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으로 복원한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뭐 환경을 개선하여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건 좋은데..
도로주차장으로 이용하던 심곡 복개천 유료주차장도 없어지고
젠장헐~~ 난리도 아닙니다.
주차장도 마련하지 않고 파 헤치니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랍니다.
저는 부천성모병원입구에 세를 얻어 살고 있습니다.
이곳으로 이사와서 2008년부터 심곡복개천도로주차장에 유료로 차를 주차하였는데..
이제는 그 주자창마저 없어져불고~~
거주자 우선주차를 신청하려 했더니 2~3년은 밀려 있다고 합니다.
이곳저곳 유료주차장을 알아봤는데...심고동공원 지하주차장이 있더라구요.
거기도 정기주차권을 끊으려면 2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거기다 세운다 하더라도 부천성모병원에서 거기까지는 10여분 걸리는 거리
부천으로 절대 이사오지 마세요.
주차하기 힘들고 주차할 곳도 거의 없습니다.
젠장
이사를 가야하는데...어디로 가지?
첫댓글 민선시대의 병폐입니다.
야당의 텃밭으로 변해버린 부천시 시민들이 야당을 선택한 후회아닙니까,
시장이 잘못하고있는겁니다 각 구청 페지도 시흥시에서 실패한 제도를 왜 밀어 붙쳐는지? 이건비줄인다는데 더 늘어날듯..............
깜도 안되는 놈이 시장을 하고 있으니 일어나는 병폐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교통체증과 주차대란 주차할 곳이 없으면 음식점에 손님이 줄어들 것은 불 보듯 뻔하겠지요. 북부역 광장에 마루를 깐 것도 정말 무식한 후안무치한 짓거립니다. 겨울에 눈 오면 여기저기서 나가 자빠질 것을 모르고 깔았는지 정말 답답할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