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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3꽃수
2007년부터 네이버에 연재되었던 웹툰 핑크레이디의 연우(우영욱)작가가
당시 그림작가였던 서나 작가를 제외하고 단독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고
수상 등의 명예를 독식했던 것이 2012년 9월 밝혀진 사건
당시 올라왔던 그림 참고자료의 일부분만봐도
'핑크레이디 작화'는 서나작가 본인의 작화라는걸 분명히 알수있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우선 2007년 당시의 상황을 정리하자면 우영욱은 대학교 졸업을 앞둔 프로 만화가 지망생이었고
대학생이던 서나와 연인 사이였다. 우영욱이 네이버의 도전 만화가란에 핑크레이디를 구상해서
연재하려 할 때 미대생이었던 서나는 자연스레 그 구상과 작업 일부를 돕게 되었다.
하지만 네이버와 정식으로 연재 계약을 맺을 때에는 우영욱 혼자 이름으로 계약하였고
서나는 계약상에 연재 및 마감의 책임이 없는 보조자의 자격으로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출처:나무위키)
남자친구라는 양반이 여자친구 그림체 이용해서 본인만 웹툰작가로 단독계약함
그리고 당시 서나작가는 분명히 공동 작가로서의 권리를 주장했음.
어쨌든 서나는 핑크레이디를 연재해나가면서 자신의 그림이 올라가는데
공동 작가로서 표시되지 않는 것에 불만을 가졌다. 연재 도중에 자기 이름을 작가로서 올려달라고 우영욱에게 말하였으나
= 그럼 연우 작가는 그 요구를 들어줬을까?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작화 작업 참여 비중이 적다는 것을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림은 정작 서나작가가 다그림^^
두 사람은 이 문제로 인한 갈등을 풀지 못하고 계속 쌓아두게 된다.
서나는 그 후로도 자신의 이름을 작가란에 올려달라고 연재 중과 연재 후 수 년간 지속적으로
우영욱에게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서로 갈등이 심하여 연인 관계를 정리하였다.
본인이 그린 그림에 대한 권리요구 가차없이 개무시하고
수상이며 웹툰작가로서의 명예 모두다 독차지함ㅋ
(심지어 연우 작가는 교수 까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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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 자체가 굉장히 길고 구질구질해서 알아보기 쉽게 요약을 하자면
1. 서나작가가 방사(네이버 유명 그림쟁이 카페)에 옛날에 그린 그림을 올리며 자기도 그렸는데 지난 5년간 다른 작가의 이름만으로 알려졌다며 서러움을 토로함. (심지어 짝퉁소리까지 ㅡㅡ)
2. 김규삼, 홍승표(미티), 윤현석(물소), 이종범 네이버 쩌는 친목 작가님들과 네이버 담당자가 나서서 연우 쉴드를 치거나 서나작가를 디스함 + 연우 까는 네티즌들을 마법의 3단어 난독증 마녀사냥 악플로 몰아감
3. 김규삼은 연우가 4번 이상 공동작가 요청을 하는것을 봤다 하였고 연우는 10회 이상 요청했다고 하였으나 네이버 공지에는 연재가 끝난후 요청이 들어와서 공동작가로 해줄 수 없었다고함. (비슷한 시기에 워니의 골방환상곡도 연재중 워니/침묵으로 이름이 바뀐 전례가 있었음.) 네이버는 사건 하루가 지난날 공동작가로 이름을 바꿔줌.
