주는여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19. 너희는 몇 줌의 보리와 몇조각의 빵 때문에 내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나를 욕되게 하였다 너희는 거짓말을 곧이 듣는내 백성에게 거짓말을 함으로써 죽어서는 안될 영혼들은 죽이고 살아서 는안될 영혼들을 살리려고 한다
20. 그러므로 나주가 말한다 새 잡듯이 사람의 영혼을사냥하는데 사용하는 너희의 부적 띠를 내가 물리치겠다 내가 그것을 너희의 팔목에서 떼어내고 너희가 새 잡듯이 사냥한 영혼들을 풀어 놓겠다
21. 또 내가 너희의너울을 찢어서 너희 손에서 내 백성을 구해내고 그들이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감이 되지 않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22. 나는의인의 마음을 슬프게 하지 않았으니 너희가 거짓말로 그를 괴롭혔으며 악인의 손을너희가 강하게 만들어 주어서 그가 자신의 악한길에서ㅑ 돌아서서 살 길을찾을 수 없게 하였기 때문에
23. 너희 여자들이 다시는 헛된 환상을 못 보게 하며 점괘를 말하지도 못하게 할 것이다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구해 낼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 14 장 2024.10.28
1. 이스라엘의 장로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내게로 와서 내 앞에 앉았다
2.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3. 사라아 읻글은 여러우상을 마음으로 떠받드는 사람들이며 걸려 넘어져서 죄를 짓게 하는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둔 사람들인데 내가 과연 이런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을 수가 있겠느냐
4. 그러므로 네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일러주어라나주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서 누구든지 우상들을마음으로 떠받들고 걸려 넘어져서 죄를 짓게 하는그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두고 예언자에게 오면 나 주가 직접 그 많은 우상에 걸맞게 그에게 답변하겠다
5. 이스라엘 족속이 모두 우상 때문에 나에게서 떠났으니 이제는 내가 ㅈ직접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 하여라
6. 그러므로 너는이스라엘족속에게 말하여라 나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회개하여라 너희의 우상들에게서 돌아서라 너희의 모든 역겨운 것에서 얼굴을 돌려라
7.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서나이스라엘에 머무는 외국 사람들 가운데서 누구든지 나를 떠낫거 우상들을 마음으로 떠받들며 걸려 넘어져서 죄를 짓게 하는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두고 예언자를 찾아와 나에게 물어 본다면 나 주가 직접 그에게 답변하겠다
8.내가 이 사람을 정면으로 보고 그를 징표와 속담거리로 만들며 마침내 나는 그를 내 백성 가운데서 끊어 버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9. 그런데 예언자가 만약 꾀임에 빠져 어떤 말을 선포하면 나 주가 친히 그 예언자를 꾀임에 빠지도록 버려 둘 것이다 내가 내 손을 그에게 뻗쳐 그를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멸망시키겠다
10. 물어 보는 사람의 죄나 예언자의 죄가 같기 때문에 그들이 저마다 자기의 죄값을 치를 것이다
11. 그래서 이스라엘족속이 다시는 나를 떠나서 길을 잃지도 않고 다시는 온갖 죄악으로 더러워지지도 않게 하여 그들은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3. 사람아 만약 어떤 나라가 가장 불성실하여 나에게 죄를지으므로내가 그 나라위에 손을 펴서 그들이 의지하는양식을 끊어 버리고 그 나라에 기근을 보내며 그 나라에서 사람과 짐승을 사라지게 한다고 하자
14. 비록 그 나라 가운데노아와 다니엘과 욥 이 세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세 사람은 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자신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가령 내가 그 나라에 사나운짐승들이 돌아다니게 하여아이들까지 없애 버리고 또 그 짐승들이무서워서 그 땅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땅이황무지가 된다고 하자
16.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건대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아들이나딸도 건져 내지 못하고 그들 자신만 겨우 구출할 것이며 그 땅은 황무지가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7. 가령 내가 그 나라에 전쟁의 칼이 들이닥치게 하고 명령을내려 칼아 이 땅을돌아다니며 휘둘러라하여내가 그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사라지게 한다고 하자
18.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내가 나의 삶을두고 맹세하건대 그들은아들이나딸도 건지지 못하고 그들자신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나주 하나님의 말이다
19. 가령 내가 그 땅에 전염병을 퍼뜨리고 내 분노를 그 땅에 쏟아 부어 거기에서 사람과 짐승이 피투성이가 되어 사라진다고 하자
20. 비록 노아와 다니엘과 욥이 그 가운데 있을지라도내가 나의사람을 두고 맹세하건대 그들은 아들이나딸도 건지지 못할 것이다 그들마저도 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그들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주 하나님의 말이다
21.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사람과 짐승이 사라지게 하려고 나의 네가지 맹렬한 재앙들곧 전쟁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전염병을거기에 보낼 때에 그 해가 얼마나 크겠느냐
22. 그러나 그 속에서도 재앙을 피한 사람들이 있어서 아들딸들을데리고 나올 것이다 그들이너흐에게로 나올 때에 너희가 그들의 그 악한행실과 행동을 보면 내가 예루살렘에 내린재앙 곧 내가 그 곳에 내린모든 것에대하여 너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다
23. 너희가 그들의 악한 행실과 행동을보면 너희가 위로를 받고 내가 예루살렘에서 한 모든 일이 공연한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15 장 2024.10.29
1. 주님께사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포도나무 곧 삼림 가운데 있는 그 덩굴이 다른 모든 나무에 비해 나은 점이 있느냐
3. 거기에서 무슨 물건을 만들목재가 나오느냐 그것으로나무 못을 만들어서 무슨 물건을 거기에다 걸어 둘 수 있느냐
4. 그것은 땔감으로 불 속에나던져 버릴 것이다 그 양쪽 끝은 타없어졌고 그 가운데 부분도 그을었는데 그것이 물건을 만드는데 무슨 소용이있겠느냐
5. 그 포도나무가 온전할 때에도 무슨 물건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없었거늘 하물며 그것이 불에 타고 그을었으니 무슨 쓸모가 더 있겠느냐
6.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삼림 가운데 있는 포도나무를 내가 불 속에 땔감으로 던져 넣듯이 예루살렘의 주민을 불 속에 던지겠다
7. 내가 그들을 대적하겠다 비록 그들이 불 속에서 피하여 나온다 해도 불이 다시 그들을 살릴 것이다 내가 그들을대적하면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그들이 크게 배신하였기 때문에 내가그 땅을 황무지가 되게 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16 장 2024.10.30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그들이얼마나 역겨운일을 저질렀는지를 알려 주어라
3. 이렇게 말하여 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두고 말한다 너의 고향 네가 태어난 땅은 가나안이고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고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다
4. 네가 태어난 것을 말하지만 네가 태어나던 날아무도 네 탯줄을잘라주지 않았고 네 몸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 쥐 않았고 네 몸을 소금으로 문질러 주지 않았고 네 몸을 포대기로 감싸 주지도 않았다
5. 이 모든 것 가운데서 한 가지만이라도 너에게 해 줄 만큼 너를 불쌍하게 여기고 돌보아 준 사람이 없다 오히려 네가 태어나던 바로 그 날에 사람들이 네 목숨을천하게 여기고 너를 내다가 들판에 버렸다
6. 그 때에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가다가 핏덩이로 버둥거리는너를 보고 핏덩이로누워 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핏덩이로누워 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7. 그리고서 내가 키워 들의풀처럼 무성하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 보석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보석처럼 되었고 네 가슴이
뚜렷하고 머리카락도 길게 자랐는데 너는 아직 벌거벗고 있었다
8. 그 때에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가다거 너를 보니 너는 한창 사랑스러운 때였다 그래서 내가 네 몸 위에 나의 겉옷 자락을 펴서 네 벗은 몸을 가리고 너에게 맹세하고 너와 언약을 맺어서 너는 나의 사람이 되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9. 내가 너를 목욕을 시켜서 네 몸에 묻은 피를 씻어 내고 기름을 발라 주었다
10. 수 놓은 옷을 네게 입혀 주었고 물개 가죽신을 네게 신겨 주고 모시로네 몸을 감싸 주고 비단으로 겉옷을 만들어 주었다
11. 내가 온갖 보물로 너를 장식하여 두 팔에는 팔찌를 끼워 주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어 주고
12. 코에는 코걸이를 걸어 주고 두 귀에는 귀고리를 달아 주고 머리에는 화려한 면류관을 씌워 주었다
13. 이렇게 너는금과 은으로 장식하고 모시 옷과 비단 옷과 수 놓은 옷을 입었다 또 너는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으로 만든 음식을 먹어서 아주 아름답게 되고 마침내 왕비처럼되었다
14. 네 아름다움 때문에 네 명성이 여러 이방 나라에 퍼져 나갔다 내가 네게베푼 화려함으로네 아름다움이 완전하게 된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그런데 너는 네 아름다움을 믿고 네 명성을 의지하여 음행을 하였다지나가는남자가 원하기만 하면 누구하고나 음행을 하여 네 이름을 그의 것이 되게 하였다
16. 너는 네 옷을 가져다가 가지삭색의 산당들을 꾸미고 그 위에서 음행을 하였다 이런 일을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17. 너는 내가 네게 준 나의 금과 은으로 만든 장식품들을 가져다가 남자의 형상들을 만들어 놓고 그것들과 음행을 하였다
18. 너는 수 놓은 옷을 가져다가 그 형상들에게 입혀 주고 내가 준 기름과 향을 그것들앞에 가져다 놓았다
19. 또 너는 내가 너에게 준 음싣 곧 내가 너를 먹여 살린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을 그것들앞에 가져다 놓고 향기 나는 제물로 삼았다 네가 정말로 그렇게 하였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0. 또 너는 우리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들과 네 딸들을 데려다가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쳐 불사르게 하였다 너의 음욕이 덜찼느냐
21. 네가 내아들 딸마저 제물로 바쳤디 또 네가 그들을 불속으로 지나가게 하였다
22. 너는 핏덩이로 버둘거리던 때와 벌거벗은 몸으로 지내던 네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않고 온갖 역겨운 일과 음행을 저질렀다
23.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네게 재앙이 닥친다 재앙이닥친다 네가 그 모든 악행을 저지른 다음에도
24. 너는 길거리마다 네가 올라갈 누각을짓고 네가 누울 높은 단을 만들었다
25. 너는 길머리마다 높은 단을 만들어놓고 네 아름다움을 흉측하게 더럽히고 지나가는 모든 남자에게 네 두 다리를 벌려음행을 많이 하였다
26. 너는 이집트 남자들 곧 하체가 큰 이웃 나라남자들과음행을 하였다 너는 수도 없이아주 음란하게 음행을 하여 내 분노를 터뜨렸다
27.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펴서 너를 치고 네가 날마다 먹을 양식을 줄이고 또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들 곧 네추잡한 행실을 보고 역겨워하는여자들에게 너를 넘겨 주어서 마음대로하게 하였다
28. 그런데도 너는음욕이 차지 않아서 앗시리아남자들과 음행을 하였다 그들과음행을 한다음에도 네 음욕이 차지 않아서
29. 너는저 장사하는자라바빌로니아 남자들과 더 많이 음행을 하였다
30.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네가 방자한 창녀와 똑같이 이 모든 일을 했으면서도 너는 마음이 왜 그렇게 약하냐
31. 네가 길 머리마다 높은 단을 만들어 놓고 길거리마다 누각을 세워 놓고 몸을 팔면서도 네가 화대를 받지 않으니 너는 창녀와 같지도 않구나
32. 너는 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들과 간통하는 음란한 유뷰녀로 구나
33. 창녀들은 화대를 받는 법이다 그러나너는 네 모든 정부에게 선물을 주어 가며 사방에서 불러다가 너와 음행을 하자고 남자들에게 돈까지 주었다
34. 이렇게 너는 다른 여자들과는 정반대로 음행을 하였다 정부들이 너를따라다니는 것도 아니고 네가 몸값을받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네가 몸값을 주어 가면서 음행을 하니 너는 다른여자들과는정반대다
35. 그러므로 창녀야 너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36.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네가 정부들과 음행을 하고 네 모든 역겨운 우상과 음행을 할 때에 너는 재산을 쏟아 붓고 네벗은 몸을 드러내었다 온갖 가증한 우상들에게 네 자식들의피를 바쳤다
37. 그러므로 네가 함께즐기던 네 정부들과 네가 좋아하던 모든 남자뿐 아니라 네가 미워하던남자도 내가 모드 모아서 너를 치게 하겠다 내가 그들을 하방에서 모아너를 치게 하고 네 벌거벗은 몸을 드러내 놓아 그들이 모두 네 벌거벗은 몸을 보게 하겠다
38. 그리고 나는 너를 간음을 하고 살인을 한 여인을 재판하듯이 재판하며 내 분노와 질투로 네게 살인죄의 벌을 내리겠다
39. 내가 너를 그들의 손에 넘겨 주면 그들이 네 누각을 헐고 네 높은 단을 무너뜨릴 것이며 네 옷을 벗겨 버리고 네 모든 장식품을 빼앗은 다음에 너를 벌거벗겨 알몸으로 버려 둘 것이다
40. 그들은너를 대항하여 한 무리를끌고 와서 너를 돌로 치고 칼로 찔러 죽일 것이다
41. 그들은 네 집을 불사르고 많은 여인이 보는 앞에서 너에게 벌을 내릴 것이다 내가 이렇게 네 음행을끝장 내서 네가 다시는 그들에게 선물을 줄 수 없게 하겠다
42. 그제야 너에 대한 내 분이 풀리고 내 질투가 사그라지고 마음이 평온해져서 다시는 화를 내지 않게 될 것이다
43. 네가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않고 이 모든 일로내 분노를 터뜨려 놓았으니 나도 네 행실대로 네게 그대로갚을 것이니 네가 다시는 역겨운우상을 섬기는 일에다가 음행까지 더하는 일을 하지 못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44. 사람들마다 너를 비꼬아서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는 속담을말할 것이다
45. 네가 바로 남편과 자식들을 미워하던 네 어머니의 딸이며 네가 바로 남편과 자녀들을 미워하던 네 언니들의 동생이다 너희의 어머니는 헷 사람이며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다
46. 그리고 네 언니는 그 딸들을 데리고 북쪽에 사는 사마리아이고 네 동생은 딸들을 데리고 남쪽에 사는 소돔이다
47. 너는 그들의 행실만을 따라 가거나 그들의역겨운 일들만을 따라 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도 오히려 부족한 듯이 네모든 행실이 그들보다 더 타락하였다
48.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네 동생 소돔 곧 그와 그 딸들은 너와 네딸들처럼 행동하지는 않았다
49. 네 동생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다 소돔고 그의 딸들은 교만하였다 또 약ㄷ식이 많아서 배부르고 한가하여 평안하게 ㅍ살면서도 가난하고 못 사는 사람들의 손을 붙잡아 주지 않았다
50. 오히려 그들은 교만하였으며 내 눈 앞에서 역겨운 일을 하였다 그러므로 내가 그것을 보고는 그들을 없애 버렸다
51. 사마리아는 네가 저지른 모든 죄의 반 만큼도 죄를 짓짚 않았다 네가 그들보다 역겨운 일들을 더 많이 하였기 때문에 네가 저지른 그 온갖 역겨운 일들로 너는 네 언니와 아우의 죄가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였다
52. 네가 네 언니와 아우보다 더 역겨운 죄를 지으므로 네 언니와 아우가 우리한 판단을받았으니 너는 마땅한 수치를 당핼야 할 것이다 너 때문에 그들이 의로운 것처럼 보이게 되었다 네가 이렇게 네 언니와 아우를 의롭게 보이게 하였으니 너도 부그러운 줄 알아라 네가 마땅한 수치를 당할 것이다
53. 내가 그들을 다시 잘 살게 해주겠다 소돔과 그 딸들을 다시 잘 살게 해주고 사마리아와 그 딸들도 다시 잘 살게 해주겠다 또 내가 그들과 함께 너도 다시 잘 살게 해주겠다
