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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 장 2024.10.14
1. 때는 제 삼십년 넷째 달 오일이었다 그 때에 내가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과 함께 그발 강 가에 있었다 나는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보여 주신 환상을 보았다
2.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잡ㅂ혀 온 지 온 년째 되는 그 달 오일에
3. 주님께서 바빌로니아 땅의 그발 강 가에서 부시의 아들인 나 에스겔 제사장에게 특별히말씀하셨으며 거기에ㅐ서 주님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았다
4. 그 때에 내가 보라보니 북쪽에서 폭풍이 불어오는데 큰 구름이 밀려오고 불빛이 게속 번쩍이며 그 구름 둘레에는 광채가 나고 그 광채 한가운데서는 불 속애서 빛나는 금붙이의 광채와 같은 것이 반짝였다
5. 그러더니 그 광채 한가운데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습은 사람의 형상과 같았다
6. 얼굴이 각각 넷이요 날개도 각각 넷이었다
7. 그들의 다리는 모두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의 발바닥과 같고 광낸놋과 같이 반짝거렸다
8. 그 생물의 사면에 달린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이 있으며 네 생물에게는 얼굴과 날개가 있었다
9. 그들의 날개 끝은 서로 닿아 있으며 앞으로 나아갈 때에는몸을 돌리지 않고 각각 앞으로 곧게 나아갔다
10. 그 네 생물의 얼굴 모양은 제각기 앞쪽은사람의 얼굴이요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여 왼쪽은황소의 얼굴이여 뒤쪽은독수리의 얼굴이었다
11. 이것이 그들의 얼굴 모양이었다 그들의 날개는 위로펼쳐져 있는데 두 날개로는 서로 끝을 맞대고 있고 또 두 날개로는 그들의 몸을가리고 있었다
12. 그들은영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갈 때에는 각각 앞으로 곧게 나아갔다 그들은 몸을 돌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
13. 그 생물들의 모양은 마치활활 타는 숯불이나횃불과 같이 보였다 그 불은 그 생물들 사이를오가며 빛을냈고 불 속에서는 번개가 튀어나오고 있었다
14. 그 생물들은 이 쪽 저쪽으로 번개처럼 빠르게 달렸다
15. 그 때에 내가 그 생물들을 바라보니 그 생물들의 곁땅 위에는 바퀴가 하나 있는데 그 바퀴는 네 얼굴을따라 하나씩 있었다
16. 그 바퀴의 형상과 구조를 보니 그 형상은빛나는녹주석과 같고 네 바퀴의 형상이 모두 똑같으며 그 구조는 마치바퀴 안에서 바퀴가 들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17. 그 바퀴 들은 사방 어디로 가든지 방향을 돌이키지 않고서도 앞으로나아갔다
18. 그 바퀴의 둘레는모두 높고 보기에도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였다
18. 그 바퀴의 둘레는 모두 높고 보기에도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였다
19. 그 생물들이 나아가면 바퀴돌도 생물들의 곁에서 함께 나아갔고 생물들이 땅에서 떠오르면 바퀴들도 함께 떠올랐다
20. 그 생물들은어디든지 영이 가고자 하면 그 영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갔다 바퀴들도 그들과 함께 떠올랐는데 생물들의 영이 바퀴 속에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21. 생물들이 나아가면 그 바퀴들도 나아갔고 생물들이 멈추어 서 있으면 바퀴들도 멈추어 서 있었다 또 생물들이 땅에서 또오르면 바퀴도 그들과 똑같이떠올랐는데 생물들의 영이 바퀴들 속에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22. 그 생물들의 머리 위에는 창공 모양의 덮개와 같은 것이있는데 수정과 같은 빛을 내서 보기에 심히두려웠으며 그 생물들의 머리 위에 펼쳐져 있었다
23. 그런데 창공 모양의 덮개 밑에는그 생물들이 펼친 날개가 서로맞닿아있었다 이쪽 생물들이 두 날개로 자기의 몸을가리고 있고 저쪽 생물도 두 날개로 자기의 몸을 가리고 있었다
24. 그들이 움직일 때에는나는 그들이 날개치는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는 마치힘찬물소리와도 같고 전능하신 분의 천둥소리와도 같고 떠드는 소리 곧 군인들의 진영에서 나는 함성과도 같았다 그들은 멈추어 서 있을 때에는날개를 드리웠다
25. 그들의 머리위에 있는 창공 모양의 덮개 위에서 소리가 들렸다 그들은 멈추어 서 있을 때에는 날개를 드리웠다
