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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질문/도와주세요. SOS 고추가 왜이런간가요?
청초가 추천 0 조회 666 18.07.13 17: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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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3 17:59

    첫댓글 칼슘 부족현상 이고 담배나방. 피해입니다. 충분한 관수가 필요하고 담배나방 전문약제 살포 하세요

  • 작성자 18.07.13 19:39

    그렇군요미량요소를 옆면시비해줬는덷느 그렇네요.

  • 18.07.13 18:12

    네.
    칼슘 부족 입니다.
    농약방 가서 구입하세요.

  • 작성자 18.07.13 19:39

    칼슘을 한번더 해줘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18.07.13 22:44

    여러가지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보입니다 위에 질문하신 내용과 같이 여러가지의 약제와 비료 물주기가 복합적으로 악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진딧물약과 살충제 미량요소 관수가 엇박자를 일으켰다고 봅니다 고추의 마디 마디 절간 크기로 보아 웃자람 현상이 다소 보입니다 특히나 올해는 유독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크고 낮의 고온으로 인하여 노지의 고추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선 낮으로는 통풍을 원할하게 처마와 문을 활짝 열어 주시고 물주기는 다소 지향 하시어 다소 가물다 싶게 수분을 조절해주십시요 약제를 사용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혼용가부를 정확히 여쭤 보시고 정량을 희석하십시요 농약 살포시기를

  • 18.07.13 22:53

    정확히 지켜주십시요 붕사는 없어도 문제이지만 과다이면 고추의 붉어짐이 되었을 때도 문제가 발생 됩니다 일정치 않고 색상 또한 선명한 색이 아닌 탁한 느낌의 붉은색으로 되며 얼룩현상이 보입니다 헛골에 과다한 물주기는 발자국을 보고 추정한 것입니다만 발자국이 선명히 패일 정도라면 과습의 우려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뿌리가 숨쉬기 곤란합니다 뿌리가 부실해지면 여러가지의 장애가 올 수 밖에 없지요 가급적 스프레이 방식이나 점적 관수 형태를 유지하며 비닐 멀칭의 비닐 여러 곳을 표본으로 삼아 멀칭 내부의 수분을 수시로 확인 하십시요 즉 양끝단 중앙부 두 곳 정도 비닐을 들쳐서 멀칭내부의 습도를 관찰하십시요 적정

  • 18.07.13 23:00

    수분양은 흙을 움켜쥐었다가 손을 펼쳤을 때 흙덩어리가 형태를 유지하면 좋다고 봅니다 새로이 맺히고 자라는 고추가 직진성을 유지하면 (곧게 자람) 거름상태(영양분)는 양호하다고 판단하시고 만약 꼬부라지는 것이 많이 보인다면 양분 부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몰라도 농업기술센터나 단위 농협에서 EM과 아미노산을 생산해서 무료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경영체 확인서또는 농지원부를 갖고 가셔서 신청하시고 힘드시더라도 날씨와 작물의 상태를 보아 4~5일 간격으로 적정량 살포하십시요 살포시간대는 가급적 04~06시 19시 이후로 하시고 날이 흐리고 습한 날은 다소 희석 농도를 높이셔도 되고 날이 뜨겁거나 마른 날은

  • 18.07.13 23:12

    권장 희석량을 준수하십시요 2주에 1회정도는 천일염을 20리터에 10~15그램정도의 희석비율로 아미노산과 함께 설포해주세요 만약 신초(새잎) 꽃의 양이 줄어 드는 것 같다면 영양부족 수분 부족현상입니다 영양부족이라고 느끼시면 헛골에 유박을 흩어뿌림으로 해서 본인이 색각해서 적정량을 투입해 주세요 정식전에 어느정도의 밑거름을 하셨는지 모르기에 적정량을 알려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옆면시비를 통한 양분공급도 가급적 이른 시간대 일몰 후에 해주시고 반드시 적정량만 희석 하십시요 식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과식하면 속이 거북하거든여 웃자람이 온다거나 고추형태에 이상현상이 발생 됩니다 기온에 따라 때로는 강제 통풍도

  • 작성자 18.07.13 23:15

    고추에대해 전문가이시군요..
    EM을 농협에서도 보급을하는군요..
    양쪽문과 옆은 항상 열어놓고 있습니다.
    물을 고랑이 너무많이 주었나보네요,통풍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상세한 설명의 긴 문장 정말 감사드립니다.

  • 18.07.13 23:19

    실시하셔야 하는데 대형 선풍기를 하우스 안으로 넣고 바람의 방향이 바깥쪽을 향하게 하십시요 가급적이면 상부의 공기를 빨아내서 밖으로 배출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만약 밖에서 안으로 향하게 하시면 초입의 고춧잎은 시들기 마련이고 심지어는 고사할 수도 있습니다 후반기에 들어서 칼슘을 보강코저 하신다면 논농사 하시는 분한테 여유가 있는 고토비료를 적정량 헛골에 뿌리십시요앞서 말씀 하신분들의 조언처럼 칼슘 부족현상도 보이나 과습과 아울러 온도 상승으로 인한 바른 성장속도에 미처 나무가 대응(양분 흡수 배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른 고추들의 표피색과 광택 잎의 크기 색상을 조합하여 추론 한 것입니다

  • 작성자 18.07.13 23:22

    고토비료있습니다. 뿌려줄께요,
    고맙습니다.

  • 18.07.13 23:23

    글을 읽고 계셨군요 식물도 사람과 똑 같이 대하시고 관찰 하세요 과보호 하시면 일 냅니다 또한 너무 방임해도 탈이 납니다 저도 많은 시행 착오를 겪었습니다 또한 나의 잘못을 때로는 남에게 숨기기도 했고요 허나 정확히 발생되기 전의 내용을 상세히 알려주어냐 오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잘 보살펴 주셔서 대풍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07.13 23:24

    옛날 아버님은 고추농사를 정말 잘 지으셨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많이 배워둘걸 그랬습니다.
    고추 중간중간에 비정상적으로 자라고있는데 고추도 실하지않고.
    사진을 찍어두지 못했는데 뽑아버려야 할까요?

  • 18.07.14 15:46

    바닐하우스(폭 6m에 길이 60m)에 고추 연작 ㅡ3년째 ㅡ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말라죽는 고추가 있습니다
    고토비료는 퇴비와 같이 뿌리면 안된다하는데 겨울에 20kg 한포 미리 뿌려줘도 영양분 공급 ㅡ칼슘 ㅡ이나 토양 산성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지 조언부탁드려봅니다

  • 18.07.15 23:12

    010 2204 0855 로 연락 주세요 1~4시 사이가 좋을 듯 합니다 오전엔 밭일 해야 돼서 답변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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