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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회 16대 회장에 노지상 취임...29년 역사에 빛나는 명품 영친회로 거듭날 터
영친회 29년 역사를 딛고 100년 미래 향해
단합+발전+희망 그리고 새로운 미래 시작
29년 역사 발판삼아 100년 향해 정진하자
영친회 29년, 100년 미래사업 결실...지속 가능한 발전 시작!
29년을 품은 작은 씨앗...100년을 여는 푸른 꿈
29년 영친회에 100년의 영친회가 보인다
29년 영친회...100년 영친회 브랜드이미지 형성하다
“HIP로 영친회를 단합되게 발전되게 명품답게 하겠다.”
“당신에게 행운의 숫자 8과 16을 부여했습니다.”
“행운의 수를 받은 것을 축하합니다.”
“행운의 수로 삶에 더 활기를 띠길 바랍니다.”
천사 수를 잡으십시오.
이름: 영친회
생일: 2025년 2월 17일
16(대) 노지상
29(년) 영친회
2025년 2월 17일
2+0+2+5+2+1+7=19
1+9=10
1+0=1
-탄생 수 1은
*핵심어로 ‘시작, 독립, 혁신, 지도력, 원리’ 등이다.
*개념 및 특징으로 ‘독립적이고 주도적인 성격, 지도력과 혁신적인 사고, 자신감이 강함’ 이다.
탄생 수1에 16(몇 대 회장)의 탄생 수 1+6=7+1=8
-탄생 수 8은
*핵심어로 ‘권위, 힘, 재정, 사업, 성공, 물질적 부’ 등이다.
*개념 및 특징으로 ‘권위와 힘을 중시하며, 재정 및 사업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는 경향이 있음’ 이다.
탄생 수 8은 긍정적인 특징은 ‘지도자적인 자질과 지도력 능력’ 을 갖추고 있다. 결단력이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어 조직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 야망이 강하며 성공을 지향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성장과 성취 추구, 재무적 능력과 경영 감각, 경제적 측면과 비즈니스 관리 뛰어남, 문제해결 능력 탁월, 합리적 판단력과 대처능력 발휘, 성공적인 결과 도출 등에 강점이다.
영친회 탄생 수를 잡아라!
2025년 2월 17일에서 나온 수 1과 16대 회장에서 나온 수 7과 합한 수는 8로서 ‘8’ 이 탄생 수이다.
탄생 수 8을 잡은 노지상 회장, 8의 두 배는 16이다. 두 번의 행운을 누리게 된 그는 회원들의 대환영 속에 영친회 CEO로 등극했다. 그의 등장은 단조로움 속에 화려함이다. 단조로움 속에 빛나는 다채로운 감성의 모임의 수장으로 탄생했다. 소박의 화려함, 대자연의 간소함 속 우수함이라고 할까? 주변 세계의 광활함 속에서 우리는 종종 가장 단순한 것에서 가장 큰 아름다움을 발견하듯이 신임 노지상 회장은 대자연의 광활한 캔버스에서 소박한 요소들은 화려한 광경을 연출하며 우수함과 완성도를 드러낸다.
회장의 간소함 그리고 간결함의 힘, 미묘한 변형 그리고 불안전성의 아름다움, 영원한 아름다움 그리고 영적 연결, 생활로의 통합 그리고 결론 등의 철학이 풍겨날 것 같다.
마음진정 복잡세상 구원 단순성과 간결성으로, 놀라운 변형으로, 불안전성과 결합으로, 소박함은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으로, 영적 차원으로 영혼에 평화와 명료함으로, 그런 교훈을 얻어 영친회 세계의 아름다움과 평화를 더 잘 인식할 수 있게 한, 영친회 신임 노지상 회장은 소박함에는 뛰어난 화려함이 있다. 그의 간소함, 간결함, 변형성, 불완전성, 영원한 아름다움, 영적 연결을 통해 영친회 회원들의 삶에 평화, 고요함, 의미를 가져올 수 있는 진정한 우수함을 발견할 수 있다. “소박함을 품어보세요. 그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삶의 화려함을 찾을 것입니다” 라고 했다.