54. 그제야 너는 네 치욕을감당하고 네가 저지른 모든 죄를 부끄러운 줄 알게 될 것이다 네 언니와 아우는 네가 당하는 수치를 보고 자신들이 얼마나 유복한지를 알게 될 것이다
55. 네 아우 소돔과 그 딸들이 예전 상태로 회복되고 네 언지 사마리아와 그 딸들이 예전 상태로회복될 때에 너와 네딸들도 예전 상태로 회복될 것이다
56. 네가 교만하던 시절에는 네가 네 아우 소돔의 추문을 들을 때에 그를 비웃었다
57. 그러나 그것은 네 죄악이드러나기 전에있었던 일이다 오히려 이제는네가 그들의 놀림감이 되었다 사방에서 너를 멸시하는 사람들 곧 에돔의 딸들과 그 모든 이웃이너를비웃고 블레셋 딸들이 너를 조롱한다
58. 네가 음행을 저지르고 또 그처럼 역겨운일들을 저질렀으니 그 벌을 면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나 주의 말이다
59.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네가 한 맹세를 하찮게 여겨 그 언약을 깼으나 나도 네가 한것과 똑같이 너에게 하겠다
60. 그러나나는네 젊은 시절에 내가 너와 맺은 언약을 기억해서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겠다
61. 비록 이것은 너와 나 사이에 세운 언약 속에 들어 있는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내가 너보다 더 큰 네 언니와 너보다 작은네 아우를 모두 네 딸로 삼아 주면 너는 네가 저지른 악한 행실을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다
62. 이렇게 내가 직접 너와 언약을 세우면 그 때에야 비로소 너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63. 내가 이렇게 하는 까닭은 네가 저지른 모든 악한 일을 용서받은 다음에 네가 지난 일들을 기억하고 놀라고 그리고 부끄러우어서 다시는 입도 열지 못하게 하려는 데 있는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17 장 2024.11.2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비유를 들어 말하여라
3.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큰 독수리 한 마리가 레바논으로 갔다 큰 날개 긴 깃 알록달록한 깃털을 가진 그 독수리는 백향목 끝에 돋은 순을 땄다
4. 독수리는그 연한 햇순을 잘라서 상인들의 땅으로 물고 가서 상인들의 성읍에 놓아 두었다
5. 그리고 그 땅에서 난 씨앗을 가져다가 옥토에 심었다 시냇가에다가 버드나무를 심듯 물이 많은 시냇가에 그 씨앗을 심었다
6. 그 시앗은 싹이 나고 낮게 퍼지며 자라서 무성한 포도나무가 되었다 그 가지들은 독수리에게로 뻗어올라갔고 그 뿌리는 땅에 박고 있었다 그 씨가 포도나무가 되어 가지를 내뻗고 덩굴손을 뻗쳤다
7. 다른 큰독수리 한 마리가 나타났다 날개가 크고 깃이 많은 독수리다 그런데 보아라이포도나무가 뿌리를 그독수리에게로뻗고 가지도 그 독수리에게로 뻗는 것이 아닌가 잎포오나무는 새로나타난그 독수리를 보고 옥통서 멀리떨어진곳에 물을 대달라고 하였다
8. 그 포도나무를 옥토 곧 물이 많은 곳에 심은것은 가지를 뻗고 열매를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가 되도록 한 것인데이모양이 되고 말았다
9.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 포도나무가 무성해질 수 있겠느냐 그 뿌리가 뽑히지 않겠느냐 그 열매가 떨어지거나 그 새싹이 말라죽지 않겠느냐 그 뿌리를 뽑아 버리는 데는 큰 힘이나 많은 군대를 동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10. 그러므로 그것을심어 놓았지만 무성해질 수가 있겠느냐 동쪽 열풍이 불어 오면 곧 마르지 않겠느냐 자라던 그 밭에서 말라버리지 않겠느냐
1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셧다
12. 너는저반역하는족속에게 이 비유가 무엇을뜻하는지 알지 못하겠느냐고 물어 보고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바빌로니아 왕이 예루살렘으로와서 왕과 지도자들을 붙잡아 바빌로니아로끌어 갔고
13. 이 나라의 왕족 가운데서 한 사람을 선택하여 그와 언약을 맺고 그에게 맹세를 시킨다음에 이 나라의유능한 살마들을 붙잡아 갔다
14. 익덧은 바빌로니아 가 이 나라를 굴복시켜 독립하짚 못하게 하고 그 언약을 지켜야만 명맥을 유지해 나가도록 하려 한 것이다
15. 그런데도 그는 바빌로니아왕에게 반역ㄷ하여이집트로 사람을 보내서 자기에게 많은 군마와 군인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그가 성공할 수 있겠느냐 그런 일을한 사람이 죽음을 피할 수 있겠느냐 언약을 어긴 사람이 죽음을 피할 수 있겠느냐
16. 나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그는 분명히 죽을 것이다 바빌로니아 왕이 그를 왕으로 세워 주었는데 그 왕에게 한 맹세를무시하고 그와 맺은 언약을 깨뜨렸으니왕의 땅인 빌로니아에서 그와 함께 있다가 죽을 것이다
17. 바빌로니아 군대가 많은 사람을 죽이려고 그의 성읍 옆에흙언덕을 쌓고 높은 사다리를 세울 때에는이집트의 바로가 강력한군사력과 많은 산사로도 전쟁에서 그를도울 수가 없을 것이다
18. 그가 맹세를 무시하고 언약을 깨뜨렸다 그가 언약을 어기고 이런모든 일을 하였기 때문에 죽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나 주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그는 나의 이름을 두고 한 맹세를 업신여겼으며나의 이름을 걸고 맺은 언약을깨뜨렸으므로내가 벌을 주어서 그 죄를 그의 머리로돌리겠다
20. 내가 그물을 쳐서 그를망으로 옭아 바빌로니아로끌고 가서 거기에서 내가 나를반역한 그의 반역을 심판하겠다
21. 그의 모든 군대 가운데서 도망한 사람들은 모두 칼에 쓰러질 것이며 살아남은 사람들은 모두 사방으로 흩어질 것이다 그때에야 비로서 너희는이렇게 말한 것이 나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2.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백향목 끝에 돋은 가지를 꺾어다가 심겠다 내가 그 나무의 맨 꼭대기에 돋은 어린가지들 가운데서 연한 가지를 하나 꺾어다가 내가 직접 높이 우뚝 솟은 산위에 심겠다
23. 이스라엘의 높은 산 위에 내가 그 가지를 심어 놓으면 거기에서 가지가 뻗어 나오고 열매를 맺으며 아름다운 잭향목이 될 것이다 그 때에는 온갖 새들이 그 나무에 깃들이고 온갖 날짐승들이 그 가지 끝에서 보금자리를 만들 것이다
24. 그 때에야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주가 높은 나무는 낮추고 낮은 나무는 높이고 푸른 나무는 시들게 하고 마른 나무는 무성하게 하는 줄을알게 될 것이다 나 주가 말하였으니 내가 그대로이루겠다
에스겔 18 장 2024.11.3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땅에서 아직도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으면 아들의 이가 시가 하는 속담을 입에 담고 있느냐
3.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너희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다시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속담을 입에 담지 못할 것이다
4. 모든 영혼은 나의 것이다 아버지의 영혼이나 아들의 영혼이 똑같이 나의 것이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다
5. 어떤 사람이 의로워서 법과 의를 실천한다고 하자
6. 그가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 않으며 월경을 하고 있는 아내를 가까이 하지 않으며
7. 사람을 학대하지 않으며 빚진사람의 전당물을 돌려 주며 아무것도 강제로 빼앗지 않으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며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8.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으며 흉악한일에서 손을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고엉한 판결을 내리며
9. 나의 모든 율례대로 살아가며 나의모든 규례를 지켜서 진실하게 행동하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니 반드시 살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0. 그런데 그가 아들을 하나 낳았다고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을하나도 행하지 않고 이들악 가운데서 하나를 범하여폭력을 휘두르거나 사람을 죽여 피를 흘리게 하거나
11. 아버지와는반대로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범하거나
12.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학대하거나 강제로 빼앗거나전당물을 돌려 주지 않거나 온갖 우상들에게 눈을 팔거나 역겨운 일을 하거나
13. 돈놀이를 하거나 이자를 받거나 하면 그가 살 수 있겠느냐 그는 절대로 살지 못할 것이니 이 모든 역겨운 일을 하였으므로 죽을 수밖에 없다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4. 그런데 이의롭지 못한 그가 아들을 하나 낳았다고 하자 그 아들이 자기 아버지가 지은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서 그대로 따라 하지 않고
15.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도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도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도 않으며
16. 아무도 학대하지 않으며 전당물을잡아 두지도 않으며 강제로 빼앗지도 않고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며 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17. 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고 가난한 자를압제하지 않으며 돈눌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으며 나의 규례를 실천하고 나의 율례대로 살아가면 이 사람은 자기 아버지의 죄악 때문에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18. 그렇지만그의 아버지는 심히 난폭하여 동족을 학대하고 친척의 것을 강제로 빼앗고 자기 민족 가운데서 좋지 않은 일을 하였으므로 그는 자신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19. 그런데 너희는 왜 그 아들이 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그 아들은 범과 의를 실천하며 나의 율례를 다 지키고 그것들을 실천하였으므로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20. 죄를 지은 영혼 바로 그 사람이 죽을 것이며 아들은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을 것이며 아버지가 아들의 죄에 대한 벌도 받지 않을 것이다 의인의 의도 자신에게로돌아가고 악인의악도 자신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21. 그러나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모든 죄악에서 떠나 돌이켜서 나의 율례를다 지키고 범과 의를 실천하면 그는 반드시 살고 죽지 않을 것이다
22. 그가 지은 모든 죄악을 내가 다시는 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지킨 의 때문에 살 것이다
23.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악인이 죽은 것을 내가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오히려 악인이 자신의 모든 길에서 돌이켜서 ㅠ사는 것을 내가 참으로 기뻐하지 않겠느냐
24. 그러나 의인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죄를 범하고 악인이 저지르는 모든 역겨운 일을 똑같이 하면 그가 살 수 가 있겠느냐 그가 지킨 모든 의는 전혀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시느이 불성실과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25. 그런데 너희는 내가 일을 처리하는 밤법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말을 하는구나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잘 들어라 내가 일하는 밤법이 어찌 공평하지 않으냐 너희가 하는 행실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
26. 의인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죄를 짓다가 그것 때문에 죽은 다면 그는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다
27.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신이 저지른 죄에서 떠나 돌이켜서 법대로 살며 의를 행하면 자기의 목숨을 보전할 것이다
28. 그가 스스로 깨닫고 자신이 지은 모든 죄에서 떠나 돌이켰으니 그는 반드시 살 것이요 죽지 않을 것이다
29. 그런데도 이스라엘 족속은내가 일하는 방법이 공평하지 않다는 말을 하는구나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일하는 밤법이 어찌 공평하지 않으냐 너희가 하는 행실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
30.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족속아 너는 너희 각 사람이한 일에 따라서 너희를 심판하겠다 너희는 회개하고 너희의 모든 범죄에서 떠나 돌이켜라 그렇게 하면 죄가 장애물이 되어 너희를 넘어뜨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31. 너희는 너희가 지은 죄를 모두 너희 자신에게서 떨쳐내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왜 죽고자 하느냐
32.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그가 죽은 것을나는 절대로 기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살아라 나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19 장 2024.11.4
1. 너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불러 줄 애가를 지어라
2. 너는 이렇게 불러라 너의 어머니는 누구였느냐 사자들 가운데 엎드려 있으면서 젊은 사자들 틈에서 제 새끼들을 기르던 암사자였다
3. 그 새끼들 가운데서 하나를키웠더니 젊은 사자가 되었다 그가 사냥하는 것을 배워 사람을잡아 먹으니
4. 이방 민족들이 이 소식을 듣고함정을 파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서 이집트 땅으로 끌어 갔다
5. 암사자는 새끼를 기다리다가 희망이 끊어진 것을 깨닫고 제 새끼들 가운데서 다른 것을 하나 골라 젊은 사자로 키웠더니
6. 그가 사자들 가운데서 어울리며 젊은 사자가 되었다 그가 사냥하는 것을 배워 사람을 잡아 먹으며
7. 그들의 거처를 모두 파괴하니 성읍들이 황량해지고 그의 으르렁 대는소리에 땅과 그 안에 가득찬 것이 황폐해졌다
8. 그러자 이방 민족들이 그를 치려고 사방 여러 지역에서 와서 그의 위에 그물을 치고 함정을 파서 잡아
9. 갈고리로 그의 코를 꿰어 철창에 넣어서 바빌로니아 왕에게로 데리고 갔다 그들은 그의 으르렁대는 소리가 다시는 이스라엘 의 모든 산에 들리지 않게 그를 감옥에 가두었다
10. 네 어머니는 네 포도원 안에 있는 물가에 심은 포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열매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11. 그 가지 가운데 가장 센 가지가 통치자의 통치 지팡이가 되었다 그 하나가 굵고 큰 가지들보다 더 높이 솟았고 많은 가지 가운데서 우뚝 솟았으나
12. 그 포도나무가 분노 가운데 뽑혀서 땅바닥에 던져지니 그 열매가 동풍에 마르고 튼튼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서 불에 타 버렸다
13. 이제는 그 나무가 광야에 가물고 메마른 땅에 심겨 있다
14. 가 가운데 큰 가지에서 불이 솟아 나와 그 가지와 열매를 태워버리니 통치자들의통치 지팡이가 될 만한 튼튼하 가지가 하나도 남지 않았다 이것은 애가인데 사람들이 부르고 또 불렀다
에스겔 20 장 2024.11.5
1. 제 칠년 다섯째 달 십일에 이스라엘의 장로들 가운데서 몇사람이 주님의 뜻을 물으려고 나에게 와서 내 앞에 앉았다
2.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3.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이야기하고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나의 뜻을 물으려고 와 있느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몽세한다 나는 너희가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나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고 말하여라
4. 너 사람이 오히려 네가 그들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느냐 사람아 ㅇ네가 그들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들의 조상이 저지른 역겨운 일을 그들에게 알려 주어라
5. 너는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그들에게 일러 주어라 내가 옛날에 이스라엘을 선택하고 야곱 집의 자손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고 이집트 땅에서 나 자신을 그들에게 알려 주고 그들에게 손을 들고 맹세할 때에 내가 그들의 주 하나님이라고 일러 주었다
6. 그 날에 나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기를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서 내가 이미 그들에게 주려고 골라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땅이요 모든 땅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하였다
