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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 후기 '조율'-김동욱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공연장에서
violet 추천 0 조회 439 11.06.27 00:2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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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7 01:23

    첫댓글 요즘 세상이 좀 그러그러하니 , 조율 이 노래가 새삼 각광받는 거 같네요. 역시 오리지널이 좋다~ ^&^

  • 작성자 11.06.27 01:41

    훗 그래효?ㅎㅎ
    난 오리지널도 조코 JK김동욱 것도 쪼아!!
    남녀차이랄까? ㅋㅋㅋ
    앗 한영애님 노래야 우리~대천해수욕장에서도 들었잖아요? 한영애님이 부르는 노래는 안 좋은 것이 없잖아요?ㅎ

  • 11.06.27 01:45

    남녀차이가 정답인 거 같죠?

  • 작성자 11.06.27 01:54

    울 알딸딸 삼남매에게 이 동영상 보여주니...
    아잉~~마미는 혼자 좋은 공연은 다 댕기구....ㅠㅠ하더라니까요?
    십대 이십대도 좋아하고 공감하는 그런 가수들....제가 임재범,김동욱,김범수,박정현,바비킴 등등 노래들 다 알고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는 애들도 허걱 놀라고..나도 애들이 그들을 좋아한다는 것에 놀라고...
    음악은 세상을 평정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닐까 싶어요!! 와우 We are the world~~
    그나저나 무비님은 동영상 잘 찍으셨능교?? 프레스카드까정 목에 걸고..기대.ㅋ

  • 11.06.27 07:23

    하이! 잘찍으셧겟지~벨걱정을..ㅋㅋ..

  • 11.06.27 22:59

    네, 덕분에 잘 찍었습니다. ㅎ~

  • 작성자 11.06.28 00:08

    흠 작품이 언제 올라오려는지....

  • 11.06.27 03:02

    바욜렛언냐~따끈따끈한 오늘공연동영상 벌써 올려주셨네요~부지런함에 박수 짝짝짝~감사의박수 짝짝짝~

  • 작성자 11.06.27 11:30

    마지막 순간에 합류해서 즐거움이 몇 배가 된 공연이었죠? ㅎ

  • 11.06.29 00:59

    네에~감동100배였구요 아마 이공연 영원히 잊지못할것 같아요~
    이렇게 훌륭한 공연에 초대해주신 완소학무님과 수고해주신 바욜렛언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빵긋~

  • 11.06.27 07:26

    어제 MBC방송에 한영애님 나와 바로 조율을 불럿다는..
    그래서 조율로인해 두번 행복햇죠~ 두분 말대로 남녀의차이가 있긴 했지만..
    두분다 넘 멋진 진짜 카수 였음을..
    덕분에 넘 행복혔쑤!

  • 작성자 11.06.27 11:32

    피자 구우랴~정신 없을텐데..음악방송은 츠암 열심히 보신다는...ㅎㅎㅎ

    아마도 완소학무님은 마담올리브님같은 팬이 있어 늘 든든하실거라는....나 역시!!ㅎ
    어젠 혼자 너무 많은 부담을 해서 실은 뒤풀이회비 면제라도 해드려야 하는데...내 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니니 맘만 전하우~~

  • 11.06.27 17:17

    어제 엠비시(아름다운 콘서트)에도 나왔어요? 콘서트 7080에도 나오셨는데...

  • 11.06.28 00:47

    ㅎㅎㅎ 저도 7080에서 보았는데~언냐 ㅋㅋ 전 한여애의 조율로 만족했다는~

  • 11.06.27 09:47

    어제 공연 정말 좋았어요~~^^ 땡큐~~

  • 작성자 11.06.27 11:33

    아마 누구라도 그런 맘을 갖고 집으로 향했을 것 같아요!

  • 11.06.27 09:59

    어제는 모든것에 감사하는 하루 였습니다. 학무님을 비릇한 바욜렛마님, 올리브님, 포청천가족등등등 ....... 사오모님들과 같이 할수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 작성자 11.06.27 11:33

    일요일 모든 행사 팽개치고 올림픽홀로 고고씽한 것에 후회는 없으신거죠? ㅎㅎ
    저도 만나 방가웠어요!

  • 작성자 11.06.27 12:50

    강수님 장사익선생님과 직찍한 사진 선물이요!ㅎㅎ
    돌쇠 자청한 강수님 덕분에 집에 갖고온 완소학무님 하사품식혜 잘 마셔요! ㅎㅎ

  • 11.06.27 10:13

    좋은공연 초청해 주신 학무님께 감사 드립니다....
    엄청 좋은 공연이었기에...아직도 그 음율들이 귓가를 맴돌고 있습니다.
    늘 뒷바라지를 담당해 주시는 바이욜렛님에게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1.06.27 11:34

    뒤풀이에 살짝 빠지셔서 섭섭했드래요~그러나 주사랑님이 팔이 아프니 그러실 수 밖에요~하고 위안을...
    어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설겆이나 청소 빨래는 파란하늘님이 맡아 하시는거죠?ㅎㅎㅎ

  • 11.06.27 12:24

    저도 어제 김동욱님 보러 간 목적이 거의 절반일 정도로 그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요. 그 기대감을 백퍼센트 만족시켜주더군요. 장사익님이랑 적우도 너무 궁금했었고요. 장사익님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답니다.

