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진은 뉴욕지하철은 핸드폰이 안터진다는 의미의 사진 같군요.
IT강국답게 우리는 어느곳에서도 핸폰, 인터넷 빵빵하지만, 세계최고라는
뉴욕등도 우리에 못미치는 것들도 많답니다*^^*
-> 이 사진은 내려가는 지하철 입구를 찍은 겁니다. 참고로 우리 지하철처럼 몇번
출구 뭐 이런것 없습니다.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트는 반대편에 있습니다.
불편하죠?
-> Train No. 7 입니다. 우리식으로하면 7호선 정도 되는 거죠... 많이 후지죠?
-> 이건 승강장 사진입니다. 아무런 장식도 없이 썰렁한 철골구조 그대로이죠.
처음 여기에서 전철 기다릴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르겠습니다.*^^*
-> 지하철 내부속 사진입니다. 그나마 이 차량은 신규이네요... 몇십년씩이 되어도
그냥 지속 유지 보수하며 잘 씁니다.
-> 철로 아래로 휭하니 다 보입니다.
-> Train No.N
-> 처음에 이것 때문에도 욕받죠... 아무리 찾아도 표 넣는 곳이 없더군요.
어떻게 나가야 하나 무지 연구하던 중, 한분이 그냥 휙 나가시더군요.
그렇습니다. 그냥 밀고 나가면 됩니다*^^*
-> 이건 Central Park 남부 지하철 입,출구
-> 선로 4개가 보이시죠? 중앙 2개는 급행, 나머지는 완행. 뉴욕지하철을 체계적 시스템이라고
말하는데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도 직행 여기서 보고 배워왔을 겁니다.
-> 이게 뉴욕지하철의 진면목입니다. 이 음습함이 느껴지시죠?
-> 1호선 종착역입니다. 거의 90도로 회전합니다. 입구 바리케이트 보이죠?
-> 객차 모습입니다. 우리처럼 횡방향이 아니고 버스와 비슷하죠...
-> 그냥 역 이름만 있습니다. 우리처럼 역앞에 넘버 붙지 않더군요.
-> 엄청남 높이 고가입니다. 미관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때때로 불안함을 느낍니다.
-> Train No7 모습
-> 상동
->코니 아일랜드라는 역입니다, 총 4개 노선이 병행 종착합니다.
->J호선
-> 지상역 플랫폼
첫댓글 일단 사진자료만 올리겠습니다. 시간나는대로 설명 첨부하겠습니다. 뉴욕지하철은 많은분들이 타보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100년이상된 지하철이고, 엄청지저분하고 미관이나 뭐 이런것 장식없습니다. 그냥 철골구조 뭐 이렇게 생각하시면 상상될 겁니다. 자세한 설명은 제경험을 토대로 추후 추가하겠습니다.
가보고싶어요 미국...
정말 이쁘게만 찍힌 사진을 봐왔지....이건 뭐 현장 다큐네요. ㅎㅎ 왠만한 티비프로에도 느끼지 못하는 상세한 설명과 느낌. 클릭님, 감사합니다. ^^*
저도 뉴욕에 가봤지만 뉴욕의 지하철은 100년전에 만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좁고 지저분하고 좀 으씨씨 했는데 사진은 그래도 좀 괜찮게 나온것 같네요 그런데 중간의 사진은 파리의 지하철과도 비슷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