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주의!!!] 간혹 <span style="color: rgb(9, 0, 255);">"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span>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p><p><span class="comment_contents" id="_cmt_contents-363-2">그러나, <span style="color: rgb(255, 0, 0);">"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span><br>"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br>"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span style="color: rgb(255, 0, 0);">"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span></span></p><p>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p><p><br></p><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제가 점착성 중국 러버를 사용해본 결과 점착이 빨리 사라지는 경우를 만나 왜 그런지 잘몰라서</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이곳 저곳에 질문을 올려 답을 얻어갔는데 러버 관리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 10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점착식 중국러버에는 점착식 러버 보호 필림은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strong><strong></strong></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Oscar 님이 제 질문에 정확한 답을 주시어 올려 봅니다.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댓글부분) </span><span class="comment_date txt_sub p11 ls0" id="_cmt_datestr-2119-14"><span style="font-size: 10pt;"> </span><img width="8" height="12" class="icon_new" alt="new"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span></strong></p><div class="recomment" id="_cmt_wrapper-2119-14" style="display: block;"><span class="comment_contents" id="_cmt_contents-2119-14"><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해당 사안은 제가 잘 알 수 없습니다만 러버의 점착성을 만들어 내는 원리는 잘 알고 있지요.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러버 표면에 어떤 화학 처리를 통해 점착성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에요.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러버 전체의 화학적 성분에 달려 있지요.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니 기본적으로 클리너나 점착 테이프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점착성 있는 표면에 먼지가 많이 붙면 점착성은 떨어지겠죠.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그런 의미에서 보호 필름 사용이 일반적으로 더 권장된다고 봐요.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경기 직전까지 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았으니까요.</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br></div></div><p><br></p>
<!-- -->
화학처리 글은 오스카 님이 올리신 글이고요 님이 올리신 위 사진의 글에서 보면 중국라버도 끈적이는 보호필림을 사용하시면 더 끈적거리게 만들수 있다고 하셨고 또 그 밑에보면 점착성이 떨어지는 러버에 붙이면 점착성이 살아난다고 하셨는데
다음부터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오스카 님이 올리신 글에 보면 표면을 화학처리하지 않고 러버 전체가 화학 처리가 이루어 졌다고 하셨는데 점착식 러버를 붙인다고 해서 러버 전체 화학 처리가 된 상태가 변화를 만들어 내어 다시 점착성이 살아나는 화학적 변화를 이룰수 있냐는 겁니다. 이런점이 제 나쁜 머리를 가진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서 이케 번거롭게 재차 질문을 합니다 죄송..
그리고요 점착력있는 필름 한번 붙여보세요... 느끼실거에요. 표면 점착력이 확 틀립니다. 점착력이 있는 필름이 러버표면의 먼지나 잡티들을 제거하는지 더 빨리 끈끈해져요.
라고 하셨는데 운동을 마친 대다수의 횐님들은 러버 필름을 붙이기 전에 다 러버를 클리너 아니면 물로서 깨끗하게 닦아서 즉 먼지나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러버 필름을 붙여서 보관 할겁니다. 그러면 먼지나 잡티는 거의 제거된 상태의 러버가 되는데요 러버에 공기 접촉을 막아 고무 산화를 방지하여 러버 수명을 더 늘리다는 글은 많이 보았습니다
그냥 모르겠고 모르겠는 1인이라 대충 2~3개월에 한번씩 갈아준다 생각하고 대충 닦을랍니다 ㅋㅋ;; 빅디퍼 쓰고 있는데, 점착력은 별 차이가 없음에도 3개월 정도 되니까 서비스에서의 회전이 생각보다 덜 먹는것이 스폰지 탄력도 조금씩 줄어드는구나 싶어서 그냥 주기적으로 갈으려 합니다 ㅋ
첫댓글 라이더코리아 사장님도 중국러버는 클리너 쓰면 안된다는 말이 중국에선 금시초문이었다고 하네요.
저는 두개다 써요. 러버 클리너, 비점착성 점착성 필름. 점착성이 사라지는거하고는 전혀 상관없더라구요.
일찍 좀 알려주시지 않고요
클리너에 대한 그 반대 의견의 댓글도 있었습니다
http://cafe.daum.net/hhtabletennis/AL1A/919
@돌출서다 알려드려도 초보분들 배우려는 태도가 안되어있어요.
저번에 글 올렸더니 "확실합니까?" 이렇게 답글 다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는 가능하면 안올려요..
제가 돈 더 받는것도 아니고 ㅎㅎ
이제는 안알려줬다고 뭐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재밌습니다
@돌출서다 검색해서 알려고 하는 자세도 필요할거같습니다.
@romantist 태클은 아니고요 점착라버도 끈적이는 보호필림을 사용하시면 더 끈적거리게 만들수 있다고 하셨는데
위의 오스카님의 글에는 러버의 점착성을 만들어 내는 원리가
러버 표면에 어떤 화학 처리를 통해 점착성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에요.
러버 전체의 화학적 성분에 달려 있지요.
그러니 기본적으로 클리너나 점착 테이프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님의 이론과는 반대의 론리가 아닌가 해서요
만약 점착식 러버를 사용해서 러버를 더 끈적거리게 만들수 있다면
러버 전체의 화학적 성분이라는 논리와는 반대가 아닐까요?
조심스럽게 질문합니다. 죄송합니다
@돌출서다 오스카 님 생각하고 제생각하고 비슷한거 같은데요...
화학 처리 한거로 알지 않는데요...그렇게 말씀드린적도 없구요.
저는 아무 클리너 혹은 물로 딱으셔도 되고 아무 필름이나 붙이셔도 된다고 말씀드린거 에요 ㅎㅎㅎ
그리고 점착력있는 필름 한번 붙여보세요... 느끼실거에요.