단조로움 속에 숨겨진 화려함이 이번 회장 이 취임식에서 드러났다. 단조로움 속에 각인된 시각적 디테일의 힘, 영친회의 참 멋을 풍겨냈다. 화려함 속에 감춰진 은은함도 느끼게 한, 이임회장 김재열, 취임회장 노지상 그리고 이를 지켜본 회원들에게서 풍겨난 화려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멋진 장면을 연출해보였다. 네모 반듯 단조로운 영친회에 특별함을 코디했다. 이 취임식의 화려함 속, 영친회만의 안식처를 디자인했다.
그는 ‘안정 속 변화 전망... 새 회장 등장 주목’ 이라는 제목이 붙을 만큼, 재계 인사시즌이 되면 모든 기업들이 신상필벌(信賞必罰)이 시작되고, 주요 그룹들이 지난해 경영성과, 올해 사업전략에 따라 사장단 및 임원진에 변화를 주듯이 영친회에도 회장과 집행부에 변화를 주었다. 이런 변화는 영친회에도 적용되고 있다. 특히 정책적 변화가 기대된다.
16대 노지싱 회징체제는 회장 노지상, 감사 서영규, 부회징 신내석, 안경애, 김용석과 사무국장 김성범, 총무국장 신안숙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조직구성의 특징은 모임에 애정이 깊고, 경험이 풍부한 분들로 발탁.기용했다는 데 의미가 있고, 노하우와 탄탄함을 넘어 강한 에너지를 발휘할 능력을 갖춘 분들이라는 점에서 기대치는 신뢰감을 압도한다는 점이다.
15대의 탈출, 15회 16회 리뷰...15화 16화 후기 즐기리 결말 시청률 추이 17회 예고, 김재열 회장의 물러남, 노지상 본격 등장...회장님네 사람들 29년차 16번째 노지상 중년층 등장에 영친회 회원들 신났다. 회원들은 그의 등장이 기쁜지 모두가 회장 손 한번 잡아보려고 포용대신 악수를 청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한 지붕 세 가족, 회원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20명이 온다고 해 싱글벙글이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숫자 8과 16을 부여받은 것은 축복입니다.”
어느 회원은 〈한 지붕 세 가족〉 출연하기 위해 오는 길, 자신을 알아본 분이 반갑게 인사 후 돌아서서 “저 사람 우리 하고 잘 어울리지 않은 사람인데...” 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며 한탄하자, 다른 회원들이 그 회원을 위로한다. “그냥 해본 소릴 것이여! 너무 맘에 담지 마! 나한테는 자네가 좋은 사람이야!” 라며 어께를 툭툭 쳤다.
영친家-회장네 가족, 남성네 가족, 여성네 가족 이렇게 세 가족이 한 지붕에서 살고 있다. 한 지붕 세 가족, 영친가에는 항상 웃음꽃이 피어난다. 영친회는 ‘영찬가’ 라는 명패에 어울리는 주제곡 〈내면의 속삭임〉 에 맞춰 가족愛를 다지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하면서 가족들에 대한 애정과 겸손함으로 감탄어린 “너 참 잘하고 있어!”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들은 만남과 동시에 가족들과 따뜻한 케미를 보인다. 금세 긴장을 풀고 편안한 분위기에 적응한 회원들은 솔직 담백한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터놓으며 옆에 있는 가족뿐만 아니라 건너편에 있는 회원들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영친가 한 지붕 세 가족 출연한 회원들은 고운 회원의 겸손한 태도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닌데 솔직히 감동이었다.” “역시 원조 방부제 회원!” “역대급 순수 회원!” “회원, 고운 얼굴부터 마음, 성격까지 정말 닮고 싶은 사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가족애 담은 공감 찬가라고 할까? 선배님이 우리 오빠란다. 그들은 선배를 향한 찐한 영친곡을 부른 듯했다. 감동 곡 제조가 알고 보니 흥분상태가 작사.작곡, 춤과 연출까지 도맡은 신곡 선배님, 〈우리 오빠란다〉 를 통해서다.
