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벌노랑이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 학명 Lotus corniculatus L.
콩과 벌노랑이속의 여러해살이풀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귀화식물. 국내에서는 1994년 8월 2일 목포의 삼학도 매립지에서 들벌노랑이와 혼생되어 넓은 지역에 분포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그후 전북 고창, 충남 서산 등지의 바닷가에서도 발견하였습니다.
꽃이름에 '벌'이라는 접두사는 대체로 '들판'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들에서 자라는 노랑꽃" 이라는 의미가 되겠지요. 양지나 음지 모두 좋아하며, 척박한 토양에도 잘 자라므로 척박지 녹화 및 토양 개선에도 아주 유용한 식물이라고 합니다. 토종 벌노랑이와 다른 점은 서양벌노랑이는 꽃이 3~7개씩 동그랗게 달리고, 벌노랑이는 키가 더 작고 꽃이 1~3개씩 달립니다.
서양벌노랑이 크기는 30㎝ 정도 자라며, 줄기는 기부에서 많은 가지를 치며, 뿌리는 직근성입니다. 잎은 3장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꽃은 5~9월에 노랑색으로 피고, 긴 꽃자루 끝에 3-7개의 꽃이 산형화서를 이룹니다.
벌노랑이는 꽃봉오리가 한자리에 3개 이하로 피고 서양벌노랑이는 3개 이상의 꽃을 피우며, 벌노랑이에 비해 꽃 색깔도 진하다.
우리나라 자생종인 벌노랑이와 달리 서양벌노랑이는 인도와 이란. 호주, 북미, 일본, 중국 등지에서 귀화된 식물로 한곳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자라나 옆으로 눕거나 비스듬히 기울어 진다. 잎은 난형으로 작으며, 토끼풀을 닮았으며, 꽃은 5월~9월까지 피우는데 길이 5~6cm의 꽃대 끝에 3~7개의 꽃이 우산모양꽃차례(傘形花序)를 이룬다.
벌노랑이의 한방에서의 생약병은 금화채(金花菜)이며, 꽃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사용한다.
서양벌노랑이의 꽃말은 “다시 만날 때까지”입니다.
--- 출 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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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생 원문보기 글쓴이: 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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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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