7. 내가 또 그들에게 일러 주었다 각자 눈을 팔게 하는 우상들을 내던지고 이집트의 우상들로 그들자신을더럽히지 말라고 하였다 나는 주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말하였는데도
8. 그들은나에게 반역하고 나의 말을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어느누구도 그들을 현혹시키는 우상들을 내던지지 않았고 이집트의 우상들도 버리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집트 땅의 한복판에서 그들 위에 나의 진노를 쏟아 부어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풀겠다고 말하였다
9. 그러나 나는 나의 이름때문에 이방 민족의 한가운데 살던 이스라엘이 그 모든 이방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였으니 바로 그 여러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내가 그들을이집트땅에서 이끌어 냄으로써 나 자신을 그들에게 일러 주었었다
10. 그래서 나는 그들을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서 광야로 데리고 나갔다
11. 나는 그들에게 누구나 그대로 실천하면 살수 있는 율례를 정하여 주고 내규례를 알려 주었다
12. 또 나는 그들에게 안식일도 정하여 주어서 이것이 나와 그들 사아에 펴ㅛ징이 되어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주인 줄 알게 하였다
13. 그러나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나에게 반역하였다 누구나 그대로 실천하면 살 수 있는 내 율례를 그들을 지키지 않았고 내 규례를 배척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일도 크게 더럽혔다 그래서 내가 이르기를 광야에서 그들의 머리 위에 내 진노를 쏟아 그들을 모두 멸망시키겠다고 하였다
14. 그러나나는 내 이름에 욕이 될까봐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이방 민족들이 보는앞에서 이스라엘을 이끌어 냈는데 바로 그 이방 사람들의 눈 앞에서 내 이름을더럽히고 싶지 않았다
15. 또 나는 광야에서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주기로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모든 땅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16. 그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마음대로 우상을 따라가서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지키지 않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17. 그런데도 나는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어 그들을 죽이지 않고광야에서 그들을 멸하여아주 없애지 않았다
18. 나는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조상의 율례를 따르지 말고 그들의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들의우상으로 너희 자신을더럽히지 말아라
19.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는 나의 율례를 따르고 나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실천하여라
20.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서 그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맺은 언약의 표징이 되어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여라 하였다
21. 그런데 그 자손도 나에게 반역하였다 누구나 그대로 실천하면 살수 있는 나의 율례를 따르지 않았고 나의 규례를 지키지 않았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다 그래서 나는 광야에서 그들의 머리 위에 나의 진노를 쏟아 부어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풀겠다고 말하였다
22. 그러나 나는 내 이름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이방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이끌어 냈는데 바로 그 이방 사람들의 눈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 내 손을 거두었던 것이다
23. 그러면서도 그들을 이방 민족들 가운데 흩어 놓고 여러 나라 가운데 해치겠다고 내가 광야에서 또 한번 손을들어 맹세한 것은
24. 그들의 눈이 자기 조상의 우상에게 팔려서 나의 규례대로 살지 않고 나의 율례를 배척하며 나의 안식일을 거럽혔기 때문이다
25.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옳지 않은 율례와 목숨을 살리지 못하는 규례를 지키라고 주었다
26. 나는 그들이 모두 맏아들을 제물로 바치도록 시켰고 그들이 바치는 그 제물이 그들을 더럽히게 하였다 내가 이렇게 한 것은 그들을 망하게 하여 내가 주인 줄 그들이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27. 그러므로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날하여라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나 주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조상은 이런 일을 저질러 나를 배반함으로써 나를 모독하였다
28. 내가 일찍이 그들에게 주겠다고 손을 들어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들어왔더니 그들은 모든높은 언덕과 잎이 무성한 나무를 보고 그 곳에서 짐승을 잡아 우상에게 제물로 바치고 거기서 나를 분노하게 하는 제물을 바쳤다 그들은 거기서 우상에게 향기로운 제물을바치며부어 드리는 제물을바쳤다
29. 그래서 내가 그들이찾아 다니는그 산당이 무엇이냐고 그들에게 꾸짖었다 그런 곳의 이름을 오늘날까지 바마라고 부른다
30. 그러므로 너는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나 주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도 너히 조상들의 행실을 따라 너희 자신을더럽히고 그들의 역겨운 우상을 따라 다니며 음행을 하느냐
31. 또 너희는온갖 제물을 바치고 너희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여 제물로 바침으로써 너희가 오늘날까지 우상들을 섬김으로써 너희 자신을 더럽히고 있다 그런데데 내가 너희가 나에게 묻는 것을 허락할 수 있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너희가 나에게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 사람곧 여러 나라의 여러 백성처럼 나무와 돌을 섬기자 하지만 너희 마음에 품고 있는 생각대로 는 절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33.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반드시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다스리겠다
34.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여러 나라에서 데리고 나오며 너희가 흩어져 살고 있는 여러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 오겠고
35.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민족의 광야로 데리고 나가서 거기에서 너희와대면하여 너희를 심판하겠다
36.내가 이집트 땅 광야에서 너희 조상을심판한 것과 똑같이 너희를 심판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7. 내가 너희를 목자의 지팡이 밑으로 지나가게 하여너희의 숫자를 세며 언약의 띠로맬 것이다
38. 나는너희 가운데서 나에게 반역하고 범죄한 사람들을 없애 버리겠다 그들이 지금 거주하는 땅에서 내가 그들을데리고 나오기는 하겠으나 그들이 이스랑[레 땅으로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39.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 이스라엘족속아 너희는 각자 너희의우상들을 섬길테면 섬겨라 너희가 지금은 내 말을 듣지 않으나이 다음에 다시는 너희의 온갖 예물과 우상숭배로나의 거룩한이름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40.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나의 거룩한 산 이스라엘의 그 높은 곳에서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섬길 것이다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맞아들이며 거기에서 내가 너희의 제물과 가장 좋은 예물을 온갖 거룩한 제물과 함께요구할 것이다
41. 내가 여러 민족 속에서 너희를 데리고 나오며 너희가 흩어져 살던 그 모든 나라에서 너ㅏ희를 모아 올 때에 나는 아름다운 향기로운 너희를 기쁘게 맞이하겠다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너희를 통하여 나의 거룩함을 드러낼 것이다
42. 내가 이렇게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곧 내가 너희 조상에게 주겠다고 손을들어 맹세한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면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43. 거기에서 너희가 지신을더럽히며 살아온 길과 모든 행실을 기억하고 너희가 저질런던 그 온갖 악행 때문에 너희가 스스로를 미우어하게 될 것이다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너희의 악한 길과 타락한 행실에 따라 그대로너희에게 갚았어야 했지만 내 이름에 욕이 될가봐 그렇게 하지 못하였으니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45.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셧다
46. 사람아 너는얼굴을 남쪽으로 돌려라 남쪽을 규탄하여 외치고 남쪽 네겝의 숲을 규탄하여예언하여라
47. 너는네겝의 숲에게 말하여라 너는 주의 말을 들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숲 속에 불을 지르겠다 그 불은 숲속에 있는 모든 푸른 나무와모든 마른 나무를 태울 것이다 활활 치솟는 그 불꽃이 꺼지지 않아서 남쪽에서 북쪽까지 모든 사람의 얼굴이 그 불에 그을릴 것이다
48. 그 때에야 비로소 육체를 지닌 모든 사람이 나주가 그 불을 질렀다는 것을알게 될 것이다 그 불은절대로 꺼지지 않을 것이다
49. 내가 아뢰었다 주 하나님이 그들은 저를 가리켜말하기를 모호한 비유나 들어서 말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에스겔 21 장 2024.11.7
1. 주님께서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 쪽으로 돌리고그곳의 성전 을 규탄하여 외치고 이스라엘 땅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3. 너는 이스라엘 땅에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를 대적한다 칼집에서 칼을 뽑아 너희 가운데 있는 의인과 악인을 다쳐죽이겠다
4. 내가 너희 가운데서 의인과 악인을 다 쳐죽일 것이므로 칼을칼집에서 빼어서 무릇 육체를 가진 모든 사람을 남쪽에서 북쪽에 까지 칠 것이니
5. 그 때에야 비로소 육체를 지닌 모든 사람이 내가 칼집에서 칼을 빼어 든 줄을 알 것이다 그 칼은 절대로 칼집에 다시 꽂히지 않을 것이다
6. 너 사람아 탄식하여라 그들이 보는앞에서 허리가 끊어지는듯이 괴로워하면서 슬피탄식하여라
7.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탄식하느냐고 물으면 너는 그들에게 재앙이 다가온다는 소문때문이다 사람마다 간담이 녹으며 두 손에 맥이 빠지며 모두들 넋을 잃으며 모든 무릎이 떨것이다 재앙이 닥쳐 오고 있다반드시 이룰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고 말하여라
8.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9. 사람아 예언을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칼이다 칼에 날이 섰다 칼이 번쩍거린다
10. 사정없이 죽이려고 칼에 날을 세웠으며 번개처럼 휘두르려고 칼에 광을 냈다 내 백성이 모든 경고오아 심판을 무시하였으니 어찌 기쁨이 있을 수 있겠느냐
11. 그 사람의 손에 쥐어 주려고 컬에 광을 내었다 살육자의 손에 넘겨 주려고 그렇게 시퍼렇게 날을 세우고 광을 냈다
12. 사람아 너는 부르짖으며 통곡하여라 그 칼이 내 백성을 치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를 칠 것이다 지도자들과 나의 백성이 함께 칼에 찔려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가슴을 치며 통곡하여라
13. 내가 내 백성을시험하겠다 내 백성이 회개하기를 거절하면이모든 일들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4. 너 사람아 예언을 전하여라 손뼉을 쳐라 그 칼이 두세 번 휘둘릴 것이다 그것은 사람을 죽이는 칼이요 큰 무리를 학살하는 칼이다 사람들 주위를 빙빙 도는 칼이다
15. 사람들의 간담이 녹고 많은 ㅅ파람이 쓰러져 죽을 것이다 내가 성문마다 살육하는 칼을 세워 놓았다 번개처럼 번쩍이는 칼 사람을 죽이려고 날카롭게 간 칼이다
16. 칼아 날을 세워 오른쪽을 치며 방향을 잡아 왼쪿을 쳐라 어느 쪽이든지 너의 날로 쳐라
17. 나도 손뼉을 치겠다 나의 분노도 풀릴 것이다나 주가 말한다
18.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셧다
19. 너 사람아 바빌로니아 왕이 칼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두 길을 그려라 그 두 길은 나라에서 시작되도록 그려라 길이 나뉘는 곳에는 안내판을 세워라
20. 칼이 암몬 자손의 랍바로 갈 수 있는 길과 유다의 경고한 성읍인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는 길을 그려라
21. 바빌로니아 왕이 그 두 길이 시작되는 갈림길에 이르러서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아보려고 점을칠 것이다 화살들을 흔들거냐 드라빔 우상에게 묻거나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 보고 점을 칠 것이다
22. 점괘는 오른쪽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설치하고 입을 열어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며 전투의 함성을 드높이고 성문마다 성벽을허무는 쇠망치를 설치하고 흙 언덕을 쌓고 높은 사다리를 세우라고 나올 것이다
23.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이것이헛된 점괘로 보이겠지만 이 점괘는 예루살렘 주민에게 자신들의 죄를 상기시킬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접혀 갈 것임을 경고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죄가 폭로되었다 너희가 얼마나 범죄하였는지 이제 모두 알고 있다 너희의 행실에서 너희의 온갖 죄가 드러났으니 너는 벌을 면할 수 없다 나는너를 너의 적의 손에 넘겨 주겠다
25. 너 극악무도한 이스라엘 왕아 네가 최후의 형벌을 받을 그 날이 왔고 그 시각이 되었다
26.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왕관을 벗기고 면류관을 제거하여라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낮은 사람은 높이고 높은 사람은 낮추어라
27. 내가 무너뜨리고 무너뜨리고 또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이런일도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다 다스릴 권리가 있는 그 사람이 오면 나는 그것을 그에게 넘겨 주겠다
28. 너 사람이 나 주 하나님이 암몬 자손과 그들이 받을 질책을 말하니 너는이 예언을 전하여라 이것을 너는 암몬 자손에게 전하여라 칼이다 칼이 뽑혔다 무찔러 죽이려고 뽑혔다
29. 점쟁이들이 너에게 보여 주는 점괘는 헛된 것이요 너에게 전하여 주는 예언도 거짓말이다 네가 죄를 지었으니 네가 악하니 그 날이 온다 최후의심판을 받을 날이 온다 칼이 네 목 위에 떨어질 것이다
30. 칼은 다시 칼집으로 돌아가거라 암몬 자손아 네가 지음을 받은 곳 네가 자라난 곳에서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
31. 나의 분노를 너에게 쏟아 붓고 타오르는 진노의 불길을 너에게 내뿜고 사람 죽이는 데 능숙한 짐승 같은 사람들의 손에 너를 넘겨 주겠다
32. 너는 불의 땔감이 될 것이며 너는 네 나라의 한복판에 피를 쏟을 것이다 너는 더 이상 기억에 남지 않을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에스겔 22 장 2024.11.8
1. 주님께서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 사람아 심판할 준비가 되었느냐 저 피 흘린 성읍을 힘판할 준비가 되었느냐 너는 먼저 그 성읍 사람들이 저지른 모든 역겨운 일을 그들이 깨닫게 하여라
3.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많은 백성을 죽이고 우상들을만들어 스스로플 더럽힌 성읍아 네 가 심판 받을 때가 다가온다
4. 너는 살인죄를 저질렀고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였으므로 너 자신을더럽혔다 그러므로네가 심판받을 날이 다가온다 너의 때가 다 되었다 내가 너를 이방 사람들의 치욕거리가 되게 하고 모든 나라의 조롱거리가 되게 한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 다
5. 이미 이름을더럽히고 소란스러운 일로 가득 찬 성읍아 너희;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나 너에게서 멀리떨어져 있는 사람들이나 그들이 모두 너를조롱할 것이다
