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큰 사람들 부러워서 나도 좃나 눈에서 레이저 나오고 싶당 ㅠㅠ 엉엉
하는 언니들 있어 ?
그러지 마삼..
나 눈에서 레이저 나오는 1人인데
일반인 레이저 아님...
스님이 내 눈 보더니 고양이상에 눈에서 독기넘친다고 일찍 죽겠다고 그랬음..
인생 편하게 생각 하지 마래. 잔머리 굴리다가 그대로 비명횡사한데..................내 맘 읽으셨네얌...ㅋ...
내꿈이 잉여인간인데 좃나 깜놀ㅋ.
사람들 눈 보면
크고 쌍커풀 있고 별박은 또이또이한 눈들이 잇잖아.
막 이쁘다고 부러워들 하는데
이것도 종류가 있음.
또이또이한데 뭔가 허공을 보는 빈 눈, 레이저 나오는 도깨비 같은 눈, 장동건느님같은 은은한 눈. 기타등등
난 딴건 모르겠고
레이저 나오는 도깨비 눈인데
내가
이츠 미가
도깨비 눈임
일반적으로 주위에서 내 눈이랑 정면으로 마주치면
속마음 읽히는 것 같고 왠지 속 뒤집어서 보여주는 느낌이라 되게 꺼려진다고 그랬음.
쉬발ㅋ 우리 엄마도 그랬음 내 눈 보면 왠지 오한이 든데
눈에서 한기가 나옴..
일명 독사같은 눈이라고 .ㅋ.....엄마가 직접 말씀해주심 ... 나도 내 눈이 좀 무섭긴 함.
이런 눈
빨리 죽는 애들 눈임.
난 교회다녀서 이런거 안믿지만 좃나 허탈함ㅋ 내 수명 알고있는 느낌이야
안광 번뜩이는 눈 가지고 있는 애들은 기가 눈으로 쏠려서 몸에 기가 허함.
사람을 볼때 눈 코 입 다 이쓴데 눈만 보임 눈에만 시선이 집중됨.ㅇ 커서 그런것도 있는데
눈빛이 되게 형형하다는 말이 잇잖아. 말그대로 형형해서.
이건 별박은거랑은 좀 느낌이 틀림.....
김완선언니 눈 있잖아 그런 느낌인데 그 언니눈은 뭔가 흐리멍..ㅌ.ㅓㅇ...하다고 해야하나.
그러잖아 근데 이 눈은 좃나 번떡번떡거림..... 그리고 뱀 눈같음. 오
쨋든
난 스님과 우리동네 개보살한테들은 정보임ㅋ. 안광이 형형한 애들은 눈에 힘빼고 다녀랑.ㅋ..기쏠리면 손해임ㅋ...
기빨려서 살 사람 누구있음..ㅋ... 어른들이 눈에 힘주면 힘뺴라고하는거 다 헛말 아님.
괜히 눈에 힘주면 눈깔 튀어나온다.ㅋ...
천기누설 무릎팍같네
+)
인터넷 부적 후기
1. 돌아가신 친구 할아버지 봄. 레알 헛것 중 최고봉이라는 조상헛것,
2. 버스에서 넋 빼고 있다가 정류장 놓친 줄 알았음. 정신차리니가 차 탄지 10분밖에 안지나서
도착하려면 석삼년은 더 있어야함.
3. 밤 마다 내 문 두드리는 소리 들음. 문 열어보면 거실에서 내 동생 자고있음.
4. 가만히 혼자 눈 감고 있으면 누가 벽을 다섯번 쿵쿵쿵 침. 꿈인 줄 알아쓴ㄴ데
내가 책 보다가 그 소리 들었으니 꿈은 아님.
5. 악몽 꿈. 사람들이 죽어나감. 피는 안나옴. 원래 피가 나와야 열라 기똥차게 좋은 꿈임.
빨간색 피가 덕지덕지 묻어있거나 피로 홍수 이루면 아주 돈이 때돈을 벌 꿈임. 근데 난 아님
익사, 삶아죽는 꿈, 찔러도 피가 안나옴, 그냥 녹아버림. 피 안나오는 흉몽중에 좃나 큰 흉몽을 꿈
이게 가장 불길함. 집을 이사하는 꿈이면 돈 버는 꿈이라는데 이사해서 죽는 꿈은 뭐냐.ㅋ......
나는 내가 죽는건 상관 없는데 남들이 죽는 꿈을 꿈. 원래 태몽은 못꿔줘도 죽는 사람 꿈은 잘 꿔줌.
그래서 불길함. 동네 할머니 계신데 서울 아들네 가셨다고함. 근데 내가 얼마전에 그 할머니 창백한 모습으로
내 꿈에 나오는 거 꿈 꿨는데 오늘 교회가서 들으니까 그 할머니 얼마전에 병원에 입원하셨다 함. 갑자기 급성 폐렴.
무서움 꿈이 제일 무서움.
6. 괜히 피곤하고 짜증이 많이 늘음. 일이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음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 어쨋든
일을 되게 이상하게 말아먹음
여기까지 내 후기
내가 원래 어려서 헛것 잘보는 애임
20년동안 온천수맥 위에서 자랐음. ㅋ...헛소리 헛것 다 내꺼야...
근데 요 일주일 동안 너무 심했음 레알 기가 존나 약했던 어린시절에도 겪어본 적 없는 그런 헛소리여뜸..
