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부처님께귀의합니다 아미타부처님께귀의합니다 아미타부처님께귀의합니다ㅓ
참회합니다 참회합니다 참회합니다
물위에나무잎처럼 떠있습니다
고요할땐고요하고 바람불면 흔들리고 물이흐르면 떠흘러갑니다
멈추고 돌고 흐르고 내가알지못하는속애서 아루어집니다
그흐름속에서 살랑임이 때론회탕이고 때론도산이고 지옥이고 아비였고 축생아었습니다
나에게 고마움은 그래도 여기에서 이렇게고마워하고 있을수있음입니다
화탕에타고 도산에찔리고베이고 무엇에허덕이고 갈애하고 알수없음에 울부짖고 몸부림치고하며
그래도 여기에 오롯이 숨쉬고웃고 그랬지하고있음입니다
부처님에 가르침에 한가지를 부여잡고 매달리고 대롱이며 소가되고 개가되며 쥐가돼도
언제나 그것이 괴로움일뿐 내가 그렇게하고 원하여이루고있음을 모를뿐이었습니다
그모든것이 원하여 이룸이니 기쁘지않을일이없것만 내가만듬을모르고 주어졌다고 생각함에 괴로움을만든것입니다
하늘을나는 새가 하늘을 난다고 생각하며 날지않고 물고기가 헤엄치며 헤엄친다고 생각하지않을것입니다
다만 그때에 그렇게 스스로할뿐일것입니다
멀리날면 쉬기를 바라는것이있고 깊이헤엄치면 멈추거나 돌아서기를 기다림이있을것입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마음이 깊지못하고 멀면멀수록 그고름이 같지못할것입니다
느리고 더디고 변화가 보이지 않은것일수록 오래오래 계속됨을 잃어버리고 여기에 서있습니다
물속에 풍덩 던져질때 죽는가보다싶어 지옥인데 물이깊지않아 엉덩이를찧고 그아픔에울며
화탕에 불을지펴 타오릅니다
나는 나를 잃어버린채 머물며떠흐르고있습니다
여기지금 잠시 무엇이 쉬게하여 나를 만지며 희안해하고잇습니다
오늘 여기 그대로라면 하고그냥떠흘려보냅니다
부여잡을수있는 지혜를 갖추지못해는지 자꾸만 흘러갑니다
나를보고 나를알고 서고가고 하는것을 온전히알고져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작은이슬에 번짐이라도 꿀같이 밭아마실수있게하게습니다
첫댓글 평안하소서, 평안하소서, 평안하소서.. _()_
.().- 내안의 나를 찾아봅니다.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평온하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_()_
부처님 은혜 가득하시길 빕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평안자리 함께 합니다...건강기도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성불하시고 늘 건강하소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