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낚시해서......하지만...넘 안타까워서요.....
전 이아이의 친척도 아니고.....아무것도 아니예요.....그냥 이땅의 엄마일뿐이죠....
제발 관심좀 가져 주세요..
알바랑 싸울시간이면....잠시 이아이에게....
아이 아버지 댓글 보고나니 더 맘이 짠해서....ㅠ.ㅠ
대구분들 관심 가져 주시구요.....수원에서 목격됬다는..제보도 있었데요.......관심 가져 주세요....
저 물타는거 아니니..넘 머라하지 말아주세요...
두 아이의 엄마라서 그래요,....엄마의 마음을 알아서...자꾸....맘이 아프네요...
안타까워...30일날 납치되어...이날이제껏...뉴스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 아이입니다..
무관심 속에 슬슬 잊혀져 가요........
예사랑 은정이 아빠입니다 아줌마의힘님 이렇게 매번 저의 딸 사진이랑 기사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정말로 감사하고요 저도 힘을 내어서 저의딸 은정이를 찾겠습니다. 08.06.07
이제까지 몰랐다가......게시글 올릴려 보니.....은정이 아버님이 제 게시글을 보셨던 모양입니다.....댓글이 달려 있더라구요.....얼마나 힘드실지.....아이를 잃어버리면....시간이 정지해버린다던데.....
우리 아고라 인의 힘을 보여줍시다....잠시 알바 상대하지 말구요...^^
조중동 숨통도 조이는데.....이아이 하나 찾아 주자구요..^^
우리가 이명박정부에.....대항하고.....몰두하고.....있을때........
또 어떤.....나쁜....몹쓸 놈이........아이를 납치했네요.....
그리고.....공권력을 따른곳에 집중하고 있는 경찰은.......
엠버경고도 하지 않았고.......5일만에....공개수사를 했네요.....
어찌 납치를.....5일만에 ......
아이가 납치되서....수색하고....하려면......전경을 투입해야 해서......
서울로 갈 전경이 모자랄까.......쉬쉬하고 있었나......
납치...유괴는 48시간이면.....위험하다 하던데....ㅠ.ㅠ
대대적인,....수사라 하지만......별로......대대적이진 못한거 같애요....ㅠ.ㅠ
우리 네티즌....아고라의 힘을 쫌 보여주세요......
진짜.....누구를 위한....경찰인지.....
누구를 위한......공권력인지......
정말......걱정이 되네요...
이러다가...
지방에서는.....
무법 천지가 될꺼 같애요
sbs통화 내용
얼마전부터 제가 올리던 글이 있었습니다....
대구 납치 아동.....공개 수사 전환.....
아이가 납치 됬는데...저번달 30일에요.....
5일이 지난담에야.....공개수사 전환하고....앰버경고도 발효안시키고....
앰버경고 발효하면......전경 대대적으로 수색해야 하니.....
당근.....서울로 갈 병력을 동원할수 없었겠죠.....
오늘까지 깜깜 무소식입니다.....
갑자기 밥하다....그 생각이 또 들어.....
sbs방송 검색 해봤습니다..........
아침 모닝와이드에.............
잠시 방송했더군요....
바로.........
전화했죠.....
"당신들.....누구편인지는 알겠는데.....대구 아이가 납치된지가 언젠데.....방송도 안해..."
"네? 언제 누구?"
"아....아예 모르고 계신가봐요?"
"아.....잠시만요......"
한참후에서......멀 한참 뒤지고....옆에 조언을 얻은후에.....
"아......오늘....방송이 나갈껀데...."
"당신들......국민들 맞는거.....축소보도하는건....내가....어찌어찌 모른척하고 넘어간다쳐도...
애엄마로서....이건 못참겠어.......애를 잃어버렸으면......당장에 매 뉴스마다 방송을 해야할꺼 아냐.......백없고 돈없는 애는 못찾아도 상관없어? 몇일이나 지났는데.....이제까지 방송한번 안내보내냐고......"
"네...죄송합니다...."
"제발요...........언론은.........중립을 지킵시다...................."
하고 끊었네요..........ㅠ.ㅠ
불쌍한 아이.....
어디서 어쩌고 있는지....
우리 3사 방송국에 비중있게 좀 다뤄 달라고 부탁합시다......
