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새
아성 강성일
새벽 아침
새 한 마리 날아와
내 가슴에
봉곳이 꽃을 피워 놓는다
일상의 길가에
우뚝 선 돌탑은
원죄의 꽃 장미를 손사래치고
오로지
곧은 외골수
무목을 향해
죽순을 손질하다가
사는 동안
때때로 가뭄을 만나
삭신이 저려올 때면
봄비를 볼 당겨
활짝 부활되는 갈대꽃
세상은 포근히
영상의 하늘을 회복한 듯
회복의 새 한 마리
훨훨 둥지를 날아간다.
첫댓글 회복의 새 아성 강성일새벽 아침새 한 마리 날아와내 가슴에봉곳이 꽃을 피워 놓는다일상의 길가에우뚝 선 돌탑은원죄의 꽃 장미를 손사래치고오로지곧은 외골수무목을 향해죽순을 손질하다가사는 동안때때로 가뭄을 만나삭신이 저려올 때면봄비를 볼 당겨활짝 부활되는 갈대꽃세상은 포근히영상의 하늘을 회복한 듯회복의 새 한 마리훨훨 둥지를 날아간다.
강성일 상임 고문님 고운 글 오랜만이군요회복의 새고운 시에 사랑 담고갑니다
강성일 고문님아름다운 시 회복의 새고운 시에 마음 두고갑니다
회복의 새강성일 상임고문님의 고운시 감상 잘 했어요어서 빨리 봄이 찾아와 회복의 새처럼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 싶네요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사는 동안때때로 가뭄을 만나삭신이 저려올 때면봄비를 볼 당겨활짝 부활되는 갈대꽃세상은 포근히영상의 하늘을 회복한 듯회복의 새 한 마리훨훨 둥지를 날아간다.강성일 상임고문님의 회복의 새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회복의 새강성일 상임고문님의 시 오랜만에 감상하게 되네요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강성일 교수님의 "회복의 새"교수님 안녕하세요.병석에 누워 계시면서 회복 되시기를 바라는마음으로 집필하셨군요빨리 회복 하셔서 훨훨 날아다니는 회복의 새한마리 되시길 기원합니다마음이 뭉클합니다오랜만에 교수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시감하고 갑니다쌀쌀한 이 겨울밤도 내안의 행복을 찾아서떠나는 따뜻한 쉼의 여정 되시고 빠른 쾌유를기원합니다
강성일 상임고문님, 안녕하시지요?반갑고도 마음이 아련하기도 합니다.어서 빨리 회복하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셔야지요.매우 간절한 마음 전해드립니다.문협안에서 교수님의 빈 자리가 너무 크군요.
강성일 상임고문님께서 올려주신"회복의 새"병원에 계시면서 쾌유 되시기를 바라며집필하신 시향에 한참을 머무르다 갑니다빨리 쾌차 하셔서 보은에 우종예 부지회장님 농장에 대추꽃보러 가셔야지요저와 약속 하신거 손꼽아 기다리실텐데 언늠 봄이 와서 함께 봄 나들이 가고 싶어요빠른 쾌유를기원하며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어제 내린 눈과 비로 다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첫댓글 회복의 새
아성 강성일
새벽 아침
새 한 마리 날아와
내 가슴에
봉곳이 꽃을 피워 놓는다
일상의 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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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의 꽃 장미를 손사래치고
오로지
곧은 외골수
무목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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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새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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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일 상임 고문님 고운 글 오랜만이군요
회복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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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일 고문님
아름다운 시 회복의 새
고운 시에 마음 두고갑니다
회복의 새
강성일 상임고문님의 고운시 감상 잘 했어요
어서 빨리 봄이 찾아와 회복의 새처럼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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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를 볼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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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포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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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새 한 마리
훨훨 둥지를 날아간다.
강성일 상임고문님의 회복의 새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회복의 새
강성일 상임고문님의 시
오랜만에 감상하게 되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강성일 교수님의
"회복의 새"
교수님 안녕하세요.
병석에 누워 계시면서 회복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하셨군요
빨리 회복 하셔서 훨훨 날아다니는 회복의 새
한마리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이 뭉클합니다
오랜만에 교수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시감하고 갑니다
쌀쌀한 이 겨울밤도 내안의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따뜻한 쉼의 여정 되시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강성일 상임고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고도 마음이 아련하기도 합니다.
어서 빨리 회복하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셔야지요.
매우 간절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문협안에서 교수님의 빈 자리가 너무 크군요.
강성일 상임고문님께서 올려주신
"회복의 새"
병원에 계시면서 쾌유 되시기를 바라며
집필하신 시향에 한참을 머무르다 갑니다
빨리 쾌차 하셔서 보은에 우종예 부지회장님 농장에
대추꽃보러 가셔야지요
저와 약속 하신거 손꼽아 기다리실텐데
언늠 봄이 와서 함께 봄 나들이 가고 싶어요
빠른 쾌유를기원하며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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