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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된장 고추장 만들기 등등 있는 곳입니다.
클릭 ☞http://blog.daum.net/dyana0515/7311131
고추장 만들기
우리 나라 전통 장인 고추장 만들기를 하여 보았어요.
준비물 :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담근 매실원액, 고추가루, 소금, 메주와 찹쌀 끓인 것 등... 매실 원액입니다.
2015.9.29일 (화) 대체 휴일날 일꾼들이 모여 1년동안 먹을 고추 80근을 깨끗이 닦아 꼭지를 따주고 있어요.
늘 올해도 경남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에서 친환경고추를 공수하여, 원생들의 김장 준비를 하시는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좋은고추 선별법
2015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고추가루를 사서 먹으면 편하겠지만 한결어린이집은 매년마다 작은 손길을 통해 청결한
우리의 것을 한결 원생들에게 먹이려고 노력합니다. 새벽부터 시작되어 점심시간쯤 모든 작업이 끝났어요.
수건을 이용하여 일일이 닦아가며 꼭지를 따낸다.
이 많은 꼭지가 어디서 나왔는고~~
고추의 효능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 환자들이 많아 위암예방을 위해 오래전부터 맵고 짠 음식을 먹지 않도록 권고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매운 음식이 곧 나쁜 음식이란 인식이 박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정리해드리는 대장암에 좋은 음식 '고추'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한국의 매운맛에 핵심적인 요소인 고추는 매운맛을 내는 켑사이신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이 켑사이신이란 성분은 체내의 발암물질에 활성화되는 것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대장암과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산화 작요과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신체의 조직 손상을 막고 암세포를
비롯해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속이 아플 정도로 과도하게 매운 음식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먹는 고추의 양은 위 점막의 손상을 주지 않는 답니다.
크기와 모양이 일정한 육쪽 햇마늘이 최고로, 껍질째 고를 때는 알이 단단하고 골이 뚜렷하여
껍질에 붉은빛을 띠는 것을 구입하며, 깐 마늘을 살 때는 알이 작고 마른 것보다 탱글탱글한게 좋습니다.
청양고추의 유래
고추는 용도에 따라 건고추와 풋고추, 양념용 붉은 고추와 조림용으로 먹는 꽈리고추, 날것으로 고추장 등에 찍어먹는 풋고추,
매운 맛을 낼 때 사용되는 청양고추 등으로 분류하며 이밖에 절임용으로 사용되는 아삭이 고추라든지 베어 물면 신선한 오이향과
맛이 느껴지는 오이고추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러한 한국의 고추 종류는 약 100여 종에 이르며, 산지의 이름을 따서 영양 천안 음성 청양 임실·제천고추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중 매운 고추의 대명사처럼 사용되는 청양고추의 유래를 살펴보면 참 재미있다.
흔히 ‘청양’(靑陽)고추를 충남 청양군(靑陽郡)에서 자란 재래종으로 생각하기 쉽고 지금도 청양군에서는 청양이
원산지라고 주장하고 있다는데 객관적인 사실은 청양군의 주장과 다른 것 같다.
‘청양’고추라는 이름은 중앙종묘(현 세미니스코리아 전신)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고추의 상표명이라고 한다. 1
983년 이 회사에 근무하던 유일웅(65`홍초원고추연구소장)씨가 카레 제조에 필요한 캡사이신(Capsaicin) 성분을 추출하기
위해 제주산 고추와 ‘땡초’라 불리는 태국산을 잡종교배해 개발한 것이며, 청송·영양지역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년간
연구 및 시험재배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캡사이신 추출률이 낮아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청송·영양지역 고추재배
농민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경북 청송의 ‘靑’과 영양의 ‘陽’자를 따서 청양고추로 품종명을
붙였다는 것이다. 한편 청양고추 명칭에 관한 문헌자료가 담긴 '한국채소종자산업발달사'(서울대학교 출판부, 299쪽)에도
"청양고춧가루를 다른 고춧가루와 함께 혼용해 사용하면 매운맛이 더하고 음식 맛이 좋다고 하며 계속 공급해 줄 것을 요구해
와 청송의 '청'자와 영양의 '양'자를 합해 '청양(靑陽)고추'로 명명하고 시판하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어원 500가지'(504, 505쪽)에서도 '청양고추 생성 시기는 1983년으로, 유래는
중앙종묘(현재 '세미니스코리아'로 바뀜)에서 개발한 고추의 상표명'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런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보면 청양고추는 청양이 원산지인 고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경북 청송과 영양지방에서 개발되고
두 지방의 글자를 조합한 품종이름이며 고추의 특징은 한 입 베어물면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맛이 나는,
그래서 경상도지방에서는 '땡초'라고 혼용해서 사용되는 그런 고추로 생각하는 것이 맞은 것 같다.
