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오더는 오전 5시 넘어서 막탕 아니면 가지마시기를..혹 "파주"로만 올라오는 오더는 금파리로 확인되면
돈도 좋지만 캔슬하시기를.. 금파리에서 문산까지 약12km, 적성까지 약9km.. 버스는 아침 6시에 첫차 지나다닙니다.
암것도 없고 소똥냄새나고 그냥 깜깜합니다. 가끔 깜깜한데 개가 따라옵니다...
문산이나 적성까지 걸어가시겠다면 가셔도...참고로 편도 1차선 길로 가로등도 없는 까만 길을 차가 가끔 다니는데
과속해서 걷다가는 죽기 딱 알맞습니다.
첫댓글 ㅋㅋㅋ 저는 감곡 갓다 왓는데 저보다 더한데 갓다 오셧나보네요...ㅋㅋㅋ
버스 첫차는 적성터미널에서 5시10분이 첫차이고요 금파리는옛날 장파검문소가기전에 동네이고요 식현리,마지리,샘내,파평
장파리하고 금파리하고 장붙어있음
거긴파주시가 아니고 파주군 파평면 금파리 장파리 덕천리(샘내)등등있어요..
시가아니고 조그마한 시골이죠...고생하셨네요ㅜㅜ
파주군이 아니고 파주시입니다. 장파리 금파리 오다가 간혹 올라 오는데 금방 없어 지더군요. 제 고향이 이쪽 입니다. 이곳은 북쪽이라 일반 교통이 11시 안에 끊어지며 5시가 넘어야 첫차들이 출발하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저 지난주 금요일 법원리도착하자마자 피댕이켰는데 금파리20떳길래 잡았다가...키로수 보니가깝길래..에잇 택시타도 밑지진 않겠지 하고 갓다가 2시반부터 사망했습니다..걸을래다 도로보고 포기..픽업요청 연락없고 콜택시 부르니 못온다하고 벌벌떨며 첫차가 적성으로 가는게 더빠르길래 추워서 한바퀴돌고 나왔네요..절대 가면 안대는곳!
파주기사들도 꺼리는 곳을 가셨군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도착해서 어디 갈 곳도 없고 정말이지 얼어 죽습니다.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