26. 또 그들의 머리 위에 창공 모양의 덮개 위에는 청옥처럼 보이는 보석으로 만든 보좌 형상을 한 것이 있었고 그 보좌 형상 위에는 사람의 모습과 비슷한 형상이있었다
27. 또나는 그의 허리처럼 보이는그 위쪽에서 금붙이의 광채같은 것이 불꽃처럼 안팎으로 그를 둘러 싼 것을 보았는데 그의 허리처럼 보이는 그 아래쪽에서도 나는 불꽃과 같은 모양을 모았다 이렇게 근느 광채로 둘러싸여 있었다
28. 그를 둘러싼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 속에 나타나는 무지개 같이 보였는데 그것은 주님의 영광이 나타난 모양과 같았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 때에말씀하시는이의 음성을내가 들었다
에스겔 2 장 2024.10.15
1.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2. 그가 나에게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영이 내 속으로들어와서 나를 일으켜세웠다 나는 그가 나에게 하시는말씀을계속 듣고 있었다
3.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곧 나에게 반역만 해온한 반역 민족에게 보낸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처럼 이 날까지 나에게 죄만 지었다
4. 얼굴이뻔뻔하고 마음이 굳을 대로 굳어진바로 그 자손에게 내가 너를 보낸다 너는 그들에게 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신다 하고 말하여라
5. 그들은 반역하는족속이다 듣든지 말든지자기들 가운데 예언자가있다는것만은알게 될 것이다
6. 너 사람아 비록 네가 가시와 찔레 속에서 살고 전갈 떼 가운데서 살고 있도라도 너는 그들을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이하는 말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드이하는 말을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그들의얼굴 앞에서 너는떨지 말아라 그들은 반역하는족속이다
7. 그들이듣든지 말든지오직 너는 그들에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 그들은 반역하는족속이다
8. 너 사람아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들어라너는 저 반역하는 족속처러 반역하지 말고 입을 벌려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을 받아 먹어라
9. 그래서 내가 바라보니 손 하나가 내 앞으로 뻗쳐 있었고 그 손에는두루마리책이 있었다
10. 그가 그두루마리 책을 내 앞에 펴서 보여 주셨는데 앞뒤로 글이 적혀 있고 거기에는 온갖 조가와 탄식과 재앙의 글이 적혀 있었다
에스겔 3 장 2024.10.16
1. 그가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에게 보여 주는 것을 받아 먹어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ㅔㄱ 알려 주어라
2. ㄱ래서 내가 입을 벌렸더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먹여 주시며
3.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에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너의 배를 불리며 너의 속을 그것으로 가득히 채워라 그래서 내가 그것을 먹었더니 그것이 나의 입에 꿀 같이 달았다
4. 그가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어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가 하는 바로 이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5. 나는너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낸다 어렵고 알기 힘든 외국말을 하는 민족에게 내가 너를 보내는 것이 아니다
6. 알아들을 수 없는 말 알기 힘든 외국어를 사용하는 여러 민족에게 내가 너를 보내는 것이 아니다 차라리너를 그들에게 보내면 그들은 너의 말을들을 것이다
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너의 말을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온 이스라엘 족속은 얼굴에 쇠가죽을 쓴 고집센 자들이어서 나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8. 내가 네얼굴도 그들의얼굴과 맞먹돌독 억세게 만들었고 네 얼굴에도 그들의 얼굴과 맞먹도록 쇠가죽을 씌웠다
9. 내가 네 이마를 바윗돌보다 더 굳게 하여 금강석처럼 만들어 놓았다 그들은반역하는 족속이니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얼굴 앞에서 떨지도 말아라