출처:Daum가페 '토함산 된장녀'...직거래 장터
청양고추 고르는법
고추를 판매하는 상인들은 고추의 맛보다는 판매량을 늘려서 이윤을 남기는데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고추를 구매하러
온 사람들에게 다들 맛있다는 말만을 할 것입니다. 때문에 소비자는 좋은 고추를 고르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단지 선택기준을 고추의 빛깔과 투명도, 꼭지의 탈색만을 보고 고르게 됩니다. 맛있고 질 좋은 고추는 씹어서 매운맛과
단맛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매콤달콤하며 뒷맛이 단맛이 남는 것이 맛있는 고추입니다. 반면에 매운맛은 있지만 뒷맛이
쓴 것은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하였기 때문이며 이런 고추는 좋은 고추라 할 수 없습니다.
대체로 과피가 두터운 것이 얇은 것보다 단맛이 많이 나고 가루도 많이 난다고 합니다.
요즘엔 꼭지가 하얗다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양건을 하면 꼭지 색이 얼룩얼룩 하얗게 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요즘 꼭지 탈색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에 하얀 꼭지라고 다 믿을 수는 없습니다. 진짜 양건은 쪼개 보았을 때 씨의 색이
진 노란색이며 일그러지도록 마른 것입니다. 좋은 고추는 음건 고추나 하우스 고추 보다는 노지의 태양초 고추가 좋습니다.
이것을 구별하는 방법은 꼭지가 도장하여 길고 가늘며 직선에 가까운 것이 음건 고추이며 이와는 상이하게 꼭지의 길이가 짧고
굵으며 낚시 바늘 모양을 한 것이 태양초 고추입니다. 출처:청양군 농업 기술센터
(Red pepper might be transplanted from Korean to Japanese island)
최근 신문에는 고추가 한국에서 기원 했다는 오키나와주민들의 기사가 있었다.
[일본 옛책에 "고추"가 조선에서 일본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지금 일본에서는 고추를 "고려 후추(高麗胡椒)"라고도 부른다.]
[ 고추는 일본에는 근세 초기에 전해짐. ]
일본사이트에서 나타나는 또다른 고추의 기원설
<고추>
나스과의 일년초. 일본에는 근세 초기에 도래. 높이60센티미터 내외. 여름에 백색의 꽃을 피운다.
매운 맛이 강한 타카노트메 등은 고려후추(高麗胡椒-일본발음 gore gusu) 라고도 불린다.
위 글에서의 결론은
고추는 일본에 근세 초기에 전해짐.
고려후추(高麗胡椒)라고도 불린다.
이런 내용을 보았을 때, 고추는 일본에서 전래된 것이 아닌 것 같다는 확신이선다.
일본의 근세는 보통 에도시대(1603~1867)부터 였다고 하니,고추가 임진왜란때 일본에 있었다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게다가 이름까지 " 고려 후추 "라고도 부른다고 하는 글도 보인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려진 고추가 임진왜란때 일본에서 들어왔다는 '거짓진실'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후추(胡椒)는 호(胡)지역의 초(椒)라는 것인데 (원래는 후추가 아니라 호초),호(胡)지역은 만주이며.즉 고구려 지역을 말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고추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자료가 나온다.
" 일본의 여러 문헌에는 고추가 임진왜란 때 조선에서 일본으로 전해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 이재위(李纜)》(1850년대)에 북호(北胡) 에서 들어왔다고 기록하였다."
