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끓는 방법 7
★첫째!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담배는 단순한 기호품이 아니라 해로운 약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필요합니다.
담배는 흡연자 자신에게 일종의 약물중독과 같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파괴하고 경제적 손해를 입힙니다.
미국의학 협회에서는 담배를 마약과 같이 불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담배는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오염원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남편을 가진 아내는 폐암,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30%나 증가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아버지를 가진 아이는 감기가 걸릴 확률이 3배나 증가하고, 합병증으로 입원할 확률도 2~3배 증가합니다.
폐 기능이 떨어지고, 천식도 악화됩니다.
담배가 자신과 가족의 건강에 백해무익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끊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
<담배를 끊을 수 있는 기회를 잘 이용하자>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습니다.
기관지염, 십이지궤양, 고혈압 등 담배와 관련이 있는 병을 앓게 되면 이때는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하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결심을 굳게 하고 금연일을 정하자>
흡연이 약물중독이기는 하지만 굳은 결심만 있으면 금연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심을 하면 즉시 "금연일(담배를 끊는 날)"을 정합시다.
금연일은 대게 7~10일 후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뒤로 잡으면 마음이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많은 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금연일을 잡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넷째!
<담배를 끊는다는 사실을 여러 사람에게 공포하자>
담배를 끊는데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특히 가족의 도움은 필수적입니다.
금연에 실패하면 창피할까봐 주위에 말을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입니다. 혹, 금연을 방해하는 몰지각한 동료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로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 알아 둘 것은 한 번에 담배를 끊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는 사실입니다.
금연에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은 여러번에 걸친 실패를 경험한 재수생입니다.
▶다섯째!
<금연을 위한 환경조성도 필요하다>
담배를 생각나게 하는 물건, 즉 재떨이, 담배, 라이터 등을 아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에 부착되어 있는 라이터를 떼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담배를 끊은 후에는 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피하여야 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회식입니다.
이 때는 술을 먹게 되고,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금연 후 2~3주 간은 이런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금단증상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금단증상이란 담배를 끊은 후 나타나는 불안, 초조, 집중력장애, 불면 등의 증상을 말합니다.
이런 증상은 중독과 비례하여 심해집니다.
금단증상은 금연 후 3~4일에 가장 심해지고 2~3주 후면 없어집니다.
그러니 이 기간 동안만 이런 증상을 잘 조헐하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거나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은단 씹기, 무가당 껌 씹기, 찬물 마시기, 양치질 등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칼로리가 많은 음식은 비만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일곱째!
<약물사용으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금단 증상이 심한 경우에 이를 완화시켜 주는 약물로 피부에 붙이는 니코틴패치와 니코틴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이 약물은 적은 양의 니코틴을 공급해주어서 금단 증상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그러나 이 약물에 대한 과신은 금물입니다.
이 약물은 자동적으로 담배를 끊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약간 도와줄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심장질환, 임신 등 사용해서는 안되는 경우가 있어 의사의 도움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건강과 성공의 행복한 믿음의 자녀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할렐루야!
신명기 26장19절 말씀 하십니다.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