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전용면적 49~84㎡ 415실 규모…청약결과 전용 77㎡ 11실 모집에 132건 신청, 12 대 1로 선방
도보 1분 초역세권 입지…상업시설 '배후 수요'도 풍부
인근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미래가치 상승 기대
GTX-A노선 2024년 부분 개통될 예정, 서울 지하철 3, 6호선까지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
미디어아트관이 적용된 이색 견본주택 선보여
단지 내 상업시설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도 동시 분양
신세계건설은 지난 5월 12일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초역세권에 공급하는 '연신내역 빌리브 에이센트'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은평구 불광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429호 규모로 지어지는 주상복합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7년 예정이다.
올해 신세계건설의 첫 분양 단지인 '빌리브 에이센트'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49~84㎡, 총 415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67㎡A 75실 △67㎡B 43실 △77㎡ 11실 △84㎡A 124실 △84㎡B 62실 △84㎡C 40실 △84㎡D 60실 등이다.
단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조성되는 대규모 상업시설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도 동시 분양된다.
우선 단지 앞 연신내역에는 GTX-A노선이 2024년 부분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지하철 3, 6호선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향후 GTX-A노선 전 구간 개통이 완료되면 연신내에서 삼성역까지 9분 만에 도달이 가능해, 강남을 옆 동네 수준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GTX-A노선의 서울 내 역사는 단 4개에 불과한 만큼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빌리브 에이센트는 높은 희소가치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또 연신내역세권 일대를 개발하는 '연신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인근 불광동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 일대가 코엑스급 이상의 대규모 융복합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인근에 로데오거리 및 연서시장이 있고 NC백화점 불광점, 롯데몰 은평점, 이마트 은평점,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청구성심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등도 가갑다.
청약접수는 오는 5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5월 22일(월) 발표하며,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2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 뿐 아니라 단지 내 상업시설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가 동시분양에 나선다. 이미 로데오 거리와 연서시장 등 상권이 형성된 곳으로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는 빌리브가 올해 첫 분양단지로 선보이는 '빌리브 에이센트'에 대한 관심이 분양 전부터 뜨겁다"며 "브랜드 프리미엄, 상품완성도, 탁월한 입지여건, 미래가치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만큼 서울 서북권을 대표할 시그니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1688-7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