4. 많은 네티즌들은 연우가 혼자 상을 받고 사인회도 혼자 했으며 인터뷰나 블로그에 서나작가의 존재를 (공동작가 수준으로)언급하지 않았다는 점과 심지어 수십번 요청했다던 공동작가 요청도 9라임이 들통나자 고의로 공동작가에서 뺀것이 아니냐며 분개 했지만 연우는 돈돈도노도ㅗㅗ돈 드립을 치며 앞과 끝만 죄송하다는 글을 남김. 사실상 중간내용은 서나작가 디스와 돈얘기
5. 상황이 심각해지자 맘약한 서나 작가가 대충 합의를 본듯한 내용이 올라옴. 하지만 연우는 그것을 서나작가 블로그에 올리고 자기는 링크만 올리는 옹졸함을 보여줌. 이 점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어찌됬던 서나작가님이 합의를 하셨으니 그만하자는 의견이 많아짐.
합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둘은 원만히 합의점을 찾았으며 앞으로 이 일을 거론하지 않기로함. 이대로 사건은 끝나가는듯 보였으나.....
6. 서나작가를 옹호하는 네온비작가님의 페북에 연우의 지인작가"님"들이 찾아가서 서나작가의 그림은 일본 미소녀 캐릭터 수준이며 오리지널티가 없다고 비하함. (그렇다면 서나작가님의 그림체의 영향을 받은 연우는 ㅋㅋ?)
7. 서나작가님은 여기서도 참았지만 물소는(이사람은 진짜 불난집에 석유를 부음.) 아무 상관없은 일반인 블로그에 찾아가서 비공개로 댓글 배틀을 염. 화가난 블로그 쥔장이 댓글을 공개함. (내용은 대략적인 서나작가 비하.) 이때도 서나작가는 더이상 일을 크게 만들지 않기로 약속 했으므로 참고 블로그 쥔장에게 비공개로 글을 바꿔달라고 사정함.
8. 하지만 계속되는 연우측 지인들의 드립으로 인해 보살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서나작가가 블로그에 연우의 사과를 요청함
(출처: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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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에 내용이 끝이아님;
당시 연우 작가 어시들이 연우 실드친다면서 방사카페에 이런 글을올림
http://cafe.naver.com/bscomic/323783
(참고로 지금 이글은 지워짐 본인들에겐 굉장한 흑역사겠지)
핑크레이디클레식은 서나작가가 아파서 중간에 빠졌음. 근데 핑레 어시도 아닌 핑레클 어시들이 나서서 서나작가를 디스함. 어시들의 주장은 서나작가가 그린 수준이 공동작가면 자기들도 공동 작가 라는 것임. 그 증거로 자기들이 소품, 배경과 가끔 몸뚱이를 그렸다는 증거물을 첨부함. ㅁㅊ듯 어시의 뜻을 모르나? 하는일을 모르나? 아무튼 이 멍청한 어시들 덕분에 상당수의 그림을 서나님이 그렸다는걸 인증함. 그걸 또 하필이면 이쪽 물정을 잘 아는 방사 카페에 올려서(보통 배경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일반 사람이 볼경우 어시들이 하는일이 많아보여서 지들도 공동작가라는 드립이 먹힐 수도 있음) 방사 회원들에게 욕 만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이로써 서나작가는 핑레의 많은 그림을 담당했으며 공동작가는 커녕 어시한테도 무시당하고 있었다는게 증명됨.
(출처:네이트판)
그리고 연우또한 합의문에 명시한 SNS 등 타 사이트에 언급을 금지하자는 약속을 깨고 방사에 글을 올림.
그런데 위에 자료는 일치하지 않을뿐더러
(구질구질하게 주작 포토샵은 본인만 할줄아나봄!)
나중에는 연우가 자기 그림이고 서나가 트레이싱을 했다며 올린 자료가
애초에 서나가 그린 얼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말았다.
좌측이 서나 수정 후, 우측이 서나 수정 전.
서나 수정 전의 얼굴은 핑크레이디 그림체가 전혀 아니다.
즉, 연우가 트레이싱 그림과 원본 그림이라며 올린 자료는 둘 다 서나의 그림이다.
혼자서 그렸다고 주장한 일러스트마저
서나 작가가 그린 일러스트인게 밝혀짐;
그리고 오히려 트레이싱 한건 연우 작가 본인이였음.