그리고 고추의 원산지가 남미라는 것은 유럽인들이 남미에 갔을 때 이미 남미에서 고추를 길러 먹고 있었기 때문에 원산지가
남미라고 알려진 것이다. 그런데 아메리카 (북미,중미,남미) 인디언은 고대로부터 시베리아-만주에서 건너간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 스탠포드대학 조세 그린버그 교수, 애리조나대학 스티븐 제구라 교수, 애리조나주립대학 크리스티 터너 교수팀의
연구 결과는:
첫번째는 1만 4천년 전에 시베리아에서 이주,
두번째는 6천년 전에 역시 시베리아에서 이주,
세번째는 4천년 전에 만주 아무르강 유역에서 이주.
물론 세계 고고학계에서 1만 4천년 이전에도 건너갔다고 보는데 그때는 석기시대인이었고 문명다운 문명(정신 및 물질)을 가지고
간 사람들은 1만 4천년 전에 건너갔다고 나오는 것이다. 그 사람들이 당시 고추씨를 가지고 가지 않았나 추정됩니다.
이래저래 고추는 원래 시베리아-만주에서 길러 먹던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세계로 퍼져 나갔다고 보인다.
또 하나의 고추의 기원에 관한 일화.
[전라도 순창에 전해지는 고추 관련 전설]
고려말 이성계가 스승인 무학대사가 기거하고 있던 순창군< 만일사>를 찾아가던 도중 ,어느 농가에서 고추장에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그 맛을 잊지 못하다가 조선을 창건 등극한 후 진상케 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최근 들어서는 전통고추장에 암 예방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계에서 잇따라 발표되고 있어 깊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설과 반대로 일본의 여러 문헌에는 고추가 임진왜란때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파된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출처 : 정읍군 사이트)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고추는 일본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사실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
출처:Daum 카페 "세상은 좋은것"
한결어린이집은 고추장을 담궈 먹어요
한결은 된장, 고추장, 간장을 옛날 항아리에 직접 담궈, 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가 숨쉬고 있어요.
오늘은 한결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전한 먹거리 고추장 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고추장을 담궈봅니다!
메주가루와 찹쌀을 끓여서 매실 원액에 넣었어요.
살~ 살 저어 주어요.
고추가루를 넣도록 합니다.
고추가루를 넣고 또 저어주니 색이 변하네요.
고추장이 된 것 같아요.
소금을 넣고 다시 저어 주면 고추장이 됩니다.
맛있는 고추장 담그는 법.
재 료 중 량
찹쌀가루 (밀가루) 3 kg
메주 또는 개량 메주 4 kg
물 (생수) 4되(8리터)
고추가루 5 kg
엿기름물 2되(4리터)
천염 볶은 소금 4 kg
찹쌀가루(밀가루)에 물(생수)를 넣고 덩어리 없이 잘 갠후에 불위에 올려넣고 저어가며 끓인다.
걸죽해지면 엿기름 물을 넣어 가열하면 전분이 묽게된다.
식힌후 고추가루, 메주가루, 소금을 첨가하여 잘 저은후 뚜껑을 잘 막고 40일 이상 숙성 시킨다.
소금이 녹도록 저어 준 후 항아리에 보관하면 맛있는 고추장으로 우리 친구들 음식에 사용합니다^^
"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된장의 효능
된장은 옛부터 다섯가지의 덕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다른맛과 섞어도 제맛을 낸다. 둘째는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셋째는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넷째는 매운맛을 부드럽게 한다.
다섯째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라고 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이다.
30년전만 해도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다치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우리 선조들은 된장부터 찾았다.
가벼운 상처나 화상은 물론이고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도 된장을 발랐다.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지하고 비위생적인 치료법이라고 질색할 일이지만, 묵은 된장을 호박잎에 퍼발라서 상처에
동여매 놓으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딱지가 생기고 치료가 되었다.
최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된장에 들어 있는 여러 미생물 중의 하나인 바실러스균에 의한 작용으로 항생물질이
생기기 때문. 이후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한 암예방학회의 암예방 15개 수칙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공인되는 추세이다.
한결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토종 된장국 식단을 추천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된장을 담궈 드시면, 참살이 식단 자체가 가정의 행복이자 보약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친환경 생태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로, 토종 묵은된장 섞어주기를 합니다.
장독대
우리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토종 된장 먹거리는 정성으로 심고 만드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계시므로
비위생적이고 무분별한 먹거리가 식탁을 점령한 이때,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의 건강식단이 우리 고유의 먹거리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음식은 바로 된장국!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 담고 재래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며 발효한 토종 묵은 된장.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식으로 시금치국, 배추국, 시래기국 등 웰빙(참살이식단) 식탁에 오릅니다.
