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좀 땡기고,
저녁을 해결할겸 나와봤습니다.
처음에는
돼지생갈비를 먹을려고 가다가,
맛집에서 본 이곳이 갑자기 생각나서
급변경하여,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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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인연이 될려고 그랬는지
사자왕님을 비롯하여 3분의 회원님을
우연찮게 만나뵙고, 짧게나마 잠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도현이 녀석은 수줍어서 그런지 "발통"님께
금일봉까지 받고도, 인사도 제대로 안드리네요..
한편으로 많이 죄송스럽기까지합니다.
짧은시간이였지만 반가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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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이집글이 몇 번 연속으로 올라와 있어.
야채와 기타 도우미 음식은 생략하겠습니다.
숯이 참 좋죠~~
생갈비3인분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땟깔이 좋습니다.
가격대비 맛이 좋네요...
집에서 별로 멀지도 않고.
젊으신 사장님께서 친절까지 하시니 종종 가질것 같습니다.
양념갈비 2인분입니다.
양념갈비가 오히려 고기가 좀더 연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름지기 최고의 양념은 소금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생고기에 소금을 살짝 찍어서 먹는게 더 좋네요...
사장님께서 맛보시라며 가져다 주신 육회입니다.
괜찮네요, 먹을만 합니다.
이렇게 한숟가락 뜨서 보리밥에 넣어 비벼먹으니 좋네요.
보리밥
보리밥을 시키면 이렇게 된장과 열무가 같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짜식이 얼마전에 눈동자가 한쪽으로 쏠려서 눈수술을 했더만
핏기가 덜 빠져서 그런지 쬐금겁나네요 ^^
첫댓글 젊은 사장 머리자르니 인물이 훤 하더군요 ~~ ㅎㅎ
그런 면에서는 [호암]님이 더 훤하시지예
녜... 동~~그랗게 잘라셨더군요...ㅋㅋㅋ
귀여븐 도현이가 자주 아프네요 ^^ 저도 어렸을때 무지 자주 아팠다던데 ㅎㅎ 지금은 건강하니 도현이도 건강도 빌어봅니다 ^^
그렇시군요...그리고 감사합니다. ^^ 도현이 이녀석 다했다싶으면 가끔식 심심하지 않게 한건씩 하네요 ^^
앞으로는 오프에서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그날 반가웠습니다. 언제 오프에서 뵈을수 있겠지요...^^
좋아 보입니다...
물론 최상등급은 아닙니다. 그러나 가격대비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酒組, 당구組, 그림組 는 항상 만약을 대비하여 스페어는 미리미리 관리해놔야 제때 제때 組를 짤수있습니다. ㅋㅋㅋㅋ^^
갈비살 고기 마블링이 아주 좋군요 ^&^
녜~~ 괜찮아요. ^^ 물론 맛도 괜찮고요...^^
우연히 만나뵈서웠습니다..담에 오프에서 뵙지요^^
[우리]도 오프에서 자주 뵙지요^^
저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제가 마치는 시간이 정모/번개 시간과 조금 괴리가 있어 힘들더군요...ㅜ.ㅜ 근처에 번개가 있을때 참석도록 노력해보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