결국 당시 네티즌들에 비난과 본인 지인작가들에 말도안되는 실드로(+어시들포함)
엄청난 비난을 받게된 연우작가는 사과문을올리고
이디에 관련된 향후 모든 권한은 포기하고 연우라는 필명도 앞으로 사용하지 않고 교수직에서도 사퇴하며 서나에게 돌아가지 못한 권리를 되갚겠다고 말했다. 작화 덕에 탄 상도 돌려줘라 핑크레이디 블로그 스킨과 'PinkLady 작가 연우입니다' 라는 소개글도 사라졌다. 네티즌들은 필명 변경은 오히려 신분 세탁이라며 지적 중. 흠집 하나 가리려고 엉뚱한 사람 무덤에 묻으려 변명만 늘어놓다가 역으로 자기가 묻혀버린 꼴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정작 가장 중요한 '어째서 5년간 서나의 존재 자체를 은폐했는가' 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명이 없다.
(출처:나무위키)
그렇게 일이 마무리 되는줄 알았다..
는 훼이크
서나 작가 블로그에 다시한번 글이 올라옴
3달만에 다시 나타난 연우작가는 서나작가에게 핑크레이디 시즌3 합작제의
(정작 포기한다던 핑크레이디 권리에 관한 얘기는 뒷전)
빡친 서나작가가 위와 같은 글을올림
몇년만에 보는건데도 구질구질하다
심지어는 사과문 작성 이후
교수직 퇴진말 뿐이고 (2015년 8월 기준 아직 재직중)
새 웹툰 연재까지 할려했음
다행히 이건 네티즌들의 엄청난 항의때문에 무산되고
사라짐.
그이후 연우 작가는 딱히 행적이나 근황이 안보이는듯함 들리는 이야기로는
교수직은 계속 유지중이라고 들었음
그리고 서나작가는 열심히 그림 활동을 하고있음
서나 작가가 비교적 최근에 그린 블소 유란 웹툰
(http://bns.plaync.com/board/library/yuran/view?articleId=6234900&page=2&viewMode=thumb&size=8)
(진짜 딱봐도 핑크레이디 작화=서나작가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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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당시 연우와 친목친목했던 웹툰작가들이 쳤던 실드들
김규삼
이종범, 미티
(주호민 작가는 아님!
주호민 작가는 서나작가님 옹호글 올렸다가 지우셨음)
이종범 작가는 그래도 후에 사과문을 올렸음
(http://blog.naver.com/elmarbum/90152564994)
물소(제일 악질)
물소라는 닉네임의 작가는 서나와 연우의 친구라면서 대놓고 서나작가를 까고대고 욕설과 인신공격을 해댔습니다.
서나작가 그림실력을 모함, 레몬밤님 블로그가서 댓글로 욕하고 네온비님 페이스북에서 서나님을 디스하고
반달곰님 블로그에서 비공개로 키배까지 한 인물입니다.
어떻게 보면 연우 다음으로 악질이라 할 수 있죠. 물론 이런 물소의 악질적인 행동과
어리석은 연우의 어시, 그리고 연우의 자폭으로 사건이 명명백백히 밝혀질 수 있었고
결국 이 사건은 연우와 그를 쉴드쳤던 작가들의 사과문으로 표면적으로는 일단락되었습니다.
물소란 작가 또한 시간이 용서할 때까지 모든 온라인 활동을 멈추고 자신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창작 활동을 멈추겠다고 블로그에 선언했습니다. 바로 밑에 보시는 글이 그의 사과문입니다.
