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Translate는 Voice-to-Text 기술에 의해 음성 통역 서비스를 카작어로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카자흐스탄에서 시행되었다고 Today.kz에서 보도했다.
Google Translate에서 카작어로 된 문서를 번역하거나, 반대로 카작어에서 번역하는 것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시행되었다. 다음 단계는 IT Gigant 서비스를 공부하고 카작어를 이해하며 ‘Voice-to-Text’시스템으로 통역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언어학자들은 기본 데이터에 15만개의 카작어 단어와 문장을 입력해야 한다.
“솔직히 말해 우리가 Google에 문의했을 때, 글로벌 기업은 많은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이러한 작업에 대한 기대도 없었습니다. 숨길 것도 없이 글로벌 기업이 우선사항으로 직시하고 움직이기 위해 우리 나라에는 사실상 너무 적은 인구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그들은 우리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말하기를 ‘카자흐스탄에서 원한다면, 여러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이것을 클라우드 소싱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이 작업을 끝낸다면 우리는 물론 카작어로 지원할 의사가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라고 ‘Beeline Kazakhstan'통신기업 알렉세이 벤즈 사장이 아스타나에서 열린 언론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얼특 아우다르마 뷰로스'펀드는 이 작업을 2년 안에 마칠 계획이고 프로젝트의 가격은 4백만텡게이다.
/zakon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