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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47-59 제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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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중국집(중화요리)의 서열.
woonghokim 추천 0 조회 305 16.08.31 00:3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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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31 11:35

    첫댓글 오랜만이네 잘 지내고있지
    올해 들어올 계획은 인능감
    홍교동에서 읍사무소 사이에(박현숙 집 앞) 콩국수를 잘하는 집이있어써
    야구 연습 끈나면 엄만띠 졸라서 시연한 냉콩국스를 먹던 기억이 나네

  • 작성자 16.08.31 13:58

    조만간에 함 보자...

  • 16.08.31 13:40

    그렇지 우리집에서 골목 죽 따라서 한 30미터쯤? 나도 어렸을때 여름이면 콩국수랑 콩국물사러 심부름 많이 다녔지.

  • 작성자 16.08.31 14:02

    홍교약방집 옆 기정떡집과 옥이누나네 앞에 있던 오뎅집이 문득 아련해진다.

  • 16.08.31 13:29

    중국집은 중학교 졸업식때 언니가 사준 짜장면이 가장 맛있던 것 같어..

  • 작성자 16.08.31 14:00

    지금 아이들도 그렇게 짜장면을 좋아 할까.
    우리만큼... 그게 가끔 궁금해진다.

  • 작성자 16.09.21 10:44

    이곳도 소유진남편 짱깨집이 기존의 중국집들을 위협하고 있다. 브랜드 파워앞에 속수무책인 게 아쉽기만 하다. 싸비스 군만두가 머리에 맴돈다. 아참 내가 군대있을 때 인제 옆 신남 선착장에서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들을 인수받는 행정병으로 있을 때 그 친구들에게 신남면에 들릴텐데 가장 먹고 싶은 음식 먹을 기회를 준다고 하면 모두들 "짜장면"이라 한다.
    벌써 35년전 일이다. 빠르다. 가는 세월!
    음식의 맛은 변해도 추억의 맛은 요지부동이나 보다.

  • 16.09.01 09:36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 좋구먼

  • 작성자 16.09.01 11:38

    그래! 잘 지내지?

  • 16.09.01 11:27

    벌교등기소앞에 용문각이 생각나네ㅋ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
    눈여겨 보질 않아서~~^^

  • 16.09.01 11:35

    향숙아 지도상으로는 아직도 용문각이 있는걸로 나온다. 딱 그 장소인지는 몰라도 등기소 비슷한 곳에.

  • 작성자 16.09.01 11:40

    @윤기숙 그 정성이 사막에 물을 내듯 카페의 자양분이다.

  • 16.09.01 11:41

    @윤기숙 그래? ㅎㅎ 추억이있는곳

  • 작성자 16.09.21 10:45

    용문각. 신흥각. 그리고 벌교에서 제일 유명한 덕태루! 지금 양장피는 얼마나 할꼬?
    우리집 옆은 역전각.

  • 16.09.01 11:43

    ㅎ 뭔 추억? 궁금혀!

  • 16.09.01 11:49

    ㅎㅎ궁금하면 500원ㅋ

  • 16.09.01 11:51

    쓩! 500원 날아간다. ㅋ

  • 작성자 16.11.08 11:47

    하긴, 고딩쯤 되어서야 비로서 자율의지로 중화요리집을 드나 들었던 것 같다. 짓굿은 머스매들은 고랑주시음으로 객기를 부리고 , 남녀공학이던 그 무렵에 이성들의 접속이 접촉으로 이어지고...행숙이 니두?...

  • 16.09.01 12:04

    @woonghokim 나는 남녀공학이 아닌데도
    미모가 뛰어나다보니 ㅋㅋ(농담반진실?ㅋ)
    인기가좀 있었지
    우체국근처 우리집이 있었는데 밤이면 남학생들이 집근처 골목에서 떼를지어 웅성거리는소리가 방안에들렸지
    울아버지 너무 무섭고 고지식 하셔서 으윽~~^^ㅋㅋ

  • 작성자 16.09.01 12:22

    @김향숙 그래서 양욱인 행수길 이삐장한 여자로 생생하게 기억하던데... "암튼 이쁘장 했어"

  • 16.09.01 12:12

    밧데리집 김경희집 옆에
    늘조와 튀김집ㅎㅎ
    팝송 듣고 튀김먹고 학생들이 모이는장소 ㅋㅋ
    유민애브리씽투미~~^^등등ㅎ
    그 주인 아저씨 키작고ㅎ
    얼굴은가물가물 여튼 그곳도 추억의장소ㅋ
    아따~~웅호가들어와서 옛추억을 되살려놓네 그려ㅋㅋ

  • 작성자 16.09.09 10:15

    63년 라면이 처음 나왔을 때 10원.
    63년 짜장면 값이 30원.
    (손석희 뉴스 브리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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