6.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제각기 자신의 권력을믿고 네 안에서 살인을 서슴지 않았다
7. 성읍아 네 안에서 살고 있는 그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업신여기며 네 한복판에서 나그네를 학대하고 네 안에서 고아와과부를 구박하였다
8. 너는내거룩한 물건들을 업신여겼으며 내 안식일을더럽혔다
9. 네 안에는 살인을 하려고 남을 헐뜯는 사람들이 있으며 네 안에는 산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사람들이 있ㄲ으며 네 한복판에서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10. 네 안에는아버지의 아내인 계모와 관계하는 자식이 있고 네 안에는 월결을 하고 있는 부정한여자와 관계하는 남편이 있다
11. 또 이웃 사람의 아내와 더러운 죄를 짓는 남자가 있으며 음행으로 자기의 며느리를 욕보이는 시아버지가 있으며 아버지의 딸인 자기 누이를 욕보이는 아들도 네 안에 있다
12. 돈을 받고 살인을 하는 자도 있고 고리대금업을 하는 자 모든이웃을억압하고 착취하는 자도 넨 안에 있드 그러면서도 너는 나를 잊고 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3. 네가 착취한 불의한 이익과 네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때문에 내가 분노하여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벼르고 있다
14. 내가 너를 해치우는날에너의 심장아 배겨 나겠느냐 네 두 손에계속 힘이 있겠느냐 나 주가 말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루겠다
15. 내가 너의 주만을 이방 사람들속에 흩으며 여러 나라로흩뿌려서 네게서 더루운 것을 소멸시키겠다
16. 너는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스스로 수치를 당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7.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8.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는 쓸모도 없는 쇠찌꺼기이다 그들은 모두가 은을 정련하고 용광로 속에 남아 있는 구리와 주석과 쇠와 납의 찌꺼기이다
19.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모두 쇠찌꺼기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예루살렘의 한가운데 모으고
20. 사람이 은과 구리와 쇠와잡과 주석을 모두 용광로에 집어 넣고 거깅 풀무질을하듯이 나도 내 분노와 노여움으로 너희를모두 모아다가 용광로에 집어 넣고 녹여 버리겠다
21. 내가 너희를모아 놓고 내격노의 불을 너희에게 뿜어 대면 너희가 그 속에서 녹을 것이다
22. 은이 용광로 속에서 녹듯이 너희고 그 속에서 녹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나 주가 너희에게 분노를 쏟아 부은 줄 알 것이다
23.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4. 사람아 너는 유다 땅에 이렇게 말하여라 유다 땅아 너는 진노의 날에 더러움을 벗지 못한 땅이요 비를얻지 못한땅이다
25. 그 가운데있는 예언자들은음모를 꾸미며 마치 먹이를 뜯는사자처럼 으르렁댄다 그들이생명을 죽이며 재산과 보화를 탈취하며 그 안에 과부들이 많아지게 하였다
26. 이 땅의 제사장들은 나의 율법을 위반하고 나의 거룩한물건들을 거럽혔다 그들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으며 부정한 것과정한것을 구별하도록 깨우쳐 주지도 않으며나의 안식일에 대하여서는아주 눈을 감아 버렸으므로 나는 그들 가운데서 모독을 당하였다
27. 그가운데 있는 지도자들도 먹이를 뜯는 이리 떼와 같아서 불의한 이득을 얻으려고 사람을죽이고 생명을 파멸시켰다
28.그런데도 그 땅의 예언자들은 그들으이 죄악을 회칠하여 덮어 주며 속임수로환상을 보았다고 하며 그들에게 거짓으로점을 쳐 주며 내가 말하지 않았는데도 나 주 하나님이 한 말이라고 하면서 전한다
29. 이 땅의 백성은폭력을 휘두르고 강탈을일삼는다 그들은 가난하고 못 사는 사람들을압제하며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하였다
30. 나는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지키려고 성벽을 쌓고 무너진 셩벽의 틈에 서서 내가 이 땅을 멸망시키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 있는가 찾아 보았으나 나는찾지 못하였다
31.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내 분노를쏟아 부었고 내 격노의 불길로 그들을 멸절시켰다 나는 그들의 행실을따라 그들의머리위에 갚아 주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23 장 2024.11.9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두여인이 있는데 그들은 한 어머니의 딸들이다
3. 그들은 이집트에서부터 이미 음행을 하였다 젊은 시절에 벌써 음행을 하였다 거기서 이미 남자들이 그들의 유방을 짓눌렀고 거기서 이미 남자들이 그 처녀의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4. 그들의이름은 언니는 오홀라요 동생은 오홀리바다 그들은내사람이 되어 나와의 사이에서 아들딸을 낳았다 그들을 좀 더 밝히자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이고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다
5. 그런데 오홀라는 나에게 속한 여인이었으면서도 이웃에 있는 앗시리아의 여인들에게 홀려서 음행하였다
6. 그들은 모두 자주색 옷을 입은 총독들과 지휘관들이요 모두 말을 잘 타는 매력있는 젊은이들과 기사들이었다
7. 그들은 모두가 앗시라아 사람들가운데서도 빼어난사람들이었는데 오홀라가 그들과 음행을 하였으며 또 누구에게 홀리든지 그들의 온갖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다
8. 오홀라는 이집트에서부터 음란한 행실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젊은시절에 이미 이집트의 젊은이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여서 그들이 그의 처녀 젖가슴을 만졌고 그에게 정욕을 쏟아 부었다
9. 그래서 내가 그를 그의 여인들 곧 그가 홀린앗시리아 사람의 손에 넘겨 주었더니
10. 그들이 그의 하체를 드러내고 그의 아들딸들을 붙잡아 갔으며 끝내는 그를 칼로 죽였다 그는 심판을 받아 여인들의 입에 어ㅗ르내리게 되었다
11. 그의 동생 오힐리바는 이것을 보고서도 자기 언니의 음란한 행실보다 더 음란하여 자기 언니보다 더 많이 홀리고 타락하였다
12. 그는 앗시리아의 사람들에게 홀렸는데 그들은 모두 화려한 옷을 입은 총독들과 지휘관들이며 모두 말을 잘 타는 기사요 매력 있는 젊은이들이었다
13. 내가 보니 그도 자신을더럽혔다 그 두 자매가 똑같은 길을 걸었다
14. 그런데 오힐리바다 더 음탕하였다 그는남자들의모양을 벽에 다가 새겨 놓고 쳐다보았는데 붉은 색으로 새겨진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모앙이었다
15. 그들의 허리에는 띠를 동이고 머리에는 감긴 수건이 늘어져 있다 그들은 모두 우두머리들과 같이 보이고 갈대아가 고향인 바빌로니아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었다
16. 오힐리바는 그런 모습을 보고 그들에게 홀려서 바빌로니아로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을 불러왔다
17.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연애하는 침실로 들어가 음행을 하여 그를 더럽혔다 그가 그들에게 더럽혀진 뒤에는 그의 마음이 그들에게서 멀어졌다
18. 오힐리바는 이렇게 드러내놓고 음행을 하며 자신의알몸을 드러냈다 그래서 내마음이 그의 언니에게서 멀어진 것과 같이 그에게서도 멀어지게 되었다
19. 그런데도 그는음행을 더하여 이집트 땅에서 음란하게 살던 자신의 젊은 시절을 늘 회상하였다
20. 그는 정욕이 나귀와 같이 강하고 정액이 말과 같이 많은 이집트의 사내들과 연애를 하였다
21. 너는젊은 시절의 음란한 생활을 그리워한다 너의 처녀 시절에 이집트의 사내들이 너의 유방을 만지고 너의젖가슴을 어루만지던 것을 너는 그리워한다
22. 그러므로 오힐리바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나는 네가 정을 뗀 정부들을 충동시켜서 그들이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겠다
23. 그들은 바빌로니아 사람과 갈대아의모든 무리 곧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들과 또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앗시리아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매력 있는 젊은이들이요 총독들과 지휘관들이요 모두가 우두머리들과 유명한 사람들이요 말을 잘 타는 기사들이다
24. 그들이 무기와 병거와 수레와 대군을 거느리고 너를 치러 올 것이다 그들은 크고 작은 방패와 투구로 무장을 하고 사방에서 너를 치러 올 것이다 나는 심판권을 그들에게 넘겨 줄 것이고 그들은 자기들의 관습에 따라서 너를 심판할 것이다
25. 내가 질투하여 너희에게 분노를 터트리면 그들이 너를 사납게 다룰 것이다 그들이 너의 코와 귀를 잘라낼 것이며 남은 사람들도 칼로 쓰러뜨릴 것이다 너의 아들과 딸은 붙잡혀 가고 너에게서 남은 것들은 불에 타 죽을 것이다
26. 그들이 너의 옷을 벗기고 화려한 장식품들을 빼앗아 갈 것이다
27. 이렇게 해서 나는 네가 이집트 땅에서부터 하던 음람한 생활과 행실을 그치게 하겠다 그러면 네가 다시는 그들엑데 눈을 들 수도 없고 이집트를 다시 기억할 수도 없을 것이다
28. 참으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나는 네가 미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곧 네 마음이멀어진 사람들의 손에 너를 넘겨 주겠다
29. 그들이 미워하는마음을 품고 너를 다루며 네가 수고한 것을 모두 빼앗아 가며 너를 벌거벗겨 알몸으로 버려두어 음행하던 네 알몸 곧 네 음행과 음탕한생활을 드러낼 것이다
30. 네가 그런 형벌을당하게 될 것이니 이는네가 이방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음행을 하고 그들의 여러 우상으로 네 몸을 더럽혔기 대문이다
31. 네가 네언지의길을 그대로 따라갔으니나는네언지가 마신잔을네 손에 넘겨 주겠다
32.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네 언니가 마신 잔을너도 마실 것이다 우묵하고 넓은잔에 가득 넘치도록 마시고 웃음거리와 우롱거리가 될 것이다
33. 너는 잔뜩 취하고 근심에 싸일 것이다 그것은 공포와 멸망의 잔이요 네 언니 사마리아가 마신 잔이다
34. 너는 그 잔을다 기울여 말끔히 비우고 그 잔을 조각내어씹으며 네 유방을 쥐어뜯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였으나 반드시 그렇게될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5. 그러므로 나 주하나님이 말한다 네가 나를잊었고 나를 데 등 뒤로 밀쳐놓았으니이제는 네가 음란한 생활과 음행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한다
36.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네가 오힐라와 오홀리바를 심판하지 않겠느냐 두자매의 역겨운 일들을 네가 그들에게 알려 주어라
37. 그들은 간음을하였으며 손으로 피를 흘렸으며 우상들과도 간음을 하였으며 또 나에게 낳아 준 제 아들딸들마저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여 태워 죽였다
38. 더욱이 그들은아에게 까지 이런 일을 하였다 바로 같은 날에 그들은내성소를더럽히고 내 안식일을 범하였다
39. 그들은 자기 자식들을 잡아 죽여서 우상들에게 바친 바로 그 날에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니 그들이 내성전의 한가운데서 그런 일을 하였다
40. 그들이 사람을 보내어 먼 곳에서 사내들을 초청하였더니 그들이 왔다 두자매는 그들을 맞으려고 목욕을 하고 눈썹을 그리고 패물로장식을 하고
41. 화려한 방석을 깔고 앉아 앞에 상을 차려놓고 그들은그 상 위에 내가 준향과 기름까지 가져다 놓고
42. 그 사내들과 지껄이고 즐겼다 광야에서 잡된 무리와 술취한 무리를데려오니그들은 그두 자매의 손에 팔찌릴 끼워 주고 머리에 활한 관을 씌워 주었다
43. 이것을 보고 나는 별잡된 무리가 다 있구나두 자매가 음행으로 시들어 빠진다 늙은 창녀인 줄 알았는데 아직도 찾아오는얼빠진 녀석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44. 광야에서 온잡된 무리와 취객들은 창녀에게 드나들듯 두 잠매에게 드나들었다 과연 그들은 음란한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드나들었다
45. 그러나 의인들이 있어서 바로 그들이 간음한 여인들과 살인한여인들을 심판하듯이 그 두 자매를 심판할 것이다 그 두 자매가 간음을 하였고 그들의 손에 피가 묻어있기 때문이다
46. 나주 하나님의 말이다 회중을 소집하여 그 자매들을치게 하여라 그들이 겁에 질려떨면서 약탈을당하게 하여라
47. 회중이 그 자매들에게 돌을 던지고 그들을 칼로 쳐서 죽이고 그 자매들의아들딸들도 죽이고 그들의 집도 불태울 것이다
48. 나는이렇게 해서 음란항 행위를 이 땅에서 없애 버려 모든 여인이 경고를 받아 너희의 음행을 본받지 않게 하겠다
49. 너희가 음행을저지른이유로 형벌을 받고 나면 그리고 너희가 우상들을 섬기다가 지은 죄에 대한 징벌을 받고 나면 그 때에야 너희는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24 장 2024.11.10
1. 제 구년 열'재 달 십일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오늘 날짜 바로 오늘 날자를 기록하여 두어라 바빌로니아 왕이 바로 오늘 예루살렘을 치기 시작하였다
3. 너는 저 반역하는 족속에게 한 가지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가마솥을 마련하여 걸고 물을 부어라
4. 그 속에 거깃점들을 넣어라 좋은 살코기와넓적다리와 어깨를 골라서 모두 집어 넣고 모든 뼈 가운데서 좋은 것들을 골라서 가득 넣어라
5. 양 떼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을 잡아 넣어라 아궁이에 장작불을지펴라그 고기를잘삶되 가마솥 안의 뼈까지 무르도록 삶아라
6.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죄 없는 사람을 죽인살인자의 성읍아 속이 시뻘건 녹을 한 번도 씻지 않은 녹슨 가마솥아 너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제비를 뽑을 것도 없이 그 안에 든 고기를 하나하나 다 꺼내어라
7. 죄 없는 사람을 죽인 피가 그 성읍 한 가운데 그대로남아 있다 피라 흙으로 덮이지도 못하였다 그 피가 흙 위에 쏟아지지 않고 맨 바위 위에 쏟아졌기 때문이다
8. 그 피가 흙에 덮이지 않게 맨바위에 쏟아 놓은 것은 바로 나다 내가 분노를 일으켜 호되게 보복하려고 한 것이다
9.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죄 없는 사람을 죽인 살인자의 성읍아 너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내가 장작 더미를 높이 쌓아 놓겠다
10.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지펴서 고기를푹 삶아서 녹이고 고기 국물을 바싹 졸이고 뼈는태워 버려라
11. 그 빈 가마솥을 숯불 위에올려놓아 가마솥을 뜨거워지게 하며 가마솥의놋쇠를 달궈서 가마솥 안의 더러운 것을 녹이며 가마솥의 녹을 태워 없애라
12. 이 성읍이 온갖 고생으로 지쳤으나그 많은녹이 가마솥에서 없어지지 않으며 불로 아무리달구어도 녹이 없어지지 않는다
13. 너의 더러운 죄 가운데는 음행이 있다 음행으로더러워진너의 몸을 내가 깨끗하게 하려 하였으나네가 너자신의 더러움에서 깨끗하게 되려고 하지 않았으니 낵다 너에게 분노를 다 쏟을 때까지는 네가 다시 깨끗하게 되지 못할 것이다
14. 나 주가 말하였으나 반드시 이루어진다 내가 그대로하겠다 내가 돌이키지 않으며 아끼지도 않으며 뉘우치지도 않겠다 너의 모든 행실과 너의 모든 행위대로 네가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나 주하나님의 말이다
15.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6. 사람아 나는 너의 눈에 들어 좋아하는 사람을단번에 쳐죽여 너에게서 빼앗아 가겠다 그래도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눈물을 흘리지 말아라
17. 너는 고요히 탄식하며 죽은 사람을 두고 슬퍼하지 말고 오히려머리를 수건으로 동이고 발에 신을 신어라 또 수염을 가리지도 말고 초상집음식을 차려 서 먹지 도 말아라
18. 아침에 내가 백성에게 이 이야기를 하였는데 나의 아내가 저녁에 죽었다 나는 그 다름날아침에 지시를 받은 대로 하였다
19. 그러자 백성이 나에게 물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자기들에게 무엇을 뜻하는지 알려 주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20. 그래서 나는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고 하면서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21. 너는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나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의 권세의 자랑이요 너희눈에 들어 좋아하는 것이요 너희가 마음으로 사모하는 내성소를 이제 내가 더럽히겠다 너희가 이 성읍에 남겨 둔 너희의 아들과 딸들도 칼에 쓰러질 것이다
22. 그래도 너희는 에스겔이 한 것과 똑같이 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수염을 가리지도 못하고 초상집ㅍ 음식을 차려서 먹지도 못할 것이다
23. 너희는머리에 수건을 돌이고 발에 신을 신은 채로 그대로 있을 것이며 탄식하지 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것이다 오히려 너희는 너희 자신으이 죄로 말하는줄 알고 서로 마주 보며 탄식할 것이다
