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속에 오후 5시에 도착했으나 입장시간 변경으로 윈저 성(Windsor Castle)을 입장하지 못하고
돌아서야만 했다. 오늘 이른 아침을 먹고 9시부터 줄을 서서 일찍 둘러보고 남부 솔져베리(Salisbury)로 이동해야 한다. 9시
에 줄을 섰지만 우리 앞에 10여명이 서 있다. 정확히 9시 45분 부터 티켓을 팔기 시작하는데 엄격한 보안검사로 입장이 지연
윈저 성은 영국을 최초 정복한 윌리엄 1세가 1070년 런던 동쪽 방어를 위해 목재로 지은 요새였다. 이후 헨리 2세가 석조로
라운드 타워를 세웠고, 1348년 에드워드 3세는 막대한 비용를 들여 성채를 궁전으로 탈바꿈 시켰고 튜더 왕조시대를 거치면
서 빅토리아 여왕까지 증.개축를 거듭하며 석조 건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렀다. 천년동안 39명의 왕과 왕실의 거주지 였다

하늘에서 본 윈저 성(Windsor Castle) 전경(티켓 오피스 사진)

윈저 성(Windsor Castle) 을 관광 하려면 반드시 거쳐가는 빅토리아 여왕 동상

티켓을 사려고 해도 줄을 바로 서야 한다. 왼쪽이 개인여행자, 오른쪽이 단체팀 줄로 단체팀은 벌써 줄이 2~300m 정도

윈저 성은 크게 어퍼 워드(Upper Ward), 미들 워드(Middle Ward), 로어 워드(Lower Ward)로 구분되어 진다는데??

성벽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노먼 게이트 나타나고 2개의 문을 통과해야 성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성 문을 들어가면 미들 워드(Middle Ward) 샵이 보이고 몇가지 갈래길이 나오는데 어디로 가나 모두 만나게 된다

모트 가든(Moat Garden)은 옛날 물을 채웠던 해자였으나 현재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뀌어 있다

옛날 물을 채웠던 해자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뀌어 있다

모트 가든과 원형 타워

스테이트 아파트먼트(State Apartments)는 현재 엘리자베스 여왕과 가족이 머무는 곳을 말하며, 통제구역이다

스테이트 아파트먼트(State Apartments) 근위병 교대식은 11:00 에 시작한다

윈저 성(Windsor Castle)

1887년 미얀마 만달레이를 정복하고 가져온 전리품(종)

1887년 미얀마 만달레이 침공시 사용한 대포

윈저 성(Windsor Castle)

15~16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전시용 대포

어퍼 워드 스테이트 아파트먼트(State Apartments)는 보석관, 니니어쳐, 그릇. 무기 전시관 등이 있는 곳이다

어퍼 워드 북쪽 끝에 있는 박물관 입구(박물관은 사진촬영 제한구역)

칼과 방패를 이용하여 꽃무늬를 만들었다(무기 장식관)

왕실 그릇 전시관

무기 전시관


무기 전시관 전경

무기 전시관 전경

미니어쳐 전시관

미니어쳐 전시관

무기 전시관 중앙에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무기 전시관 중앙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

왕족의 초상실, 사진 촬영 통제가 엄격하여 사진으로 남기기 어려운 곳이 많았다

윈저 성(Windsor Castle) 왕가의 침실과 휴게실

윈저 성(Windsor Castle) 왕가의 침실과 휴게실

윈저 성(Windsor Castle) 왕가의 침실과 휴게실

윈저 성(Windsor Castle) 왕가의 침실과 휴게실

윈저 성(Windsor Castle) 찰스 2세 청동 기마상

미들 워드 스테이트 아파트먼트(State Apartments)는 현재 엘리자베스 여왕과 가족이 머무는 곳으로 통제구역이다

스테이트 아파트먼트(State Apartments)와 찰스 2세 청동 기마상

윈저 성(Windsor Castle) 정원

윈저 성(Windsor Castle)

윈저 성(Windsor Castle) 원형 타워

윈저 성(Windsor Castle) 왕관 (쇼핑센타)

영국 후기 고딕양식으로 1475년 에드워드 4세가 시작하여 헨리 8세 때 완공된 성. 조지 예배당(St. George's Chapel)

성 조지 예배당(St. George's Chapel)의 스테인그라스

성 조지 예배당(St. George's Chapel) 내부

헨리 8세의 무덤??

성 조지 예배당(St. George's Chapel)의 전면부

성 조지 예배당(St. George's Chapel)의 스테인글라스와 천정

성 조지 예배당(St. George's Chapel) 입구

성 조지 예배당(St. George's Chapel)은 영국 후기 고딕양식으로 지은 건물로 섬세함이 살아있다

헨리 8세 게이트. 이곳이 윈저 성(Windsor Castle)의 출구이다(인증샷)
To Be Continued
Full HD 동영상 및 자세한 내용은 나의 카페 : http://cafe.daum.net/wjdrhksch38 (천년愛의 세계일주 자유여행 이야기)
첫댓글 멋지네요
이리좋은데..
실지로 살은곳이 아니죠?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국은 어디든지 평지가 많이 대부분 전원 풍경 풍경 입니다
미얀마도 지배했었군요
영국이 동남아에서 인도, 미얀마등 대부분 나라들이 영국의 식민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