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부처이전 전격합의를 보며..
나라의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어찌 되는지 우리는 또 한번 확인 할수 있었다..
대선, 총선에서 재미보고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자고.. 밀어붙이며 온 나라를 분란으로 몰아가.. 헌재판결이후
그들이 보인 광기어린 작태도..
꺼진불을 다시 살리자고..
수도이전에서.. 부처이전으로 변질하여.. 야당이 격랑의 폭풍 속으로 빠져들고.. 연속선상인지 모르겠지만.. 광역 자치단체장 탈당...
야당대표의 전격합의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논하고 싶지는 않다..
그것을 정략적인 합의로 보는 관점도 있을테고..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어찌했던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야당대표는..
이전합의가 최선이 아니라 차선의 선택이라 했다 ., 국민의 피같은 혈세로 왜 차선을?? 그 문제를 야기한 원인제공자는 누구인가?.
지역이기주의에 빠진 충청도 분과..
세계에 유례가 없는 63일만에 부활한 교주 아닌가.
태풍올때 오페라 감상하시고..
경제가 어려워 국민들은 아파트와 한강에서 다이빙하는데도.. 걱정 없다며 청화대에서 고교 동창회를 열고..
김정일 정권의 붕괴가 민족의 재앙이라며.. 주도적으로 풀겠다더니.. 핵 공식선언하자.. 여유있게 부부가 쌍꺼풀 수술하는.. 나날이 즐거운 우리의 교주..
차선의 선택에 대해서..
야당은 당이 쪼개질 듯이 난리가 나고.. 국회의사당 안에서 종이가 날리는 등.. 구태를 보이기는 했지만.. 그 정도의 진통은 당연한 것 아닌가..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나오는 파열음..
물론 그중에는 일부 순수하지 못한 정치적인 계산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러나 명분이 있으니 했던 것이다..
그런데 여당은..
“아니오”라고 누구하나 외치는자 없으니..
최선의 선택이 아닌 차선의 선택에 100% 찬성이라? ㅎㅎㅎ... 이것도 당인가..
100%라 참으로 여러면 으로 생각하게 한다.. 벌건당 아니랄까봐?
교주의 말 한마디에 줄서기나 하고.. 가재미 눈이 되어 눈치나 살피며.. 자신의 영달이나 노리는 무리들 .. 그들에게 나라가 망가지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빅딜설 이나 흘리며 이간계를 쓰는 무리들..
이러한 자들이 지금.. 친일청산을 논하고, 과거사 청산을 논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가소롭다..
모르긴 모르되..
그대같은 무리들로.. 조선조 정권에도 가득 했을 것이다.. 그리하니 자기나라 하나 못지키고 망국의 나라를 만들었겠지..
그대들이 이완용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가?.. 내 눈에는 그대들 또한 그 시대 태어났다면.. 이완용보다 더한 업적을 남기고도 남으리라고 보이는데!!!!
한마디로...
야당이 펄펄뛰는 활어라면..
여당은 부패해서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송장이지..
이와 같은 작태를 게속 한다면.. 교주와 여당은 파도의 포말처럼 사라져야 할뿐이다..
현정권은 천년 만년 갈 것 같은가?
곧 그대들도 역사의 심판대위에 오를진대 그대들은 무엇이라 말할 것인가??..
때가 되어 후회하지말고..
부디 깨우치라..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을 할날이 멀지 않았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