2월 17일 발매된 ‘우리 오빠란다’ 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내면의 기쁨과 사랑이 담긴 작품이다. ‘한 지붕 세 가족’ 이라는 명제로 함께하고 있는 회원들에 대한 감사함과 사랑함이 매력적이고 깊은 가족의 목소리와 함께 잔잔하게 펼쳐진다.
회원은 영친회를 통해 곡을 부르는 내내 가사 한 마디 한 마디마다 가슴이 얽매이고 진정이 되질 않아 몇 번식 쉬어가면서 힘들게 녹음했다며, 한 지붕 세 가족에 출연한 회원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을 위한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면서 영친곡을 불러 됐다. 노래라고 다 큰 소리로 부른 것은 아니기에 리듬이 있는 대화체로 듣게 했다.
이번 모임은 새 회장을 모시는 자리, 새롭게 다시 출발하는 행사로서의 의미를 갖고 진행했다. 이번 영친곡 작업은 가족이라는 무한 사랑을 보내는 곡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회원들은 한 지붕 세 가족에 출연해 열연했고, 알고 보니 흥분상태가 온 가족들의 가슴 속에 묻어가는 과정을 접하면서 얻은 영감을 가사와 곡에 담아 아름다운 선율로 노래로 대화로 그려냈다.
영친곡, 신임 노지상 회장에 대한 곡인만큼 어쩜 그를 향한 축하곡으로 이번 영친곡이 수록된 영친앨범은 회원들의 따뜻한 목소리와 진심이 담긴 곡이라고 생각한다. 가족에 대한 애정과 가족애가 담긴 공감 찬가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기대에 충분히 미치게 한며, 특히 요즘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있는 회원에게는 큰 위로와 사랑을 담은 깊이 있는 영친곡이었다.
영친곡이 잔잔하게 흐르는 가운데 열린 행사는 장소가 협소하지만, 가족들의 마음은 화사한 봄날이기에 장소는 꽃이 안 피었어도 회원들의 가슴에는 꽃이 만발해 그 향이 진동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이 좀 커져갔고, 남성키, 여성키를 조절해가면서 영친곡은 울려 퍼졌다. 오늘 들려준 영친곡에 대해 “회원여러분 목소리와 박수에 뜻이 담겨있지요.” “저는 무슨 뜻인지 알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 한 가족의 꿈과 희망, 그 의지를 이심전심으로 알지 않느냐는 말로 들렸다. 영친곡이 아름다운 곡임에는 틀림없었다.
영친가가 생긴지 29년째 역사 속으로 산책...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영암 친목 모임 영친회(靈親會)가 1996년 창립하여 1대 김미춘(고) 초대회장으로 시작해 올해로 29년째를 맞고 있다. 16대 회장으로 노지상 회원을 2024년 송년회 때 선출하여 이번 모임에서 정식 취임을 했다. 영친회 회장 13번째 인물이다. 영친회 16대 회장 등극(登極)이다. 예전에는 찬란하고, 화려하고, 화사한 등장이었다면, 이번 등장은 ‘호화스럽고, 눈부시고, 황홀함’ 이다. 아름답고 훌륭한 느낌이 든다.
번쩍한 섬광(閃光)이 비친 장면, ‘멋있다. 놀랐다’ 이런 수식어가 약하게 느껴질 정도로 정말 눈부신 광경이 황홀하리만큼 펼쳐졌다. 영친회가 만드는 황홀한 모습 황혼 현상, 밤하늘에서 밝게 번쩍이는 섬광처럼 영친가에는 빛 잔치에 눈이 부셨다.
영친회는 ‘28년 역사 속으로, 29년 미래 속으로’ 라는 주제로 ‘영친회 29년 역사 딛고 100년 미래 향해’ 슬로건 아래 28년 굿바이! 역사 속으로 사라져 빈자리는 노지상 회장이 자리 잡는다.