무서와........................꿈도 악몽 연달아 꾸고..
암튼 그거 안좋은건 확실한거가태염><꺄오
마무리.
첫댓글 나도 부적 저장해놓고부터 기분탓인지 몰라도 자고일어나도 개운하지도 않고 너무너무피곤해 ㅜ 짜증도 쉽게 나고.. 그래서 당장 지움 ㅜㅜ
헐 후기가 대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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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_ 헐 언니 힘 빼고다니삼... 난 항상 눈 반절만 뜨고 다님. 눈 크게 뜨면 흰자위가 많이 보여서 그런가ㅠㅠ 삼백안이 되더라고... 그럼 눈빛도 열라세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 기빨림 ㅠㅠㅠㅠㅠㅠ그러면 안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어려서부터 할머니가 눈에 힘빼고 다니라고 가르쳐서 눈에 힘뺌 ㅠㅠ..
언니 눈 보고싶댜 'ㅁ' 도대체 빨려 들것같은 눈는 어떤 눈이고 레이저 나오는 눈은 어떤 눈이야;;;
후엥 글쿠나 흠 부적후기가 무섭군 그치만 역시 난 기가 센가 ㅋㅋㅋ 남자도 없고 뭐 붙는 느낌도 없고 요새 늦게 자서 좀 피곤하긴 하다 그뿐? 암튼 부적 후기 무섭네요... 언니 그런말 들으면 근데 기분 되게 나쁘겠다 난 눈이 좀 흐리멍텅해서 눈에 힘좀주고 다니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언니랑 내눈 반반했으면 좋겠다 ㅋㅋㅋ
먼가 흥미롭다!! 정독하구감
아 내 친구도 이런애 있었어! 내가 보기엔 글쓴여시눈 같지는 않았는데.. 걔 중학교때 다른 학교 여자애를 그냥 보기만 했는데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노려본다고? 싸움남;;ㅠㅠㅠㅠㅠㅠㅠ 걔 눈 대빵크고 .......그럼.. 근데 내가 볼땐 그런 눈은 아니던데...
오 나도 부적 그냥 블로그에 비공개로 스크랩만했었는데 얄딱구리한 꿈이나 꾸고...기분이 좀 더럽다고해야하나;;;그냥 혼자 컴하는데 어제는 이상한 소리가 나서 겁나서 막 창문확인하고 개난리쳤는데 다 지워버렸음
ㅋㅋㅋㅋㅋ 난 눈이 자고 찌져짐 ㅠㅠㅠ 왅ㄴ 스트레스임
2번은나도ㅋㅋ버스에서 존나오래자다가 퍼뜩하고깻는데 이번 정거장은 공원 묘지 앞입니다. 존나무서워썰
내 눈도........쳐다보고 있음 빨려들어갈거 같대 이거 많이 안좋은건가?!?! 나 빨리 죽는거임?!?!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허공쳐다보고있는데 친구들이 나보고 뭘 그렇게 쳐다보고있냐면서 뭐라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뭘 하나 쳐다만 봐도 왜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냐고그러곸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눈 디게 작은데ㅋㅋㅋㅋ 그래도 큰눈 부러움.. 난 작고 눈빛도 흐리멍텅함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소름;;;무섭당...
무섭다ㅠㅠㅠ 난 모 어차피 작으니까^*^............
잉 마지막 부적후기 무서움요 ㅠㅠㅠㅠㅠ 넣어 말어 ㅠㅠ
난 진짜 종이에 줄 그어논 눈 ㅠㅠ 언니야 눈 보고 싶다!
잉 무슨부적?????애인생긴다는부적??
나 내 꿈 레알 잉여인간!!!!!!1 이런 꿈을 가진 사람이 또 잇따니!!!!!!!!!! 난 진짜 백수되서 놀고먹고놀고먹고놀고 먹길 바랬는데... 내눈도 그래 ㅇㅇ 쫙 찢어져가지고 단 한번도 첫인상이 좋아본적이 ㅇ벗어...
나 언니눈이랑 비슷해 ...
언니 눈이 어떤 눈인지 보고싶어...
내눈은 흐리멍텅멍텅멍텅구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엄마가 맨날 썩은동태눈깔이라고그러짘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내눈도 삼백안인데 난 나만 내눈에 엄청 불만 가지고있고 남들은 내 눈가지고 별말을 안해서 좀 의아했는데 이런게 있었군;; 근데 난 진짜 둔한가보다 인터넷부적 그거 싸이 다이어리에 비공개로 올려놨는데 레알 아무일도 없다;;;;;;;;;;;;;;;;;;;;;;나 부적 다운받은것도 까먹고 있었음;;;
난 뭐 빔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알수도없는 눈이라서 .. 오 근데 이글 뭔가 경고글같애 ㅋㅋㅋㅋ
화장한 눈과 안한 눈은 어떻게 봐야......?
눈크고 멍한눈은 구혜선..?ㅋㅋㅋㅋ
헐;; 부적;;;;
오우 요새 의식적으로 있어보일라고 눈에 힘주고 다녔는데...............그래서 엄마도 맨날 눈에힘좀 빼라고하고.......
ㅠㅠㅠㅠ좋은거 아니구나 오래살구싶다 타고난대로 흐리멍청하게 다녀야지 흑흑흑 무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