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메일보내구... 오늘 아침 바로 데려왔어요..^^
분양해주신 노수진님의 어린 따님이 단풍이, 은행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는데
튼실하구 아주 귀여버요~
오자마자 밥부터 먹네요... 마니 배고팠나...^^;;
호박 조가리들고 티걱태걱하네용...ㅋ
단풍이 은행이 자리 마련해주고 아직 우리집에 적응기간이 좀 필요하니까
밥만 넣어주고 청소해주고 알아서 놀라구 두는데 잠시도 쉬지않고 바시락바시락~
기니들이 겁이 많다고해서, 또 지금 막 왔는데 스트레스 줄까봐
소리도 못내고 조심조심해요..-ㅅ-
데려오기전에도 거의 대부분 여기서 정보얻어가고 그랬는데,
아직 초보맘이라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아갈거 같아요..^^;;
분양해주신 노수진님 넘 감사드리구요~
예쁘게 키우고 중간중간 사진도 보내드릴께요~^^*
첫댓글 예쁘게 사랑하면서 잘 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