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부터 몇백만원대 명품 패딩 인기 숏패딩 트렌드에 롱패딩 있어도 재구입해 "왼쪽에 그 브랜드 마크 찍힌 거 사줘" 학부모들 "너무 비싸지만 기죽을까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지갑 열어
“초등학생 아이가 요즘 트렌드인 숏패딩 사달라고 해서 갔더니 이미 품절이라고 하네요. 가장 비싼 것부터 다 팔린다고 해서 당황했어요. 작년에 올해까지 입으라고 롱패딩을 사줬는데 요즘은 롱패딩 입으면 거지라고 놀린다고 하네요. 추울 때를 롱패딩을 입어야 감기도 안 걸린다고 말을 해도 절대 롱패딩은 안 입겠다고 하네요."
초등학생 딸을 둔 A씨는 최근 롱패딩은 입지 않겠다며 숏패딩을 사달라는 아이 때문에 이처럼 걱정을 하다 결국 백화점을 찾았지만 원하는 패딩은 사지도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A씨는 “요즘은 어린 애들도 연예인들이 하도 명품 브랜드를 입고 해서 다들 명품을 입으려고 하는데 해주면 안된다 싶다가도 기죽을 까봐 결국 사주게 된다”며 “올 겨울은 트렌드가 바뀌어서 숏패딩을 사달라고 해서 매우 난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브랜드도 꼭 특정 브랜드를 원해서 주위를 둘러 보니 다들 왼쪽에 그 브랜드 마크가 달린 패딩을 입고 있어 너무 놀랐다”고도 했다. 실제로 강남의 백화점을 비롯해 마트에 가면 어른부터 아이까지 왼쪽 팔에 M사의 브랜드 마크가 달린 패딩을 입고 있을 정도로 이 브랜드는 최근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성인 매장의 경우 개점 동시에 웨이팅 등록을 해도 최소 3시간은 기다려야 옷을 구경이라고 할 수 있다.
ㅁㅈ 내친구도 강남 초딩교사하는데 누가 뭘입든 신경도 안쓴다함 어디사는지는 다들 알아도 개중에 그냥 보통 강남 구축빌라(물론 그것도 ㅈㄴ비싸겟지만) 사는 애들도 전교회장하고 애들이랑 완전 잘 지낸다함 따돌리는거 진짜 극극극극소수래 요즘 하도 애들문제가 심해서 선생님들도 애들 일거수일투족 신경 안쓰는척 다 신경쓰느라 머리 터진다잔아
첫댓글 사족 ㅇㅈ 유통업자들 바이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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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부자동네라서 그렇겟지.
먹고살만하니까 옷가지고 지랄이지..
돈없어봐라..숏이고 롱이고
따뜻하면됏지 대단타
사족 ㅇㅈ 애들 걍 다들 잘 지냅니다
?어라라ㅋㅋ노스페이스때랑 개똑같잔어ㅋㄱㅋㅋ
휴거부터 시작해서 기자들이 논란 창조하는거 많음
음... 나 회사 상사들도 강남 서초 많이 사는데... 완전 no... 부자 동네살고 학군좋은 동네 사는 상사들도... 20만원 신발 사주는 것도 부담스러워하던데... 사바사일 수도있고 내가 본 사람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너무 언론에서 창조논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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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내친구도 강남 초딩교사하는데 누가 뭘입든 신경도 안쓴다함 어디사는지는 다들 알아도 개중에 그냥 보통 강남 구축빌라(물론 그것도 ㅈㄴ비싸겟지만) 사는 애들도 전교회장하고 애들이랑 완전 잘 지낸다함 따돌리는거 진짜 극극극극소수래
요즘 하도 애들문제가 심해서 선생님들도 애들 일거수일투족 신경 안쓰는척 다 신경쓰느라 머리 터진다잔아
논란을 지들이 만들고 잇네
사족이 진짜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린 애들(저학년)은 저런 명품 입으면 부모님한테 전화한데 혹시 모를 범죄&다른애들이 따라 입으려는 문화 생긴다고 예방차원에서 전화한대
창조논란임 ㅋㅋㅋㅋㅋㅋ
구라치네 ㅡㅡ
숏패딩 너무 안 팔려서 바이럴 하나봐 지금은 관둿지만 작년까지 돈 만은 동네에서 학원 일하면서 애들 많이 봣는데 이런 애들 한 번도 못봣잔아
기자가 더 문제임
진짜 거짓말하지마 대치동가면 길에 초등학생들 분홍 파랑 패딩입고 롱패딩입어
창조논란ㅋㅋㅋㅋㅋㅋㅋ강남 유명한 학군 딩초들 롱패딩에 털크록스 신고 다니던머
구라 즐
롱패딩 최고
안속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