‘영친회 29년 역사 딛고 100년 미래 향해 정진하자’ 라며 17일 서울 종로구 종로3가 한일옥(3층)에서 전 현직 임원, 회원 등이 참석한 기운데, 15.16대 회장 이 취임식을 갖고 29년을 넘어 100년을 향한 도약 비전을 선포하고, 100년 영친회를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영친회 16대 회장으로 취임을 한 신임 노지상 회장은 “오늘의 우리 영친회거 있기까지 땀 흘린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명품 영친회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100년 영친회를 향해 끊임없이 정진해가자” 고 다짐했다. 영친회 미래사업 29년, 100년 미래 사업 결실을 맺으며 영암의 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영친회 새 역사를 작성할 새로운 사업과 문화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영친회 29년, 100년 미래 사업 결실...지속 가능한 발전의 시작!’ ‘29년을 품은 작은 씨앗...100년을 여는 푸른 꿈’ 선포로 ‘29년 영친회에 100년의 영친회가 보인다’ 라는 29년 100년 미래 다졌다. ‘29년의 영친회...100년의 영친회 희망드림에 브랜드이미지’ 를 형성했다.
영친회는 2025년 새해 첫 모임을 갖고 16대 회장으로 모셨다. 이임을 한 김재열 회장이 2년간 임기를 마치고, 바턴을 넘겨줌으로 인하여 바턴을 받은 신임 노지상 회장은 이임을 한 김재열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면서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의 아름다운 이 취임식이 열리는 멋진 광경을 연출, 감동의 순간으로 기억되게 했다.
신임 노지상 회장은 영암 학산 출신으로 재경 학산면향우회장을 역임했으며, 재경 영암군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건강기구업체인 헬마 대표다. 성품이 원만하고 친화력이 있어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기획력과 추진력이 탁월하고, 포용력과 친근감이 깊고, 인자함과 자상함이 묻어난다. 특히 조직을 이끌어본 사람으로서 사회적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등 리더십과 사회적 구성원과의 조화를 이룬다. 이런 분을 회장으로 모셔 원만한 가족관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등 영친가의 이미지는 더 한층 높아지고, 평판이 좋게 나올 것으로 내다본다. 영친회 주가는 더 한층 높아지고, 주가상승은 안정적으로 유지해나갈 것으로 보인다는 확신, 그와 함께 일했던 분들이나, 그의 인간성을 겪어 봤던 분들의 고운시각이 대체적이다.
16대 노지상 체제는 사무국장 김성범, 총무 신안숙으로 구성됐다. ‘노.김.신’ 이라는 신선미를 풍기는 감동 조직으로 2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성범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는 15대 김재열 회장 때 역할을 맡기도 했다. 두 분들의 열정과 능력을 재신임해 다시 기용했다.
노.김.산은
노가옥당(盧家玉堂), 노씨 집의 옥으로 꾸민 정당, 즉 옥으로 꾸민 집에서 호화롭게 보낸다는 뜻이다. 영친회가 영친옥당(靈親玉堂)임을 시사해 준다.
금란지교(金蘭之交), 쇠같이 단단하고 난초처럼 향기로운 사귐, 즉 아주 친한 사이를 이룰 정도로 친한 사이로 지낸다는 뜻이다. 영친회 회원들 간의 사이가 금(金)과 란(蘭)같은 충(忠)과 애민(愛民)의 훌륭한 가문임을 자랑한다.
신풍청수(新風淸水), 새로운 바람 맑은 물, 즉 신선한 바람이 있고 맑은 물이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춘 분위기라는 뜻이다. 영친회에 부는 바람은 춘풍 같고, 맑은 물이 흐르는 옥수채 같다고, 영친회를 춘풍(春風)과 정수(淨水)로 비교한다.
이런 아름다움과 끈끈함과 고움을 갖춘 노.김.신에서 영친가를 이룬 채 함께한다는 뜻으로 마음에 담고 영친가 2년은 감동 선사, 남쪽 기슭 산과 강, 꽃향기와 풀 향기, 물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풍광이 아름다운 멋진 집처럼 훈훈한 기운이 넘쳐날 것으로 기대됨이다.
