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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삼촌이 수고해 주신 덕분에 맛있는 아침식사를 했다. 여수시 여서동에 위치한 식당, 삼호숫불갈비. 쑥국, 서대회무침, 갓김치, 아리굴젖... 등등 역시 음식 맛은 호남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 동 트기 전인지라, 화질이 좋지 않다. 디카 교체할 때가 되었다. ▼ 맛집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언네나 또 가 볼 수 있으려나... 사업 번창하시기를 빕니다. 나중에 여수에 갈 일이 있으면, 꼭 한번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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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을 걷다 원문보기 글쓴이: 지리사나
첫댓글 거의 날밤으로 비몽사몽중에 맛갈스런 새벽 백반과 쑥국으로 밤셈의 피로가 말끔히 가신다.
오랫만에 먹어본 호남의 쏨씨좋은 음식과 후식으로 나온 누룽지는 맛에대한 인식을 끌어올려 주네요..
잠못잔 아침이 몽롱 했었어요~~ㅎㅎ
총 무님 께서는 언제나 무박산행 때에 기사님 말동무 하시느라
한잠도 못 주무신 것 ...덕분에 안산 즐산 할수있었지요
고맙습니다.
숙모님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