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슬롬이 자이언티 손을 잡았다.
슬롬은 "지난 몇 년간 합을 맞춰온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이 뭉친 프로덕션에 합류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병행하게 된 요즘, 온전히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작품의 질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노하우가 있는 팀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이언티 대표님이 슬롬이라는 아티스트의 비전을 함께 고민해 주시고 시간을 할애해 주신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한 믿음이 있었고, 아티스트가 발전하기 위해서 어떠한 것이 필요한지를 항상 제시해 주시는 분이라 결정을 내리는데 많은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스탠다드프렌즈는 "가까운 시일 내에 완성도 있는 작품 활동을 통해 슬롬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기사 전문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388021
첫댓글 자이언티 와쥐나와서 본인이 운영하는건가요 아니면 와쥐에서 지원받아서 운영하는건가요??
스탠다드 프렌즈는 오로지 자이언티 회사입니다. 가수 활동은 그대로 YG 자회사(더블랙레이블)에서 한다네요.
원슈타인은 마미손 떠난거임?
프로듀서 스쿼드가 우선이죠. 슬롬이 이번 쇼미에서 돈도 더 벌어올거고 자이언티 수익도 높고 원슈타인 수익도 있으니 3명이지만 강력하네요. 슬롬+자이언티 프로듀싱으로 탄생할 원슈타인 정규 기대합니다.
쇼미 조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