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를 하고 1주일 뒤 필리핀 어학연수에 가게 되었습니다. 딱히 원하지는 않았지만 친형의 말에 한번은 오면 좋은 경험을 많이 하게 될거라고 추천을 해주었습니다.그래서 결국은 증명사진을 찍으면서 여권을 재발급을 받고 필리핀에 갈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일날 빠진 물건이 없는 지를 확인하고 캐리어를 들고 김해공항으로 갔습니다. 먼저 비행기 시간표를 확인하고 시간이 될때까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사서 기다리고 잇었습니다. 다행이도 혼자가 아니고 아는 이모분과함께 가게되었습니다. 밤 비행기다 보니 졸립고 하루동안 쌓인 피로인지라 필리핀까지 빠르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새벽 4시쯤에 검문을 마치고 친형이 필리핀 비행장 어느 입구 앞에 나와서 택시를 잡고 기다리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걸 보고 바로 나올려고 노력을 했지만... 모든게 영어 혹은 필리핀어(따갈로그어)로 되어서 입구를 찾기가 쉽지않아서 30분동안 길을 헤매다 결국은 찾아서 형님이 살고있는 한국인 집에 가게되었습니다.집에 도착해서 짐을 옮기고 집주인분과 인사하려고했지만 늦은 시간에 아침에 하기로 하고 방을 안내받고 바로 잠을 잤습니다.알람에 눈을 떠보니 아침이였고 나와서 씻을려고 방에 나올려고 했는데 사람이 제법 많았습니다.. 대략 11명?정도 였습니다.. 저는 놀라서 뒷걸음치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시 방에 들어갔습니다.그래서인지 모든사람들이와서 저한테 인사를하고 갔습니다.부담이 많이 갔지만..서로 인사를 나누고 전 친형과함께 수업을 들으러 어느 유치원에 왔습니다. 처음에는 유치원에는 왜 온거지 하다가 안쪽에 보니 1:1공간을 쓸수있는 방들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주위를 둘러보며 구경하는 중에 어느 한 선생님이 오셔서 영어로 인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많이 당황스러웠고 수줍고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그 선생님은 이해를 하시는지 천천히 이야기를 하라고 손짓과 영어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주일에 5번씩 만나서 2시간동안 2~3분의 선생님들과 필리핀 문화와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점점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외국인에 대한 공포증은 서서히 조금씩 사라지는거 같았습니다.이런식으로 반년 정도 대화를 하다보면 문법이 틀리더라도 자신감과 사람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충분히 와국인과 대화를 쉽게 할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대를 하고 1주일 뒤 필리핀 어학연수에 가게 되었다.
딱히 원하지는 않았지만 친형의 말에 한번은 오면 좋은 경험을 많이 하게 될거라고(누가?) 추천을 해주었다.
그래서 결국은 증명사진을 찍으면서 여권을 재발급을 받고 필리핀에 갈 준비를 하게 되었다.
(어느 당일?) 당일날 빠진 물건이 없는 지를 확인하고 캐리어를 들고 김해공항으로 갔다.
먼저 비행기 시간표를 확인하고 시간이 될때까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사서 기다리고 잇 있었다.
다행이 히도 혼자가 아니고 아는 이모분과_함께 가게되었다.
밤 비행기다 보니 졸립고 하루동안 쌓인 피로인지라 (피로때문에 빨리 도착했다는 말?)필리핀까지 빠르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새벽 4시쯤에 검문 (필리핀 공항 입국 수속)을 마치고 친형이 필리핀 비행장 어느 입구 앞에 나와서 택시를 잡고 기다리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그걸 보고 바로 나올려고 노력을 했지만...
모든게 영어 혹은 필리핀어(따갈로그어)로 되어서
입구를 찾기가 쉽지않아서
30분동안 길을 헤매다 결국은 찾아서 형님이 살고있는 한국인 집에 가게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짐을 옮기고 집주인분과 인사하려고했지만 늦은 시간에 아침에 하기로 하고 방을 안내받고 바로 잠을 잤습니다.
알람에 눈을 떠보니 아침이였고 나와서 씻을려고 방에 나올려고 했는데 사람이 제법 많았습니다..
대략 11명?정도 였습니다.. 저는 놀라서 뒷걸음치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시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든사람들이와서 저한테 인사를하고 갔습니다.부담이 많이 갔지만..서로 인사를 나누고 전 친형과함께 수업을 들으러 어느 유치원에 왔(갔)습니다. 처음에는 유치원에는 왜 온거지 하다가 안쪽에 보니 1:1공간을 쓸수있는 방들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며 구경하는 중에 어느 한 선생님이 오셔서 영어로 인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많이 당황스러웠고 수줍고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그 선생님은 이해를 하시는지 천천히 이야기를 하라고 손짓과 영어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주일에 5번씩 만나서 2시간동안 2~3분의 선생님들과 필리핀 문화와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점점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외국인에 대한 공포증은 서서히 조금씩 사라지는거 같았습니다.이런식으로 반년 정도 대화를 하다보면 문법이 틀리더라도 자신감과 사람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충분히 와국인과 대화를 쉽게 할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