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람마다 삶에 필요한 근본 바탕을 타고나는것 같습니다
요즘 인기가 있는 미스터 트롯에서 진에 당선된 임영웅은 아기자기
하고 구수한 그리고 애절하게 노래를 부를수 있는 기질을 타고난듯
하지요
김희재는 고음에 고운 목소리를 지녔고, 이찬원은 너털스럽고 뱃심있는
노래를 부를수 있는 기질이 있지요
영탁은 작사작곡을 하면서 명쾌한 노래를 부를수 있는 기본을 타고난듯
싶습니다
그러나 맞는 노래가 있지요
백세 인생을 여러 사람이 불렀지만 이애란 가수가 불러서 인기가 있었지요
오래전부터 TV 프로중 나는 자연인이란 방송을 즐겨 보고 듣고 있지요
인적이 없는 산속에 나름대로의 격에 맞는 집을 짖고 살지요
대부분 지병이 있어서 산속에 들어가 한약재료를 자연 그대로를 취해
먹고 지내다 보니 병이 나아져갔다는 애기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개가 홀로 산속에 들어가 살지요
같이 지내겠다고 호응하는 가족이 없지요
초기에 그 깊은 산속에 혼자 지낼때는 무서움과 외로움이 있었다는데
살다보면 그렇게 홀가분하고 편할수가 없답니다
내 취향에 맞게 지은 집에서 주변에 밭을 가꾸어 김치도 담구고 된장도
만들고 말입니다
또 닭이나 돼지나 염소들을 기르며 살지요
흥미있는 것은 나름대로 집을 짖는 모양이지요
어떤 이는 굴속에서 천막을 치고 자연 그대로 사는 이도 있지요
어떤이는 황토 흙집을 멋있게 지어 사는이도 있구요
어떤이는 주변의 나무를 이용해 목조 건물속에서 지내는이도 있지요
깨끗하고 이쁘게 짓고 사는 것이 더 좋은듯 싶구요
기왕이면 개울 옆에 집을 짖고 그 개울물을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해
등도 밝히고 그리고 간단한 가전 제품을 활용한다면 더욱 좋지않을까?
TV도 보고 질좋은 음악도 들으면서 말입니다
또 발명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 그 산속에서 연구를 한다면, 아마도
더더욱 보람이 있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사람들에게 삶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발명해서 특허도 받고, 더나아가
상품을 산업 생산 공장에 주어 수출도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나이들어 할일 없이 지내다보면 묻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지요
심지어 어느 국회의원은 노인들은 쓸모가 없다고 말을 해서 듣기에
무척 괴로웠던 일이 있었지요
산속에 들어가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를, 그리고 불치병 치료제 등을
발명한다면 노인의 품격이 상승 되지 않겠습니까?
몸에 해로울 만큼의 노력은 피하고 자연 스럽게 지내면서 짬있는대로
사람에게 유용한 일을 한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신바람 나는 일이
아닐까 여겨진답니다
전방이나 취약지구에 노인들을 보초형식의 일자리를 준다면 구지
기초 연금 같은 것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지않을까?
움크리며 노화 현상에 대해 걱정만 하다보면 몸까지 불편하게 되지요
세금 꺼내 나누어 주는 형식의 일자리는 국가에 재해만 발생되지요
늘러나는 택배업무도 잘만 분배하면 좀 수월한 지장이 될수도 있지요
늘 좀더 유용한 방법을 연구 해 내야하지요
내가 최고 경력자고 경험이 많고 학력이 최고라 해봐야 우리사회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지요
대통령, 각부 장관들, 국회의원들 모두가 개선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잘잘못만 따지다가 세월만 보내는 괴로움만 있을 뿐이지요
성실한 우리의 자세가 중요하고 정이 우선해야 우리의 생활이
편해지고 좋은 하루하루가 될거라고 우기고 싶답니다
(작성: 2020.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