10. 그런 다음에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에게 하는 모든 말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귀를 기울여 들어라
11. 그리고 가서 포로로끌려간 네 민족의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에게 전하여라 그들이 듣든지 말든지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12. 그 때에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시는데 주님의 영광이그 처소에서 나타날 때에 내뒤에서 지진이 터지는 것같이 크고 요란한 소리가 들렸다
13.생물들의 날개가 서로부딪히는 소리와 생물들의 곁에 달린바퀴 들의 소리가 그렇게 크고 요란하게 들렸다
14. 주님의 영이나를들어 올려서 데리고 가실 때에 나는 괴롭고 분통이 터지는 심정에 잠겨 있었는데 주님의 손이 나를 무겁게 짓눌렀다
15. 나는 델아빕으로 갔다 그 곳 그발 강 가에는포로로글려온 백성이 살고 있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이레 동안 머물러있었는데 얼이빠진사람처럼 앉아 있었다
16. 이레가 지난 다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7. 사람아 내가 너를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내가 하는 말을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18.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너는 반드시 죽을 걱이다 할 때에 네가 그 악인을깨우쳐 주지 않거나 그 악인에게 말로타일러서 그가 악한길을 버리고 떠나 생명이 구원받도록 경고해 주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신의 악한 행실때문에 죽을 걱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19. 그러나네가 익인을 깨우쳐 주었는데도 그 악인이 그의 악한 행실과 그릇된 길을 버리고 돌아서지 않았다면 그는자신의 악행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너는네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20. 또 만약 의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올바른 길에서 떠나서 악한 일을 할 때에는 내가 그 앞에 올무를 놓아 그의인 역시 죽게 할 것이다 네가 그를 깨우쳐 주지 않으면 그는 자기가 지은 그 죄 때문에죽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이미 행한의로운 행실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21. 그러나 의인이 범죄하지 않도록 네거 깨우쳐 주어서 그 의인이 범죄하지 않았으면 그는 경고를 달게 받았기 대문에 반드시 살게 되고 너도 네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22. 거기서 주님의 능력이 내 위에 내렸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들로나가거라 그거에서 너에게 할 말이 있다
23. 그래서 내가 일어나들로나가서 보니그 곳에는 주님의 영광이 머물러 있었는데 전에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영광과 똑같았다 나는 땅에 엎드렸다
24. 그 때에 주님의 영이 나의 마음 속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나에게 이렇게 일러주셨다 너는집으로 가서 문을 자믁고 집 안에 있거라
25. 너 사람이 사람들이 너를 밧줄로 묶어 놓아서 네가 사람들에게로 나가지 못할 것이다
26. 더욱이 내가 네 혀를 입천장에 붙여 너를 말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그들을 꾸짖지도 못하게 하겠다 그들은 반역히는 족속이기 떼문이다
27. 그러나 내가 너에게 다시 말할 때에 네 입을 열어 줄 것이니너는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들을 사람은 들을 것이고 듣기를 거절하는 사람은 거절할 것이다 그들은반역하는족속이기 때문이다
에스겔 4 장 2024.10.17
1. 너 사람아 너는 이제 흙벽돌을 한장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새겨라
2. 그 다음에 그 성읍에 포위망을 쳐라 그 성읍을 공격하는 높은 사다리를 세우고 흙 언덕을 쌓고 진을 치고 성벽을 부수는 무기를 성 둘레에 설치하여라
