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포성 4기 그레이드 1로, 지난 6월 말쯤 항암 8차 끝나고 유지치료 2차까지 한 상태에요. 관해는 못 받았구요..
지난 9월부터 불면증 시작되었고, 10월에는 폐렴으로 일주일 입원했었어요. 폐렴 치료후 2차유지치료를 했구요.
유지치료 2주 후, 피검사에서 면역수치가 낮다고 면역증강제를 맞았는데요..그 후로 자주 37.1~37.5도 일 때가 많아요..불면증 때문에 두통은 있었지만, 컨디션은 괜찮아요.
오늘이 면역증강제 맞은지 열흘인데, 이것 때문에 미열인 것 같지는 않은데요..혹시 저같이 큰 이유없이 미열이신 분 계신가요?
첫댓글 항암중엔 열이 심하거나 미열이 있곤 했는데 유지치료중엔 전 없었어요.
혹 주치의에게 문의는 해보셨나요?
별 문제는 아니겠지만, 한번 아프고나니 작은 변화에도 민감해지곤 하더라구요.
함 확인해보셨음 합니다.
2주 뒤 외래 때 여쭤봐야겠어요..댓글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