이전에 메주가루를 섞어 두었던 작은 항아리 된장.
묵은된장을 제법 덜어내서 섞어주기 위해 준비중...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국산 천일염을 뿌려서 덮고...
목요일 식단에 배추된장국에 조리사 샘의 손길이 보입니다^^
한결어린이들의 먹거리 된장, 고추장, 간장, 장독대에는 명인께서 만드시는 한결표 토종이 익어가고 있답니다^^
담은 고추장에 소금을 뿌려놓는 이유는 살균작용으로 인해서 다른 균이 번식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함이며 그위에 마른김을 촘촘히 덮어두면 고추장의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익어가는 장독대 항아리들이 생태어린이집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된장 만드는 법
주재료 : 백태 1kg, 천일염 1.2kg
1. 커다란 볼에 백태를 넣고 2배 분량의 물을 부은 다음 8시간 가량 불립니다.
8시간 후 콩을 건져내어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부은 다음 중불에 올립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콩을 푹 삶습니다. 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으깨지도록 삶아야 합니다.
물이 넘치거나 졸아들지 않게 지켜보면서 간간이 주걱으로 젓습니다.
2. 삶은 콩을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한 다음 볼에 넣고 절구로 으깹니다. 드문드문 콩의 형태가 보이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3. 으깬 콩을 뭉쳐 네모지게 모양을 잡아 메주를 만듭니다.
4. 메주를 망에 넣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약 두 달가량 말립니다.
5. 두 달 후 메주 표면의 흰 곰팡이와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솔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습니다.
6. 커다란 볼에 물 4L와 천일염 1.2kg을 넣고 소금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섞습니다.
7. 깨끗하게 닦은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완전히 풀어지도록 3~4일 가량 그대로 둡니다. 4일 후에도 잘 풀어지지 않았다면 손으로
으깹니다. 깨끗하게 씻어 뜨거운 물로 소독한 항아리에 9의 메주를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두 달가량
숙성시킵니다. (출처:Daum Tip)
된장 만드는 법 - 요리백과: 무엇이든 홈메이드
클릭☞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1798&cid=48171&categoryId=48234
2월 요리 - 농사꾼 장영란의 자연달력 제철밥상
클릭☞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97165&cid=42890&categoryId=42890
장독대에서 익어가는 한결어린이들의 먹거리...
숙성된 고추장은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에 올라 봄에 입맛 돋구는 돌나물 초무침 등으로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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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어린이집에서 담근 간장이예요^^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방부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한결어린이집 토종 된장을 믹서합니다.
고추장의 특징
종 류 |
특 징 |
찹쌀고추장 |
찹쌀가루를 주원료로 엿기름에 메줏가루, 고춧가루 등을 넣어 버무려 소금으로 간하여 담근다. 경우에 따라서는 구멍떡을 빚어 익반죽하여 멍울을 잘 풀어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담고, 엿기름은 사용치 않는다. 윤기가 나고 매끄러워 제일로 치나 윤집(초고추장)을 만들거나 색을 곱게 내야 할 때 주로 사용한다. |
고추장 |
가장 손쉽게 담그는 고추장으로 밀가루를 엿기름물로 풀어서 두웠다가 불에 올려 노릇하고 맑게 될 때까지 달인 후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담근다. 찌개나 무침, 장아찌 박는 데 쓰인다. |
보리고추장 |
충청도지방에서 주로 담는다. 보리쌀을 가루내어 쪄서 방에서 띄운 것에 고춧가루, 메줏가루 섞어 소금으로 간하여 담그며, 엿기름을 사용치 않는 것이 특징이고 여름철 쌈장으로 많이 이용한다. |
수수고추장 |
소금물과 수수가루로 죽을 쑤고 여기에 메줏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은 후 소금으로 간을 하여 담근다. |
팥고추장 |
멥쌀로 흰무리를 찌고, 콩과 팥은 푹 삶아 절구에 찧어 반대기를 만들어 고추장을 담근다. |
무거리고추장 |
메줏가루를 만들고 남은 무거리와 보릿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어담는데 찌개 고추장으로 주로 쓰이며, 맛이 새큼하고 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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