3. 너는 또 철판을가져다가 너와 그 성읍 사이에철벽을 세워라 그 도성을 포위하고 지켜보아라 네가 그 도성을 포위하고 있거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 주는 징조다
4. 너는또 왼쪽으로누워서 이스라엘족속의 죄악을 네 몸에 지고 있거라 옆으로 누워 있는 날 수만큼 너는 그들의 죄악을 떠맡아라
5. 나는 그들이 범죄한 햇수대로 네 날수를 정하였다 그러니 네가 삼백구십 일 동안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떠맡아야 할 것이다
6. 이 기간을 다 채운 다음에는 네가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서 유다 족속의 죄악을 사십 일 동안 떠맡고 있거라 나는 너에게 일 년을 하루씩 계산하여 주었다
7. 너는 이제 예루살렘의 포위망을 응시하면서 네 팔을 걷어 붙이고 그 성읍을 심판하는 예언을 하여라
8. 내가 너를 줄로 묶어서 네가 갇혀 있는 기한이 다 찰 때까지 네가 몸을 이쪽 저쪽으로 돌려 눕지 못하도록 하겠다
9.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준비하여 한 그릇에 담고 그것으로 빵을 만들어 네가 옆으로 누어 있는 삼백구십 일 동안 내내 먹어라
10. 너는 음식을 하루에 이십 세겔씩 달아서 시간을 정해 놓고 먹어라
11. 물도 되어서 하루에육분의 일 힌씩 시간을 정해 놓고 따라 마셔라
12. 너는 그것을 보리빵처럼 구워서 먹되 그들이 보는 앞에서 인분을불을피워서 빵을 구워라
13.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다른 민족들속으로 내쫓으면 그들이 거기에서 이와 같이 더러운 빵을 먹을 것이다
14. 그래서 내가 아뢰었다 주 하나님 저는 이제까지 저 자신을 더럽힌 일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절로죽거나 물려 죽은 짐승의 고리를 먹은 적이 없고 부정한 고기를 제 입에 넣은 적도 없습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좋다 그렇다면 인분 대신에 쇠똥을 쓰도록 허락해 준다 너는 쇠똥으로 불을 피우어 구워라
16.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리겠다 그들이 빵을 달아서 걱정에 싸인 채먹고 물을 되어서 벌벌 떨며 마실 것이다
17. 그들은 빵과 물이 부족하여 누구나 절망에 빠질 것이며 마침내 자기들의 죄악 속에서 말라 죽을 것이다
에스겔 5 장 2024.10.18
1. 너 사람아 너는 날카로운 칼을 한 자루 가져 와서 그 칼을 삭도로 삼아 네 머리카락과 수염을 깎고 그것을저울로달아 나누어 놓아라
2. 그리고 그 성읍의 포위 기간이 끝난 다음에 그 털의 삼분의 일을 성읍 한가운대서 불로 태우고 또 삼분의 이른 성읍 둘레를 돌면서 칼로 내려치고 또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흩어지게 하여라 그러면 내가 칼을 빼어 들고 그 흩어지는 것들을 뒤쫓아 가겠다
3. 그러나 너는 그것들 가운데서 조금을 남겨 두었다가 네 옷자락으로 싸매어라
4. 너는 또 그것들 가운데서 얼마를 꺼내서 불 한가운데 집어 던져서 살라 버려라 그 속에서 불이 나와서 온 이스라엘 족속에게 번질 것이다
5. 주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이 예루살렘이다 내가 그 성읍을 이방 사람들 한가운데 두고 나라들이 둘러있게 하였다
6. 그런데도 그 성읍은 다른 민족들보다 더 악하여 내 규례를 거스르고 둘러있는 이방 사람들보다 더 내 율례를 지키지 않았다 그들은 내 규례를 거역하고 내 율례를 지키지 않았다
7.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너희를둘러 있는 이방 사람들보다 더 거스르는 사람이 되어서 내 율례를 따르지도 않고 내 규례를 지키지도 않고 심지어는 너희를 둘러있는이방 사람들이 지키는규례를따라살지도 않았다
8.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친히 너희를 대적하겠다 그리고 뭇 이방 사람이 보는 앞에서 내가 너희 가운데 벌을 내리겠다
9. 너희의 온갖 역겨운 일들 때문에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다시는없을 그런 일을 내가 너희 가운데서 일으키겠다
10. 너희 가운데서 아버지가 자식을 잡아 먹고 자식이 아버지를 잡아 먹을 것이다 나는 너희 가운데 벌을 내리고 너희에게 남은 사람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
11. 그러므로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진실로 너희가 온갖 보기 싫은 우상과 역겨운 일로내 성소를 더럽혀 놓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넘어뜨리겠고 너희를 아끼지 않겠으며 너희를 불쌍하게 여기지도 않겠다
