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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내, 여자, 그리고 나.
 
 
 
카페 게시글
♣ 수다방 괜히 화나고...스트레스 만땅입니다..
딸기맘윤정 추천 0 조회 122 03.09.04 22:3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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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05 00:06

    첫댓글 저도 아래층 할머니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분 이사 가신후 좀 잠잠 하네요,, 딸기맘님 마음에 담고 계시면 ,,,, 병나요,,, , 아이들이 그리 많이 뛰는것 같지도 않은데,, 그냥 놔두세요,, 괜히 아이들한테 뭐라고 하면,,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아요,, 원래 나이드신 분들이 좀 예민하시잖아요,,

  • 03.09.05 00:08

    그러시려니 하고,, 밤에만 주의 하시고 사세요,, 그리고 그 할머니댁에 맛있는 부침개라도 부쳐드리며,, 친해지는건 어떨까요,, 아마 ,, 울나라 사람들 정들면,, 싫은소리 못하거든요,,,, 모두 잊고 푹 주무세요,,,,

  • 03.09.05 00:24

    저희도 아들만 둘이라 그 고충을 잘 알죠. 두 녀석이 필 받으면 아무리 붙잡고 사정을 해도 말이 않통합니다. 그렇다고 한참 크는 아이를 어느 기둥에 잡아 메어 놓을 수도 없는 일이고.... 저도 큐티님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랫집도 친해지니까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정이 무서운 놈이걸랑요. ㅎㅎㅎㅎ

  • 03.09.05 01:06

    그러니까 나처럼 마당넓고 뛰어도 상관없는 단독으로 이사 와요. 우린 아파트 살때,윗집이 너무 싸우고 옆집에 세 모녀 피아노 쳐대는 통에 죽겠드만..세상에 뱃속 편한게 단독 이라우..

  • 03.09.05 03:57

    그 할머니 참, 괴팍하네 그려. 난 울 윗집때문에 사실 스트레스 좀 받는데...그 집은 미친넘(?)의 인간들이 밤 11시에 런닝머쉰을 뛴다니까... 참다참다 인터폰 했었다. 안 그럼 울집 장식장에 컵 다 깨질까봐...새벽에도 쿵쿵거리고 돌아다니고...낮에는 산적같은 그집 아들넘하고 딸이 잡기놀이하고 미친다 미쳐~~

  • 03.09.05 03:59

    근데, 그집 엄마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쪽지쓰고 막 그러니까 말을 잘 못하겠더라. 그러니까 언니도 더럽고 치사해도 여우작전으로 나가봐. 좋은게 좋은거니깨...

  • 03.09.05 06:01

    아파트의 불편함 심각하군요 여긴 시골이라서 그런 걱정 안하지요 그런데 이 새벽에 동네 할머니들 목소리가 크네요 아마 귀가 어두우신 분들인가봅니다. 그래도 사회생활 공부 미리 미리 해두는것도 괜찮을것도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은 아니니까요.

  • 03.09.05 08:06

    아파트라 위의 위에서 혹은 아래서 그러는게 모두 딸기네 소리로 들리나보다,,,, 그래,,, 할머니와 친하게 지내는게 방법이겟네,,, 소진이 혼자 뛰어야 얼마를 뛴다고 그 댁도 아이들이 있다면서,,, 웃는 얼굴에 싫은 소리 못하니 화난 맘 접고 친하게 지내봐...

  • 03.09.05 10:12

    두겹 윗층에서도 소리가 나고 좌측 우측 이층집에서도 소리가 난답니다. 아이 키우시는집은 이해를 해주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이해를 안해주시더라고요 어쩝니까. 뛰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 03.09.05 10:19

    우리아파트 옆동엔 글쎄 경찰차까지 왓다네~윗집 아랫집 싸워서.....어느님 말씀대로 죄송하다구 그러구 소진이 맘대로 뛰게 둬~^^아이들 크는데 어쩔수 있니?

  • 03.09.05 10:51

    울집 애들한테도 늘상 하는소리가 뛰지 말어라 아랫집 아저씨한테 혼나입니다 정말 애들이 불쌍해요 그래도 아직까지 혼난적은 없습니다 좋은방법은 할머니한테 맛있는거 사다드리고 자꾸 친해질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럼 할머니도 좋아지시겠지요.

  • 03.09.05 10:52

    전에 우리 윗집도 두 꼬마녀석이 어찌나 뛰던지... 윗집 이사오던 첫날 쥬스하고 깡통하고(후에 약이되었음).. 어쨋든 사들고 인사하러 왔더라고요. 볼적마다 아이들땜에 미안하다고.... 난 괜찮으니 더 뛰어도 된다고... 어쨋든 그눔의 약 땜시 그렇게 되더라고요.(추석엔 약을 치세요 ㅎㅎ)

  • 03.09.05 11:11

    매트서 뛰다가 필받아서 밖으로나간다?표현이 잼있네요..그할머니는 한시간동안 피아노치면서 왜 소진이는 매트서뛰지말라는지 쫌 아헿헿하지만...글타고 계속뛸때마다 애기한테 뭐라하면 주눅들테고..할머니들은 잘해드리면 이뻐해주잖아요..긍게 맛난거 사드리고 말씀한번해봐요..그럼 되지않을까요?

  • 03.09.05 11:37

    저희랑 반대.. 저희 윗집 딸만 둘인데 당췌 걸어다니질 않아요. 밤11시에도 쿵쿵쿵 뛰어다니니.. 이사오구 3개월좀 지날때까정 참다참다 드뎌 얼마전 신랑 올라갔지요. 밤 11시 넘어서. 담날 미안하다구 하대요. 방학이라 애들이 풀어졌다나. 나도 애가 있으니 그냥 웃고 말았지요. 서로 조심하고 참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 03.09.05 14:26

    에거.. 애들 있는집의 고충인가 봅니다... 강부좌님의 말씀데로 뇌물을 쓰셔야 할것 같네여... 애들 키워본 할머니께서 도대체 왜 그러시는지... 자기 애들은 조용히 컸나.. 에거... 넘 화내지 마시고 웃는 얼굴로다 뇌물 한번 써보세여...^^

  • 03.09.05 15:25

    그 고충 저역시.. 얘들아 그만뛰어, 얘들아 나가놀아, 아래층아저씨 무섭다,,,,, 3,6살 애들에게 입버릇처럼...저희 위층은 조용하냐구요?....밤12시에 베란다 수돗물소리. 청소기소리, 베란다물청소하면 저희집창문을 타고 줄줄,,그래도 어쩝니까! 이웃인데..ㅉㅉㅉ

  • 03.09.05 15:31

    만나면 인사한번 더하고, 먹을거있음 가끔 뇌물도,,,ㅋㅋ 공동생활이니까 어느정도 지킬건 지켜야겠지만, 한참 뛰어놀 애들인데...미리미리 약칠 해두세요...ㅎㅎ

  • 03.09.05 22:40

    딸기야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는구나..서로가 이해를 조금씩 하면서 살아야 할것같다..아랫집 할모니 수시로 불러서 차한잔하믄서 손녀딸처럼 살갑게 해봐..가끔 선물공세도 하고..비싼거 할필요 있나?..할모니 속옷들 (빤쮸한장이라도)그런거 하나에 정분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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