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커버린 이쁜아~ 벌써 열두번째 생일이 되었구나,, 생일날 첫 생리까지하고 아빤 넘 기쁘단다,, 아빠하고 오빠하고 우리 셋이서 산지도 많은 세월속에서도 너희들이 아빠를 잘따라주었고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너희들을 볼때 아빤 너희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 같은날 엄마가 있어야하는데,,, 그래도 아빤 이쁜이가 여자가 될걸 대비해서 많이 준비했단다,, 아빤 너희들 없으면 죽는줄 알지? 한번도 아빠 앞에서 엄마 이야기를 안하는 너희들을 볼때 때론 슬프기도 하단다, 생각이 넘 커버린 너희들을 볼때,,, 우리끼리 처음 살땐 어리기만 하던 이쁜이가 이젠 제법 여자같고 아빤 쁘듯하단다, 이렇게 잘커줘서,,, 생일과 첫 생리 축하해~ 그리고 선물도 준비했어,, 한송이 한송이가 늘어가던 장미꽃이 이젠 열두송이가되니 한다발이 되는구나, 가슴이 이젠 나와서 브레이지어도 샀어 주니어걸로 첫 생리에 위생팬티하고 생리대도 샀고,, 오늘저녁은 아빠하고 생일이 겹쳤으니 파티하자,, 사랑하는 이쁜아 고마워~이쁘게 커줘서,, 오빠 말도 잘듣고 공부도 잘하는 이쁜이~ 쪼~옥~
첫댓글 멋진 아빠시네요. 그리고 가슴이 아프구요. 하지만 엄마가 못해준 부분을 아빠시지만 다 채워 주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아빠의 마음 글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소서
아름다운글을 읽어 내려오는순간 마음이 찡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정말 멋지고 훌륭하신 아빠네요... 아들과 이쁜따님 아빠처럼 멋지게 잘자라줄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지금 대학생이 됐지만 저도 딸애를 5살때 부터 중 3까지 혼자 키웠지요.키우는 과정의 고초를 지금 추억처럼 기억해 내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요.누구에게나 사연은 있겠지만 좌절 마시고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해 좋은 아빠가 되어 주시기를....
아빠의 사랑이 엄마만 못하다고 누가 그런 말을 했나요/ 아빠 사랑을 먹고 자라는 딸은 곱게 예쁘게 자라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제 딸도11살인데 이제 준비를 하여야 할것 같네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흘러 아빠와 같이 놀기가 뭐할정도가 되어 버렸네. 사랑하는 딸아 아빠는 널 영원히 사랑 할꺼야.
너무나도 멋진 아버지이신거 같습니다. 님의 가족이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멋지고 행복한 날 되세요~~
자상하신 아버지 우리들의 아버지는 엄마못잖은 생각 표현은없으셔도 우리도 아버지생각을 해보게하네요 엄마 대신하시기 얼마나 힘드셧을까하며 찡하는 마음으로머물다갑니다행복가득한가정^*^
빨간 내복님...훌륭하시고 자상한 아빠시군요..엄마의 빈자리까지 챙기시느라고 마음 고생이 많겠어요.힘내시고..아들 딸 곱고 자랑스럽게 키워내시길 바랍니다..행복하세요.
어이쿠~~멋진아빠시고나름대로어려움도있어시겠습니다... 나날이커가는여식은더더욱엄마가필요할때가많은법인데... 좋은일만있기를기원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버님이시네요?
행복은 바로 그런것이에요. 순간순간을 소중한게 생각하고 느끼는것 . 너무나 소중한 순간을 맞으신 아빠 화이팅 !!!!!
아빠 님 홧팅^^
아빠~ 아빠가 우리들 옆에 있서기에 이렇게 자라습니다. 아빠 고마워.이렇게 하나 하나 챙겨 주시니. 아빠~ 사랑해~~사랑해~~아빠 내가 어른 커서 아빠 챙겨 드릴께요.
세상엔 참으로 위대하신 아버님들이 많으신거 같네요..아버님이 계시기에 우리가 여기 서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자식들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이란 세상에 그 무엇과도 견줄수 없는다는걸 우리들도 알아야할거 같습니다
첫댓글 멋진 아빠시네요. 그리고 가슴이 아프구요. 하지만 엄마가 못해준 부분을 아빠시지만 다 채워 주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아빠의 마음 글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소서
아름다운글을 읽어 내려오는순간 마음이 찡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정말 멋지고 훌륭하신 아빠네요... 아들과 이쁜따님 아빠처럼 멋지게 잘자라줄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지금 대학생이 됐지만 저도 딸애를 5살때 부터 중 3까지 혼자 키웠지요.키우는 과정의 고초를 지금 추억처럼 기억해 내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요.누구에게나 사연은 있겠지만 좌절 마시고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해 좋은 아빠가 되어 주시기를....
아빠의 사랑이 엄마만 못하다고 누가 그런 말을 했나요/ 아빠 사랑을 먹고 자라는 딸은 곱게 예쁘게 자라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제 딸도11살인데 이제 준비를 하여야 할것 같네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흘러 아빠와 같이 놀기가 뭐할정도가 되어 버렸네. 사랑하는 딸아 아빠는 널 영원히 사랑 할꺼야.
너무나도 멋진 아버지이신거 같습니다. 님의 가족이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멋지고 행복한 날 되세요~~
자상하신 아버지 우리들의 아버지는 엄마못잖은 생각 표현은없으셔도 우리도 아버지생각을 해보게하네요 엄마 대신하시기 얼마나 힘드셧을까하며 찡하는 마음으로머물다갑니다행복가득한가정^*^
빨간 내복님...훌륭하시고 자상한 아빠시군요..엄마의 빈자리까지 챙기시느라고 마음 고생이 많겠어요.힘내시고..아들 딸 곱고 자랑스럽게 키워내시길 바랍니다..행복하세요.
어이쿠~~멋진아빠시고나름대로어려움도있어시겠습니다... 나날이커가는여식은더더욱엄마가필요할때가많은법인데... 좋은일만있기를기원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버님이시네요?
행복은 바로 그런것이에요. 순간순간을 소중한게 생각하고 느끼는것 . 너무나 소중한 순간을 맞으신 아빠 화이팅 !!!!!
아빠 님 홧팅^^
아빠~ 아빠가 우리들 옆에 있서기에 이렇게 자라습니다. 아빠 고마워.이렇게 하나 하나 챙겨 주시니. 아빠~ 사랑해~~사랑해~~아빠 내가 어른 커서 아빠 챙겨 드릴께요.
세상엔 참으로 위대하신 아버님들이 많으신거 같네요..아버님이 계시기에 우리가 여기 서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자식들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이란 세상에 그 무엇과도 견줄수 없는다는걸 우리들도 알아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