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코로나 '비타민C 치료법'이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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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비타민C 관련 폭등
중국에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비롯해 코로나 19의 다양한 치료법이 연구되고 있다.
중국에서 80% 이상의 확진 환자에 중의학이 적용되는 가운데 중의학이 아닌 치료법 중 하나가 비타민C를 정맥 주사로 놓는 IVC(Intravenous vitamin C) 요법이 주목받고 있다.
16일 일본 잡지인 현대비즈니스 온라인판은 중국 상하이 시가 이달 초부터 코로나 19 환자 치료에 비타민 C를 주사하는 IVC요법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비타민C의 양은 체중 1㎏당 하루 50mg~200mg으로, 체중 70㎏이라면 하루 약 3500mg~1만4000mg에 해당한다. 일본 점적요법연구회장 야나기사와 아츠오 박사는 "링거 주사가 경구로 섭취하는 것보다 10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비즈니스 온라인판은 코로나 19 환자를 비타민C 요법으로 치료한 중국 가족의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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