24.에스겔이 이와 같이 너희에게 표징이 될 것이다 너희도 그가 한 것과 똑같이 하게 될 것이다 이 일이 이루어질 때에야 너희는 비로소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5. 그러나 너 사람아 내가 그들에게 서 그들의 요새 그들의 기쁨과 영광과 그들의 눈에 들어 좋아하며 마음으로 사모하는 것을 빼앗고 그들의아들딸들을데려가는 날
26. 그 날에는 탈출한 사람아 너에게 와서 네 귀에 소식을 전하여 줄 것이다
27. 그 날에 네 입이 열려 그 탈출한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는 말을 못하는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와 같이 그들에게표징이 되면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25 장 2024.11.11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암몬 자손이 있는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그들을 규탄하는 예언을 하여라
3. 너는 암몬 자손에게 전하여라 그들에게 나 주 하나님의 말을 들으라고 하여라 나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성전이 더럽혀졌을 때에 너는 그것을 보고 잘 되었다고 하였고 이스라엘 땅이 황폐하게 되었을 때에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잘 되었다고 하였고 유다 백성이 포로로 잡혀 끌려갔을 때에도 그들을 보고 잘 되었다고 소리쳤다
4.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랆들의 소유로 넘겨 주겠다 그들이 네 땅에 들어와서 진을 치고 네 땅 가운데 자기들이 살장막을 칠 것이다 그들이 네 땅에서 나는 열매를 먹고 네 땅에서 나는 젖을 마실 것이다
5. 내가 랍바를 낙타의 우리로 만들고 암몬 족속이 사는 곳을 양 떼가 눕는 곳으로 만들겠다 그 때에야 너희가 비로소 내가 주인 줄알게 될 것이다
6. 나 주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땅이 황폐해졌을 때에 너는이것을 고소하게 여겨 손뼉을 치고 말을 구르며 좋아하였고 경멸에 찬 마음으로 기뻐하였으므로
7. 내가 내 손을 뻗쳐서 너를치고 네가 여러민족에게 약탈을 당하도록 너를 넘겨 주겠다 내가 이렇게 너를 만민 가운데서 귾어 버리며 여러 나라 가운데서 너를 망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망하게 놓아 두겠다 그 때에야 너는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8.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모압이 말하기를유다 족속도 모든 이방 백성이나다름이 없다고 한다
9.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국경지역에 있는 성읍들 곧 그 나라의 자랑인 벳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이 적의 공격을 받도록 허용하겠다
10. 나는 암몬 족속과 함께 모압도 동방 사람들의 소유로 넘겨 주어 이방 백성 가운데서 암몬 족속이 다시는 기억되지 않게 하겠다
11. 이렇게 내가 모압을 심판하면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줄 알 것이다
12.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에돔이 지나친 복수심을 품고 유다 족속을 괴롭히며 그들에게 지나치게 보복함으로써 큰죄를지었다
13. 그러므로나주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손을 뻗쳐서 에돔을 치고 그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없애 버리며 그 땅을 데만에서부터 드단에 이르기까지 황무지로만들어 버리겠고 백성은모두 전화를입고 죽을 것이다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으로 에돔에게 원수를 갚겠다 그들이 내노여움과 분노에 따라서 보복하면 그 때에야 에돔이 비로소 내가 보복하였음을 알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블레셋 사람이 옛날부터 품어 온 원한으로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고 복수심에 불타서 마음 속에 앙심을 품고 지나치게 보복하였다
16.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손을 펴서 블레셋 사람들을치고 그렛 사람들을 없애 버리면 바닷가에 살아남은 사람들까지도 멸망시키겠다
17. 내가 노하여무섭게 벌하며 그들에게 크게 보복하겠다 내가 그들에게 나의 원한을 갚으면 그 때에야 그들은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 26 장 2024.11.12
1. 제 십일년 어느 달 초하루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두로가 예루살렘을 두고 아하 뭇 백성의관문이 부서지고 성의 모든 문이 활짝 열렸구나 예루살렘이 황뮞가 되었ㄲ으니 이제는 내가 번영하게되었다고 말하였다
3.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두로야 내가 너를 쳐서 바다가 물결을 치며 파도를 일으키듯이 여러 민족들이 밀려와서 너를 치게하겠다
4.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고 그 곳의 망대들을 허물어뜨릴 것이다 내가 그 곳에서 먼지를 말끔히 씻어 내고 맨바위만 드러나도록 하겠다
5. 그러면 두로가 바다 가운데서 그물이나말리는 곳이 될 것이다 내가 한 말이니 그대로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두로가 여러 민족에게 약탈을 당할 것이다
6. 해변에 있는 두로의 성읍들도 칼에 죽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7.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왕들 가운데 으뜸가는 왕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북쪽에서 데려다가 두로를 치겠다 그가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많은 백성을 이끌고 올 것이다
8. 네 땅에 자리잡고 있는 네 '딸 성읍들을 그가 칼로 죽일 것이다 그가 너를 치려고 높은 사다리를 세운다 너를 공격하려고 흙 언덕을 쌓고 방패를 갖춘다
9. 쇠망치로 네 성벽을 허물고 각가지 허무는 연장으로 네 망대들을 부술 것이다
10. 그의 군마들이 많아서 너는 그들의 먼지에 묻힐 것이다 그가 마치 무너진 성읍 안으로 들어오듯이 네 모든 성문 안으로 들어오면 그의 기병과 병거의 바퀴 소리에 네 모든 성벽이 진동할 것이다
11. 그가 말발굽으로 네 거리를 짓밟을 것이고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튼튼한 돌기둥들도 땅바닥에 쓰러뜨릴 것이다
12. 그의 군인들이 너에게 와서 재산을강탈하고 상품들을약탈하고 성벽들을 허물고 마음에 드는 집들을 무너뜨리고 모든 석재와 목재와 흙덩이까지도 바다 속으로 집어 던질 것이다
13. 내가 네 모든 노랫소리를 그치게 하며 네 수금 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않게 하겠다
14. 내가 너를 맨 바위로 만들겠고 너는 그물이나 말리는 곳이 되고 다시는 아무도 너를 새로 짓지 못할 것이다 내가 한 말이니 그대로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나 주 하나님이 두로를 두고 말한다네가 쓰러지는소리가 들리고 네 한가운데서 부상 당한 자들이 신음하고 놀라운 살육이 저질러질 때에 섬들이 진동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16. 그 때에는 해변주민의왕들이 그들의 왕좌에서 내려오고 그들의왕복 을 벗고 수 놓은 옷들도 벗어 버릴 것이다 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땅바닥에 앉아서 때도 없이 떨며 너 때문에 놀랄 것이다
17. 그들은너를두고 애가를 지어 부를 것이다 너 항해자들이 머물던 성읍아 네가 어쩌다가 이렇게 말하였느냐 그렇게도 이름을날리던 성읍 바다에서 세력을 떨치던 그 성읍 그 주민과 그 성읍이 온 육지를떨게 하지 않았던가
18. 오늘 네가 쓰러지니 섬들이 떨고 있다 바다에 있는 섬들이 네 종말을 지켜보며 놀라고 있다
19.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ㄴ가 너를 사람이 살지 않는 성읍처럼 황폐한 성읍으로 만들고 깊은 물결을 네 위로 끌어올려서 많은 물이 너를 덮어 버리게 하고
20. 너를 구덩이로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내려가 엣날에 죽은 사람들에게로 가게 하겠다 그리고 내가 너를 구덩이로 내려간 사람들과 함께 저 아래 깊은 땅 속 태고적부터 황폐하여진 곳으로 들어가서 살게 하여 네가 다시는 이전 상태로 회복되거나 사람들이 사는 땅에서 한 모퉁이를차지하지 못하게 하겠다
21. 내가 너를 완전히 멸망시켜서 없애 버리겠다 사람들이 너를 찾아도 다시는 영원히 만날 수 없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27 장 2024.11.13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 사람아 두로를 두고 애가를 불러라
3. 저 바다 어기에 자리잡고 해안 민족들과 무역하는 자야 나 주하나님이 하는 말을 들어 보아라 두로야 너는 스스로 말하기를 너는 흠없이 아름답다고 하였다
4. 네 경계선들이 바다의 한가운데 있고 너를 만든 사람들이 너를 흠없이 아름다운 배로 만들었다
5. 스닐 산의 잣나무로 네 옆구리의 모든 판자를 만들거 레바논의 산에서 난 백향목으로 네 돛대를 만들었다
6. 바산의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고 키프로스 섬에서 가져온 회양목에 상아로 장식하여 네 갑판을 만들었다
7. 이집트에서 가져 온 수 놓은 모시로 네 돛을 만들고 그것으로 네 기를 삼았다 엘리사 섬에서 가져 온 푸른 색과 자주색 베는 너의 차일이 되었다
8. 시돈과 아르왓 주민 이 너의 노를 저었다 두로야 너의 노련한 이들이 네 선장이 되었다
9. 그발의 장로들과 지혜 있는 사람들이 배의 틈을막아 주었다 바다의 모든 배와 선원들이 네 안에서 너의물품들을 거래하였다
10. 페르시아와 리디아와 리바야의요영들이 네 군대에들어와 전사가 되었다 그들이 배 안에 방패와투구를 걸어놓아 그들마저도 네 영화를 빛냈다
11. 아르왓 사람들과 네 군대가 네 사면 성벽 위에 있고 용사들이 네 망대들 속에 있어서 네 사면 성벽에 그들의 방패를 걸어 놓았으니 그들마저도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다
12. 너에게는온갖 물건이 많기 때문에 스페인이 너와 무역을 하였다 그들은은과 쇠와 주석과 납을ㄷ가지고 와서 너의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13. 야완과 두발과 메섹이 바로 너와 거래한사람들이다 그들이노예와 놋그릇을 가지고 와서 네 팡품들과 바꾸어 갔다
14. 도갈마 족속은 부리는말과 군마와 노새를 끌고 와서 네 풀품들과 바꾸어 갔다
15. 드단 사람들도 너와 거래한 사람들이다 많은 섬이 너와 무역을 하였다 그들은 상아와 흑단을 가져다가 물건 값으로 네게 지불하였다
16. 네가 물품이 많기 때문에 시리아도 너와 무역을 하였다 남보서고가 자주색베와 수 놓은 천과 가는 베와 산호와 홍보석을가지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17. 유다와 이스라엘 땅 사람들도 너와 겨래를 하였다 그들은 민닛에서 생한 한 밀과 과자와 꿀과 기름과 유행을가지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18. 너는 물건이 많고 생산한 물품도 많기 때문에 다마스쿠스도 헬본의 포도주와 자하르의 양 털을 가지고 와서 너와 무역을 하였다
19. 워단과 야완도 우잘에서 쇠와 계피와 창포를 자기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20. 드단은 말을 탈 때에 안장에 깔아 놓는 천을 가지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21. 아라비아 사람들과게달의 모든 지도자가 너와 무역을 하였는데 새끼 양과 숫양과 숫염소들을 가지고 와서 무역을 하였다
22. 스바와 라아마의 상인들도 너와 그래를 하였다 그들이 최상품의 각종 향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을 가지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23. 하란과 간네와 에덴과 스바와 앗시리아와 길맛 상인들이 너와 거래를 하였다
24. 그들은 화려한 의복과 청색 겉옷과 수 놓은 옷감과 다채로운 앙태나와 단단히 꼰 밧줄을 가지고 와서 네 풀품들과바꾸어 갔다
25. 다시스의 배들고 네 물품들을 싣고 항해하였다 너는화물선에 무겁게 물건을가득 싣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갔다
26. 너의 선원들이 너를 데리고 바다 깊은 데로 나갔을 때에 동풍이 바다 한가운데서 너를 파선시켰다
27. 네가 멸망하는 날에 재물과 상품과 무역품과 네 선원과 네 선장과 배의 틈을 막아 주는 사람과 무역품을 거래하는 사람과 배에 탄 모든 군인과 배에 탄 사람들이 모두 바다 한가운데에 빠진다
28. 네 선장들의울부짖는 소리에 해변 땅이 진동한다
29. 노 젖는 사람이 모두 배에서 내린다 선원들과 사람들이 모두 뭍으로 올라와서
30. 파선된 너를 애석해 하면서 큰 소리로 목놓아 울고 비통하게 울부짖는다 머리에 티끌을 끼얹으며 재 속에서 뒹군다
31. 네 죽음을 애도하여 그들이 머리를 빡빡 밀고 굵은베 옷을 입으며 너 때문에 마음이 아파 울고 슬피통곡할 것이다
32. 그들이 너를 애도항 애가를 부르며 네죽음을 이렇게 슬퍼할 것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두로처럼 파멸된 사람이 누구냐
33. 네가 무역품을 싣고 여러 바다로 나갈 때에 너는 여러 백성을 충족시켜주었다 네 많은 재물과 무역품으로 세상의 왕들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다
34. 그러나이제 네가 파선되어 깊은 바다에잠기니 네 무역품과너와 함께 있는 선원이 너와 함께 깊이 빠져 버렸다
35. 섬에 사는 사람들이 네 소식을 듣고 놀라며 그들의 왕들이 크게 두려워하여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
36. 뭇 민족의 상인들이 너를 비웃는다 멸망이 너를 덮쳤으니너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다
에스겔 28 장 2024.11.14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두로의 통치자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의 마음이 교만해져서 말하기를 너는 네가 신이라고 하고 네가 바다 한 가운데 신의 자리에 앉아 있다고 하지만 그래서 네가 마음 속으로 신이라도 된듯이 우줄대지만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다
3. 너는다니엘보다 더 슬기롭다 아무리비밀스러운 것이라도 네게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다
4. 너는지혜와 총명으로 재산을 모았으며 네 모든 창고에 금과 은을 쌓아 놓았다
5. 너는 무역을 해도 큰 지혜를 가지고 하였으므로 네 재산을 늘렸다 그래서 네 재산 때문에 네 마음이 교만해졌다
6.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네가 마음 속으로 신이라도 된듯이 우쭐대니
7. 내가 이제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도 가장 잔인한 외국 사람들 을 데려다가 너를 치게 하겠다 그들이 칼을 빼서 네 지혜로 성취한 아름다운 상품을 파괴하고 네 영화를 더럽힐 것이다
8. 그들이 너를 구덩이에 내던지면 너는 맞아 죽은 사람처럼 바다 한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9. 너를 죽이는 사람들 앞에서도 네가 신이라고 네가 감히 말할 수 있겠느냐 네가 사람들의 손에 찔려 죽을 것이다 너는 사람이요신이 아니다
10. 네가 외국 사람들의 손에 할례 받지 못한 사람과 같이 죽을 것이다 내가 말하였기 때문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1.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아 너는 두로 왕을 두고 애가를 불러라 너는 그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정교하게 만든 도장이 었다 지혜가 충만하고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다운 도장이었다
13. 너는 옛날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애서 살았다 너는 온갖 보석으로 네 몸을 치장하였다 홍보석과 황보석과금강석과 녹주석과 홍옥수와 벽옥과 청옥과 남보석과 취옥과 홤금으로 너의 몸을 치장하였다 네가 창조되던 날에 이미 소구와 비파도 준비되어 있었다
14. 나는 그룹을 보내어 너를 지키게 하였다 너는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살면서 불타는 돌들 사이를 드나들었다
15. 너는 창조된 날부터 모든 행실이 완전하였다 그런데 마침내 네게서 죄악이 드러났다
16. 물건을 사고 파는 일이 커지고 바빠지멶서 너는 폭력과 사기를 서슴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쫓아냈다 너를 지키는 그룹이 너를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추방시켰다
17. 너는네미모를 자랑하다가 마음이 교만하여졌고 네 영화를 자랑하다가 지혜가 흐려졌다 그래서 내가 너를 땅바닥에 쓰러뜨려 왕들 앞에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다
18. 너는 죄를 많이 짓고 부정직하게 무역을 함으로써 네 성소들을 더럽혔다 그러므로 내가 네 한가운데 불을 질러 너를 삼키도록 하였으며 너를 구뎡하는 모든 사람의 눈 앞에서 네가 땅바닥의 재가 되도록 하였다
19. 뭇 민족 가운데서 너를 아는 모든 사람이 네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멸망이 너를 덮쳤으니 이제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20.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1. 사람아 너는 얼굴을 돌려 시돈을 바라보고 그 성읍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22. 너는 전하여라 나주 하나님이 말한다 시돈아 내가 너를 치겠다 내가 네가운데서 내 영광을 드러내겠다 내가 너를 심판하고 내가 거룩함을 네 가운데서 나타낼 때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23. 내가 네게 전염병을 보내고 너의 거리에 피가 냇물처럼 흐르게 하겠다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와서 칼로 너를 치면 사람들이 네 한가운데서 쓰러질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4. 이스라엘 족속을 멸시하는 사방의 모든 사람이 다시는 이스라엘을가시로 찌르거나 아프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을 알 것이다
