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도민일보에 나온 기사입니다.. 맨날 재미없는 뉴스보다보니 이 기사가 번쩍 눈을 띄게 하네요..
도에서 조성, 운영하니 가격 저렴할거고... 하여간 땡캠할 장소가 더더욱 생겨나네요..
정보 공유차 올립니다..
1. 영월·화천에 오토캠핑장 조성
문광부 지원 사업 선정 각각 기금 20억 확보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와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일대에 각각 9505㎡, 1만4182㎡ 규모의 대단위 국민여가 캠핑장이 조성된다.
도에 따르면 문화관광부의 대단위 국민여가 캠핑장 사업계획 공모에 도가 신청한 영월군과 화천군이 지원대상으로 최종 확정,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각각 20억을 지원받는다.
오토캠핑장에 숙박시설인 캐빈, 코테이지, 방갈로, 야영캠핑장, 화장실, 샤워동, 취사장, 놀이 및 편의시설, 관리 및 안내소,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그동안 도내 오토캠핑장은 2005년 동해 망상해수욕장과 2006년 평창군 노동계곡, 고성군 삼포해수욕장이 조성됐다.특히 동해 망상오토캠핑장은 2006년 7억8900만원, 2007년 10억8500만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시·군의 오토캠핑장 운영은 지자체 재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도관계자는 “국민 레저관광 시대의 패러다임에 맞춰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을 시·군별로 1곳 이상 확대·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호 leeho@kado.net
2. 평창 노동계곡 캠핑장 9월 개장
3만8076㎡ 규모… 이달 기반정비 착수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노동계곡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산림휴양촌 캠핑장조성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돼 오는 9월 개장할 전망이다.
군에따르면 노동계곡의 이승복학생야영장 부지에 조성할 노동계곡 산림휴양촌 캠핑장은 3만 8076㎡의 부지에 국비와 도 군비 등 모두 21억8100만원을 들여 기본 실시설계용역과 환경영향성검토를 마무리하고 기반정비사업에 착수한 상태다.
군은이달중 건축물 시설공사를 발주해 전통 황토집 2개동과 목조주택 1동, 오토캠핑장 81면, 캐라반 14면 등을 설치할 계획.
노동계곡산림휴양촌 캠핑장은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오는 9월 개방할 예정으로 오대산 국립공원과 계방산 등 천혜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이 지역이 관광휴양지로 발전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평창/신현태sht9204@kado.net
첫댓글 참고로.. 위의 1번 기사 쓴 기자 양반이 저희 형입니다...함 캠장 델꾸가서 보여줘야 되는디...ㅠ.ㅠ
와~~추카추카.....잘됬네요...^)^
좋은 정보는 쭉~~~~~~ 계속되야 합니다...^^
결&겸님이 캠핑장 함 해보심이...^^ 그럼 년간회원 가입하지요...*^^*
좋은 소식입니다. 환영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