이분은 사건 잠잠해지자마자 연재시작함 그게 바로 웹툰 다이스
국 윤현석(물소)는 자숙기간에 1년도 안되서 작품을 내놓았는데 결국 자숙기간에 작품을 구상하고 준비한셈이 되죠. 물론 여기까지만 했다면 이 글을 올리지 않았을겁니다. 문제는 이후의 대응이죠. 이제부터 윤현석의 가증스런 행동이 시작됩니다. 우선 생각 없어 보이는 일방적인 욕설 하는 사람들껀 그냥 놔두고(자기가 반성하고 있다는 식으로 어필할려고....) 정황적인 근거 들이밀면서 본인이 사과를 회피하고 있음 등을 명시하는 리플은 삭제시킨 후 그 사람은 블로그에 리플 못달게 막고 있습니다. 즉 단순한 욕설이나 악플은 냅두고 논리적이고 정황상 잘못이 명확한 글들은 삭제하고 리플을 못달게 하는 것이죠.
(관련주소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tion&no=67587)
(관련주소 : http://pann.nate.com/talk/318413301)
그리고 오늘 다이스가 올라온 날인데 제가 그의 실체를 비판하는 댓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베스트 댓글이 되었는데 이 역시도 윤현석이 바로 삭제하더군요. 제 글 말고도 다른분도 베스트 댓글이 있었는데 이마저도 삭제되었습니다.
현재 이 두 베스트 댓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결국 윤현석은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은 모두 삭제하고 자기를 옹호하고 쉴드치는 댓글은 남겨둔 채 열심히 과거세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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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윤현석은 이번 신작을 내놓으면서 자신을 비판하는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이러한 댓글을 통해서도 그의 무서운 이중적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밑에 댓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보면 알겠지만 윤현석은 교묘하게 서나님이 이 사건을 더이상 언급되길 원치 않다면서 서나님을 이용해 교묘하게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말고도 댓글마다 서나님을 이용해서 '서나님께 몇번씩이나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렸다' , '서나님이 용서해주셨다' '원하신다면 계속해서 사과를 드리겠다' , '서나님이 언급을 원치 않는다.' 등으로 자신을 변호하는 답글을 남깁니다. 서나님이 원치 않는다는데 정작 자기가 서나님의 이름을 몇번씩 언급하는 이 불편한 진실;;; 어쨌든 이게 진실이였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서나님의 미투데이나 블로그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 모든게 윤현석의 쇼였던 것입니다. 서나님께 이후로도 여러차례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았다는식으로 댓글을 남기고 동정표를 잔뜩 받았는데 알고보니 작년 9월달에 달랑 사과문 한장 올린게 끝이였던거죠. 여러차례 사과를 했다는 것은 개뻥이였던거죠. 반달곰님의 블로그를 보면 더 확실히 알수 있죠.(http://blog.naver.com/peagy)
결국 윤현석은 댓글 삭제+비공개+서나님을 통한 동정여론으로 어느새 자기가 불쌍한 주인공인척 연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여기면서 실제로는 전~혀 아닌 것이죠. 네티즌이 쓴 댓글에 서나님을 언급하면서 쓴 가증스런 댓글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실제로 윤현석은 이런 이중적인 태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쉴드를 받고 있습니다. 핑크레이디 사건이 어느정도 지난 시점이기도 하고 그의 이중적인 태도와 웹툰의 퀄리티 때문에 상당한 쉴드를 받고 있죠. 한순간의 실수로 인한거고 윤현석 작가도 많이 반성하고 있으니 이제 용서하자는거지요. 일주일전 그의 웹툰의 베스트 댓글을 보면...