12. 너희 가운데서 삼분의 일은 전염병에 걸려 죽거나 굶어 죽을 것이며 또 삼분의 일은 성읍의 둘레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며 나머지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버리고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쫓아 가겠다
13. 이렇게 나의 분을 다 쏟아야 그들에게 품었던 분이 풀려서 내 마음도 시원하게 될 것이다 내가 내 분을 그들에게 다 쏯을 때에 그들은 비로서 나 주가 질투하기 때문에 그와 같이 말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4. 또 내가 둘러 있는 이방 사람 가운데서 너를 폐허더미와웃음거리로만들어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너를 비웃게 하겠다
15. 그래서 내가 분과 노를 품고 무서운 형벌을내리면서 너를 심판할 때에는너를 둘러 있는이방 사람에게 네가 수치와 조롱을 당하고 네가 받은 심판은 그들에게 두려움과 경고가 될 것이다 나 주가 말하였다
16. 내가 너희에게 쏘는 기근의 화살과 재난의 화살 곧 멸망시키는 화살은 너희를 죽이려고 쏘는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기근을 더 심하게 하여너희가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리겠다
17. 내가 너희에게 기근과 사나운 짐승들을 보내어 너희 자식들을앗아가도록 하겠다 너흰느 전염병과 유혈사태를 너희 한가운데서 겪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전쟁이 들이닥치게 하겠다 나주가 말하였다
에스겔 6 장 2024.10.19
1. 주님께서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신들을 바라보면서 그것들에게 내릴 심판을 예언하여라
3. 너는 이렇게 외쳐라 이스라엘의 산들아 너희는주 하나님의 말씀을들어라 산과 언덕에게 계곡과 골짜기에게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전쟁이 들이닥치게 하여 너희의 산당을 없애 버리겠다
4. 또 번제물을 바치는너희의 제단이 폐허가 되고 너희가 분향하는 제단이 부서질 것이다 너희 가운데서 칼에 맞아 죽은 사람들을너희의우상들 앞에 던져 버리겠다
5. 또 나는 이스라앨 백성의 시체를가져다가 그들의 우상 앞에 놓고 너희의 해골을 모든 재단의둘레에 흩어 놓겠다
6. 너희가 거주하는 모든 성읍마다 황무지로 변하고 산당들도 황페하게 될 것이다 너희의 제단들도 무너져 못쓰게 되고 너희의 우상들이 산산조각으로 깨어져 사라지고 너희가 분향하는제단들이 파괴되고 너희가 손으로 만든 것들이 모드 말끔히 없어지게 하려는 것이다
7. 너희 한가운데서는 칼에 맞아 죽은 사람들이 널려 있을 것이니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8. 그러나 나는 너희 가운데서얼마를 남겨 전쟁을 모면하게 하고 여러 나라에 흩어져 여러 민족들 사이에서 살아가게 하겠다
9. 전쟁을 모면한 사람들은 포로가 되어 끌려가 이방 사람들 속에서사련서 비로소 나를 기억할 것이다 그드이 음란한 마음으로 내게서 떠나갔고 음욕을 품은 눈으로 그들의우상들을 따라 가서 내 마음을 상하게 하였으므로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악행과 그 모든 혐오스러운 일을 기억하고 스스로 몸서리를 칠 것이다
10.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이런 재앙을내리겠다고 공연히 말한 것이 아님도 알게 될 것이다
11. 나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외쳐라 이 이스라엘 족속이 온갖 흉악한 일을 저질렀으니 모두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 때문에 쓰러질 것이다
12. 먼 곳에 있는 사람은 전염병에 걸려서 죽고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은 전쟁에서 쓰러지고 아직도 살아 남아서 포위된 사람들은 굶어서 죽을 것이다 내가 이와 같이 나의 분노를 그들에게 모두 쏟아 놓겠다
13. 그리하여 그들 가운데서 전쟁에서 죽은 시체들은 그들읭상들 사이에서 뒹굴고 그드르이 제단들 둘레에서도 뒹굴고 높은 언덕마다 산 봉우리마다 푸른 나무 밑에마다 가지가 무성한 상수리나무 밑에 마다 자기들이 모든 우상에게 향길로운 제물을 바치던 곳에는 어디에나 그 시체들이 뒹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 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14. 내가 그렇게 나의 손을 펴서 그들을 치고 그 땅을 남쪽의 광야에서부터 디불라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거주하는 모든 곳을 황무지로만들어 버리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