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그냥 있을려구 햇는데
접속해 있는 분들 반가워서 대화할려구 했더니
정회원이 아니라는 코멘트...
자 갑니다..ㅋㅋ
종각 마니들 가시죠
영풍문고 광교 방향으로 길건너면 다동
그쪽에 숨은 맛집이 많습니다
열아홉살때부터 슴살때까지 그동네서 회사댕겨서
종각쪽에 뭐 먹으러 가면 꼭 일루 간다는
종각 피아노 거리쪽은 ㅡㅡ..사실 맛없는 쪽이 많아서
식당도 유행을 타는 편이라 수시로 바뀌고 몇군데 가보긴 했는데
먹고나서 울고 나오는 바람에 ㅋㅋㅋ
저혼자 알구 종종 애용햇는데 소개해용
찾기는 쉬워요 영풍 광교 길건너면 보이는 큰 건물 두개
그 사이 골목길로 들어가심 세븐일레븐 보입니다
그 앞쪽에 골목길이 있는데 그 쪽으로 가다 보시면
밖에서 생선굽는 집이 보이는데 그 옆이 바로 장안문입니다
철판에 볶음밥을 볶아 주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흐흐...
제육볶음밥하고 ㅡㅡ..뭐하나 더있는데 까먹었네요
남자분들 드시기 참 좋을듯
점심시간 되면 득시글 득시글 하고
우선 자리에 앉으면 일년 365일 변함없는
계란말이 미역국 기타 반찬등 몇개 나옵니다
주문하면 이뿐 아줌마가 주걱을 가져와서 볶아줍니다
절대 먼저 하신다구 하다가 ㅋㅋ 태워먹어요
걍 놔두면 다 볶아서 공기밥에 덜어주는데 양이 또한 ㅋㅋ
흠 땡기네요 ㅠㅠ..먹고파라....
미역국에 매콤한 철판볶음밥 먹으면 아아.......
전 양많구 맛좋은거 좋아해요
양없구 맛좋은거두 괜찮긴 한데 ㅡㅡ.. 집에 가서
라면 끓여 먹어야 되요
이 동네 근처 숨은 맛집이 많아요
몇군데만 풀어놓으면 금방 정회원될듯
맛은 보장해요
토요일날 여기랑 계약해서
점심 먹었는데...
삼개월동안 물리지 않았어요
가격은 육칠천원 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에 간적은 없어서
먹다보면 남기고 나오는 집
배두둘기며 포만감으로 웃고 나올수
있는 집이에요^^
종각 가셧을때
맛있는거 드시고 싶을때 가면 좋을꺼 같네요
첫댓글 사진이 첨부가 되었으면 맛이 더 있어보였을 거 같은데.. 아쉽네용~~ ^^ 그러나 글 로만 보아도 침 흘리고 있으니... 이놈의 식성은... ^^;; 한번 찾아가 봐야 겠군요... ^^
제가 디카가 없는관계로 ㅋㅋ 담에 가게됨 폰카로 올릴께요...음 정말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