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0시를 기점으로 해제되어 한바꾸 돌다 왔습니다. <br /><br />벌써부터 표지판 해체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br /><br />진즉에 열렸어야 하는 도로가 참..<br /><br />해제된 의도는 반길 수 없지만서도 조금이나마 시원하긴 하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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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노들길 지정해재는 작년 8월 운송관련 법령이 개정되어 입석버스가 전용도로를 다닐 수 없게 되자 노선버스를 잃어버린 지역주민들이 국회의원에게 매달려 해결된 일입니다. 그런데 최근 언론사들이 보도자료를 인용, 보도하는 내용을 보면 경찰청이나 서울시가 지역주민들과 이륜차 등을 위해 일한 것처럼 말하더군요... 경찰청은 원래 도심지 일반도로의 경우 무조건 속도를 60Km로 낮추는 것을 가지고 이륜차의 안전을 어쩌구 저쩌구... 그렇다면 도시 외곽이나 국도의 80km 도로를 달리는 이륜차는 뭘로 설명할까? 이런 생각을 전혀 못하는 국민들은 언제 무지에서 벗어나 잘못된 행정을 고치려 할까?
그래도 이런 우회적인 방법도 있구나 하는 좋은 케이스가 아닐까요? 한큐에 한방에 뚫리길 바라는것보단 밑에서 1부터 하나하나 틀을 잡고 나중에 크게 한방을 잡는것이 더 좋을듯한데요.. 요새는 베트남살며 한국을 보노라면 뭐든 크게한방만 추구하는게 많다는걸 느낍니다. 법관련 이의제기또한 마찬가지구요.. 기초적인 이륜차의 최소보장권리부터 시작해야하는게 맞는거같고요.
첫댓글 노들길 지정해재는 작년 8월 운송관련 법령이 개정되어 입석버스가 전용도로를 다닐 수 없게 되자 노선버스를 잃어버린 지역주민들이 국회의원에게 매달려 해결된 일입니다.
그런데 최근 언론사들이 보도자료를 인용, 보도하는 내용을 보면 경찰청이나 서울시가 지역주민들과 이륜차 등을 위해 일한 것처럼 말하더군요... 경찰청은 원래 도심지 일반도로의 경우 무조건 속도를 60Km로 낮추는 것을 가지고 이륜차의 안전을 어쩌구 저쩌구... 그렇다면 도시 외곽이나 국도의 80km 도로를 달리는 이륜차는 뭘로 설명할까?
이런 생각을 전혀 못하는 국민들은 언제 무지에서 벗어나 잘못된 행정을 고치려 할까?
진짜 딱 말씀하신 그거 더군요 그 무지 안되더군요
그냥 디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입법개정이 더 쉽겠더군요.....
그래도 이런 우회적인 방법도 있구나 하는 좋은 케이스가 아닐까요?
한큐에 한방에 뚫리길 바라는것보단 밑에서 1부터 하나하나 틀을 잡고 나중에 크게 한방을 잡는것이 더 좋을듯한데요..
요새는 베트남살며 한국을 보노라면 뭐든 크게한방만 추구하는게 많다는걸 느낍니다.
법관련 이의제기또한 마찬가지구요..
기초적인 이륜차의 최소보장권리부터 시작해야하는게 맞는거같고요.
아무튼 노들길은 잘 풀린 것이고, 많은 라이더 분들이 어려운 국가제정에 보탬을 주려 엄청난 피를 흘린 곳인데 참 잘됐어요... 저도 몆년전 노들길에서 20만원 헌납했는데 말입니다.
제일좋은건 자동차세를 내는 이륜자동차를 풀어줘야하는건데... 저속교통인 자전거 보행자 우마차가 섞여 오히려 역효과가 날지 걱정입니다. 사람들은 이륜차랑 원동기장치자전거를 구분을 못해요...
이문협의 최근 자료에서 처럼 40여년 동안
일반인들은 이륜차가 뭔지 원동기가 뭔지 똥오줌 못가림니다
그부분은 포기하시길..........^^
서형운님 에게도 말씀드리지만
이젠 이륜문화 홍보에 대한 접근이 아닌
입법개정 차원에서 접근해야 겠더군요........^^
뉴스에도 나오지 않은가요
고속도로 추월차로가 뭔지도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들 입니다
@켈로스 그쵸, 홍보는 무슨! 사진과 같은 느낌!
@강지용 좀 무서운 발언이 있지만 참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