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태 정쟁
정치를 하려면 표를 얻어야 한다. 표심은 대중을 선동하는 것이다.
옳은 일을 하는게 아니라 대중을 현혹하여 표를 얻는 것이다.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표를 얻기 위하여 국민을 속인다.
그런 면에서 대통령의 의사증원은 여당에 유리하다. 효과가 크다.
반면 민주당의 대응은 너무 양반적이다. 의사의 단체 행동은 반대하지만 정부를 강하게 비판해야 한다. 현재 의료 사태의 모든 원인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때문이다.
정부의 여론몰이가 심각하다. 일부 지식증을 제외한 대부분의 노인들은 정부의 말만 듣고 의사를 욕하기에 바쁘다. 의사가 왜 그러는지
왜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지 생각해 보지 않는다.
세상에 모든 다툼은 양방간의 의견을 모두 들어 보아야 한다.
한쪽 말만 들어서는 안 된다.
이 사람 말을 들어 보면 이 말이 맞는 것 같고 저 사람 말을 들어보면 그 말도 맞는 것 같다.
민주당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
첫댓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던데
뱀 대가리를 밟았는데 찍소리도 못하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