넘 소홀해요...
그리고...쫌 국민적 관심이 쏟아지면..전경들 수색하러 빠져야 할껍니다.....일석이조...
물타는것두 아니구요......넘 관심이 안주어지다 보니....아이가 어찌되었는지...
엄마로서 걱정이 됩니다......
저 mbc와 kbs도 전화할껍니다.....sbs는 편파보도때문에.....쫌 억양이 높았지만..
저 두군데는....차분히 얘기할껍니다.....
특히 아줌마 부대들 부탁드립니다...
저녁시간이라 바뿌시겠지만.....
kbs .mbc 전화 했는데....별로 신경안쓰데요...전화 한사람 저 혼잔가봐요,,,,
전화좀 해줍시다....ㅠ.ㅠ
sbs : 02-2061-0066
mbc:02-789-1200
kbs:02-781-1234
대구 어린이 납치 일주일째 범인 오리무중 2008년 기사
2008/06/05 21:23
대구경찰청 11살난 여자어린이 납치 범인 잡나 못잡나
사건발생 일주일째 범인 오리무중
현상금 500만원, 수사본부로 격상 소리만 요란
대구에서 11살난 여자어린이가 괴한 2명에게 납치된지 일주일째 오리무중이다.
사건발생 5일 후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지만 수사는 여전히 답보상태이다.
급기야 경찰이 현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수사본부를 꾸려, 사건해결에 총매진 하지만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실종아동경보 시스템인 앰버경보를 발령하고 각 경찰서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이번 납치사건에 700여명의 경찰이 동원됐고, 전단지 1만5천매를 만들어 배포했다
허은정(11)양 납치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달성경찰서는 이 사건에 대한 수사전담팀을 수사본부로 격상시켰다고 5일 밝혔다.
달성경찰서는 달성경찰서 수사과 3개팀으로 꾸려진 수사전담팀에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 1개팀의 지원을 받아 수사조직과 인력을 확대했다.
경찰은 “허양과 잘 아는 여중생이 지난 1-2일 허양과 통화했다는 제보가 통신수사 결과 허위로 밝혀진데다 수사에 진척이 없고 인력이 부족해 수사본부로 확대 편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달성경찰서는 이날부터 박성수 달서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가동, 주변인물에 대한 조사와 통신수사를 확대하고 각 지구대 인력을 수색에 동원해 허양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납치된 허양은 지난 달 30일 새벽 4시10분께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자신의 집에서 자고 있던 중 침입한 남자 2명이 할아버지(72)를 폭행하자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납치됐으며, 지금까지 어떤 연락이나 신빙성 있는 제보가 없어 수사가 미궁에 빠졌다.
허양 자매는 초등학교 6학년생과 4학년생으로 생활고 때문에 부모와 떨어져 할아버지와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납치된 허양은 158cm의 키에 통통한 편이며 김머리에 미키하우스가 그려진 흰색상의와 청 반바지를 입고 이었다.
경북매일신문/김성용기자<2008년6월5일>
[출처] 대구 어린이 납치 일주일째 범인 오리무중|작성자 5115019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첫댓글 저도 기사 봤습니다. 빨리 찾아야 할텐데...
에휴 ...진짜 어떤썩어문드러질 버러지같은 새끼가..어린아이를 납치하는지 ㅠㅠ 맘이 아프네여 ㅠㅠ
경찰들 뭐하냐.. 애꿋은 시민들 연행하지 말고, 이런일이나 해결좀 해라
쥐새끼는 이런거 관심하나도 없습니다.정권유지해서 돈벌궁리로 머리통에 돈생각밖에 없을걸요
경찰이 허튼짓이나 하고 있으니...ㅠㅠ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빨리찾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무사히 돌아올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경찰들은 이런 일에 제발 집중 좀 해보자.
미국애들 블로그에 살포시 올려봐요^.* Anyway...What is true!? http://www.youtube.com/watch?v=9HAsMa63ckA&feature=related&locale=en_US&persist_locale=1 http://uk.youtube.com/watch?v=YRCRHBNxgdQ (Article) WSJ (The Wall Street Journal), June 6, 2008; Page A11 - "About 20% of the beef that Americans consume annually comes from cattle over 30month, chiefly in the form of hamburger." - by EVAN RAMST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