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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수필) : 생존이 실감되는 날 (과똑똑이의 변명)
심삼일 추천 0 조회 68 20.07.20 15: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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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7.20 15:19

    첫댓글 3선 서울시장이었던, 전쟁영웅이었던 죽고 나면 다 무슨 소용일까요.
    살아있음에 그 분들에 대해 미천한 사람이지만 뭐라고 평가 한마디 할 수 있는 거죠.
    (2주일마다 치르는 2박3일간의 항암치료 제7차를 잘 마치고 와서...)

  • 20.07.20 17:01

    아이쿠~! 병고 치르고 계시는군요.. 쾌유바랍니다..
    건강한 몸으로 문학 오래하셔야죠..
    늘 웃음 함께 하시길 깊이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20.07.20 18:33

    @玄光/윤성식 네, 현광 선생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시길 기원합니다.

  • 20.07.20 17:35

    건강하시고요ㆍ글 쓰기가 스트레스가 많다는데 천천히 하세요ㆍ그래도 좋은 글 쓰시고요ㆍ성공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착한 일 하고 살면 되겠지요

  • 작성자 20.07.20 18:34

    네, 신이비 작가님 덕담 감사합니다.
    님의 동화 작품 수상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20.07.20 20:38

    친구가 떠나게 되면 나를 돌아보게 되죠.
    병고 잘 이겨 내고 오래오래 좋은 글 부탁합니다.

  • 작성자 20.07.20 21:35

    네, 개동님 그런 것 같습니다.
    벌써 친구 본인상 소식을 몇 번 접하다 보니 심난합니다.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생존 자체에 비중을 둬야할 것 같습니다.

  • 20.07.21 07:05

    나이가 같거나 비슷하여 친구로 지내다보니
    인생의 주요 시기가 같다고 해야할까요?
    예를 들면 주변 결혼 소식이 무성하며
    나 또한 결혼 준비를 한다던가...
    그렇게 특정 시기에서 주변의 부고 소식이 계속 나온다면 좀 흠칫할 것 같습니다ㅠㅠ
    아직 병원이십니까 어서 완쾌하십시오!

  • 작성자 20.07.21 09:39

    네, 시인님 관심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동연배 분들 지내는 분위기와 삶의 흐름을 쫒지 않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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