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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역점사업인 F1 특별법이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 상정된 가운데
6월 임시국회 통과여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광위 소속 유선호 의원은
의원들의 반대기류가 차츰 호전되고 있다며
국회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슈와 인물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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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특별법을 다루고 있는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의 현재 분위기는 특별법 통과에 낙관적이지 못한
실정입니다.
전체 의원 24명 가운데 유선호,유원호 의원이 적극 찬성파로 분류되고
나머지 의원들의 민간기업 특혜여부와 수익성 여부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 의원은 지난달 공청회이후 이같은 내용에 대해 의원들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공공성을 등을 강화한다면 통과를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INT▶유선호 의원*국회 문화관광위원회*//법내에 조직위원회를 둔다든지..공공성을 강화한다든지 감독기관 기능 강화...//
따라서,
농림부로부터 간척지 양도양수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며 만일의 경우네는
임시적인 조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INT▶유선호 의원*국회 문화관광위원회*//농림부로부터 경주장 일대에 대한 토지사용 승낙을 받아서일단 착공시키는 겁니다..//
유의원은 국회 상정된 많은 특별법 가운데
F1특별법은 한미 FTA체결 상황에에서
다른 특별법과는 질적인 차이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유선호 의원*국회 문화관광위원회*
//뭔가 새로운 활력의 대안도 필요시되는 시점에다..동북아의 중요한 관광거점을 구측하는 그런 차원에서...//
J프로젝트의 선도사업으로 추진중인 F1특별법,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여부에
전남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