25.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스라엘 족속을 그들이 흩어져 살던 여러 민족 가운데서 모아 오고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거룩한 하나님임을 그들에게 나타낼 때에 그들이 자기들의 땅 곧 내가 내종 야곱에게 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26. 그들이 집을 짓고 포도나무를 심고 평안히 그 땅에서 살 것이다 내가 그들을멸시하는 사람들을 모두 심판하면 그들이평안히 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나주가 자기 들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29 장 2024.11.15
1. 제 십년 열째 달 십이일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집트 왕 바로에게 예언하여라 바로와 전 이집트를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3. 너는 이렇게 말하여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집트왕 바로야 내가 너를 치겠다 나일 강 가운데 누운 커다란 악아야 네가 나일 강을 네 것이라고 하고 네가 ㅁ나든 것이라고 한다마는
4.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강의 물고기들이 네 비늘에 달라붙게 해서 네 비늘 속에 달라붙은 강의 모든 물고기와 함께 너를 강 한복판에서 끌어내서
5. 너와 물고기를 다 함께 멀리 사막에다 던져 버릴 것이니 너는 허허벌판에 나둘그러질 것이다 내가 너를들짐승과 공중의 새에게 먹이로주었으니 다시는너를 주워 오거나 거두어 오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6. 그 때에야 비로소 이집트에 사는 모든 사람이 내가 주인 줄알게 될 것이다 너는 이스라엘족속을 속이는 갈대 지팡이밖에 되지 못하였다
7. 이스라엘 족속이 손으로 너를 붙잡으면 너는 갈라지면서 오히려 그들의어깨를찢었다 너를 의지하면 너는 부러지면서 그들이 몸도 못 가누고 비틀거리게 하였다
8.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내가 칼을 가져다가 너를 치겠다 사람과 짐승을 너에게서 멸절시키겠다
9. 그러면이집트 땅이 활폐한땅 곧 황무지가 될 것이니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네가 말하기를 나일 강은 네것이고 네가 만들었다고 하였으니
10. 내가 너와 네강을 쳐서 이집트 땅을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와 에티오피아의 국경선에이르기까지 황폐한땅 곧 황무지로만들어 버리겠다
11. 그 땅에는 사람의 발길도 끊어지고 짐승들까지도 그 땅으로는 지나다니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사십 년 동안 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12. 내가 이집트 땅을 황폐한 땅 가운데서도 가장황폐한땅으로만들겠고 이집트의성읍들도 사십 년 동안 은 황폐한 성읍 가운데서도 가장황폐한 성읍으로만들어 버리겠다 나는이집트 사람들을 여러 민족 속에 흩어 놓고 여러 나라 속에헤쳐놓겠다
13.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사십 년이 지나면 여러 민족 속에 흩어져 있는 이집트 사람을내가 다시 이집트 땅으로 모아 들이겠다
14. 내가 포로가 된 사람들을 이집트로돌아가게 하여 그들의 고향 땅 곧 상이집트땅으로 내가 그들을데려다 놓겠다 그들은 거기에서 힘 없는 나라밖에 되지 못할 것이다
15. 나라들 가운데서 가장힘없는 나라가 되어서 다시는 다른 민족들보다 높아지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작게 만들어서 그들이다른 백성들을 다스릴 수 없게 하겠다
16. 이집트는다시는이스라엘족속이 의지할나라가 되지 못할 것이다 이스라엘은이집트가 당한 것을 보고서 이집트에 의지하려 한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가를 상기하고 그때에야 비로서 그들이내가 주하나님인 줄알 것이다
17. 제 이십칠년 첫째 달초하루에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8. 사람아 바빌로니아의느부갓네살이두로를 공격하려고 큰 군대를동원하였다 그러나무리한작전으로 그의 군인들은머리털이 다 빠져서 대머리가 되고 어깨가 벗겨지기까지 하였으나 그와 그의 군대가 두로를 치려고 애쓴 수고에 대한 보상을 두로에서 받지 못하였다
19.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이집트 땅을 주겠다 그가 이집트에ㅐ서 물건을가져가고 이집트를약탈할고 노략할터이니 그것이 그의 군대엑데 주는보수가 될 것이다
20. 그들이 수고한것은나를 도와서 한 것이었으믈도 내가 그 보수로 이집트 땅을 바빌론 왕에게 주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1. 그 날이 오면 내가 이스라엘이 새 힘을 가지게 하고 너의입이 열려서 그들 한가운데서 외칠 수 있도록 말할수 있는능력을 내게 주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내가 주인줄 알 것이다
에스겔 30 장 2024.11.16
1.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예언하여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오늘 슬퍼하고 통곡하여라
3. 그 날이 가까이 왔다 주의 날이 가까이 왔다 어둡게 구름이 낀 날 여러 민족이 멸망하는 그 때가 왔다
4. 이집트에 전쟁이 휘몰아치고 에티오피아는 큰 고통을 당할 것이다 이집트에서 많은 사람이 칼에 쓰러지고 재산을 약탈당할 때에 이집트는 그 기초가 파괴될 것이다
5. 에티오피아와리비아와 리디아와 아라비아와 굽과 모든 동맹국의 백성들이 이집트 사람들과 함께 칼에 쓰러질 것이다
6. 나 주가 말한다 이집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쓰러질 것이며 이집트의 거만하던 권세가 꺾일 것이고 믹돌에서부터수에네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칼에 쓰러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7. 이집트는 황폐한 땅 가운데서도 가장 황폐한 땅이 될 것이며 이집트의 성읍들도 황폐한 성읍들가운데서도 가장황폐한 성읍이 될 것이다
8. 내가 이집트에 불을 지르고 그 돕는 자들을 멸절시키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보낸 사자들이 배를 타고 가서 안심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을 놀락[ 할 것이다 이집트가 고통을 받는 바로 그 날에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고통을 당할 것이다 정막 그 일이 닥쳐오고 있다
10.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보내어 이집트의 무리를 없애 버리겠다
11. 그 나라를 멸망시키려고 그가 민족들 가운데서도 가장 잔인한 군대를 이끌고 갈 것이다 그들이 칼을 뽑아 이집트를 쳐서 칼에찔려 죽은 사람들을 그 땅에 가득 채울 것이다
12. 내가 강을 마르게 하고 그 땅을 악한 사람들의 손에 팔아 넘기고 그 땅과 그 안에 풍성한 것을 다른 나라 사람이 황폐하게 만들게 하겠다 나 주가 말하였다
13.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우상들을 멸절시키며 멤피스에서 신상들을 없애 버리겠다 이집트 땅에다시는지도자가 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집트 땅을 공포에 사로잡히게 하겠다
14. 내가 상 이집트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고 소안에 불을 지르고 테베를 심판하겠다
15. 또 내가 이집트의 요새인 펠루시움에 내분노를 쏟아 붓고 테베의 무리들을멸하겠다
16. 내가 이집트에 불을 지르면 펠루시움의 요새가 고통으로 몸부림칠 것이고 테베는 적에게 뚫릴 것이며 멤피스에는날마다 적들이 쳐들어갈 것이다
17. 헬리오폴리스와 부바스티스의 젊은이들은 칼에 쓰러질 것이며 주민은 포로로끌려갈 것이다
18. 내가 이집트의 권세를꺾어 버릴 때에 드합느헤스는대낮에 캄캄해질 것이다 그 교만하던 권세를 끝장낼 때에 이집트 땅은 구름에 뒤덮일 것이고 이집트의 딸들은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19. 내가 이렇게 이집트를 심판할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0. 제 십일년 첫째 달 칠일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1. 사람아 내가 이집트 왕 바로의 한쪽 팔을 부러뜨렸다 치료하고 싸매야 그 팔이 나아서 칼을 잡을 수 있을 터인데 치료도 못하고 싸매지도 못하고 약도 못 바르고 붕대를 감지도 못하였으니 그가 칼을 쥘 수 없다
22. 그러므로 나 주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집트 왕 바로를 대적하여 성한 팔마저 부러뜨려 두 팔을다 못 쓰게 하고서 그가 칼을 잡을 수 없게 하겠다
23.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여러민족 가운데 흩어 놓고 여러 나라로 헤쳐 놓겠다
24. 내가 바빌로니아 왕의 두 팔을 강하게 하고 내칼을 그의 손에 쥐어 주겠지만 바로의 두 팔은 부러뜨릴 터이니 바로가 바빌로니아 왕 앞에서 칼에 찔린 사람처럼 크게 신음할 것이다
25. 내가 바빌로니아 왕의 두 팔을 강하게 하면 바로의 두 팔은 떨어져 나갈 것이다 내가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내 칼을 쥐어 주고 그가 그 칼을 뽑아서 이집트 땅을 칠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26.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여러 민족 가운데 흩어 놓고 그들을 뭇 나라로 헤쳐 놓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 31 장 2024.11.17
1. 제 십일년 셋째 달 초하루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집트 왕 바로와 그의 무리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너의 위엄찬 모습을 누구와 비할 수 있겠느냐
3. 앗시라아는 한 때 레바논의 백향목이었다 그 가지가 아름답고 그 그늘도 숲의 그늘과 같았다 그 나무의 키가 크고 그 꼭대기는 구름 속으로 뻗어 있었다
4. 너는물을 넉넉히먹고 큰 나무가 되었다 깊은 물줄기에서 물을 빨며 크게 자랐다 네가 서 있는 사방으로는 강물이 흐르고 개울물이 흘러 들의 모든 나무가 물을 마셨다
5. 너는 들의 모든 나무보다 더 높게 자랐다 흐르는 물이 넉넉하여 굵은 가지도 무수하게 많아지고 가는 가지도 길게 뻗어 나갔다
6. 너의 큰 가지 속에서는 공중의 모든 새가 보금자리를 만들고 가는 가지 밑에서는 들의 모든 짐승이 새끼를 낳고 그 나무의 그늘밑에서는모든 큰 민족이 자리잡고 살았다
7. 네가 크게 자라서 아름다워지고 그 가지들이 길게 자라 뻗친 것은 네가 물 많은곳에뿌리를내렸기 때문이다
8.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백향목들도 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잣나무들도 네굵은 가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고 단풍나무들도 네 가는 가지들만 못하다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어떤 나무도 너처럼 아름답지는 못하였다
9. 내가 네가지들을 많게 하고 너를 아름답게 키웠더니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에덴의 나무들이 모두 너를 부러워하였다
10.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 나무의 키가 커지고 그 꼭대기가 구름 속으로 뻗치면서 키가 커졌다고 해서 그 나무의 마음이 교만해졌다
11. 그러므로 나는 그 나무를 민족들의 통치자에게 넘겨 주고 그는 그 나무가 저지른 악에 맞는 마땅한 벌을 내릴 것이다 나는 그 나무를 내버렸다
12. 그래서 뭇 민족 가운데서 잔인한 다른 백성들이 그 나무를 베어서 버렸다 그 가는 가지들은 산과 모든 골짜기에 쓰러져 있고 굵은 가지들은 그 땅의 모든기냇물 가에 부러져 있고 세상의 모든 백성이 그 나무의 그늘에서 도망쳐 버렸다 사람들이 이렇게 그 나무를 버렸다
13. 그 쓰러진 나무 위에 공중의 모든 새가 살고 그 나무의 가지 사잉서는 들의 모든 짐승이 산다
14. 그것은 물가의 나무들이 가시는 키 때문에 교만하지 못하게 하며 그 꼭대기가 구름 속으로 치솟아 오르지도 못하게 하며 물을 빨아 들이는 모든나무가 자신의 교만에머물지 못하게 한 것이었다 그것들은 모두 죽음에 넘겨져서 지하로 내려가고 깊은구덩이로내려가는 사람들 속에 들어 있게 하였기 때문이다
15. 나 주 하나님이말한다 그 나무가 스올로 내려갈 때에 내가 지하수를 말리고 강물을 막고 흐르는 큰 물을 모두 멈추게 하겠다 또 내가 레바논 산으로는 그 나무를 애도하여 통곡하게 하겠고 온 누리의 모든 나무는 그 나무를 애도하여 시들어 죽게 하겠다
16. 내가 그 나무를 스올로 내려 보낼 때에는 깊은구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그 나무를 그리로 보낼 것이니 그 나무가 스올로 떨어지는 큰소리를 듣고서 뭇 민족이 벌벌 떨 것이다 이미 스올에 가 있는 에덴의 모든 나무와 물을 흠뻑 먹으며 자란 레바논 산의 가장 좃은 나무들이 그 나무가 이렇게 심판을 받는 것을 보고는 스올에서 큰 위로를 받을 것이다
17. 나무들도 그 나무와 함께 스올로 내려가서 이미 거기에 먼저 와 있던 나무들 곧 칼에 찔려서 살해된 자들 살아 생전에 그 나무의 그늘밑에서살다가 스올로 들어온 자들에게로 갈 것이다
18. 에덴의 나무들가운데서 어떤나무가 너처럼 화려하고 컸더냐 그러나너도 이제는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스올로끌려가서 할례받지 못한 사람들 가운데 섞여 칼에 찔려 죽은 사람들과 함께 누울 것이다 바로와 그의 백성 모두가 이렇게 될 것이다 나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32 장 2024.11.18
1. 제 십이년 열두째 달 초하루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살마아 너는 이집트 왕 바로를 두고 애가를 불러라 너는 그에게 알려 주어라 너는 스스로 네가 만방의 사자라고 생각하지만 너는 나일 강 속에 있는 악어이다 뽀족한 토로 강물을 흩뿌리고 발로 강물을 휘저으면서 강물을더럽혔다
3.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많은 백성을 불러와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물을 던져 너를 잡고 예인망으로 너를 끌어올려서
4. 땅바닥에 내던지고 들판에 내동댕이치겠다 공중의새를 데려다가 네몸 위에 내려앉게하며 온 땅의들짐승들이 너를 뜯어 먹고 배부르게 하겠다
5. 너의 살점을 이산 저산에 흩어 놓으면 골짜기마다 네시체로 가득 찰 것이다
6. 내가 네피로 땅을 적시고 산꼭대기가지 적실 것이니 시내마다 네 피가 철철 넘쳐흐를 것이다
7. 내가 네 빛을 꺼지게 할 때에 하늘을 가려 별들을 어둡게 하고 구름으로 태양을 가리고 달도 빛을내지 못하게 하겠다
8. 하늘에서 빛나는광채들을 모두 어둡게 하고 네 땅을 어둠으로 뒤덮어 놓겠다 나주 하나님의 말이다
9. 네가 망했다는 소식을 내가 뭇 민족에게 알리면 뭇 민족이 네가 알지도 못하던 그 나라들이 네가 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에 떨 것이다
10. 많은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칼을휘둘러너를치면 그들은 소스라쳐 놀라고 또 내가 그들의 왕 앞에서 나의 칼을 휘둘러 너를치면 네가 받은 형벌을 보고 모두 벌벌 떨 것이며 네가 쓰러지는 그 날에는 왕들마다 목숨을 잃을까봐 떨 것이다
11.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바빌로니아 왕의 칼이 네게 미칠 것이다
12. 내가 용사들의 칼로 너의 무리를 쓰러뜨리겠다 그들은 뭇 민족 가운데서 가장 잔인한 사람들이다 이집트가 자랑하던 것을 그들이 박살내며 이집트의 온 무리를 그들이 멸망시킬 것이다
13. 내가 그 큰 물 가엑서 모든 짐승을 없애 버리면 다시는 사람의발이 그 물을 흐리게 하지 못하고 짐승의발굽도 그 물을 흐리게 하지 못할 것이다
14. 그리고 나서 내가 그 강물을맑게 하여 모든 강물이 기름처럼 흐르게 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내가 이집트땅을 황무지로 만들면 그래서 그땅에 가득 찬 풍요가 사라지면 내가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을 치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6. 이것이 그들이 부를 애가다 여러 민족의 딸들이 이것을 애가로 부를 것이다 그들은 이것을 이집트와 그 나라의 온 무리를 애도하는 조가로 부를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7. 제 십이년 첫째 달 십오일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8. 사람아 너는 이집트의 무리를애도하여 슬피 울고 이집트와 열강의 딸들을 깊은 구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지하로 보내면서 일러라
19. 도대체 네가 누구보다 더 아름답다는거냐 너는 아래로 내려가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과 함께 누워라 하여라
20. 그드른 칼에 찔려 죽은 사람들 한가운데로떨어질 것이다 칼에 이미 이집트의 목을 겨누고 있으니 이집트와 그의 온 군대를 지하로 내려보내라
21. 그러면 스올에 있는 강한 용사들이 부하들과 함께 바로의 무리에게 이르기를 저 할례받지 못한 자들이 저 칼에 찔려 죽은 자들이 이 곳 아래로 떨어져 눕는다 할 것이다
22. 그 곳에는 앗시리아 가 묻혀 있고 그의 군대가 함께 묻혀 있다 사방에 그들의 무덤이 있다 그들은 모두 칼에 찔려서 죽은전사자들이요 칼에 쓰러진 자들이다