이런 말도 안되는 새빨건 거짓말이 베스트 댓글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비난글은 다 삭제해버렸으니 이런 글이 베스트 댓글로 등록될 수 밖에요.. 윤현석 작가가 서나님께 계속해 용서를 구했다고 하는데 서나님은 사과를 받은적이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사과를 회피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명시하는 리플은 삭제시키면서 자신의 과거를 세탁하고 있죠. 지금은 비공개지만 그저께 서나님이 올리신 댓글을 봤습니다. 핑크레이디 사건당시 윤현석 작가는 인신공격과 욕설, 비하를 서슴치 않았고 모든 정황이 드러날 때쯤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당시 서나님은 저작권문제&공동작가문제로 인해서 정신이 없어서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했지만 윤현석은 자신의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린뒤 그 후로 어떠한 사과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작을 발표하면서 자신에게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했다는 거짓된 댓글을 삭제하길 요청했지만 현재 전화도 문자도 씹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도 사람이 실수를 하고 진정으로 반성한다면 용서해줘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윤현석 작가가 한 행동들이 실수일까요? 분명 그는 서나와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핑크레이디 사건때도 어느정도 진실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편을 드는 것도 모자라 협박과 욕설을 서슴치 않았던 사람입니다. 심지어 서나와 연우와 1차 합의문을 올렸을때도 키배까지 뜬 인물이구요. 이런걸 실수라고 할 수 있나요? 전 다분히 의도된 행동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서나님을 업계에서 완전히 매장시키고 연우에게 샤바샤바 잘보이려고 했던 계산된 행동이 아닐까요?
어쨌든 잘못을 했으면 응당 벌을 받아야겠지요. 윤현석은 잘못의 댓가로 한동안 온라인 활동을 멈추고 자신의 전부인 창작활동을 한동안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년도 안되서 이렇게 신작을 들고나와서는 겉다르고 속다른 행동들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웹툰이 한순간에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님을 생각해보면 그의 자숙기간은 단순히 차기작 준비라 봐도 무방하겠지요.
만화가에게 창작활동은 자신의 전부라 했는데 서나님의 전부를 짓뭉게버린게 바로 윤현석입니다. 한사람을 잔인하게 밟아버리고 사회매장을 시킨거죠. 어떻게 이런 사람을 쉽게 용서할수가 있죠? 어떻게 보면 왕따를 넘어 인신공격과 욕설 협박을 서슴치 않은 악질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달랑 사과문 한장으로 쿨하게 넘어가고 심지어 이런 사람을 쉴드친다는게 저로써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런 이중적인 태도를 보면 진정성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서나님께서 강경한 태도로 나왔으면 좋겠지만 웹툰 업계가 워낙 좁고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있어서인지 소극적인 대응이 아쉽네요. 이러한 서나님의 착한마음과 소극적인 대응을 역이용해서 자신의 과거를 청소하고 세탁하는 윤현석의 태도는 역겹기 그지없네요..
+더불어 제가 여기에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윤현석이 네이버 댓글을 삭제하는 상황에서 마땅히 생각나는 곳이 여기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서나님이 여기에 글을 올리신 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연우의 추악한 행동이 명명백백 밝혀졌듯이 이번에도 제 글을 통해 윤현석의 인간성을 제대로 알고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용서받지 못할 잘못을 저지르고서도 뻔뻔하게 차기작 준비를 한 것도 모자라 서나님을 이용하고 댓글을 지우는 옹졸한 행위를 통해 과거를 세탁하는 모습이 그의 실체입니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사과따윈 전혀 없었습니다.
