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전라선 복선전철화 중에 동익산-삼례-전주 송천역부근 이설노선구간으로 된 구상노선입니다. 하지만, 진짜로 복선전철화를 하려면 직선화를 하는게 중요해야죠.
춘포역은 간이역 문화재를 지정했고 전라선 삼례읍 선로구간은 급곡선이라서 그렇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은 제 생각은 어때요?
첫댓글 단선구간인 부분인데 확장하기도 애매하고 차라리 이설하는 법도 괜찮아 보이는군요
...송천역 근처에 35사단이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죠. 주둔지 범위를 정확히 알 수 없으니... 주둔지 이전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저렇게 빼기는 힘들 듯. 문제는 저렇게 빼버리면 삼례역의 이용객이 급감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통근열차가 워낙 싸니 타는 사람은 타기는 할 겁니다만...)
35사단 부근에 설치할 수는 있을겁니다. 지금도 어느 정도 부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삼례 구간을 어떻게 통과할 것인가에 대해 말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얼마전 지역 방송 뉴스에서 본 바로는 삼례 구간 공사에서 호남고속도로 확장(익산IC-전주IC)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마도 고가도로를 설치해야 해서 그런가 봅니다. 현재의 고가도로 밑은 협소하고 급커브를 방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일겁니다.
35사단은 지금 이전 준비중입니다~ 이전에 3년 정도의 기간이 남았기에 좀더 두고 봐야할 일이라죠..
만약에 이설한다면, 이설하고나서 기존구간은 수요 문제는, 다른 사업자에게 맡기고 1량 동차를 굴리면 어떨까요? 그리고 다른 사업자에게 맡긴 노선을 연장해서 트램을 시내에 만들어서, 트램으로 직결한다든지 하는것은 어떨까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전철도 말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 전주 시내버스도 충분히 전주역을 많이 경유하죠.
삼례역 이용자의 대다수가 우석대 학생인데.. 역이 저 멀리가면 삼례역 이용객 없어집니다.
첫댓글 단선구간인 부분인데 확장하기도 애매하고 차라리 이설하는 법도 괜찮아 보이는군요
...송천역 근처에 35사단이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죠. 주둔지 범위를 정확히 알 수 없으니... 주둔지 이전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저렇게 빼기는 힘들 듯. 문제는 저렇게 빼버리면 삼례역의 이용객이 급감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통근열차가 워낙 싸니 타는 사람은 타기는 할 겁니다만...)
35사단 부근에 설치할 수는 있을겁니다. 지금도 어느 정도 부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삼례 구간을 어떻게 통과할 것인가에 대해 말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얼마전 지역 방송 뉴스에서 본 바로는 삼례 구간 공사에서 호남고속도로 확장(익산IC-전주IC)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마도 고가도로를 설치해야 해서 그런가 봅니다. 현재의 고가도로 밑은 협소하고 급커브를 방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일겁니다.
35사단은 지금 이전 준비중입니다~ 이전에 3년 정도의 기간이 남았기에 좀더 두고 봐야할 일이라죠..
만약에 이설한다면, 이설하고나서 기존구간은 수요 문제는, 다른 사업자에게 맡기고 1량 동차를 굴리면 어떨까요? 그리고 다른 사업자에게 맡긴 노선을 연장해서 트램을 시내에 만들어서, 트램으로 직결한다든지 하는것은 어떨까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전철도 말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 전주 시내버스도 충분히 전주역을 많이 경유하죠.
삼례역 이용자의 대다수가 우석대 학생인데.. 역이 저 멀리가면 삼례역 이용객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