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인플루언서’를 자처하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국내 뷰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활발히 일상을 공유해 온 정 부회장은 ‘키스(KEYTH)’의 인기 제품 핸드크림을 적극 추천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13일 SNS에 “얘더라 형은 이 핸드크림 쓰는데 아주 좋아”라는 글과 함께 동그란 모양의 빨간색 핸드크림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이 추천한 이 브랜드는 프래그런스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의 시그니처 핸드크림이다. 빨간색 돔 모양의 핸드크림은 ‘에픽 플뢰르(EPIC FLEUR)’ 향으로, 새벽의 정취가 가득한 사이프러스 나무 숲 속에 홀로 핀 빨간 꽃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제품 가격은 3만5000원이다.
첫댓글 곧 있음 효소 공구하겟는데
휴
이재용때문에 자존심상했나
핸드크림 쓰는 남자 못봄... 나 학교, 직장 남초임..
휴
ㅋㅋ이재용은 립밤만 슬쩍 발라도 개유명해지는데 정용진은 나서서 자기가 뭐쓰는지 알려주는데도 관심 아무도 없는거 존나 웃포
휴
휴..
휴
신세계껀가봄?
휴
휴
나대지마
휴
휴
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