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발디파크 카페, 분위기 좋고 아름다운 홍천카페 `로즈`

[신윤철선교사]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스키타고 분위기 좋은 카페로 가볼까요?

 카페 로즈(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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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 옆동네인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스키를 타고 나면

웬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고 싶단 생각 해보시죠?

좋은 카페 소개해 드릴께요**

카페 로즈

강원도 홍천군 서면 대곡리 762(상귀량길 4)

033.435-4045 (수요일 휴뮤)

 비발디파크에서 머물다 커피 마시러 온 로즈는

. 어찌나 예쁘던지 마치 유럽에 온듯한 착각이 들었어요,

커피와 팬케이크, 애플파이, 피자가 이곳의 메뉴네요. Take out도 되지만 따뜻하게 안으로~

요즘 스키철이라 홍천 비발디파크를 오가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넓직해서 좋은 비발디를 오랜만에 아내와 스키장을 찾았네요.

아침 일찍 들러 스키 타고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니 커피 한잔의 향이 그리워집니다.

비발디파크와는 10분이 채 안걸리는 곳에 카페 로즈가 있더군요.

장미의 강렬함이 그윽한 커피 향에 취해버릴것 같은 아름다운 카페

들어서는 순간 건물부터 이국적입니다. 이런곳에 이렇게 멋진 카페가 있다니...

카페 로즈 앞마당에는 아직도 솜이불같이 포근해 보이는 눈이 한가득

공기는 맑고 하늘은 맑아서 흥얼거리고 싶은 행복한 날입니다.

오랜만에 해외로 여행간 기분에 룰루랄라~~

 그윽한 향이 진동을 해서 마침 그리웠던 커피와 상봉^^ 플러스 애플파이를 주문하고

카페 안의 분위기가 어떤지 둘러봅니다.

딱딱한 프렌차이즈 분위기와는 완전 다른 꽃밭에 들어온 느낌과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로즈란 카페 이름처럼 별천지에 들어온것 같네요. 그리고

공간마다 독특한 인테리어 분위기라  맘에 드는곳으로 가면 나만의 아지트가 될것 같아요.

주문한 맛있는 애플파이 등장~~!

애플파이는 언제 먹어도 달콤한 사랑처럼 마구마구 먹게 되죠.

향이 넘 좋아 한개 먹고 올때 한개 싸가지고 왔다네요^^

커피도 함께 먹었는데 분위기에 취해 한참을 이야기 하다보니

먹던 커피와 애플파이 사진을 찍고 말았네요.

암튼 분위기 좋고 잔잔한 음악에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설경이 최곱니다.

오랜만에 로즈카패에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비발디카페 '로즈'를 이젠 자주 들러봐야 할것 같아요

요즘은 분위기 좋은 곳이나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아마도

 로즈카페가 이곳의 명소가 되지 않을지...

예쁜 분위기와 아름다운 주변 환경에 매료되기 딱인 카페 로즈를 홍천카페라고 해야겠죠?

아마 양평이 바로 곁이라 양평카페로 해도 설명이 될지 모르겠네요.

겨울철 건강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1월, 여유롭고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