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가 모글 스킹 횟수 세는걸 잊어버렷다..이번시즌 한 20번 될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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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 타면서 몇번의 희열이 있었는데 저번주도 그런 한주 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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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와 펴기를 이해하면서 새로운 기술 습득에 또 한번의 기쁨을 느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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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3일 스킹후에는 영 개운치가 않다.. 흡수도 안되고 계속 터지고 다리에 힘은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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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경에 아무리 전경에 신경써도 전경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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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리프트에서 내리면서 넘어져...엄청 쪽팔렸다...스키 첨 타는 초보도 아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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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마지막으로 일찍 접고 쉬기로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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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다른분들 일찍들 오셔서 정설했는데 늦게 도착해서 모글만 탄게 벌받았나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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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설때는 제가 힘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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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토요일 저녁에 과음한 탓으로 돌리기는 했는데 영 찜찜한게 개운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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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널은 푹쉬고 내일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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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새로운 느낌을 만끽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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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오늘 안와요? ㅋ
네~~ㅋㅋ
지난시즌에도 모글일지 잘 쓰다가 한두번 빠지니까 시즌말에는 흐지부지 되더이다..^^ 이번시즌은 아직까지 밀리지않고(?) 카운트 잘하고 있습니다....ㅋ 빼먹지 맙시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