표면 점착력이 확 틀립니다.
점착력이 있는 필름이 러버표면의 먼지나 잡티들을 제거하는지 더 빨리 끈끈해져요.
화학처리 글은 오스카 님이 올리신 글이고요
님이 올리신 위 사진의 글에서 보면 중국라버도 끈적이는 보호필림을 사용하시면 더 끈적거리게 만들수 있다고 하셨고
또 그 밑에보면 점착성이 떨어지는 러버에 붙이면 점착성이 살아난다고 하셨는데
다음부터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오스카 님이 올리신 글에 보면 표면을 화학처리하지 않고 러버 전체가 화학 처리가 이루어 졌다고 하셨는데
점착식 러버를 붙인다고 해서 러버 전체 화학 처리가 된 상태가 변화를 만들어 내어 다시 점착성이 살아나는
화학적 변화를 이룰수 있냐는 겁니다. 이런점이 제 나쁜 머리를 가진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서
이케 번거롭게 재차 질문을 합니다 죄송..
아.... 전체적인 메커니즘을 알고싶으시군요~~
왜 점착성 필름을 붙이면 더 끈끈해진다고 이야기 하냐는 거죠???
저는 표면의 점착력만을 이야기 하는거구요.
가설1은 점착력이 있는 필름이 먼지나 잡티를 가져가니까 더 끈끈해지는것 으로 생각되 구요.
가설2는 혹시 코팅 필름을 일반 러버에 붙여보신적이 있나요? 일반 러버가 끈적해 져요.
필름에 있는 접착성분이 러버로 옴겨가는거 같습니다.
일부사람들은 반대로 생각하기도 해요.
일부 점착력이 있는 보호 필름의 경우 코팅필름처럼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DHS)
한번 해보세요 어차피 러버 망가지는거 아니니까요~
결론은... 아무거나 붙이셔도 러버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는 거에요.
집에가서 제 라켓들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경험해봐야지 이해 하실수있어요
그리고요 점착력있는 필름 한번 붙여보세요... 느끼실거에요.
표면 점착력이 확 틀립니다.
점착력이 있는 필름이 러버표면의 먼지나 잡티들을 제거하는지 더 빨리 끈끈해져요.
라고 하셨는데 운동을 마친 대다수의 횐님들은 러버 필름을 붙이기 전에 다 러버를 클리너 아니면 물로서
깨끗하게 닦아서 즉 먼지나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러버 필름을 붙여서 보관 할겁니다.
그러면 먼지나 잡티는 거의 제거된 상태의 러버가 되는데요
러버에 공기 접촉을 막아 고무 산화를 방지하여 러버 수명을 더 늘리다는 글은 많이 보았습니다
원래 선수들은 거의 안딱아요 ㅎㅎㅎㅎ
그냥 갈죠 ㅋㅋㅋ
그리고 러버를 딱으면서 먼지가 붙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점착력이있는 필름이 먼지를 가져가죠.
@romantist 러버를 딱으면서 먼지가 붙는 경우도 많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딱은 러버에 다시 붙은 그 먼지가 점착성을 떨어뜨리는 많은 요인이 될까요 ㅎ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죄송합니다
@돌출서다 어쨌든 먼지는 접착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입니다. 그래서 선수들도 시합중에 러버에 있는 먼지를 제거하죠.
러버딱을때도 먼지가 없는 상태가 당연히 점착력이 세겠죠? 너무 당연한 얘기입니다
@romantist 러버에 먼지가 안붙게 완벽하게 닦으려면 진공상태의 공간에서 닦아야 하는데
앞으로는 어디가서 닦아야 할지 걱정입니다 ㅋ
@돌출서다 그런얘기가 아닌거 아시죠? ㅋㅋ 너무 가지는 마세요
말꼬투리 잡으시라고 댓글 달아드리는게 아니거든요
제 시간 투자해서 댓글 달아드리는건데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제가 댓글 달아드리는 이유가 없어요
@romantist 압니다 요즘같이 어려움이 많은 세상에 걍 웃자고 하는 야그입니다.
오해는 마세요 ㅎ 죄송합니다
@돌출서다 알겠습니다 ㅋㅋ 쿨하게 이해 하겠습니다 ㅋㅋㅋ
점착력이 있는 필름이 러버표면의 먼지나 잡티들을 제거하는지 더 빨리 끈끈해져요
라는 내용대로라면 이미 다 잡티 먼지를 제거한 러버에 다시 먼지나 잡티가 있다는 말인데요
이 글또한 머리나쁜 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한번 해보세요 ㅎㅎ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 그리고 제 주위에는 아무 상관없이 둘다 써요
@romantist 녭 잘 알겠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덕분에 참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탁만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출서다 ㅋㅋ 진짜 아무거나 붙이셔도 상관없으니 걱정 마시고 쓰세요.
돌출님 열정이 전해지네요 ^^
아무튼 재밌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얼른 주무세요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다른사람이 달아준 댓글을 가지고
맞느냐 안맞느냐 물어보고 또 그게 맞는지 물어보고...
몇번을 생각해봐도 그리 아름다워보이지 않네요..
사람이 틀릴수도 있고
잘못알고 있을수도 있는데..
그러니까 사람이죠^^
그냥 모르겠고 모르겠는 1인이라 대충 2~3개월에 한번씩 갈아준다 생각하고 대충 닦을랍니다 ㅋㅋ;;
빅디퍼 쓰고 있는데, 점착력은 별 차이가 없음에도 3개월 정도 되니까 서비스에서의 회전이 생각보다 덜 먹는것이 스폰지 탄력도 조금씩 줄어드는구나 싶어서 그냥 주기적으로 갈으려 합니다 ㅋ
경험 많으신 romantist 말씀이라 신뢰가 가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2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