23. 앗시리아의 무덤은 구덩이의 가장 깊은 밑바닥에 마련되었고 그 무덤의 둘레에는앗시리아의 군대가 묻혀 있는데 그들은 모두가 칼을 맞고 쓰러진 자들로서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겁을 주던 자들이다
24. 그 곳에는 엘람이 묻혀 있고 그 무덤 둘레에는엘람의 온 군대가묻혀 있다 그들은 모두가 칼을 맞고 쓰러진 자들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이다 그들은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로서 지하에 내려갓다 그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접을 주던 자들이었으나 이제는 깊은 구덩이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자신들의 수치를 뒤집어쓰고 있다
25. 엘람의 침상은 칼에 찔려 죽은전사자들 한가운데 놓여 있고 그 무덤의 둘레에는 엘람의 군대가 모두 묻혀 있다 그들은 모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이요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이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단 자들이었으나 이제는 깊은 구덩이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자신들의 수치를뒤집어쓰고 있다 이제는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누워있다
26. 그 곳에는 메섹과 두발이 묻혀 있고 그 무덤의 둘레에는 그들의 군대가 모두 묻혀 있다 그들은 모두 할례를 받지 못한자들이요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이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사람들에게 겁을 주던 자들이었다
27. 그러나 그들은 전쟁 무기를 가지고 스올로내려가 칼을 베개로 삼아 베고 방패를 이불로 삼아 덮고 자는 고대의 전몰 숑사들과 함께 눕지는 못하였다 그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으이 세상에서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던 자들이었다
28. 이제 너 이집트는 패망하여 칼에찔려 죽은 자들과 함께 할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자들과 함께 누울 것이다
29. 그 곳에는에돔 곧 에돔의 왕들과 그 모든 지도자가 묻혀 있다 그들은 용맹스러웠으나 지금은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누워 있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무덤으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누워 있다
30. 그 곳에는 북쪽의 모든 우두머리와 모든 시돈 사람이 묻혀 있다 그들은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지하로 떨어졌다 그들이 세상에서는 두려움을 떨치고 힘을자랑하였으나 이제는 수치를 당하게 되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자들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누워 있고 깊은 구덩이로 내려간 사람들과 함께 수치를 뒤집어쓰고 있다
31. 바로와 그의 온 군대가 칼에찔려 죽었지만 지하에 녀라가서 이미 거기에 와 있는 군대를 모두 보고서는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2.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바로가 사람들에게 겁을 준 것은 사실은 내가 그렇게 하도록 시킨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바로가 자기의 모든 군대와 함께 할례받지 못한 자들과 섞여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눕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33 장 2024.11.19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네 민족의 자손 모두에게 전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만일 내가 어떤 나라에 전쟁이 이르게 할 때에 그 나라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파수꾼으로 세웠다고 하자
3. 이 파수꾼은 자기 나라로적군이 접근하여 오는 것을 보고 나팔을 불어 자기 백성에게 경고를 하였는데도
4. 어떤 사람이 그 나팔 소리를 분명히듣고서도 경고를무시해서 적군이 이르러 그를 덮치면 그가 죽은 것은 자기 탓이다
5. 그는 나팔 소리를듣고서도 그경고를무시하였으니 죽어도 자기 탓인 것이다 그러나 파수꾼의 나팔 소리를 듣고서 경고를 받아들인 사람은 자기의 목숨을 건질 것이다
6. 그러나만일 그파수꾼이 적군이 가까이 오는 것을보고서도 나팔을 불지 않아서 그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고 적군이 이르러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을덮쳤다면 죽은 사람은 자신의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파수꾼에게 묻겠다
7. 너 사람아 내가 너를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내가 파수꾼에게 묻겠다
8.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는데도 네가 그 악인에게 말하여 그가 악한 길을 버리고 떠나도록 경ㄱ도하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신의 죄가 있어서 죽을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9. 네가 악인에게 그의 길에서 떠나서 거기에서 돌이키도록 경고하였는데도 그가 자신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그는자신의 죄 때문에 죽지만 너는 묵숨을 보존할 것이다
10. 그러므로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그들이 말하기를우리의 온갖 허물과 우리의 모든 죄악이 우리를 짓눌러서 우리가 그 속에서 기진하여 죽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살 수 있겠는가 하였다
11.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악인이 죽은 것을 기버하지 않고 오히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한다 너희는 돌이켜라 너희는 그 악한길에서 돌이켜떠나거라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왜죽으려고 하느냐 하여라
12.너 사람아 네 민족의 자손 모두에게 전하여라 의인이라고 해도 죄를 짓는 날에는 과거의 의가 그를 구원하지 못하고 악인이라고 해도 자신의 죄악에서 떠나 돌이키는 날에는 과거의악이 그를 넘어 뜨리지 못한다고 하여라 그러므로 의인도 범죄하는날에는 과거에 의로웠다는 것 때문에 살 수는 없다
13.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신의 의를 믿고 악한 일을 하면 그가 행한 모든 의로운행위를 내가 전혀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가가범한 바로 그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14. 그러나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기의 죄에서 떠나 돌이켜서 범과 의를 행하여
15. 전당물을 돌려 주고 탈취한 물건을 보상하여 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규정들을따라 살아 악한 일을 하지 않으면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16. 그가 저지른 모든 죄악을 내가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범과 의를 따라서 사는 사람이니 반드시 살 것이다
17. 그런데도 네민족 모두가 주님께서는하시는 일이 공평하지 못하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공평하지 못한 것은 오히려 너희가 하는 일이다
18. 의인이 의로운 행싱을 버리고 돌아서서 악한일을 하면 그것 때문에 그는 죽을 것이다
19.그러나악인도 자신이 저지른 죄악에서 떠나 돌이켜 법과 의를 따라서 살면 그것 때문에 그는 살 것이다
20. 그런데도 너희는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공평하지 못하다 하고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 각 사람이 한 일에 따라서 너희를 심판하겠다
21. 우리가 포로로 잡혀 온 지 십이년째가 되는 해의 열째 달 오일에 예루살렘에서 도망하여 온 사람이 내게로 와서 그 성읍이 함락되었다고 말하였다
22. 도망하여 온 그 사람이 오기 전날 저녁에 주님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아서 나의 입을열어 주셨다 그 사람이 아침에 나에게로 올 즈음에는 내 입이 열려 있었으므로 나는이제 말을 못하는사람이 아니다
23.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4. 사람아 이스라엘 땅이 저 폐허 더미에 사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한 개인인데도 이 땅을 차지 하였는데 하물며 수가 많은 우리들이야 더 말해부엇하겠느냐 한다 또 하나님께서 이 땅을 자기들의 소유로 주었다고 말한다
25.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흰느 피를 빼지 않은 고기를 먹고 온갖 우상에게 눈을 팔고 사람들이 피를 흘리게 하였다 그러면서도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려고 하느냐
26. 너희는 칼을 의지하였고 역겨운일을 저질렀다 너희는 서로 이웃 사람의 아내를 더럽혀 놓았다 그러면서도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려고 하느냐
27. 너는 그들에게 또 전하여라 역겨운일을저질렀다 너희는 서로 이웃 사람의 아내를 더럽혀 놓았다 그러면서도 너희가 그 땅을차지하려고 하느냐
28. 내가 그 땅을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어 놓으면 그 거만하던 권세도 끝장이 날 것이고 이스라엘의 모든 산은 메말라서 사람이 얼씬도 하지 않을 것이다
29. 그들이 저지른 그 모든 역겨운 일 때문에 내가 그 땅을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어 놓으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게 될 것이다
30. 너 사람아 네 민족의 자손 모두가 담 밑이나집 문간에서 네 이야기를하며 자기들끼리 서로 말하기를 어서 가서 주님께서 그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들어나 보자 하면서
31. 마치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무슨 구경거리를 보러 오듯이 너에게 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네가 하는 말을듣기만 할 뿐 그 말에 복종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이 입으로는 달갑게 여기면서도 마음으로는 자기들의 욕심을 따르기 때문이다
32. 그들은너를악기를 잘 다루고 듣기 좋은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나 부르는 가수쯤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네가 하는말을 듣기만 할 뿐 복종하지는 않는다
33. 그러나 내가 너에게 시켜서 한 그 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 말씀이 이루어지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 가운데 예언자가 있덨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34 장 2024.11.20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라 너는 그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자기 자신만을 돌보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목자들이란 양 떼를 먹이는 사람들이 아니냐
3. 그런데 너희는 살진 양을 잡아 기름진 것을 먹고 양털로 옷을 해 입기는 하면서도 양 떼를 먹이지는 않았다
4. 너희는 약한 양들을 튼튼하게 키워 주지 않았으며 병든 것을 고쳐 주지 않았으며 다리가 부러지고 상한것을 싸매어 주지 않았으며 흩어진 것을 모으지 않았으며 잃어버린 것을찾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양 떼를강압과 폭력으로 다스렸다
5. 목자가 없기 때문에 양 떼가 흩어져서 온갖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다
6. 내양 떼가 모든 산과 모든 높은 언덕에서 헤매고 세계 각처에 까지 흩어지게 되었는데도 그 양 떼를 찾으려고 물어 보는 목자가 하나도 없었다
7. 그러므로 너희목자들아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8.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내 양 떼가 약탈을당하고 참으로 내 양 떼가 온갖 들짐승에게 공격을 당하고 살육당하여 그것들의 먹이가 된 것은 목자가 없기 때문이다 내 목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은 내양 떼를찾으려고 나서지 않았다 그 목자들은 양 떼를 잡아서 자기들의 배만 채우고 내양 떼는 굶겼다
9. 그러므로 목자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들어라
10.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그 목자들을대적하여 그들에게 맡겼던 내 양 떼를 되찾아 오고 다시는 그들이 내양을 치지 못하게 하겠다 그러면 그 목자들이 다시는 양 떼를 잡아 서 자기들의 배나 채우는 일은못할 것이다 내가 이렇게 그들의 입에서 내 양 떼를 구출해 내면 내 양 떼가 다시는 그들에게 잡아 먹히지 않을 것이다
11. 참으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나의 양 떼를 찾아서 돌보다 주겠다
12. 양 떼가 흩어졌을 때에 목자가 자기의 양들을 찾는 것처럼 나도 내양 떼를 찾겠다 캄캄하게 구름 낀 날에 흩어진 그 모든 곳에서 내 양 떼를 구하여 내겠다
13. 내가 여러 민족 속에서 내 양 떼를 데리고 나오고 그 여러 나라에서 그들을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이스라엘의 산과 여러 시냇가의 그 땅의 모든 거주지에서 그들을 먹이겠다
14. 기름진 초원에서 내가 그들을 먹이고 이스라엘의 높은 산 위에 그들의 목장을 만들어 주겠다 그들이 거기 좋는 목장에서 누우며 이스라엘의 산 위에서 좋은 풀을 뜯어 먹을 것이다
15. 내가 직접 내 양 떼를 먹이고 내가 직접 내 양 떼를 눕게 하겠다 나주 하나님의 말이다
16. 헤매는 것은 찾아오고 길을 잃은 것을도로 데려오며 다리가 부러지고 상한 것은 싸매어 주며 약한것은 튼튼하게 만들겠다 그러나 살진 것들과 힘센 것들은 내가 멸하겠다 내가 이렇게 그것들을 공평하게 먹이겠다
17.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양 떼야 내가 양과 양 사이와 숫양과 숫염소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18. 살진 양들아 좋은초원에서 뜯어 먹는 풀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먹다 남은 풀을 발로 짓밟느냐 너희가 마시는 맑은 물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마시고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혀 놓느냐
19. 내양 떼는 너희가 짓밟은 풀을 뜯어 먹으며 너희가 발로 더럽혀 놀은 물을 마시고 있다
20. 그러므로 나 주하나님이 그들을두고 이렇게 말한다 내가 직접 살진 양과 여윈 양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21. 너희가 병든 것들을다 옆구리와 어깨로 밀어내고 너희의 뿔로 받아서 그것들을 빠깥으로 내보내어 흩어지게 하였다
22. 그러므로 내가 내 양 떼를 구해 주어서 그것들아 다시는 희생을당하지 않도록 하겠다 그리고 내가 양과 양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23. 내가 그들 위에 목자를 세워 그들을 먹이도록 하겠다 그 목자는 내 종 다윗이다 그가 친히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 것이다
24. 그 때에야 나 주가 그들의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의 왕이 될 것이다 나 주가 말하였다
25. 내가 그들과 평화의언약을 세우고 그 땅에서 해로운 짐승들을없애 버리겠다 그래야 그들이 광야에서도 평안히 살고 숲 속에서도 안심하고 잠들 수 있을 것이다
26. 내가 그들과 내 산 사방에 복을내려 주겠다 내가 때를 따라 비를 내릴 것이니 복된 소나기가 내릴 것이다
27. 들의 나무가 열매를 맺고 땅은 그 소산을내어 줄 것이다 그들이 자기들의 땅에서 평안히 살 것이다 그들이 맨멍에의 나무를내가 부러뜨리고 그들을 노예로 삼은 사람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하여 주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8. 그들이 다시는 다른 나라에게 약탈을 당하지 않으며 그 땅의 짐승들에게 잡혀 먹히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평안히 살고 놀랄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29.내가 그들에게 기름진 옥토를마련하여 줄 것이니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훙년으로 몰살을 당하지 도 않고 다른 나라에게 다시 수모를 당하지도 않을 것이다