신임 노지상 회장은 취임사에서 “영암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모임에는 제가 생각하기엔 영친회가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족 같은 모임이 아닌가한다” 고 영친회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고향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모임, 고향사람들과 함께 세상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모임, 선배님 후배님이 아닌 형 동생하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모임이 바로 영암 형제들의 모임인 영친회” 라고 생각한다고 친근감을 과시했다.
노 회장은 “영친회를 나간지가 꽤 됐는데, 저에게도 회장이라는 큰 타이틀과 임무를 부여할 만큼 기회가 올 줄을 꿈에도 몰랐다” 고 감격에 찬 목소리를 냈다. 이어 “영친회 역사와 문화를 좀 아는 저에게, 영친회 모임의 성격을 아는 저에게 회장을 맡겨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이 기쁨 모든 회원들과 함께 누리고 싶다” 고 톤은 호수가의 아름다운 물결처럼 회원들의 가슴을 잔잔한 파문을 일으켜 됐다.
신임 노지상 회장은 “모임이 잘되려 면은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 협력에 참여 또한 중요하다. 더 필요로 하는 것은 애정이다” 라고 하면서 협력에 참여를 플러스 시켰고 여기에 더 애정을 플러스 시켜 ‘협참애(協參愛)’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이런 마음이 우리 영친회에 만연했을 때 잘될 수밖에 없다는 노 회장의 신념이다. 그러면서 “회장은 노지상이지만, 영친회의 주인은 바로 회원들이다. 국가는 국민이 주인이요. 미래라고 했듯이 저도 영친회는 회원이 주인이요. 희망을 낳는 미래를 이끌어갈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고 회원중심주의를 꺼냈다. 회원중심주의가 영친회의 가장 큰 덕목이 되어야한다는 것에 확고하다.
HIP
노 회장은 ‘HIP’ 라는 운영철학을 제시했다. H는 마음을 뜻하는 ‘Heart’ 다. I는 정보를 뜻하는 ‘Information’ 이다. P는 사람 또는 가족,친척.친구를 뜻하는 ‘People’ 이다. Heart, Information, People은 따뜻한 마음, 생각하는 마음, 함께하려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좋은 일이 있으면 서로 정보를 공유해 애경사 등의 일에 찾아볼 수 있도록, 좋은 일에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소식, 공유 등으로 가까워지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과 멋진 친구와 따뜻한 기족의 형제가 되자는, 엉덩이가 무거워야한다는 뜻의 ‘HIP’ 론이다. 그는 HIP를 취임사에서 꺼내들면서 영친가에 사랑의 가족, 좋은 소식들을 많이 접하는, 그런 사람과 친구들이 되게 하겠다고 했다.
노 회장은 영친회 역사를 꺼내들면서 “영친회는 영암의 대표적이라고 할 만큼 훌륭한 분들이 회원으로서 가입하여 품격 있는 모임으로서 영암의 어느 모임보다 형제모임으로서 위상을 높였고 자랑해왔다” 고 알려줬다.
그러면서 “아쉬운 것은 이런 훌륭한 분들이 이젠 영친가를 떠나고 말아 전통을 지키고 명맥을 이어가지 못한 점이 정말 아쉽고 허전하다” 고 진단하며 “이젠 우리라도 선배님들이 만들고 일구어낸 영암의 형제 모임 영친회를 화합+단합+사랑+평화+발전+도약+희망 그리고 새로운 미래 시작이라는 구호로 보다 더 훌륭하게 가꾸고 길이길이 빛내가자” 고 힘주어 말했다.
노 회장은 “김재열 회장이 2년 동안 봄.가을을 기해 야유회를 가지면서 회원들의 쉼과 여유 그리고 결속과 친목을 다졌는데, 저도 1년에 한차례 정도는 야유회를 개최하겠다” 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4월 12일(토) 봄나들이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지상 회장은 “머지않아 봄이 다가오고, 그 봄은 우릴 설레게 하고 들뜨게 할 것이다. 봄철에 나들이를 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아마 이쯤엔 우리 영친가에도 훈풍이 스며들어 마음을 들뜨게 할 것이다.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 계절이다. 그 때 우리도 여행객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될 것” 이라며 “임기동안 도심문화만 즐기기 않고, 교외로 떠나는 야외문화도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관심+협력=참여’ 를 당부하며 함께 만들고 이끌어가자” 고 거듭 당부했다.