  • 작성자 11.06.27 13:04

    저와 거의 같은 맘이셨군요~전 적우는 여러번 공연장에서 봤지만..
    첫 순서를 열었던 어제의 적우는 자기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그녀 덕분에 공연장의 분위기는 한층 업 ↑시켜놓고 들어가긴 했지요?
    장사익님 공연은 저 역시 같은 맘이었어요우왕굳

  • 11.06.27 12:45

    에구 정말 어제 콘서트 못 간 게 정말 후회됩니다...ㅠㅠ

  • 작성자 11.06.27 12:52

    허향님 또 졌다 떡실신~ㅎㅎ이런 공연 볼 기회 정말 많지 않은데...

  • 11.06.27 12:57

    정말 여느공연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 공연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마치 나가수를 연상케 하는 열정의 무대, 출연자 스스로도 '좀 흥분했나 봅니다' 할 정도의 무대였는데 덕분에 저희는 공연 내내 큰 감동을 얻었지요.
    좋은공연 주선하신 학무님과 운영진등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1.06.27 13:06

    참 개성 강한 뮤지션들의 종합 공연을 본 감동이 자꾸 공연장을 찾게 할 것 같지요?
    역시 노래는 아니 음악은 현장에서 땀삐질흘리며 노래하는 가수의 숨소리까지 함께해야 퐈이아열정도 함께 느끼구요~ 저 역시 완소학무님께 거듭 감사한 맘을...

  • 11.06.27 13:41

    올림픽공원에서의 공연의 감동*100배^^* 저도 그자리에 있을 수 있었는데 참 ㅠ.ㅠ

  • 작성자 11.06.28 00:10

    본인이 원했던 공연이기에 당일 티켓이 나와 공연게시글 확인하고 연락 올 줄 알았지요.
    못 오면 일이 있었거나 할 줄 알았고..토일요일은 바쁘다고 말했었죠?
    다음 공연을 눈을 부릅뜨고 기대하세요~ㅎㅎ

  • 11.06.28 08:56

    넹*^^*

  • 11.06.27 15:13

    압구정 공연 이후로 장사익님의 열창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는..
    학무님 덕분에 주일이 행복했습니다. 바욜렛님 물론 고마웠구요 ~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1.06.28 00:11

    코리나언냐와의 오랜만의 만남도 반가웠구요!

  • 11.06.27 15:34

    어제 '콘서트 7080'에도 한영애 님이 나오셔서 '조율'을 불렀는데... 아! 부럽다... 수준 높은 공연도 보시고 학무님도 만나고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뒤풀이도 하시고...

  • 작성자 11.06.28 00:11

    오시라니께...ㅎ

  • 11.06.27 17:14

    참 대단한 공연이었죠? 출연진 모두가 최선을 다한,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와락 품었던 사오모 가족들도 반가웠구요.^^*

  • 작성자 11.06.28 00:11

    뒤풀이를 함께 못해 아쉬웠을 뿐...저도 딱정식구들 만나 방가웠어요!

  • 11.06.28 00:09

    부러움의 침 닦으며 저는 사진과 동영상 열심히 감상할랍니다~^.^

  • 작성자 11.06.28 00:12

    얼추 공부는 끝나가시는지...기회는 자주 있으니까요~

  • 작성자 11.06.28 14:00

    ㅎㅎ글구 보니..포나리가 직찍해준 단체사진에서 이장님이랑 욜렛아짐이랑 남녀가 손을 꼭 잡고 있넹~ㅋㅋㅋ
    앞으로도 행운은 쭈욱 계속되니까...공연게시글에서 숨은 행운을 잡는 것은 여러분들 몫인 것 아시죠? 룰루

  • 11.06.28 15:51

    그 시간...제주도에서 강의중이었는데도 아쉬웠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제주는 너무 더웠습니다. 웬만한 공연 아쉬워 하지 않는데 이 공연은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저 대신에 두사람이 제 자리에 앉아 공연을 보고와서는 자랑이 대단하더라구요.(저도 초대권 두장이 있었는데 다른이 두분을 보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보니 다행입니다.
    마음이 조금 위로가 되네요.

  • 작성자 11.06.28 17:46

    제주도는 잘 다녀오시구요?
    엔터김님이야 마당발인맥으로다가..어떤 공연이라도 시간이 없어 못 보시잖아요?
    그날 장사익님과 최백호님이 다시 공연 함 하자고 하셨으니..앞으로 기회가 또 있겠지요!

  • 11.07.02 10:32

    이날만 생각하면 그때의 생각이 떠올라 또 화가 ~~ㅎㅎㅎ
    올려주신 동영상으로 마음 달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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