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도 괜찮은 영화다. 개봉한지 조금 되었으나 전체 관람관객수가 3000여명이다..
이 영화는 사라 페일린 (티나 페이) 할리퀸 (마고 로비) 존 왓슨 (마틴 프리먼)이 주요 인물이다..
일단 변변치 않은 영화는 대부분 영화관에서 상영 안한다. 더군다나 CJ포인트를 모으는 필자로서는 CGV이용이 필연적인데... 저녁 이후 개봉영화관은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찾은게 강동 cgv...
19:15분 영화. 19:13분에 들어갔다. cgv하면 영화상영 10분전부터 영화상영시각 10분 후까지 광고틀기로 유명하지 않던가..
추성훈이 나오는 바디프렌드 광고볼 생각으로 들어갔다..
음... 스크린은 너무나 작았고 아무것도 상영되지 않았으며.. 극장은 너무나 작았다. 퇴근 후 영화라고 10000원 (bc카드 행사로 1천원 할인되어 9천원)내고 프리미엄석에 앉았건만.... 프리미엄석과 이코노미 석은 차이가 없었으며.. (불과 4줄차이난다..)..
게다가 극장엔 나 혼자 있었다..
어? 광고는?? 어 사람들은?? 분명히 나 혼자 보는거 아닌데...
19:16분이 되서야 미소지기가 오고 극장 구석 프리미엄석에 박혀 있는 날 보더니 1분뒤에 영화가 상영되기 시작했다.. 광고없이....
이상함을 느낀 나는 그제서애 나무위키를 찾아봤고 여기가 직영이 아닌 위탁관임을 알게 되었다.. 어쩐지 내가 갖고 있던 할인쿠폰이 적용안되더라..
아무튼 영화는 시작되었고 퇴물엥커 사라 페일린은 떠밀려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갔다. 이 영화 장점은 시원시원한 전개지만.. 나무위키를 찾는동안 이미 페일린은 아프가니스탄 공항에 도착해있었다.. (영화 상영 10분이 지나서야 즉 다른 cgv라면 이제 영호과 시작되는... 그제서야 들어온 사람들은 왜 사라페일린이 아프가니스탄 카불 한가운데 있는지 모를거다)
허리놀림을 좋아하는 경호원과 의사라고 하는데 지금은 가이드 하고 있는 현지인과 특종을 찾아다니면서 할리퀸을 만난다..
그래 할리퀸.. 내가 이 영화 보려고 한게 할리퀸이었는데.. 할리퀸은 그냥 조연이다.. 그렇다 벗지도 않거 그냥 있는다..
그 와중에 프리렌서 사진가 존 왓슨른 사라 페일린에게 집적거린다.. 3개월 파견이 3년이 되고 비일상이 일상이 되버린 현재.. 타 방송사 기자 할리퀸이 페일린 방송사로 스카웃 되고 그대로 뒤쳐지던 사라페일린은.. 썸타던 존 왓슨이 납치되자 이걸 특종으로 하여 화려하게 본국 앵커로.. 그리고 일상이 일상인 곳으로 돌아간다...
재밌는 영화인데..............
자꾸 티나 페이가 사라 페일린으로 보인다....
암튼 이 영화의 제목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음성기호 WTF를 읽은 말이다.. 즉 웟더퍽이다..
나 역시 극장 환경에 웟더퍽을 외치며 내가 이걸 왜 쓰고 앉았는지 웟더퍽을 외치며 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