영친회 '마주봄, 살펴봄, 희망을 바라봄이'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영친회와 회원들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서로 마주 보고, 영친회 역사와 문화 그리고 발자취와 그동안 해왔던 알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서 희망을 바라본다.
이임을 한 김재열 회장은 “제가 2년 동안 가장 잘 했다고 자신한 것은 야유회를 실시했다는 점이다. 야유회를 실시함으로 인하여 우리 회원들이 보다 나은 삶과 추억거리를 선사했다는 게 자랑으로 여기고 싶고, 가장 강한 기억으로 남는다” 며 “그동안 협조를 해준 여러분들을 기억할 것“ 이라고 하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새로 취임을 한 노지상 신임회장의 건승을 빈다” 고 말했다.
영친회 15대 회장으로서 2년 동안 영친회에 헌신을 한 김재열 이임회장은 자신의 공약사항 야유회 진행으로 영친회를 더욱 명품단체로 만들었고, 회원들에게 더 나은 삶과 추억을 선사했다.
김재열 이임회장은 2년 동안 야유회를 2023년 4월 충주호와 청남대, 2023년 10월 철원 고석정, 주상절리와 2024년 4월 속초 낙산사와 강릉해변, 2024년 10월 포천 산정호수 등에서 가졌다. 특히 속초 야유회는 김 회장의 동생 집 뜰에서 횟감을 준비해와 소풍 나온 기분으로 보냈다.
회장 이 취임식 축하하는 자리에 9대 회장을 역임한 박성춘 고문이 그의 암송시 중 ‘이생진 시인의 『서로 모르는 사이가/서로 알아가며 살다가/다시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는 세월/그것을 무엇이라 하겠습니까/인생? 철학? 종교?/ 우린 너무 먼 데서 살았습니다』 라는 '아내와 나 사이' 와 김선태 시인의 밥그릇과 무덤, 김미승 시인의 묵은 김치’ 등 여러 시를 읊으면서 띄운 축하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박 고문은 이날 가장 연장자로서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가장(家長) 역할로 영친가에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웃음꽃을 피어나게 했다.
박 고문은 "영친회는 인품, 덕망, 품위, 품격, 위엄, 지식과 인자함, 의로움, 예의 바름, 지혜로움 그리고 사랑과 배려 등을 갖춘 산고수장(山高水長)으로 볼 만큼 훌륭한 인물들로 구성이 된 모임이라는 것을 잘 새기고, 훌륭한 인품이나 도덕적인 덕망이 오래도록 유지되고, 시간이 지남에 다라 더욱 깊어지는 그런 회원이 되어줬으면 한다" 며 영친회에 대한 자부심, 회원들에 대한 존경심으로 회원의 덕망이나 성품이 매우 훌륭하고 그 영향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지고 오래 지속되길 바랐다.
한편, 영친회 16대 회장으로 취임한 노지상 회장은 봉사정신으로 열의를 다해 헌신을 한 김재열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노지상 회장이 직접 사온 꽃다발을 건네 참석한 회원들도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영암 형제들의 모임 영친회
‘서로 의지하며 존재하는 것들...뿌리고 싹트고 피어나고 맺어진 영암 형제들의 모임 영친가’ 영친회는 짝수 달 세 번째 주 월요일에 모임을 가지면서 영암 형제들의 모임이라는 성격을 띠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영친회 역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모임에 초창기 때부터 참여하고 일을 해왔던 서영규 전 사무국장은 영친회 훌륭한 역사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영친회 회원들은 재경 영암군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의 어느 모임보다 인품과 덕망을 갖춘 분들이 활동을 했을 정도로 자랑스럽고 자부심이 생긴다” 며 영친회 회원이 된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라고 했다.
