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부산지방법원에 갔다왔다 부산은 지방법원장과 가정법원장을 겸직이란다
하여 초대 받고 진행중인 재판 도 참관해 보고 다과에 차한잔 하면서 박주영 부산
법원장님이 책을 한권씩 선물로 주어서 받아들고 왔다
첫 문장이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페르시아 왕의 지혜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 본다
하여 본인의 시각에서 함적어 본다
지난주는 서바이벌게임도 하고 경호강에서 만추의 계절에 래프팅도 하고 왔다
xx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추계 워크샾이 1박2일 산청에 있는 원우 타조나라
하늘정원에서멋찐밤을 보내고 왔다
모두 오빠동생으로 형님동생으로 누나언니로 ㅋㅋㅋㅋㅋㅋ
아이구 ~~ 자 이 반지 이야기 ㅋㅋㅋㅋ이 반지가 유명하다
왜 이반지가 유명한가 하면 반지 안쪽에 쓰여진 글귀 때문이다
내용인즉 내가 함풀이 해보면 다윗왕이 지금은 이스라엘 아니가
이 왕이 전쟁에서 큰 승리를 했다 아니가
승리의 나팔을 불고 생쇼를 하고 기쁘서 날띠고 할때 생각 핸기라
반대로 내가 전쟁에 지기나 큰 절망이 올때 용기와 위로가 될수
있는 믄가가 필요 한기라 ....~~~`
하여 우리나라 말로 하면 대장장이 에게 부탁 한기라 요즘 말로 이것들을 컨트롤
할수있는 것을 만들어 오라 핸기라
대장장이 는 고민 고민 하다가 다윗의 아들 중 솔로몬이 지혜가 띄어나고
총명하다고 하니 찾아간 기라
왕이 그렇니까 자기 아버지 아니가 다윗왕이 기쁨과 슬픔을 좀 억제 요즘말로 컨트롤 할만것을 가지고 오라 하는디
우짜면 좋은교 하고 물었나바 ~~~~~
솔로몬 왕자가 반지 을 만들어 반지 안쪽에 이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적어 왕에게 갔다 주라는것이다
참 기발한 생각이다 물른 다윗왕이 얼마나 기쁜는지 모른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이 반지의 문구을 생각하니 그저 그래 마음의 위로가
팍팍 되는기라
그뒤로 유명한 시인들이 노래 했다지 계속해서 반지가 아니고 그 글귀 가 ㅋㅋㅋ
정말 좋은 글이다 우리가 컨트롤 되는게 3가지가 있고 안되는게 3가지가 안있나
눈, 귀 ,코 ,이것들이 어디 컨트롤 되나 눈에 들어오면 안불수 있나
귀에 들리는데 우짜노........ 코에 냄새가 들어오는데 자연적으로 안된다
허지만 입, 손, 발, 이 3가지는 컨트롤 되자나.........
입 조심하고 ,.....손 조심....... 발 조심 ........갈때 안갈때
(이산,저산 마구 잡이로갔다간 가정은 우짜노 ㅋㅋㅋ 집안 일정 잘보고 행동해야 안되나 ㅋㅋ
또 옆으로 샌다 하여간에 조심하자 이것이여
죄인도 감방에서 시간의 기루함을 이 글귀을 보고 참고 희망이 있으니.......
병마에 싸우는, 환자도 오직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뜻을 생각하면서 .....
모든 세월 이겨내고 살면서 암도극복하고 안되는것이 없다아니가
내가 보기엔 인생 좌우명으로서 만병 통치약이나 불로초 보다 더 좋은것이
이 희망과 미래의 글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느 인은 유언으로 아들딸에게 슬프하지말고 " 이또한 지나가리라."...라고 했단다....
우리 모두 함 생각 해보자
이 글귀 만추의 계절 에 ........................
가을여행 입니다..
ㅋ
첫댓글 멋찐 글귀 꽁꽁 달고 갑니다 ...^^
"모든 것은 일순간에 지나간다. 그리고 지나간 것은 그리워 지는 것"이란 싯귀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