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
금요일이고
주말이네요 ~~
학교 사무실에
와서
책상도 닦고
싱크대도 닦다가
다른 샘들
책상도 닦고
냉장고 정수기
기타 테이블과
복사기도 다 닦았더니
개운하네요 ~~
~~~
그 동안
조금씩 외워 왔던
마이클잭슨의
'Beat it'
아침에 좀
계속 듣고
있구요 ~~
가사가 빨라서
귀에 익숙하게
자꾸 들어야지요 ~
어제 퇴근하고
쿠션당구
두 게임을
했구요 ~
한명은 야자감독
이라
셋이 했지요
첫 게임은
31분 만에
이샘이 지고
둘째 게임은
이샘이 먼저 나고
김샘과 제가
빨리 끝나지 않고
50분이 넘어가고
그 때
비슷해져서
김샘이 기권을
할 타임이었지요
기권 안 하고
계속
저도 못 치고
시간만 계속 가서
84분에
김샘이 결국
빠킹을 많이 해서
기권을 했지요
다 쳐서 끝난 게
아니고
못 끝내고
할 수 없이
기권으로 끝나서
좀 개운하지
않고
심심도
귀찮고 지쳤지요 ~
오다가
좀 지치기도
해서
오랜만에
석계역에서
오뎅 하나와
국물을 맛있게
먹었지요 ~
동네 편의점을
지나면서
택시기사분들이
있나 봤지만
없어서
그냥 집에
와서
씻고 상을
차렸지요
어제도 소주
한병 마셨구요 ~
댓병에서
빈 소주병에
한병을 따라서
마셨지요 ~
토마토와
심심한 두부찌개를
안주로
금방 한병을
마시고 나서
밥을 먹었구요 ~
작은 얇은 생선,
황태 양념해서
구운 것
시금치무침,
갓김치 해서
먹었구요
후식으로
식빵 구운 거
한 조각과
삶은 계란 두개,
감자칩을
우유와 함께
먹고 나서
밤 9시에
자고
새벽 1시에
깨었다가
잠이 덜 깨서
새벽 2시에
일어났구요
재활용
내 놓고
셔츠 하나와
내의를
손빨래 했구요
씻고 새벽예배에
갔지요 ~
찬송은
힘차게 크게
불렀구요
설교 때는
좀 졸려서
불편했지요 ~
졸리지 않은
쌩쌩한 상태를
만들어야지요
음식이 과하면
잠이 많고
졸리지요 ~
음식만 적당히
먹으면
잠을 거의
안 자고도
피곤하지 않지요 ~
~~~
오늘은 수업
부담이 없구요
반별로
진도를 맞추기
위해
1교시만
수업을 하고
3, 5교시는
자습시킬 거예요 ~
다음주에
시험문제를
만들어야 하구요
오늘 마음의
준비가 되면
시험문제
구상을 해 놓는다면
출제를 다 한
거나 마찬가지죠 ~
시험문제
구상하려면
마음의 준비가
좀 필요해요 ~
일단 준비가
되고
시작하면
어렵지도 않게
금방 하는데
마음을 잡기가
쉽지 않지요 ~
~~~
내일은 새벽에
용인에 가서
누나와 함께
요양원에 갈
거구요
오후에 오면
경기공고에서
테니스를 하구요
모레는 일찍
금곡에 가서
농사일 하다가
평내소망교회에서
예배 참석하고
다시 금곡에
와서
농사일을
마저 다 하고
올 거예요 ~~
밭이랑 더 만들고
멀칭하고
파밭, 부추밭도
멀칭을 하려구요 ~
낮에는
좀 덥겠네요 ~~
행복한 금요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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