20년의 역사, 13명의 인물
영친회는 1대(1996~1998년) 김미춘 회장, 최영걸 사무국장, 서영규 총무와 2대(1998~2000년) 최삼열(고) 회장, 최영걸 사무국장, 서영규 총무와 3.4.5대(2000~2005년) 김광열 회장, 최영걸 사무국장, 서영규 총무와, 6대(2005~2007년) 김우혁 회장, 유성안 사무국장, 서영규 총무와 7대(2007~2009년) 나형수 회장, 유성안 사무국장, 서영규 총무와 8대(2009~2011년) 정광채 회장, 유성안 사무국장, 서영규 총무와 9대(2011~2013년) 박성춘 회장, 서영규 사무국장과 10대(2013~2015년) 유성안 회장, 서영규 사무국장과 11대(2016년) 임춘성 회장, 서영규 사무국장과 12대(2017~2018) 박종규 회장, 서영규 사무국장과 13대(2019년) 유양연 회장, 서영규 사무국장과 14대(2020~2022년) 양점승 회장, 김용석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 15대(2022~2024년) 김재열 회장, 김성범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에 이어 16대(2025년~) 노지상 회장, 김성범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 등으로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16대 신임 노지상 회장은 16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새기고 싶다고 했다. 영적, 성경적 의미를 지닌 강력한 상징성을 띤 16의 숫자의 기운을 영친회에 불어넣겠다고 했다. 16은 숫자 1과 6의 에너지와 진동의 조합으로 숫자 1은 새로운 시작, 리더십, 개성과 관련이 있으며, 숫자 6은 사랑, 가족, 화합을 나타낸다. 이 숫자와 함께 회원들의 영적 여정을 안내하고 지원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만들어 보이겠다는 신념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16이 회원들의 삶에 나타날 때, 이는 회원 자신과 회원의 능력을 신뢰하는 알림으로 어떤 장애물이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있다는 표시로써 회원의 위대한 일을 성취할 수 있고, 모든 단계에서 회원을 지원하기 위해 거기에 있다는 것을 회원들이 있기를 원한다.
숫자 16은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 유대감을 키워야한다는 점, 신뢰, 충성심,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구축된다는 점에서 숫자 16은 힘, 사랑, 인도의 메시지를 전달한 강력하고 의미 있는 상징성이 있다는 점에서 영친회 16대에의 숫자에 희망을 건다.
숫자 16은 8의 두 배로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와 완성된 상태를 나타내기에 영친회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춘 상태로 힘찬 걸음을 내딛겠다고 했다.
숫자 16은 강하고 완벽한 운을 지닌 사람으로서 인기와 기록이 풍부한 자, 즉 영친회 회원들로서 위대한 업적을 이르며, 재물과 명예와 명성을 얻는 자연스러운 신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영친회가 축복과 함께 번영하는 위대한 행운을 얻을 것으로 본다.
숫자 16에 부응하는 16대 회장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여 회원의 삶이 영친회로 인하여 더욱 유익해지길 최선을 다하겠다고 노지상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했다.
이날 영친회 문화, 야유회를 실시해 회원들의 삶을 더 유익하게 하고,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게 하면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게 만들어 영친회의 위상을 높인 이임을 한 김재열 회장과 영친회 오랜 회원으로서 함께 친목을 다지고 발전을 기했던 취임을 한 노지상 회장을 비롯해 좌장 격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박성춘 고문이 자리하여 이 취임식 분위기를 조성하며 빛나게 했다. 또한 새로 부임을 받은 김성범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가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여러 역대 회장을 모시며 사무국장과 총무를 맡았던 서영규 전 시무국장도 기뻐하며 회원들과 함께 두 분들의 아름다운 광경에 축하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렇게 축복 속에 진행된 이 취임식은 들뜬 기분으로 축배의 잔을 높이 들며 회원들의 앙상블이 노래의 품위와 깊이를 더해주는 사랑과 축복의 노래 〈보배로운 너에게〉 라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