지난번 핑크레이디 사건으로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저희가 아니라 서나님입니다.그럼 서나님께 진심으로 사과를 구하는게 인간으로서 도리가 아닐까요? 그를 욕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가식적으로 일일히 댓글을 달아줄 시간에 서나님께 진실된 사과를 하는게 더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요? 윤현석을 쉴드치는 사람들의 댓글을 보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사과를 했는데 뭘 더 어쩌라는 것이냐? 그사건은 한순간의 실수였다.' 라고 말합니다.그런데 서나님이 말하기를 이 사건과 크게 관련이 없었던 작가들이 오히려 진심으로 사과한반면 정작 당사자인 연우와 윤현석작가에게는 이런 사과의 말이 없고 황당한 소리만 해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의 일이 실수라고 하셨는데 실수가 아닌 100%의도한 행동들이였습니다. 1차합의문이 올라왔을 때 아랑곳하지 않고 한네티즌과 키배를 뜨고 온갖 비하글, 욕설, 인신공격을 한게 윤현석입니다. 여러분 제발 윤현석의 이중성에 속지 마십시요;;
요약: 핑크레이디 사건에서 연우를 실드쳤던 많고많은 실드작가들 가운데 가장 악질적인 실드와 서나작가 비하까지한
사람이 바로 물소임(본명 윤현석) -> 반성의 의미로 작품활동을 접겠다 했으나 현재 새연재중(자숙기간중에 콘티짠걸로 보임) -> 비난댓글 삭제하고 사과했다며 세탁중 -> 서나작가한테 거듭 사과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구라 -> 현재 고퀼이라며 찬양하는 사람들의 실드를 받으며 연재중
(출처:방사카페)
물소이사람은 악질이라 당시 올라왔던 글 다퍼옴
참고로 이사람도 다이스 연재로 나머지 작가들처럼 잘먹고 잘사는중
미티작가 사건 올라오는김에
이사건도 올려봄
아마 굉장히 예전에 터진 병크여서 모르는 사람도 많을듯 싶음
+
마지막으로 핑크레이디 내용중에서
사랑하는 두사람이 그림체가 닮아가는것 때문에 고뇌하는 스토리가 있었음
사람들이 사건 터지고나서 이 사건 핑크레이디 실사판이냐는 얘기를 많이 했었음
만화속 커플은 그 문제를 극복 한걸로 나옴
결국 본인이 짠 스토리 캐릭터만도 못한 연우 작가
(혹은 문제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혼자 다해처먹음)
출처:네이트판,나무위키,방사카페
첫댓글 남자가 문제야
레알 여자의 적은 남자의 표본아니냐 ㅋㅋㅋㅋ
맞아 나이거 존나빡쳤었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핑크레이디 마지막화인가 보면 서나님 빠져서 연우 작가 그림체 나오는데 레알 개다름 ㅋㅋㅋ
진짜 병크 끝판왕
후에 친목질 쉴드러들도 개판
이거 진심 ㅋㅋㅋㅋ 그 때 보고 얼탱 ㄴ
개빡 ㅋㅋㅋ 솔직히 그림체 너무 이뻐서 인기 많았던 작품아냐?
ㄹㅇ 노답 ㅎㅎ
아 이거 언제봐도 화나
핑크레이디 댓글에 사랑하는 두 사람 그림체 닮아가는 걸로 댓글에 연우 서나님 문제같네요... 하는 사람 존나 싫었음 저기는 서로 닮는 거고 연우는 일방적으로 서나거 도둑질 하는 거고 시발
와 ㅋㅋㅋ 대단하다 김규삼까지.. 다 망해라
헐 미친 다이스 작가도? 이제 안볼래ㅠ
하여간 남자들이 문제야
진짜 찐따새끼들ㅋㅋㅋㅋ
스펙터클하다..
와우... 한남 클라-스
한남ㅋㅋ
한남킁라스;
와씨나몰랐어.....
헐 미친 나 핑레 개좋아하는데 진짜 몰랐어....
핑크레이디 진짜 좋아했는데 저거 알고 다이스 안봄
그림체 똑같아지는거 ㄹㅇ..
나이거 존나 잘봤었는데...ㅁㅊ
미친 몰랐어... 한남 어디 안가ㅋㅋㅋ
그래서 다이스 안봄ㅎㅎ 재미도 없고!!!
저기도 한남천지네 웹툰으로 김치짓하는 한남클라스 오졌따
미친개소름돋아 아 다이스 초반이긴하지만 좀 봤는데 알았으면 절대안봤어ㅠㅠㅠ아젠장ㅠㅠㅠ
엉미쳤니
맞아 그래서 진짜 다이스 절대 안봄
와 검색하다가 지금 알음 존나 소름이다;;; 그림체 존예라서 열심히 보다가 말았는데 이런일이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