30.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나 주 그들의하나님이 그들과함께 있다는 것과 그들이 내 백성 이스라엘 족속이라는 것을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1. 너희는 내양 떼요 내 목장의 양 떼다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다 나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35 장 2024.11.21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의 얼굴을 세일 산 쪽으로 돌리고 그 곳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3. 너는 그 곳을 구탄하여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세일 산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 내가 내 손을 펴서 너를 치고 너를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겠다
4. 내가 네 성읍들을 페허로만들면 너는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는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5. 네가 옛날부터 이스라엘에 한을 품고 있더니 이스라엘 백성이 재난을 당할 때에 그들이 그 지은 죄로 심판을 받을 때에 너는 그들위에 칼을 휘둘렀다
6.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러므로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내가 너를 피투성이가 되게 하며 피비린내 나는 일이 너를 뒤쫓아 다니게 하겠다 네가 남 죽이기를 좋아하니 피비린내 나는 일이 너를 뒤쫓아 다닐 것이다
7. 내가 세일 산지를 황무지와 폐허로 바꾸어 놓고 그 곳을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게 하겠다
8. 내가 세일의 모든 산을 칼에 찔려 죽은 자들로 가득 채워 놓겠다 네 언덕과 골짜기와모든 시냇물에는 칼에 :찔려 죽은 자들이 널려 있을 것이다
9. 내가 너를 영영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고 네 성읍들에서 다시는 사람이 살 수 없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0. 너는 나주가 유다와 이스라엘을 돌보는데도 감히 말하기를 그 두 민족과 그 두 나라가 네 것이 되고 네 소유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11. 나 주하나님의말이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분노를 터뜨리고 질투를 한 것과 똑같이 나도 네게 보복하겠다 내가 너를 심판할 때에야 비로소 내가 누구인지 모두 알게 될 것이다
12. 그때에야 비로소 너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네가 또 이스라엘의 산을 가리켜 말하기를저 산들이 황폐해졌으니너희의 것이 되었다고 말하며 조롱하였지만 내가 너에게 너는네가 조롱하는 소리를내가 다 들었다는 것을알게 될 것이다
13. 너희가 입을 벌려 나를 거슬러허풍을 떨고 나를 거슬러 빈정대는 말을내가 직접 들었다
14. 그러므로 나주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를 황페하게 만들때에 온 땅이 기뻐할 것이다
15. 이스라엘 족속의 소우가 황폐하게 되었다고 네가 기뻐했던 것과 똑같이 나도 너를 그렇게 만들어놓겠다 세일 산과 에돔 온 땅아 네가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야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알 것이다
에스겔 36 장 2024.11.22
1.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앨 의 산들에게 이렇게 예언하여 일러라 이스라엘의 산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2. 나 주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원수가 너희를 차지할 생각을 하면서 옛적부터 있던 고지대가 이제 자기들의 소우가 되었다고 좋아한다
3. 너는 이스라엘의 산들에게 이렇게 예ㅒ언하여 일러라 나주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 원수들이 너희를황폐하게 만들었고 사방에서 너희를 삼켜 버려서 너희가 다른 민족의 소유가 되었으므로 너희가 사람들의입에 오르내리며 조롱거리가 되었다
4. 그러므로 너희 이스라엘의 산들아 너희는나주 하나님의 말을 들어라 나주 하나님이 말한다 산과 언덕에게 시냇물과 골짜기에게 황폐해진 황무지에게 그리고 사방에 남아 있는 성읍들 곧 다른 민족들이 약탈하여 조롱거리가 된 버림받은 성읍들에게 말한다
5.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진실로내가 나의 맹렬한 질투를 그대로 쏟아서 남아 있는 이방 민족들과 에돔 온 땅을 쳐서 말한다 그들은내 땅을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면서 기뻐하였고 내 땅의 주민을 멸시하면서 내쫓고 내 땅의 목초지를약탈하고 차지하였다
6.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땅을 두고 예언하고 산과 언덕에게 시냇물과 골짜기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뭇 민족에게 수치를 당하였기 때문에 내가 질투와 분노를 그대로 쏟으면서 말한다
7. 그러므로 나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직접 내 손을 들고 맹세하였다 진실로너희의 사방에 있는 이방 민족들이 스스로수치를당하게 될 것이다
8. 내 백성 이스라엘이 곧 고국으로 돌아올 터이니 너희 이스라엘의 산들아 너희는내 백성을 위하여 나뭇가지를 내어 뻗고 열매를 맺어라
9. 내가 너희의 편을 들겠다 내가 너희에게로얼굴을돌리면 사람들이 너희 산악지대를 갈아서 씨를뿌릴 것이다
10. 그리고 내가 너희 이스라엘 족속의인구가 늘게 하여 성읍들에 사람이 다시 살고 폐허를 다시 건설할 것이다
11. 내가 너희 산들 위에 사람과 짐승을 많게 하여 그들의 숫자가 많아지고 번창할 것이다 산들아 내가 너희를 예전처럼 사람들이 살도록 하고 전보다 더 좋아지게 해주겠다 그 때에 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줄 알 것이다
12. 내가 너희 산들위에 사람들이 곧 내 백성 이스라엘이 다시다니게 하겠다 그들이 너희를 차지하고 너희는 그들의 소유가 될 것이다 너희는 내 백성 이스라엘이 또 다시 자식을빼앗기지 않게 할 것이다
13.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너를두고 사람을삼키는 땅이요8 제 백성에게서 자식을 빼앗아 간 땅이라고 말하지만
14. 네가 다시는 사람을삼키지 않고 다시는 네 백성에게서 자식을 빼앗아 가지 않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내가 다시는이방 나라들이 너를 비웃지 못하게 하며 뭇 민족이 다시는 너를 조롱하지 못하게 하겠다 너도 다시는 네백성을 넘어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6.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7. 사람이 이스라엘 족속이자기들의 땅에 살 때에 그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다 내가 보기에 그 소행이 월결 중에 있는 여자의 부정함과 같았다
18. 그들이 죄 없는 사람들의 피를 흘려 그 땅을 더럽혔으며 온갖 우상을 섬겨 그 땅을 더럽혔으므로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아 부었다
19. 내가 그들을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그들을 여러 나라들 속으로 쫓아 보내며 여러 나라에 흩어지게 하였다
20. 그들은여러나라에 흩어져서 가는 곳마다 내 거룩한이름을 더럽혔다 그래서 이방 사람들은 그들을 보고 주의 백성 이지만주의 땅에서 쫓겨난 자들이라고 하였다
21. 나는 이스라엘 족속이 여러나라에흩어져서 가는 곳마다 더럽혀 놓았지만 내 거룩한이름이 더럽혀지는 것을 그대로둘 수 없다
22. 그러므로 너는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나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족속아 내가 이렇게 하려고 하는 까닭은너희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너희가 여러 나라에 흩어져서 가는 곳마다 더럽혀 놓은내 거룩한이름을 회복시키려고 해서다
23. 너희가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면서 내 이름을 더럽혀 놓았으므로 거기에서 더럽혀진 내큰 이름을 내가 다시 거룩하게 하겠다 이방 사람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너희에게 내가 내 거룩함을 밝히 드러 내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도 내가 주인줄알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4. 내가 너희를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아오며그 여러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다가 너희의나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25.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맑은 물을뿌려서 너희를 정결하게 하며 너희의 온갖 더러움과 너희가 우상들을섬긴 모든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어 주며
26. 너희에게새로운 마음을주고 너희 속에 새로운영을 넣어 주며 너희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갗처럼 부드러운마음을 주며
27. 너희 속에 내영을 두어너희가 나의 모든 율례대로 행동하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가 내 모든 규례를 지키고 실천할 것이다
28. 그 때에는 내가 너희조상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살아서 너희는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9. 내가 너희를 그 모든더러운 곳에서 구원하여낸 다음에는 곡식의 소출을 풍성하게 하여 다시는 너희에게 흉년이 들지 않게 하며
30. 나무애 과일이 많이 맺히고 밭에서 수출이많이 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굶주림 때문에 다른여러 나라의조롱을 받지 않게 하겠다
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의 악한 생활과 좋지 못했던 행실들을 기억하고 너희의 온갖 악과 역겨운 일들 때문에 너희 자신을 미워하게 될 것이다
32.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너희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너희가 알아야 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이스라엘 족속아너희의 행실을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운 줄 알아라
33. 나 주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서 그 모든죄를 깨끗이 씻어 주는 날에는너희의 성읍에도 사람이 살게 하며 폐허 위에도 집을짓게 하겠다
34. 이전에는지나가는사람들이 황폐한 땅을 보며 지나다녔으나 이ㅏ제는 그 곳이묵어 있지 않고 오히려 잘 경작된 밭이 될 것이다
35.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기를 황폐하던 바로 그 땅이 이제는에덴 동산처럼 되었고 무너져서 폐허와 황무지가 되었던 성읍마다 성벽이 쌓여 올라가서 사람 사는 땅이 되었다 고할 것이다
36.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의 사면 에 남아 있는 여러 나라들이 바로 나 주가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며 황폐한 땅에 다시 나무를 심는줄을 깨달아알 것이다 자 주가 말하였으니 내가 이룰 것이다
37. 나 주하나님이 말한다 이제 나는 다시 한 번 이스라엘 족속을 시켜서 내게 도움을 간청하게 하겠고 그들의 인구를 양 떼처럼 불어나게 하겠다
38. 성회 때마다 거룩한제물로바칠 양 떼가 예루살렘으로 몰려들듯이 폐허가 된 성읍들이 사람들로 가득 차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 37 장 2024.11.23
1. 주님께서 권능으로 나를 사로잡으셨다 주님의 영이 나를 데리고 나가서 골짜기의 한가운데 나를 내려 놓으셨다 그런데 그 곳에는 뼈들이 가득히 있었다
2. 그가 나를 데리고그 뼈들이 널려 있는 사방으로 다니게 하셨다 그 골짜기의 바닥에 뼈가 대단히많았다 보니 그것들은 아주 말라있었다
3. 그가 내게 물으셨다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주하나님 주님께서는아십니다
4. 그가 내게말씀하셧다 너는이 뼈들에게 대언하여라 너는 그것들에게 전하여라 너희마른 뼙들아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5. 나 주 하나님이 이 뼈들에게 말한다내가 너희 속에 생기를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6. 내가 너희에게 힘줄이 뻗치게 하고 또 너희에게 살을 입히고 또 너희를 살갖으로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내가 주인 줄알게 될 것이다
7. 그래서 나는 명을 받은 대로 대언하였다 내가 대언을 할 때에 무슨소리가 났다 보니 그것은뼈들이 서로이어지는 요란한소리였다
8. 내가 바라보고 있으니그 뼈들위에 힘줄이 뻗치고 살이 오르고 살 위로 살갗이덮였다 그러나 그들 속에 생기가 없었다
9. 그 때에그가 내게 말씀하셧다 사람아 너는 생기에게 대언하여라 생기에게 대언하여이렇게 일러라나주 하나님이 너에게 말한다 너생기야사방에서부터불어와서 이 살해당한 사람들에게 불어서 그들이살아나게 하여라
10. 그래서 내가 명을 받은 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 속으로 들어갔고 그래서 그들이 곧 살아나제 발로일어나서 서는데 엄청나게 큰 군대였다
11. 그 때에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 뼈들이바로이스라엘온족속이다 그들이 말 하기를우리의뼈가 말랐고 우리의 희망도 사라졌으니우리는 망했다 한다
12. 그러므로너는대언하여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주 하나님이 말한다내 백성아 내가 너희 무덤을열고 무덤 속에서 너희를이끌어 내고 너희를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겠다
13. 내 백성아 내가 너희의 무덤을열고 그 무덤 속에서 너희를이끌어 낼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4.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서 너희가 살 수 있게 하고 너희를 너희의 땅에 데려다가 놓겠으니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나주가 말하고 그대로 이룬 줄을알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15. 주님께세 내게 말씀하셨다
16. 너 사람아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 및 그와연합한이스라엘 자손이라고 써라 막대기를 또 하나가져다가 그 위에에브라임의막대기 곧 요셉 및 그와 연합한이스라엘온족속이라고 써라
17. 그리고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되게 그 막대기를 서로 연결시켜라 그것들이 네 손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18. 네 민족이 네게 묻기를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일러주지 않겠느냐 하면
19. 너는 그들에게 말해주어라 나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에브라임의 손 안에 있는요셉과 그와 연합한이스라엘 지파의 막대기를가져다 놓고 그 위에 유다의 막대기를 연결시켜서 그 둘을 한 막대기로만들겠다 그들이 내손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하셨다고 하여라
20. 또너는 글 쓴 두 막대기를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네 손에 들고
21.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들어가 살고 있는 그 여러 민족 속에서 내가 그들을데리고 나오며 사방에서 그들을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22. 그들의 땅 이스라엘의 산위에서 내가 그들을 한백성으로 만들고한임금이 그들을다스리게 하녀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않고 두 나라로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
23. 그들이 다시는 우상과 역겨운 것과 온갖 범죄로 자기들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범죄한 그 모든 곳에서 내가 그들을두해내어 깨끗이 씻어 주면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4. 내 종 다윗이 그들을다스리는왕이 되어 그들모두를거느리는한 목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내규례를지키며 살고 내율례를 지켜 실천할 것이다
25. 그 때에는 내가 내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들의 조상이 살던 땅에서 그들이 살게 될 것이다 그 땅에서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에서 살 것이다 내종 다윗이 그들의 영원한왕이 될 것이다
26. 내가 그들과 평화의언약을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튼튼히 세우며 벙성하게 하며 내성소를 그들한가운데 세우어서 영원히 이어지게 하겠다
27. 내가 살 집이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하나님이 되고 그들은내 백성이 될 것이다
28. 내 성소가 영원히 그들 한가운데 있을 그 때에야 비로소 세계 만민이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주인줄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